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면-자연의학 개설
- 자연건강
- 2009-12-21 1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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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개설
- NISHI의학의 원리와 응용-
서 승 조
니시의학의 원리
그러나 어쨌든 코호가 세균학의 연구방법을 건설하고 확립했을 때와 그 이후에 매우 많은 의학자들이 모두 세균 연구에 종사하게 되고, 새로운 병원균은 계속 발견되었던 것이다. 이 시대에 발견된 세균 가운데 중요한 것은 다음과 같다.
1879년 나균, 임균
1880년 장티프스균, 말라리아병원충
1883년 티프테리아균
1884년 파상풍균
1885년 대장균
1886년 폐렴구균
1887년 뇌척수막염균
1888년 장염균
1892년 인플루엔자균
1894년 페스트균
1896년 파라티푸스균
1897년 적리균
1900년 백일해간균
미생물의 발견은 생물학 연구의 과제로서 적어도 비난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발견된 세균이 연출하는 진짜 역할이 무엇인가 하는데 대해서는, 연구실에 틀어박힌 의학자나 그 문하생들의 해설을 우리는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는 안될 것이다. 여기에 중대한 오류가 숨겨져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이 파스퇴르나 코호에 의해서 창설된 세균학은 생물학이나 의학의 미지의 영역을 개척하는 기회가 되었지만, 또 한편에서는 극히 중대한 폐해도 초래했다. 즉 병원균, 병원충의 질병 발생에 있어서의 작용, 역할이 실질 이상으로 과대 평가되게 되었던 것이다.
연구실의 의학자들은 대다수 질환의 원인이 어떤 세균 및 감염에 의한 것으로 연구실내에 있어서의 탐구에 의새서만 이들 질환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들은 현미경과 배양기를 사용해서 이러한 세균의 존재 및 그 감염경로를 찾아내는데 전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여기에 기초해서,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질환조차 더 많은 것으로 세분하고 분류하기 시작했다. 개업의까지 연구실내의 세균학적 연구에 대한 맹신의 포로가 되어 철저한 연구실 숭배광이 되어 스스로의 귀중한 관찰을 전혀 망각해 버리는 상태였다.
그러나 체내에서 병원균이 발견되어도 발병하지 않을 수가 있다. 전염병이 유행하는 곳에서도 주민 모두가 전염되지는 않는다. 더우기 우리 주변의 병원균은 거의 무진장해서, 결핵균처럼 피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감염되지 않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보면 질병발생에는 병원균 이상으로 중대한 요소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확실히 의학은 이 문제를 깊이 파고들어가 철저하게 고찰하려고는 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수많은 세균의 발견에도 불구하고 질병의 참된 원인은 전혀 파악되지 않고, 그 치료법에 있어서도 받아들여져야 할 개선은 행해지지 않은 채 끝나버렸던 것이다. 의학자 및 의사가 가장 합리적, 과학적이라고 자부하고 있는 질병의 세균학적 연구의 정체가 도대체 무엇인가를 우리는 예리하게 바라보지 않으면 안된다.
파스퇴르가 발효현상이나 부패현상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었을 때, 다윈에 의해서 진화론이 대성되었다는 것을 여기에서 한번 상기해 볼 필요가 있다. 진화론에 관해서는 이미 앞에서 서술해 두었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지 않겠지만, 다만 생물의 문제를 물리학적, 화학적인 연구방법에 의해서 해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끊임없이 변화, 진화, 발전의 모습에 있어서 관찰하고, 종합적 연구 방법에 의해서 통일하고 체계화 하려고 했던 데에 진화론의 가장 중요한 본질이 있었던 것이라는 점을 주의하고 덧붙여 두고 싶다.
NISHI의학 자연요법
보건치병의 길잡이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서의학연구소장 의학박사 와타나베 쇼-
위궤양
변비가 원인
발의 고장은 자세의 불량을 유발하지만 특히 흉추 5, 6, 7번의 부탈구를 가져온다. 이 때문에 위의 영양장해(혈행장해)와 소화액의 분비 이상에서 위의 기계적 소화작용이 불충분하게 되고, 특히 흉추 5번의 부탈구와 함께 유문의 활동이 불완전하게 된다. 이것이 이른바 유문협착이다.
유문협착이 되면 위 속에는 절반 정도의 소화된 음식물과 수분이 남게 되므로 위 속에서 철벅거리는 소리, 팽만감, 하품, 명치 언저리가 쓰리고 아픈 증상이 생긴다. 위 내용물의 중량 때문에 자연히 위하수가 된다. 이것은 또 위아토니증(위무력증)이 되고 위확장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위 속의 내용물(음식과 수분)이 장기간 정체되어 발효돼 채소와 소화가 안 된 섬유질이 계속 떠다닌다. 이런 섬유는 알칼리성이며 기계적 및 화학적 자극에 의해서 위 내벽의 점막, 특히 위 소만부의 점막에 외상을 입힌다. 이런 외상은 위 내용물의 알칼리성에 의해서 부패, 확대되므로 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위산의 분비가 과다해지기 쉽다. 따라서 위의 내벽은 위액의 산도가 높아져서 한편으로는 보호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외상을 자극하여 동통이나 가슴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위산과다증이다.
이 가슴이 쓰린 증상은 설탕이 많이 들어간 과자류, 단팥죽, 고구마, 튀김 등 비교적 알칼리도가 높은 음식이나 또는 소화가 안되는 음식물을 섭취한 뒤에 나타나며 산성 식품 즉 생선, 육류 등을 섭취한 뒤에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이런 때에 소다 등 알칼리 약제를 먹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이 가슴 쓰린 증상을 완화할 수 있지만, 그래서는 위 내용물의 산도를 없애고 알칼리도를 높이는 결과가 되어 위 내벽의 외상은 확대되어 간다. 또 이 위산과다증의 원인이 제거되지 않으면 계속되는 자극의 반복에 의해서 역시 위 내벽의 외상은 확대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증상이 발전하면 위 내벽의 외상이나 염증은 궤양이 되어 그 위치에 따라 식후 일정한 시간에 동통을 가져온다. 이것이 위궤양이다.
십이지장에 발생한 것이 십이지장궤양으로 식후 2~4시간 후, 또는 한밤중 혹은 새벽에 동통을 일으키는 것이다.
위궤양은 그로뮤와 깊은 관계가 있다. 위궤양은 위의 내벽에 반쯤 소화된 알칼리성 채소의 섬유류에 의해서 생긴 외상이 점점 확대된 것이다. 따라서 위 내벽의 그로뮤가 흰설탕 과잉 때문에 연화되거나 소실되거나 결손되어 있으면 쉽게 출혈하여 궤양이 되는 것이다. 현재에도 흰설탕이 들어간 과자, 커피, 코코아, 초컬릿, 아이스크림 등을 즐겨 먹는 사람에게 위궤양이 격증하고 있다.
갖가지 스트레스도 또한 자율신경의 실조를 일으켜서 위궤양의 원인이 된다. 최근에는 사회생활이 복잡하게 되었기 때문에 스트레스 과잉으로 위궤양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위궤양의 3가지 증상
위궤양의 3대 증상으로서 상복부의 동통, 구토, 토혈이 있다. 위궤양의 동통은 상복부에 국한되는 것이 특징으로 불로 지지는 듯한, 찌르는 듯한 동통으로, 배꼽언저리, 왼쪽 어깨 또는 등허리 쪽으로 퍼지는 일이 많다. 십이지장궤양의 동통은 명치의 중앙선상 또는 그 오른쪽이다. 단 가벼운 경우에는 동통이 아니라 묵직하고 트릿한 느낌뿐인 경우가 많다.
위궤양의 동통은 식사와 일정한 시간적 관계가 있는 점도 특징적이다. 즉 명치 끝의 동통이 식후 20분 이내에 일어나는 것은 위의 분문부(噴門部) 부근의 궤양이며, 식후 1시간 전후의 것은 위의 몸통 부위 특히 소만부, 또 1시간 반 정도의 것은 유문부, 식후 2시간 내지 3시간 전후의 것은 십이지장부의 궤양이다.
위궤양은 암과 달라서 초기에 동통이라는 특징적 증상을 보이므로 치료하기 쉽다.
체험·치험 사례
고다 박사의
단식 체험기
8월 10일
가만히 누워 있어도 땀에 젖는 더운날이지만 실천윤리굉생회(實踐倫理宏生會)의 우에히로 선생 저 『바른 생활』을 읽었다. 그 중에 1절 「어떤 일이나 안된다는 것은 없다. 1년 일을 하면 천지도 생각을 고치게 한다. 안될 일이 없다. 사람이 보람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심하지 못한다. 힘안쓰고 천지를 움직인다는 것도 오직 한마음의 결과이다」를 인용하여 우리들은 타는 듯한 열의와 실천하고자 하는 왕성한 정신만 있다면 어떠한 이상도 목적도 그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것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는 것에 강한 감명을 받았다.
미국의 철인 에마슨이 「사람은 자기가 종일 생각하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이다」라고 했는데 참으로 그대로이고 우리들이 매일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대로의 사람으로 되어가는 것이다.
이 내가 단것을 완전히 끊게 된 것도 단것을 먹지 않는 이상적인 나를 끊임없이 의식속에 새겨 넣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인간이 단지 현재의식만으로 자기의 행동을 제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치도 않은 잘못으로써 잠재의식이 우리들의 행동의 대부분을 무의식중에 좌우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우리들이 자기의 이상이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잠재의식에 까지 그것을 새겨넣을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금후의 식양을 성공하기 위해서 철저하게 이것을 잠재의식에까지 새겨넣어라. 그리고 엄격한 식양을 실행해 감에 있어 이제까지 해온 오랜 식습관 때문에 귀찮게 생각하고, 그것을 피하고자 생각하는 것은 아직도 자기의 신념, 이상, 목적이 정말로 전신전령(全身全靈)으로부터 우러난 것으로 되지 않았다는 증거로 생각하라.
종래의 제멋대로의 생활에서 목적이나 신념에 의한 이상을 향해서 정진 노력하고자 하는 과도기에 있어서는, 얽매이는 것으로 느끼는 것도 불가피할지 모르나 도저히 목적은 달성치 못하고 이상이 실현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후회없는 땀과 정신으로 이룬 실행 실천에 의해 시종일관 불굴의 정진 노력만이 진실이 되는 것이다.(본회 고문·의학박사 )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6:03 2008년 03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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