위암을 생채식으로 고친 이야기
- 이근영
- 2007-02-27 1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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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을 생채식으로 고친 이야기
1999년 가을 어느날 친척 여동생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다.
내가 생채식을 하면서 백혈병과 암 등 난치병을 고친다는 얘기를 듣고 전화를 했던 것이다.
그 여동생은 부산의 모대학병원에서 위암3기의 판정을 받고 수술을 했다고 했다.
십이지장과 자궁에도 전이가 되어 있는데, 위만 수술을 하고 다른 부위는 수술을 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완치에 이르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어왔던 것이다.
나는 다음과 같이 조언을 했다.
1. 수술만 하고 퇴원하여 회복되면 곧 바로 생채식으로 들어갈 것
이때가 생명력이 가장 왕성하여 완치율이 제일 높다.
2. 생채식을 1년 이상만 견뎌내면 위험한 시기는 넘긴 것이다.
3. 생채식을 적어도 2년이상 실행해야 되는데, 2년이상 실행하면 어느 정도 안심해도 된다.
4. 암은 국소병으로 수술만 하면 낫는 것이 아니라 유전자가 변한 전신병이기 때문에 반드시 생채식을 하여 변이된 유전자를 정상유전자로 바꾸어야 된다.
5. 유전자를 바꾸는 방법은 단식과 생채식 등 영양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
그래서 완치를 바란다면 반드시 이 관문을 한번은 통과해야 된다.
6. 식이요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므로 재발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생채식은 필수이다.
7. 항암제를 맞은 경우에는 치유율이 많이 떨어진다.
왜냐하면 항암제는 독가스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장기가 손상되는데, 장기가 손상되면 음식을 먹어도 소화 흡수하여 충분히 영양화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조언을 한 며칠 후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 여동생의 남편이 집으로 찾아왔다.
나는 아내와 같이 저녁을 먹고 있었는데, 집에 들어서자마자 대뜸 나에게 “형님이 내 아내와 우리가족을 책임 질 수 있느냐? 왜 병원 치료를 받지 말라고 하느냐?”고 하면서 항의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치료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내 의견이 그렇다는 것뿐이니 최종 결정은 당사자들이 해야 되는 것이네.”라고 조심스레 말해주었다.
그 후 3주쯤 지나니 다시 그 여동생의 연락이 왔다.
항암제를 1회 맞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체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거의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가서 지금 병원에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남편이나 다른 사람이 어떤 얘기를 해도 항암제를 절대 맞지 않고 오빠가 시키는 대로 생채식을 실행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당사자로부터 다음과 같은 다짐을 받았다.
1. 생채식을 하다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그 누구도 원망하지 않겠다.
2. 일과표대로 기계처럼 한치의 오차도 없이 2년 이상 실천하겠다.
3. 생채식 중에 병원에 가서 진단이나 치료를 하지 않겠다.
4. 고오다 박사가 권하는 생채식 이외 어떤 방법에도 흔들리지 않겠다.
5.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투병에 임하겠다.
이 다짐을 받은 후 나는 “그런 각오가 되어 있으면 반드시 근치되니 걱정하지 마라.”라고 위로를 하였다.
그러면서 생채식을 하는 2년간은 집안의 경조사나 행사에 가지 말고 투병에만 전념해야 된다고 하면서, 마음에 드는 종교를 가질 것도 권했다.
내가 지도하는 생식방법은 한국자연건강회에서 추천하는 고오다요법이다.
조식폐지, 점심과 저녁은 녹즙 1컵, 뿌리 채소즙(당근, 무, 참마) 1컵, 현미 생가루 70g, 두부 200g, 풍욕 8회, 냉온욕 1회, 모관운동과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 각각 3회씩이다.
생채식을 하면서 2,3개월 동안은 얼마나 배가 고프든지 가끔 눈물을 흘렸다.
그때마다 나는 “배가 부르면 절대 병이 낫지 않는다. 배가 고플 때 병이 낫는다. 그래서 배고픔을 견디고 공복을 즐겨야 된다.”고 친절하게 조언을 해 주었다.
처음 6개월에는 체중도 많이 줄어 뼈만 앙상하게 남을 정도로 살이 빠졌다.
생식하면서 있었던 반응은 발바닥과 가슴이 많이 아프다가 없어졌고, 아픈 것이 온몸에 돌아다니다가 없어졌고, 두드러기 증상과 감기 2~3회 정도 가볍게 하였다.
발병 1년 전에 사랑니가 아파 치료했는데, 이것이 다시 심하게 아파 치료를 했다.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아야 할 때는 도움을 받아야 되는 것이다.
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끔 암환자를 지도하는데, 환자를 지도하면서 반드시 원칙을 지킬 것은 요구한다.
물론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원칙을 알고 약간 변형시킨 방법은 허용하지만 원칙을 아예 무시하는 방법은 어떤 경우에도 허락하지 않는다.
건강법이나 식이요법들은 보통사람들이 판단할 수 없이 헷갈릴 정도로 많다.
이것이 위험한 것은 출처가 불분명하고, 출처가 분명하더라도 상업적인 목적으로 변형시켜서 하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다.
생명을 다루는 사람은 절대 정직해야 되고, 생명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실천해야 되는 것이다.
일본의 고오다 박사가 그런 분이라고 나는 믿고 있고, 그래서 나는 고오다요법만 신뢰하는지도 모르겠다.
생채식을 시작하고 처음 6개월 정도만 건강보조식품을 먹었으나 그 후로는 건강보조식품을 전혀 먹지 않고 오직 생채식만 했다.
7년이 지난 지금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니 생채식의 위력은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생각된다.
지금 고3의 어머니로서 건강하고 충실하게 가정을 지키고 있다.
나는 암이라는 병을 난치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고혈압이나 당뇨처럼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생활습관병의 하나로 자연건강법으로 쉽게 나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너무 늦어 고칠 시기를 놓친 경우는 예외다.
가끔 안타까운 경우를 보게 되는 때도 있다.
의사의 말만 굳게 믿고 있다가 재발한 경우와 항암치료를 너무 많이 해서 장기가 손상되어 먹지 못하거나 먹어도 소화 흡수를 시키지 못하는 경우 등이다.
또 출처도 불분명한 건강법으로 투병을 하다가 재발한 경우다.
명의(名醫), 도인(道人), 과학적인 분석과 성분, 특효, 특허, 특별한 성분, 특별한 방법 등등의 언어문자에 속아 편안하고 간단하게 고치려다 치료시기를 놓친 경우에도 매우 안타까운 경우다.
암이란 병은 과학이나 지식, 돈으로 해결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모든 생활습관병과 희귀병 등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우리는 과학이 진리인냥 과학적인 것을 좋아하고, 돈을 많이 들이면 낫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과학이 자연을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런 병들은 모두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고치기 어렵다.
아니 고치기 어렵다기보다 고치지 못한다.
질병의 의미는 자연의 경고다.
이 자연의 경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여 자연에 적응하기 위해 자기자신을 혁명적으로 바꾸어야만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약으로 영원히 고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생즉사 사즉생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을려고 하면 살 것이다'
자연(신)이 준 생명만큼 살고 가겠다는 자세 즉 자연에 순응하겠다는 자세를 가지는 것이 병을 고치는 첫걸음이다.
자연에 거역하면서 오직 살려고 뛰어다니면 오히려 자기의 의지와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자연에 순응하는 건강법, 이것이 바로 자연건강법이다.
그러니 자연건강법이 얼마나 위대한가!
감사합니다.
2007년 2월 27일
1급건강지도사 이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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