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면-대통령의 건강법
- 자연건강
- 2009-12-21 16: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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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건강법
배 성 권
전에 우리 사무실이 있었던 충신시장 쪽에서 대학천 복개로를 따라 종로 6가 동대문 쪽으로 나오면, 큰길 가에 ‘신신원’이라는 오래된 중화반점이 하나 있었다.
작은 음식점이지만 음식이 맛깔스러워 가끔 들렸던 곳… 지금도 그 쪽에 볼 일이 있으면 간단한 점심 정도는 그곳을 찾아 드는 일이 있다. 그런데 그 가게 정면 한 쪽에는 우남雩南 이승만 박사의 휘호를 담은 낡은 액자가 걸려 있었다. 그러나 그저 관심 없이, 지나치는 식객에게는 미쳐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일도 많을 것이다.
그 액자에는 「건민보국健民輔國」이라는 사자성구가 쓰여 있었다. 언제부턴가 필자는 ‘나라를 위하여 건강한 국민이 되자’라고 마음대로 뜻을 새겨 보기도 했다.
어떤 연유로 해서 이 글이 거기에 걸리게 되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 가게에 들릴 때마다 그 글을 보고 그 뜻을 되새기곤 했다.
그런데 요 며칠 전에 그 음식점에 들렸더니 주인이 바뀌고 다시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해지기는 했지만 그 액자는 보이지 않았다.
정작은 「대통령의 건강」이라는 책이 있다. 이것은 1988년에 나온 책으로서 이승만 대통령의 영부인 푸란체스카 여사가 쓰고, 이것을 조혜자씨가 우리말로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회고록이나 추모록 못지 않게 인간의 건강면에서 큰 의의를 갖는 저서로서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준다.
필자는 이 책을 두 권 사들이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청계천 고서점에서 헌책을 샀고, 그 뒤에 책이 재판이 되어 또 새책을 하나 더 사게 되었다. 이렇게 같은 책을 두 권씩 사들이게 되는 일은 그렇게 흔한 일이 아니다. 그 중에는 니시 가쓰죠의 「니시의학절대건강법」과 죠루쥬 오사와의 「건강의 7대조건」, 또 하나는 이케다 키요시의 「자유와 규율」 등도 결과적으로 두 권씩 사들이게 되었다.
그 뒤 「대통령의 건강」, 이 새 책은 계간지를 편집하던 K씨에게 주고 헌책은 지금도 내가 소장하고 있다. 이미 그이가 고인이 되었으므로 그 책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어떻게 소실되었는지 알 수 없으니 세상사가 모두 그렇게 허무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승만 대통령께서는 날 된장에 밥 한 그릇을 비울 정도로 식욕이 왕성했고 현미 떡국을 제일 좋아 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북어국을 좋아하셨다고 한다. 대통령께서는 현미 떡국과 건강차를 즐겨 드셨는데, 이대통령께서 즐겨 드신 국산차는 주로 율무차, 오미자차, 모과차, 유자차, 밀눈차, 결명자차 등이었다.
또 대통령께서 즐겨 드신 음식 중에는 무우시래기 나물, 된장시래기국, 추어탕, 선지국, 냉콩국 등으로서 이것들은 이대통령께서 즐겨 찾던 건강 영양식이었다.
언젠가 필자가 이화장에 있는 이승만 박사 유물 전시관에 들렸을 적에 거기에서도 이 박사께서는 해장국(시래기국)을 좋아하셨다는 기록을 본 것 같다.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께서는 90세가 넘도록 사셨으니 거의 천수를 누렸다고 할 것이다. 대통령께서는 ‘현대인을 위한 돈 안드는 장수의 비결’을 쓴 에드워드 보워츠 박사의 건강법과 비슷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것은 첫째 균형 있는 식사로 과일, 채소 등 자연식품을 골고루 드셨다고 한다. 특히 주의를 기울여 과식을 피하고, 12년간의 대통령 재직시를 포함해서 이박사의 주머니는 늘 가벼웠으며 또 여유가 있을 때라도 비싼 고기류를 못사오게 해서 동물성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기회가 적었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성인병이 자동적으로 예방되었으머, 아내인 자신도 덕을 보게 되었다고 훗날 푸란체스카 여사는 회고하고 있다.
대통령께서는 말년에 실정으로 일시 하와이에 망명해서 생을 마쳤지만 그러나 그 분이 우리 역사상 위대한 행적을 남긴 인물이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밖에 역대 대통령의 건강에 대해서도 기회가 있으면 한번 이야기 해보고 싶다.
끝으로 이번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께서는 지금 어떤 건강법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다.(회장)
논단
호흡기 질환과 뢴트겐
현대의학에서 호흡기 질환을 진단할 때는 뢴트겐 영상은 결정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특히 이것이 집단의 건강진단의 경우는 건강인을 입원시키는 마력까지도 가지고 있다. 피보험자는 입원해도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 것이 아니니까 서둘러 입원하여 당당하게 가로받게 된다. 이래서는 건강보험이 적자가 되고 정부 당국이 어렵게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과연 뢴트겐은 그 정도로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 영상에 어두운 검은 그림자가 있다고 해서 찾아온 사람이 수일의 처치로, 이것이 해소된 실례는 매우 많은 것이다. 전에 자택에서 니시의학을 하고 있는 의사의 지도하에서 있었던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의사로부터 불치의 선고를 받은 환자로서 나의 지시한 대로 해서 나은 사람도 수없이 많다.
요컨대 폐의 글로뮈를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면 뢴트겐에 나타난 어두운 그림자도 간단히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니시의학의 식양에 따르고 피부와 사지의 글로뮈 발현법을 여행하여 혈액순환이 정정되면, 비대했던 심장이 작아지고 그 기능이 좋아진다. 이렇게 되면 폐의 글로뮈는 자연히 활동하게 된다.
그렇지만 심장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 심장원동력설을 맹신하는 현대의학의 일상적인 방법인 강심제의 주사는 절대 금물이다. 그 기능을 합리적으로 높이는 방법은 모세혈관망원동력설을 주장하는 니시의학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그것에 의거하는 생리이론의 상위가 우리들의 생과 사의 운명을 결정한다는 것을 다시 인식할 필요가 있다.(겸당)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5:51 2008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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