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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자연건강법

  • 자연건강
  • 2009-12-24 15: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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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와 자연건강법

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가장 으뜸가는 3가지는 첫째 과식, 둘째 단것, 셋째 알코올입니다.
단것은 글로뮤를 녹이고 알코올은 글로뮤를 경화시켜 결국 글로뮤를 못쓰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이들이 병을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 해의 참된 원인은 글로뮤에 대해 알지 못하면 해결할 수 없습니다. 혈액순환에 있어서의 글로뮤 작용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함으로서 알코올의 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과잉되면 동맥 경화증이 되어 글로뮤는 경화, 변질 또는 개방되어 그 혈액순환에 있어서 조절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므로 뇌일혈, 암, 기타 질환을 만들며 알코올 중독증이 됩니다.
이에 반해 설탕이 과잉되면 당뇨병 형이 되어 글로뮤는 소실, 연화 또는 위축되어 당뇨병, 피부병에 걸리고 또 폐의 글로뮤가 장애를 입어 폐결핵이 됩니다.
글로뮤 재생 강화를 위해서는 생수와 생채식이 필요합니다. 또 술을 마셔도 생수와 감잎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글로뮤 장애를 일으키지 않아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술에 의한 병
과음이 원인이 되는 병은 간경변,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 알코올성 심근염(심부전), 위궤양, 당뇨병, 고혈압, 알코올 중독 등 그 수가 많습니다.
에틸알코올은 소화기로부터 흡수되어 혈액 중으로 흘러들어 간장에서 해독됩니다. 음주로 인하여 알코올 양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간장이 지쳐서 아프다든가 열이 나든가 하게 됩니다. 이것이 알코올성 간염이며, 그런 일을 여러 해 반복하면 간세포는 지칠 대로 지쳐서 활동을 못하게 되어 섬유조직으로 변해버리면 간경변이 되어 손을 쓸 수가 없게 됩니다.
약간 과음이 된 때에는 혈액 중에는 알코올 외에 아세트알데히드, 유산, 초성포도산 등의 중간 대사물질이 나타나 숙취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술 좋아하는 사람의 입술이 희고 바삭바삭 마르는 것은 알코올이 체내의 수분을 뺏기 때문입니다.
맥주를 마시면 위궤양이 되지 않지만 소주나 위스키 같은 독주는 위의 점막을 태우게 되니까 궤양이 생기는 것입니다. 또 맥주는 칼로리가 높고 흡수가 좋아 과다한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당뇨나 고혈압이 됩니다.
겨울철 추울 때는 술을 마셔서 몸을 덥히려고 하는데, 이것은 말초혈관이 열려(얼굴이 붉어진다) 일시적으로 혈액순환이 왕성하게 되기 때문이며, 이렇게 하기를 반복하면 알코올성 심근염(심부전)으로 급격하게 심장마비를 일으킨다든가 고혈압을 가져옵니다. 유전적이 아닌 젊은이의 고혈압은 대개 알코올이 원인입니다.

술을 계속 마시면 말초신경장애가 일어난다.
술을 20년간 마시면 말초신경장애를 입는데, 이것이 어딘가 하면 내이의 전정신경입니다. 30년 이상 되면 이번에는 중추신경 장애를 입습니다. 소뇌라든가 뇌간부의 소위 평형감각을 관장하는 곳이 장애를 입습니다.
그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신경테스트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① 정확하게 양발을 가지런히 해서 세운다. 눈을 뜨고 30초, 눈을 감고 30초
② 다음은 걷는 것처럼 발을 앞뒤로 하고 정지한 상태에서 30초. 이들 다 10초 이내 밖에 될 수 없는 사람은 꽤 장해를 입고 있다고 봐도 틀림없다.
③ 이번에는 외발서기 30초.
④ 같은 곳에서 100회 제자리 걷기
이 4가지의 테스트가 다 합격되면 좋지만 어딘가에 걸리면 소뇌나 뇌간에 다소 장애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알코올로 신경이 다쳐져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와 같은 증상이 일어났을 때에는 먼저 알코올을 끊어야 됩니다.
단식을 하면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거저 알코올을 끊는 방법만으로는 안 되고 최종적인 방법인 단식을 알아 두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코올은 어디서 분해되는가.
흡수된 알코올은 신장에서 20%, 간장에서 80% 분해됩니다. 분해의 속도는 체중 1kg당 술이 강한 사람은 180mg/60분, 약한 사람은 80mg/60분, 평균해서 한 사람당 1시간에 10g의 알코올이 분해됩니다. 계산상으로는 하루에 240g의 알코올이 분해된다는 계산이 나오지만 실제는 160g 정도입니다. 1시간에 10g의 알코올이 분해된다고 하면 이것을 15도의 술로 계산하면 65cc의 양에 해당합니다. 그러면 1홉이 180cc이므로 1홉의 술이 간장에서 분해되는데 3시간 걸립니다.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은가 하면, 누우면 간장으로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기 때문에 과음하면 눕는 것이 좋습니다. 즉 서 있을 때보다 누운 쪽이 간장으로의 혈액순환이 1.6배가 많아지므로 그만큼 빨리 해독됩니다.
자기는 술을 깬 것 같이 생각되어도 숙취는 3일 간다고 하듯이 혈액 중 알코올 농도가 정상이 되어도 아직 알코올 때문에 소비된 비타민B₁이 정상으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즉 술을 마시고 3일이 지나도 비타민B₁이 아직 정상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정상으로 되는 데에 72시간, 즉 3일이나 걸립니다. 그러므로 3일 숙취란 바로 이런 것입니다. 따라서 이 사이에 술을 마시면 비타민B₁이 많은 현미배아나 맥주효모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렇다면 기분이 좋은 거나하게 취한 상태라고 할 때는 혈액 100cc 중 0.1g의 알코올이 들어 있을 때입니다. 이때가 거나하게 취한 기분이고, 다음에 0.2g은 중간, 0.25g인 때는 고도이고, 0.4g이 되면 곤드레만드레의 상태입니다. 중간 정도에서 음주를 그만두지 않으면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종래에는 방사선이나 바이러스, 발암물질 등이 DNA에 상처를 내어 암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최근 우리 일상생활의 내용으로도 유전자가 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신다거나 수면부족,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이런 것만으로도 유전자가 상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예로 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과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동양인은 대체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44%, 마실 수 있는 사람이 56%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술을 마실 수 있는 사람과 마실 수 없는 사람이 있느냐 하면 그 조상의 뿌리(root)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조상의 뿌리를 조사해보면 지금으로부터 1200~2000만년 전에 인류의 조상이 라마피테크스(Ramapitthecus)라고 하며, 지금으로부터 300~400만년 전쯤 아프리카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발견되고 있고, 그리고 중국 북경의 시난트로푸스(Sinanthropus)는 약 50만년 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로를 통하여 인류가 진화되어 왔고, 그 뒤 백인종, 황인종, 흑인종의 3가지 인류로 갈라집니다. 이런 조상의 뿌리에 의하면 백인이나 흑인이나 모두 술을 마실 수 있으나 황인종(몽골리안)에게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것은 황색인종은 진화과정의 어느 시점에서 돌연변이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이 마시면 어떻게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술을 유전적으로 마실 수 없는 사람이 술을 마신 경우 염색체 구조에 이상이 생기거나 염색체(46개)의 수가 줄거나 하는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선천적으로 술을 마시지 못하는 체질인데도 교제상 술을 마시고 있으면 큰 탈이 난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유전자는 음주와 같은 생활내용에 따라서도 의외로 쉽게 바뀌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유전자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생활내용에 따라 자손에게 좋은 유전자를 남기느냐 나쁜 유전자를 남기느냐가 결정됩니다.
금전이나 재산을 자손에게 남기는 것도 좋지만 나쁜 유전자를 남겨서 자손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것보다 착실히 건강법을 실천하여 나쁜 염색체를 유전시키지 않게 하는 것이 부모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21세기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딱딱한 판자 위에서 자고, 경침을 베고, 풍욕과 냉온욕을 하며, 단식이나 생식, 소식을 하면 체질이 바뀐다는 사실이 점차 과학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면 생수로서 해독시킨다.
생수를 충분히 마시면 비교적 다량의 알코올이 그대로 소변으로 나와 버리므로 취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면 생수를 충분하게 많이 마셔야 됩니다. 맥주는 2배, 청주는 3배, 소주는 7배, 위스키는 30배, 진이나 보드카는 70배의 생수를 마셔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 생수를 마셔두면 취해서 머리가 아프거나 구역질이 나지 않습니다. 될 수 있으면 생수를 4시간 반 이내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만 그처럼 빨리 마실 수 없다면 20시간 이내에 마시면 됩니다. 이것은 불쾌한 취기를 막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1홉의 소주를 마시면 7홉의 생수를 마시고 만약 1되의 소주를 마시면 7되의 생수를 마셔야 된다는 것입니다.

술의 해를 고치는 법
술을 끊는다든가 알코올의 해를 해소하는 데는 단식이 가장 좋습니다. 단식을 하면 몸속에 배어 있던 알코올이 빠져 나오기 때문에 피부에서 술 냄새가 나게 됩니다. 또 단식을 하면 조금 마셔도 바로 취하게 됩니다.
술을 끊을 수 없는 사람은 정신병원에 입원시키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마시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정신병원을 나와서는 단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숙취인 때는 해장술을 마시라는 주장도 있으나 이것은 다시 취하게 해서 고통을 잊게 하는 방법이며 회복을 지연시킵니다. 그런 경우에는 음식을 먹지 말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과 함께 수산화마그네슘(마그밀)을 마시면 더 좋습니다.
술에 취했을 때 온탕에 들어가면 뇌일혈을 일으킬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됩니다. 냉온욕을 하면 그럴 위험이 없고, 취한 것도 낫습니다.
알코올의 해독에는 단식이 가장 좋지만 단식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알코올 연소 25분 구보법이 좋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발한법(發汗法)으로 여분의 알코올을 태워서 혈액을 생리적 식염수로 돌이키는 방법입니다.
25분 구보법 외에 알코올을 해독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각탕법과 20분 목욕법으로 땀을 내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알코올 중독을 비롯하여 알코올이 원인으로 되는 갖가지의 병도 회복할 수가 있습니다.
알코올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를 했지만 결국 단것과 알코올은 병을 만드는 최상급자라는 것입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우리들은 간장이 장애를 입거나 뇌가 장애를 입거나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원상회복 시키는 방법은 단식과 생식뿐입니다.
이 최종적인 방법을 잘 알아서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6:40 2008년 7,8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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