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기 치료법
- 이근영
- 2005-02-03 17: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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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감기 치료법
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이 감기에 들게 되고 또 고생도 하게 된다.
나는 요즘도 아침을 안 먹고, 잠자리는 평상과 경침을 사용한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 모관운동과 붕어운동, 합장합척운동을 먼저 한다. 계절에 관계없이 새벽에 활동하다 보니 겨울철에는 가끔 감기가 들 때도 있다.
아침을 안 먹으면 영양부족이 되니 뭐니 하지만, 6개월 이상 실제 실천해 보면 엄청나게 건강해진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물론 6개월까지는 어지럽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과식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하니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것이 옳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말에 현혹되지 말고 6개월 이상만 실천해 보라. 그런 영양 어쩌고저쩌고 하는 이야기는 모두 맞지 않다는 것을 실제 체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10년 가까이 아침을 안 먹다보니 아침을 먹으면 오히려 이상하다. 아침을 먹지 않으니 오전에는 일의 능률도 오르고, 기억력도 대단히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있다.
그러나 가끔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껴지면 아침에 5종류 이상의 생야채 150g을 믹서로 갈아서 먹을 때도 있다. 이것을 이상즙이라고도 하고 범벅이라고도 하는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1. 재료는 유기농 생야채 5종류 이상을 고르되 각 야채의 양이 동일하도록 한다.
이렇게 고른 야채를 비닐봉지에 1회분씩 넣어 3일치 정도를 사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필요할 때 쓰면 된다.
일반적으로 식용으로 쓰이는 야채를 고르고 향이 있는 야채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겨자, 신선초 등인데 이것을 믹서에 갈면 먹기가 대단히 힘들다.
내가 주로 사용하는 야채는 케일, 미나리, 쑥갓, 상치, 시금치, 치커리, 뉴그린 등등이다.
엽록소가 풍부한 녹색인 야채가 좋지만 엽록소가 너무 진하면 위장에 자극을 많이 주기 때문에 위장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가능한 담황색 야채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먼저 믹서에 생수 반 컵을 붓고, 밀감 1개를 잘 쪼개 넣고, 그 위에 생야채를 잘 씻어 잘게 썰어 넣고, 죽염 5g 정도 넣은 후 믹서를 작동시키면 걸쭉한 범벅이 되는데, 이것을 숟가락으로 먹는다. 밀감이 없으면 사과 1/4개를 넣는다.
먹기가 힘들면 벌꿀을 조금 넣어도 되지만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내가 약 10년 이전에는 건강이 좋지 않아 감기가 한번 들면 적어도 한달은 갔다. 어떤 때는 한 달 동안 직장에 출근도 하지 못하고 누워 있었던 때도 있었다.
그래서 내가 감기가 들었다하면 아내와 가족 전부 비상이 걸렸다.
그러던 내가 요즘은 감기가 잘 들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감기가 들어도 간단하게 넘어간다.
물론 건강법을 실천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감기 기운이 있든가 아니면 감기가 들었다 싶으면 다음과 같이 한다.
1. 제일 먼저 관장을 한다. 자연건강법에서는 마그밀 관장을 권하고 있지만 나는 커피관장을 한다. 내 경험으로는 커피관장을 하고 나면 기분이 날아갈 것 같이 상쾌해진다.
이 관장은 매일 한 번씩 감기가 나을 때까지 계속한다.
감기가 아주 심하면 아침과 저녁 하루에 2번 해도 된다.
2. 그 다음에는 아침에 5종류 이상의 생야채 150g을 믹서로 갈아 먹는다.
이것은 저녁 먹기 1시간 전에 한 번 더 먹는다.
3. 점심과 저녁은 현미가루 70g으로 죽을 끓여 먹는다. 반찬은 두부 200g이 전부다.
4. 이렇게 5일 정도 해도 완쾌가 되지 않으면 3일간 정도 단식을 한다.
하루 정도 단식을 해도 되지만 그래도 낫지 않으면 3일 정도 한다.
단식을 하면 아무리 심한 감기도 낫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다.
5. 이렇게 하면서 찜질방에서 땀을 푹 낸 다음 냉온욕을 한다.
물론 각탕기가 있으면 각탕이 가장 좋다.
감기가 심하지 않으면 관장과 생야채 이상즙만 먹어도 2,3일 만에 간단하게 낫는다. 그러나 심하면 현미크림식을 먹고 찜질방에서 땀을 낸다. 그러면 대부분 고쳐진다. 이것이 내가 실천하는 감기 치료법인데, 우리 가족은 모두 이렇게 하면서 감기가 걸려도 병원에는 가지 않는다. 자연건강법을 알고 난 후로는 병원에 간 기억이 없다.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한번 실천해 보시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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