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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기본 4원칙

자연건강 기본 4원칙

피부

풍욕, 냉온욕으로 건강하게 유지

영양

조식폐지, 생수, 생채식, 비타민C로 건강유지

팔다리(사지)

모관운동으로 사지의 건강 유지

정신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열쇠

1. 피부  풍욕, 냉온욕으로 건강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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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폐의 활동으로 산소를 흡입하고 탄산가스를 배출하여 생명을 유지합니다. 5분간 산소 공급이 멈추면 생명이 위태로워집니다. 따라서 좋은 산소를 충분히 마셔서 모든 세포에 영양과 활력을 주고, 세포의 노화와 사멸을 방지하며, 노폐물을 탄산가스로 변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처럼 산소를 공급하는 호흡을 잘해야 피부 기능도 원활하게 이루어집니다. 피부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피부는 인간이 태어나서 최초로 외부와 접촉하는 부분이며, 인간과 우주의 경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체와 외부와의 연락 장소이자 물질의 교환 장소이기도 합니다. 인간은 태어나자마자 의복으로 피부를 감싸는데, 지나치게 감싸면 간장이 약해지고 간장액의 분비가 둔해져서 장의 연동운동이 둔화되므로 변비에 걸립니다. 변비는 장이 마비되는 원인이며, 숙변을 정체시키고 뇌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또한 손발의 신경을 마비시켜 혈액순환 장애, 손과 발의 냉증을 일으키고 발에 이상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발의 문제는 신장, 심장, 폐장, 혈관에 영향을 미쳐 결국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더운 여름에 피부를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시키면 피부가 화상을 입고, 겨울에 냉수마찰이나 건포마찰을 지나치게 하면 피부나 점막에 손상을 일으킵니다. 또한 목욕할 때 비누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신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연 건강법에서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강화하려면 냉온욕과 풍욕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영양  조식폐지, 생수, 생채식, 비타민C로 건강유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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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음식이 곧 생명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음식은 생명의 기본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생수, 공기, 햇빛도 생명 활동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육체적 생명의 보존은 오로지 음식에 달려 있습니다. 섭취된 영양은 몸 안에서 피가 되어 전신의 세포 조직에 골고루 전달되므로, 피는 곧 육체의 생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 2차 대전 이후 현대 영양학에서는 충분한 칼로리 섭취를 강조하다 보니, 오늘날에는 영양 과잉과 영양 부조화가 생기고 결국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영양을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대사 작용이 원활하지 못해 필연적으로 우리 몸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게 되고, 영양의 부조화 때문에 노폐물이 많아져서 혈액이 오염되고 탁해져 궁극적으로 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은 주식에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채소, 과일, 해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나무를 태울 때 공기가 부족하면 잘 타지 않고 노폐물이 많이 생기듯이, 사람도 비타민이 부족하면 영양소가 완전 연소되지 않아 노폐물이 많이 쌓입니다. 우리 몸은 오랜 역사를 거치면서 지방과 영양을 축적하는 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양이 부족하면 몸 안에 축적된 영양을 모두 소진해 노폐물을 남기지 않습니다.

자연 건강법에서 영양을 다룰 때 핵심적인 내용은 조식 폐지와 생수, 생채식, 비타민 C의 섭취를 강조합니다.

1) 조식폐지

자연 건강법에서는 건강한 생활의 첫걸음으로 아침 식사를 폐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영양 문제이며, 둘째는 생리적인 문제입니다.

첫째, 영양 문제를 살펴보면 우리 몸에 질병이 발생하는 최대의 원인은 과식이라고 봅니다. 과식을 막는 방법은 먹는 양을 줄이는 것과 먹는 횟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오랜 습관이었던 1일 3식을 1일 2식으로 줄이면 결과적으로 식사량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둘째, 생리적인 문제를 살펴보면 오전은 배설의 시간으로, 이때는 소화 기관이 충분히 휴식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오전 시간은 수면을 통해 위 점막이 휴식을 취하는 일종의 단식 상태입니다. 영어의 ‘블랙퍼스트(Breakfast)’는 단식을 깨는 식사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조식은 단식 후 회복식과 같아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며, 가능한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위가 충분히 휴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침을 먹으면 위는 쉬지 못하고, 콩팥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여 몸에 노폐물이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생활이 누적되면서 위장병, 신경통, 류머티즘, 고혈압, 심장병 등의 만병의 원인이 됩니다.

하루에 소변으로 배설되는 독소량을 측정한 실험에 따르면 아침과 저녁 두 끼 먹는 사람은 66%, 세 끼 먹는 사람은 75%, 점심과 저녁 두 끼 먹는 사람은 100%, 하루에 한 끼 먹는 사람은 127%의 독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이 실험 결과로 알 수 있는 것은 1일 1식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생활 습관상 1일 2식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조식 폐지, 즉 1일 2식은 단식과 마찬가지로 우리 몸의 여러 가지 질병을 치유합니다. 특히 위장병은 조식 폐지와 생수 섭취만으로도 거의 다 나을 수 있습니다. 조식을 폐지하는 방법은 당장 실시할 수도 있고, 차츰 줄여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신의 상황과 의지에 맞게 계획을 세워 실천하면 됩니다.

조식을 폐지하고 첫 식사인 점심은 빨라도 11시 반에서 12시 사이가 좋습니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고 해서 점심과 저녁을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식사량이 줄면 모든 내장의 부담이 줄어들어 고유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조식 폐지는 신생아를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해당됩니다.

2) 생수

우리 몸의 70%는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분의 화학적 성분의 65%는 산소입니다. 산소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생명체는 물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연관성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어떤 형태로든 수분을 섭취하며 생명을 유지합니다. 체내 수분의 10%를 잃으면 심한 경련을 일으키고 병적인 상태가 되며, 12% 이상을 잃으면 사망합니다. 물은 우리 몸에서 혈액의 순환, 림프액의 활동, 체액 조절, 포도당의 생성, 세포의 신진대사 등에 관여합니다.

건강한 생활을 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물, 살아있는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끓여 마시면 물속에 녹아 있는 용존 산소량이 크게 줄어 거의 죽은 물이나 마찬가지가 되며, 물의 핵심 원소인 산소의 공급을 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끓여서 식힌 물을 어항에 넣으면 물고기가 수일을 못 가서 죽습니다. 또한 화분에 끓인 물을 주면 며칠을 못 가서 꽃이 시듭니다.

따라서 생수는 살아 있는 물이요, 끓인 물은 죽은 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은 혈액순환, 림프액의 활동, 산염기 평형 등 생리적인 효용성이 있으며, 독소를 제거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구아니딘의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물은 우리 몸에 필요한 칼슘을 공급하고, 체취를 없애주며 피부를 윤기 있게 유지하고, 주독(酒毒)을 예방하며, 설사와 구토를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궤양을 막아주고 땀을 배출하며 체온을 조절하고 피로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물의 효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무엇보다도 끓인 물보다 생수를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마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1~2컵을 마십니다.

  2. 점심과 저녁 식사하기 30분 전에 1~2컵을 마십니다.

  3. 취침 30분 전에서 한 시간 전에 1~2컵을 마십니다.

  4. 그 외의 시간에는 30분마다 한 컵(30g)씩 마셔 하루에 총 1.8~2리터 정도를 충분히 보충합니다.

3) 생채식

생채식은 단순히 장 기능을 좋게 하고 변비를 해소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를 제공합니다. 자연건강법의 대가인 니시 선생이나 고다 박사가 오랜 연구와 임상을 통해 밝혀낸 생채식의 효과는 건강한 사람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암이나 생활 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으로 인한 영양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각종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더 나아가 육류 소비를 줄임으로써 지구의 생태를 보호하고, 환경을 보존하며, 광우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생채식의 효과와 특징을 몇 가지로 나누어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태양의 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합니다.
태양의 에너지가 생명의 근원임을 지적한 사람은 많습니다. 생채식 분야의 권위자인 빌헤르 벤너는 식품에 포함된 태양 에너지의 함유량에 따라 식품을 3등급으로 나누었습니다. 그의 분류에 따르면 생채소와 과일이 1등급이며, 치료 효과 역시 가장 큽니다. 따라서 생채식을 하면 우리 몸에 태양의 에너지를 충분히 흡수하여 생명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지의 영양분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땅 속에 있는 무기염류를 독자적으로 섭취하기 어려우며, 가능하다고 해도 부작용이 많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물은 대지의 영양분을 섭취하며 성장하므로, 우리가 식물을 자연 상태로 섭취하면 우리 몸에 필요한 무기염류를 공급받아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셋째, 비타민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함유량이 풍부한 음식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신선한 야채와 과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조리하면 비타민이 파괴됩니다. 비타민D와 E는 열에 강해 잘 파괴되지 않지만, 비타민A와 B는 상당량이, 비타민C는 거의 전부가 파괴됩니다. 특히 비타민C의 파괴는 우리 몸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생채식을 하면 비타민C를 천연 상태 그대로 섭취할 수 있으며, 다른 비타민의 흡수를 돕고 파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넷째, 수분을 적게 공급해도 됩니다.
채소나 과일은 60~80%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생채식을 하면 수분의 함유량이 늘어나고 식염의 함유량은 줄어들어, 병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갈증을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분 섭취를 극도로 제한해야 하는 질병의 경우 생채식으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생채식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며, 특히 현대인의 식생활 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4) 비타민C

비타민C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결핍 시 다양한 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의 노벨 화학상 및 평화상 수상자인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저서 『비타민C와 감기』에서 비타민C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비타민C가 충분히 보충되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비타민C가 가장 이상적인 감기 치료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이어서 섭취해도 곧 배설되므로, 화학적으로 제조된 보충제보다는 채소, 과일, 나뭇잎 등 천연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해 장시간 가열 시 파괴되므로 생채소로 섭취하거나, 2~3분 내로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연건강법의 권위자인 일본의 니시 가츠조 선생은 감나무 잎이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높고, 구하기 쉽고 보존하기 쉬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또한, 감잎은 불면증이나 변비 등의 부작용이 없음을 착안하여 감잎차를 만들었습니다. 비타민C는 과잉 섭취하더라도 나머지는 체내에서 유기수산으로 변환되어 저장되며, 건강과 노화 방지 효과가 있습니다. 비타민C가 부족할 경우 유기수산이 다시 비타민C로 환원되어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융통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는 다른 비타민의 기능을 돕고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타민C가 파괴되는 주요 원인으로는 숙변, 변비, 과로, 긴장, 당분 과잉, 발한, 발의 약화, 옷을 많이 껴입는 것 등이 있습니다. 비타민C는 콜라겐, 즉 인체 조직의 생성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콜라겐은 벽돌과 벽돌을 연결하는 시멘트와 같은 역할을 하여, 우리 몸의 각 점막과 세포를 단단하게 연결합니다. 따라서 비타민C가 충분히 공급되면 인체의 각 피부 점막은 튼튼하게 연결되어 세균에 잘 감염되지 않으며, 피하출혈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잇몸과 모든 장기 및 비뇨기 점막이 튼튼해지며, 생식기, 호흡기 등 인체 모든 기관에 결합조직이 형성되어 활발한 신진대사가 가능합니다.

3. 팔다리(사지)  모관운동으로 사지의 건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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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과 다리, 특히 발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기초이며,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발의 이상은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는 발바닥 통증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이나 왼쪽 발의 세 번째나 네 번째 발가락 아래쪽을 눌러 통증을 느끼는 것은 '몰튼씨 병'으로, 양쪽 복사뼈 주위를 눌러 발바닥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소렐씨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병들은 무릎 통증, 결장 문제, 신장병 등 여러 건강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 고장의 원인은 내인과 외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인은 과식, 소화기 질환, 비뇨기 계통의 질환과 관련이 있으며, 농후 식품을 좋아하는 편식 습관은 호흡기나 순환기 질병과 관련이 있습니다. 외인은 자세 불량, 발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생활 습관, 높은 신발 착용 등이 원인이 됩니다. 특히, 킬힐과 같은 높은 굽의 신발은 발의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미치고 발의 변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인체의 모세혈관 중 75%가 팔과 다리에 위치해 있어, 사지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발의 약점이 상체에 영향을 주고, 상체의 약점이 발에 반사되는 원리로 인해 발과 팔, 사지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연치유법으로 모관 운동, 선형 운동, 상하 운동, 각력 운동이 권장됩니다.

자연치유 운동 방법
모관 운동 (Capillary Exercise):
발을 모아서 누운 상태에서 양쪽 발끝을 흔들어주며,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을 촉진합니다.
선형 운동 (Linear Exercise):
누운 상태에서 양다리를 직선으로 뻗었다 구부리는 동작을 반복하여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상하 운동 (Vertical Movement):
발을 높이 들어 올려서 아래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함으로써 다리 근육을 강화합니다.
각력 운동 (Leg Strength Exercise):
발가락으로 물건을 집는 등의 운동으로 발가락의 힘을 길러줍니다.

이러한 운동들은 발과 다리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를 통해 전체적인 신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법을 통해 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꾸준한 관리를 실천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4. 정신  신체 건강을 유지하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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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기본적으로 피부, 영양, 사지의 세 가지 요소에 의해 유지됩니다. 여기에 덧붙여 정신도 신체의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괴테는 “정신이 없이는 물질이 있을 수 없다. 물질 없이는 정신 또한 있을 수 없다”고 말하였으며, 칸트는 “감각은 지식의 자료를 공급하는 데 불과합니다. 여기에 확고한 형체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다만 이성 뿐이다”라고 했습니다. 데카르트는 “사람은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노력은 운명보다 크다. 사유로서 만들 수 없는 선이나 악은 없다. 나는 평화이다. 그 평화는 도처에 퍼져 있고 그 평화는 나의 마음속에 있다. 나는 힘이다. 힘은 도처에 퍼져 있다. 그 힘은 내가 나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어쨌든 많은 철학자들이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고 말합니다. 즉, 정신은 사람의 건강뿐 아니라 인간의 운명도 지배합니다. 대부분의 안전사고나 교통사고 등도 그 피해자가 아침에 집을 나오면서 부인과 몇 마디 다투면서 생긴 불쾌한 마음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옳은 것을 믿고 실행하는 정신이 건강의 첫째 조건입니다. 신(神)은 무지, 교만, 과욕, 불의한 사람에게 질병과 화를 내리고, 무욕, 겸손, 동정, 반성, 회개하는 선인에게는 건강과 행복을 내립니다. 정신은 우리 몸의 최고 사령탑으로 신경과 내분비에 관여하므로 스트레스, 즉 정신의 이상은 만병의 원인입니다. 병에 걸린 사람은 대부분 육체적인 문제와 함께 정신적인 문제, 즉 스트레스를 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며, 병을 고치기 전에 먼저 마음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반드시 병이 낫는 길이 열리고 진정한 의미의 완치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