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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상담 코너

  • 자연건강
  • 2009-12-24 1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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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상담 코너
 
이번 호부터는 자연건강법 실천 중 궁금한 내용에 대한 상담 코너를 개설합니다.
자연의학의 개념에서 자연건강 2급 지도사 교육을 받은 분들의 수준으로
상담을 합니다 다소 현대의학적 개념이나 일반적 상식에서  벗어나더라도 널리 양해를 구하며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본회 사무국으로 메일이나
우편을 이용하시면 성심 성의 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 편집부

질문 : 식사 중 또 식 후의 생수마시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답변 : 몇 년 전부터 국내에 음양감식법이나 물을 따로 마시는 방법, 또한 오래전부터 물과 음식의 분리 섭취에 대한 이론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의 수분섭취법이 건강회에서 주장하는 내용과 다르고 물에 대한 여러 이론들이 있어 상담에 애로가 많습니다.
실제 식사와 물을 간격을 두고 먹게 되면 일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지만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실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건강법에서보는 생수 섭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식사 중에 끓인 물이 아닌 생수는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문제없습니다. 극단적많은 양이 아닌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정도라면 괜찮습니다. 신체의 12지장 이하의 소장은 가느다란 관이며 강력한 근육운동으로 내용 물을 운송하는 것은 아닙니다. 수분이 적절하게 포함된 상태가 아니면 소화 중의 내용물을 순조롭게 보낼 수가 없습니다. 식사 때는 위에서 분비되는 것은 위액만이 아니고 위산에서 위벽을 보호하기도 하고 소화중의 내용물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점액을 다량 분비하고 있습니다.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도 구토한 토사물이 액상인 것은 이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의도적으로 무리하여 많이 마시지 않는 한 점액이 소화물에 섞어지던가 마신 생수가 소화물에 섞어지던가 하는 것은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자연의학 병원이나 수련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은 몸이 불편한 경우나 중증의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은 소화기계 전체가 하수(下垂)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나는 위장은 튼튼합니다. 나는 변비가 없어 숙변이 없습니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대분분이지만, 필자가 보는 견해는 십 수년 전의 사람들보다 요즘의 사람들 건강이 대체적으로 떨어졌다고 보는 견해다. 단식이나 생채식 수련회를 진행해 보면 인내력이나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떨어지고 위장이나 장의 상태도 전에 비해 대체적으로 약해져 가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건강자들이라면 보통 30분 만 되어도 유문에서 소장으로 흘러가야한는데 위속의 음식이 최대로는 3시간 넘게 체류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경우에 물을 마시면 지장이 생길 경우도 많다는 것입니다. 위장이 하수가 되고 유문이 좀처럼 열리지 않고 위속에 정체되었을 경우에는 위벽을 보호하기 위해 점액은 일정 상태로 나온다. 위액은 위로서의 소화 혼합 활동이 어느 정도 되면 계속 나오지 않으므로 위속의 소화액으로서의 위산농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고다 선생님을 비롯한 자연의학 지도자들께서 신중을 기하여 거의 모든 환자에게 식사후 30분이상 혹은 3시간 이상의 차이를 두라고 하며 충분한 식염(염산=위산의 원료인 염소이온의 공급원)을 섭취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건강법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평생동안 식사와 생수사이를 서너시간 이상 차이를 두고 마시거나 오전에는 물을 마시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몸이 건강해지면 식사시에도 가능하다. 예전 서선생님이 지도할 당시에는 먹을 것이 부족하였고 몸을 움직이는 시간과 노동이 많아서 요즘의 포식과 미식에 사로잡히고 운동량이 부족하여 중증정도의 위장하수가 된 사람은 극소수였다. 현대인들은 거의 전부가 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내장하수가 있다고 한다.
내가 하수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기준은 식사 중 식사 직전에 마시고 싶은 대로 (무리해서 마시지는 말고 먹고 싶은 만큼 마시는 것)생수를 마시고 30분 정도 경과 후에 붕어운동을 해서 위가 출렁출렁 하지 않을 정도면 위장 상태는 문제가 없고 1시간이 지나도 출렁출렁 위속에 정체되어 있다면 하수의 염려가 있다.
그럴 경우 정도가 심하면 식사에 대한 엄밀한 배려(물 마시는 것을 포함)도 필요하나 그다지 중증상태가 아니라면 운동요법 쪽이 오히려 효과가 빠릅니다.
만일 하수의 문제가 있다라면 배복운동과 발목의 상하운동을 병행하면 가벼운 내장하수는  비교적 간단히 회복된다.
반복하지만 위가 약하거나 장하수가 있거나 소화력에 문제가 있을 때, 또는 투병을 하시는 분들은 식사 전 30분 이상 간격과 식후 중증의 상태에 따라 약 3시간 까지 차이를 두는 것이 고다선생님을 비롯한 지도자들의 견해이다.
이 기회를 빌어 건강법의 생수마시는 법에 대해 간단히 논합니다.

물의 효용: 임파액과 혈액 순환 . 체온조절. 세포신진대사. 중독해소, 설사의 치유 및 변비 예방, 모세관작용의 촉진 등

보통 성인이 1일 소비하는 수분의 양
폐를 통한 호흡기 600cc
피부를 통한 땀  500cc
소변            1,300cc
대변              100cc  합계 2,500

배설된 만큼 채워 주어하므로 먹어야 할 양은 최소 2,500cc이나 식사나 음식으로 공급하는 양을 제외하면 1500cc~ 2000cc를 마셔야한다.

생수를 먹기 어렵거나 허약자 및 치유과정의 사람들은 한번에 한컵 두컵 들이키지 말고
30분에 30g 가량씩 자주 마셔셔 신체 내에서 자연스럽게 흡수되도록 한다.  냉장고의 냉기가 서린물은 냉기를 피하며 실온상태에 둔 상태에서 마신다.

생수 섭취 시 주의점
1. 목욕탕에 들어갈 때는 혈압상승으로 뇌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끝난 후 마신다.
2. 걸어다니면서 마시면 위에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 끓인 물이나 염수, 차를 우려낸 물은 생수의 대용이 되지 않는다
4. 격렬한 연설이나 격렬한 활동시는 뇌압을 높이므로 주의한다.
                                                            - 편 집 부 -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6:53 2008년 9,10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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