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면-늙는 증상과 자연건강법
- 자연건강
- 2009-12-21 15: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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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증상과 자연건강법
이 영 규
귀가 어둡다
나이가 많은 고령자들은 노화의 현상으로 대개 큰 소리로 말을 해야 겨우 알아 듣게 된다.
그러한 현상은 고막(鼓膜)과 소골(小骨), 침골(砧骨)이 달라붙어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인데, 평소의 동물성 식품과 설탕, 알콜 등 산성물질의 과잉섭취로 청력이 저하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난 것이다. 요즘처럼 핵가족 제도하에서 더불어 살아가야 할 노부부가 사는 집에서는 대화할 때마다 마치 싸움이 난 것처럼 고성이 오갈 수가 있다. 귓속말을 해야 할 경우에는 난처하기도 할 것이다. 또한 나이가 들어 귓속에서 비행기 소리, 탱크 소리 같은 이명(耳鳴)이 나는 것도 같은 원인인데, 이는 고막에 산성의 체액이 굳어져서 침전(沈澱)되었다가 녹아서 흐르는 소리인 것이다.
한편 산성물질과 삶은 야채만의 과잉섭취는 무기수산(無機蓚酸)이 되어서 결사(結砂)된 것이 고막에 붙으면 난청(難聽)도 되고 또한 이명이 될 수 있다. 노쇠의 많은 증상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증상의 정도에 따라 다른 것인데 자연건강법으로 예방을 한다면 여타의 증상들도 대개 해소되어 큰 불편없이 여생을 보낼 수가 있을 것이다.
1. 원 인
쪾정도의 차이는 있겠으나 귀가 심하게 어두운 것은 주원인이 육식이나 술, 백설탕 등의 과잉섭취로 인한 산성물질의 퇴적(堆積)에 있다.
쪾생야채는 피하면서 육식과 설탕, 알콜, 그리고 삶은 야채만을 섭취하게 되면 죽은 수산, 즉 무기수산(無機蓚酸)의 체질이 된다. 무기수산은 체내의 칼슘과 결합하여 수산석회(蓚酸石灰)를 만들고, 그것의 약 90%가 칼슘 등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결석을 만들고, 그 미립자가 고막에 붙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쪾만성중이염을 장기간 방치하거나 귀지가 많이 쌓여도 난청이나 이명이 될 수 있다.
쪾현대의학에 의하면 항생제의 장기 복용 등 약물과용일 때에도 발생한다고 하는데 그것도 하나의 원인이지만 현기증과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달팽이관 이상에서 청력장해가 올 수도 있다고 한다.
쪾뇌질환, 동맥경화, 고·저혈압, 심장병 등도 이명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쪾 운동부족으로 발과 다리가 쇠약해져도 청력이 떨어지게 된다.
2. 자 연 요 법
쪾평소에 생야채를 규칙적으로 먹으면 칼슘과 합성되지 않는 유기수산(有機蓚酸)이 만들어져서 오히려 진동을 일으켜 체액이 활성화됨으로 장의 연동운동을 왕성하게 하고 신경기능을 촉진시켜 청력약화가 예방된다.
쪾해로운 무기수산을 이로운 유기수산으로 바꾸려면 생야채를 늘 먹고 아침저녁으로 모관운동을 1~2분간씩 실시해야 하는데, 이는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글로뮈를 열고 산소가 정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쪾체액을 중성으로 조정하기 위하여 매일 실시하는 냉온욕과 건강할 때 조석으로 행하는 풍욕도 무기수산을 유기수산으로 돌리기 위한 건강요법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쪾노인성 난청에 다급하면 어르신들은 보청기라도 끼게 되지만 청력을 강화하는 방법 중에는 흉추10번을 누르고 전신 66개소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경추7번을 1~3분간 고타하는 방법이 있다. 카이로프락틱 창시자는 귀머거리에게 경추7번 고타법을 수년간 실시하여 들을 수 있게 했다고 한다. 머리를 숙여 돌출된 목뼈를 타인에 의거 가볍게 빠른 속도로 고타하는 것이다.
쪾발의 강화를 위하여 매일 조석으로 각력운동이나 만 보 걷기를 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 구두 밑창에 무거운 쇠붙이를 붙여서 무겁게 만든 구두를 신으면 청력강화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흔히 가벼운 신발을 선호하게 되므로 번거로울 수 있다. 무거운 수제(手製) 등산화 같은 것으로 시작하면 편리하다.
쪾만성 중이염을 앓고 있을 경우에는 귀 주위에 겨자찜질을 계속 실시하면 치료가 된다.
쪾전자장비의 발달로 흔히 휴대용 소형 라디오나 휴대폰의 리시버를 귀에 꽂고 다니는데 장시간 사용하면 청력에 이상이 올 수 있고 안면 근육통이 발생될 수 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사용 후에는 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쪾등배운동은 머리의 모관운동이기도 한데 청력강화에 효과적이며 양손의 두 번째 손가락인 인지를 이용하여 귀속을 꼭 압박했다가 갑자기 빼는 방법을 매일 2~3회씩 실시하면 좋다.
쪾귀는 옛것을 듣기 좋아한다고 한다. 흘러간 노래라도 들으면서 옛날의 감상에 흠뻑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질의 응답
암환자의 항암 치료시
식양생에 대한 질의 응답
Q1 : 암환자의 항암제 (방사선)] 투약시와 휴약시에도 관계없이 계속해서 생채식을 먹어도 좋습니까?
답 : 이것이 좋은 것입니다.(생채식을 먹는 것이 좋은 것입니다.) 단 빈혈이 있는 사람은 흰살점의 생선을 1일 200g 더해 주십시오.
Q2 : 항암제 투약시는 생채식을, 휴약시는 보통식을 해도 좋습니까?
답 : 휴약시에도 생채식을 할 것.
Q3 : 항암제 투약시는 보통식을, 휴약시는 생채식을 해도 좋습니까?(2문항과 정반대)
답 : 모두 생채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 약을 복용할 때, 식후에 먹게 되어 있는 경우, 조식폐지를 하는 사람이 아침을 먹어도 괜찮습니까?(다른 방법은?)
답 : 아침은 생채즙(녹즙) 또는 생야채만으로 하고, 그 뒤에 약을 복용할 것.
※ 이 글은 2005년 9월 19일 경주자연생활분회(한상우)에서 실시한 「생채식수련회」에 참가한 B씨(대구 폐암환자)의 질의를, 그 근거로 확실하게 하기 위하여 고오다 박사에게 물어 친필 응답을 받은 것임.(별무)
토란팩의 유방암 사용법
Q : 유방암 환자가 토란 팩(고약)을 계속해서 붙였을 때, 그 자리가 헐어서 염증이 심하게 되어, 대단히 아픈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요.
답 : 유방암과 같은 경우는 적어도 1년, 경우에 따라서는 2년이나 3년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헌데(부스럼이나 염증)가 생기는 것은 이미 각오하고 시작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조금은 염증이 생겨도 그것을 참아내야 한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심하게 되어 피부가 터져 출혈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역시 중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 출혈은 하지 않고 피부도 터지지는 않았지만 빨간 반점(부스럼)의 범위가 커져서 그것이 대단히 아프다. 그런 때도 역시 일단 붙이는 것을 중지할 것. 그리고 40분 합장행법을 5회 정도 한 손을 가지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30분씩 치료를 해 주면 좋을 것이다. 매우 빨리 쾌차할 것이다. 이렇게 해서 헌데를 고치고 나서, 그 후에 또 토란찜질을 해 주면 된다.
조식 무용론에 대한 찬반론
카시오 타로우
아침먹기 시(是)냐 비(非)냐
니시의학 신봉자에게는 조식폐지가 상식이 되어 있으나 신문이나 TV 등에도 때때로 조식폐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도 5명에 1명 정도는 아침을 먹지 않고 등교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1. 아침에는 식욕이 없다.
2. 모친이 늦게 일어나 먹을 수 없다.
3. 아침 늦잠자느라 먹을 시간이 없다.
라는 의견이 많다. 여성의 경우는 살찌고 싶지 않다는 이유가 더한다.
그런 기획(企劃)에는 대학교수라던가 영양연구소장이라던가 하는 소위 영양학자의 비판이 덧 붙여서 매듭짓는다.
사이비 학자의 의견은 빠짐없이 조식폐지에 반대이며 「아침 점심 저녁에 영양을 3등분하여 먹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아침은 하루의 활동을 개시할 때이니까 충분히 영양을 보급해야 할 것이다. 어머니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애들이나 남편을 위해 조식을 준비하시오」라는 것이 결론이다.
진정 병들게 하는 것이며 병에 대하여 약을 두고 주사를 놓는 것은 스스로 불을 붙이고 끄고 다니는 성냥펌프(맛찌펌프)이다.
전날 먹은 저녁의 영양은 아침 일어날 때 그대로 남아 저장되어 있으니까 그 위에 다시 연료를 주입하는 것은 해가 된다. 또 먹은 것이 소화흡수되어 간장을 통하여 해독, 분해, 합성되어 영양이 되려면 6시간 정도 걸린다. 아침 8시에 먹는다해도 그것이 에너지가 되려면 오후 2시가 된다.
의학적 견지에서 조식폐지를 실험한 논문이 위생학이나 산업의학 등의 의학잡지에 실리는 일이 때때로 있다. 그 방법은 대상을 2군으로 하여 예컨대 100일을 50일씩 나누어 한쪽은 종래와 같이 아침을 먹게 하고 다른 쪽은 아침을 못먹게 한다. 그래놓고 「기분은 어떻습니까. 몸이 피곤하지 않습니까.」 등의의견을 들어 작업능률 테스트를 약간하고 통계를 내고 있는 것이다.
급하게 아침을 굶긴 쪽에서는 억지로 못먹게 한 것이므로 「배가고파 일이 안된다. 몸이 나른하다」라는 회답을 하는 것은 당연하며 그것을 과학적 실험결과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조식의 유해성을 사전에 교육하고 1주나 2주간에 걸쳐서 서서히 조식을 멈추게 하고 조식을 폐지하고서 1,2주간 경과 후 실험을 하면 조식폐지에 길들여졌으므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또 섭취한 음식의 3분이 1내지 2분지 1 밖에 흡수되지 않은 것이므로 조식의 양만큼은 점심과 저녁에 더 먹을 필요는 없다. 오전 중에는 영양의 흡수가 안되는 시간이므로 아침에 먹은 것은 장에 머물러 썩기 때문에 몸에 유해한 것이다.
책상 위의 공론과 잘못된 실험방법을 근거로 조식폐지에 반대하는 사이비 과학자는 조식의 역사가 3,4백년 밖에 안된 것이나 역사(力士, 일본 씨름꾼) 가 경험에서 조식을 안먹는 것을 모르는 것일 것이다.
「병은 입에서 들어간다」라던가 「배8부에 의사가 필요없다」라든지 하는 천고의 격언을 잊어버리고 영양을 취하면 병이 낫는다고 믿고 있는 미의(迷醫)에 걸리면 나을 병도 악화한다.
영국에는 다음과 같은 격언이 있다.
「우둔한 자가 아침밥에 눈독을 들인다」(청결한 단식은 불결한 조식보다 낫다)
어느 니시회원의 소개로 저명한 경제평론가의 건강상담을 한 일이 있었다.
그 사람은 「나는 위가 안좋아서 잠들면 위가 활동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녁은 되도록이면 영양을 많이 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나는 「그것은 반대예요. 당신은 경제의 원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까. 동물은 배가 고파서 먹거리를 찾는 것이 일이며, 먹거리를 얻으면 하루 일이 끝이 납니다. 벱부(일본) 다라노산의 원숭이는 관광객이 많기 때문에 아침만 먹이를 받으러 오고 그런 후에는 모습을 안보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침부터 배가득 먹으면 졸려서 일도 안되고 식물이 위에 머물러 위도 나쁘게 됩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사람은 과연 경제전문가답게 바로 조식을 폐지했으나 위장도 이상없고 얼굴버짐도 없어져 깨끗해졌다.
조식폐지를 지키던 니시신봉자도 전쟁 중에 공습이 심했을 때는 언제 못먹게 될지 모른다고 조식을 먹던 전날로 되돌아간 사람도 있었다. 현재와 같이 음식이 범람하여 식사를 할 기회가 너무 많은 시대에는 오전 중에는 안먹는다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건강유지의 제1보일 것이다.(의학박사)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4:26 2007년 09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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