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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면-늙는 증상과 자연건강법

  • 자연건강
  • 2009-12-21 15: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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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증상과 자연건강법

이 영 규

신경통·관절염
노인들에게 신경통이나 관절염보다 흔한 병은 아마 없을지도 모른다.
신경의 경로에 따라 통증이 오는 신경통이 있는가 하면 뼈 관절이나 근육에 생기는 관절염으로 견디기 힘든 통증이 일어나기도 하나 일반인들에게는 원인의 구분이 실제로 잘 되지 않는다. 오래 사용한 기계가 다 마모되어 고장이 잦은 것처럼 사람도 이와 다를 바가 없을 것이다. 정형외과나 한방병원은 통증해소를 위해 노인들이 물리치료, 침구요법을 받느라고 요즘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공해시대, 고령화 사회에 노인의 수가 갑자기 많아지다 보니 그럴만하리라고 여겨지긴 하지만 허리가 아프다, 어깨가 아프다, 엉치도, 무릎관절도 쑤셔서 신음하느라 잠도 설쳤다던가 좌골신경통으로 발이 땡겨 걸음 걷기도 어렵다는 어르신들의 호소를 적지 않게 접하고 있다. 그래서 습관성이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만류하는데도 통증 없애는 뼈 주사라는 것을 맞으러 달려들 가고 있는 것이다. 죽기 전에 통증이나 면해보자는 것으로 오죽 참기 힘이 드시면 그렇겠는가.
특히 관절염 중에도 노인들에게 흔한 것이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는데 완치가 잘 안되고 있으니 어떤 주사를 맞아서라도 통증완화나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오래 사용하여 뼈와 뼈 사이의 연골에 윤활유가 말라버렸으므로 움직일 때마다 매끄럽지 못하고 삐걱삐걱 하게 되고, 그 사이에서 압박을 당하는 신경에 통증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1. 원 인
신경통 관절염의 주 원인은 생수와 생채식 부족에 기인하고 있다. 게다가 기름진 농후식과 삶은 야채식의 과잉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무기수산(無機蓚酸)과 체내의 칼슘이 결합하여 만들어진 수산석회(蓚酸石灰)가 혈액의 흐름을 타고 관절이나 근육에 달라붙어서 병변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 민족의 기본 식단인 삶은야채인 나물류의 급식을 뺄 수는 없다. 하지만 자연건강법에서 강조하는 생야채를 같이 열심히 먹고 있으면 무기수산은 바로 인체에 유익한 유기수산(有機蓚酸)으로 환원되기 때문에 걱정할 것은 없다. 이 관절염은 보통 급성에서 만성으로 이행되기도 하는데 악화되면 심장, 신장에 침범도 하고 심장에는 판막증도 일으킬 수 있다.
무기수산으로 인한 수산석회 등 독소의 침착은 주로 아침밥의 과식에 따라서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루 세끼를 먹는 사람의 소변검사에서 75%(조식폐지 때 100%)의 독소밖에 배설되지 않았다고 한다. 참고로 점심만을 굶었을 때는 66%밖에 배설되지 않으므로 나머지 독소는 체내에 그대로 정체된다는 계산이다.
신경통은 주로 수산석회 등 독물이 신경에 달라붙든지 신경이 압박당하는 것인데 신경의 경로에 따라 통증이 발작적으로 발생하며 특정 부위에는 압통도 느끼게 된다. 그 종류는 허리와 하지의 좌골신경통을 비롯하여 늑간 신경통, 안면신경통, 후두부신경통, 목신경통, 어깨신경통 등이 있다.
통풍은 주로 엄지발가락 부위에 격심한 통증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관절염인데 제왕병(帝王病)이라고도 한다. 육식이나 술 등 호사스런 식생활의 영위자에게 주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병은 당뇨병처럼 과음 과식으로 대사(代謝)가 잘 안되어 발생하게 되는데 해당 부위에는 요산염(尿酸炎)의 결정(結晶)이 뭉쳐 있게 된다. 특히 알콜을 너무 많이 마시고 온탕목욕만 자주하면 요산성 체질이 되어 통풍이 된다. 그러나 요산이 한곳에 뭉쳐서 다른 곳의 관절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니 유념하시기 바란다.
숙변정체는 체내 독소를 축적시키고 혈액을 불결하게 만들어 관절에 염증은 물론 신경통을 유발하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다.
설탕은 체내 칼슘의 도적이라고 하는데 과잉 섭취하면 V.C 결핍을 초래하고 더 나아가 글로뮈(GLOMUS)를 녹여서 건강에 나쁜 결정타를 입히게 한다. 게다가 요즈음은 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이 흔하다고 하지만 단순 관절염과 잘 구분이 어려운 실정이다. 평소 칼슘 섭취가 안된 이유도 있겠지만 섭취를 잘했다 하더라도 체내 흡수를 위한 비타민 D(햇빛)가 부족한 것이라고 한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공해가 날로 기승을 부리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는 크고 작은 사건들이 늘어남에 따라 신경통이나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물론 각종 난치병도 비 온 뒤 죽순 돋아나듯 발생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다.
2. 자연요법
발 특히 무릎의 고장은 짐을 가득히 실은 자동차의 타이어에 바람 빠진 것과 같다. 따라서 무릎관절염 환자는 우선 체중을 줄이고 나서 특수요법에 들어가야 한다.
체내 독소 발생을 조장하는 육식과 술, 설탕 같은 식품을 피하고 생야채식 위주로 식단을 차리며 아침을 굶고 소식을 하여야 한다. 생수와 감잎차를 하루 2리터쯤 마셔서 공해로 찌든 독소 배설에 유의해야 한다.
통풍도 변비와 숙변을 배제하여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데 가급적이면 순생채식이나 단식을 실시하고 평소 마그밀을 복용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삶은 야채만의 식생활로 만들어진 무기수산을 인체에 유익한 유기수산으로 바꾸려면 평소 식사 때 생야채를 하루 200g 이상은 먹어야 한다. 물론 잎과 뿌리가 동량이어야 한다.
6대법칙의 실행은 신경통,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적합한 최고의 요법이다. 무릎관절염에는 토란고약을 붙이고 위로 당긴 매어단 모관운동, 발목통증에는 ㄱ자 테모관운동, 손가락과 손목에는 부목을 결박한 모관운동이 필수적이다.
매일 냉온욕과 1일 2회 이상의 풍욕과 환부에 겨자찜질, 토란찜질은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요통에는 평상을 깔고 붕어운동을 꼭 해야 하는데 또한 누워서 무릎을 세운 무릎붕어운동도 실시해야 하며 잠 잘 때는 각대로 양다리를 묶고 허리에 손등 두께의 수건을 접어 넣고 자도록 한다.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목을 매단 현수요법과 철봉, 평행봉 매달리기를 하면 목과 허리통증 제거에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쇠해 가며 키가 작아지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노쇠의 주원인이라 할 수 있는 설탕급식을 자제하여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칼슘 결핍을 방지하기 위하여 평소 충분한 운동을 실시하고 얼굴과 손의 햇빛 쏘이는 것(하루 15분 정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증상이 요법임을 명심하여 통증 부위에도 인내할 정도의 운동을 실시해 주어야 한다.
통풍의 치료법도 이상의 여러 요법과 같으나 특히 발작을 할 때는 된장찜질과 변통을 도모하고 특히 모관운동과 겨자찜질 그리고 토란고약을 해당부위에 꼭 붙여야 한다.
병 한 가지를 가진 사람은 조심함으로 오래 살 수 있지만 무병하다고 자만하는 사람은 단명한다(一病者長壽, 無病者短命)고 한다. 고롱 팔십이라는 말도 있다. 몸조심을 하라는 말일 것이다.
어르신들은 아무래도 살아온 세월보다 여생이 짧게 남아 있는데 지나친 노탐(老貪) 같은 대 자연에 앙탈을 부려서 무엇하겠는가. 다만 자연에 순응하는 자연건강법을 평소 실천하고 있으면 많은 보탬이 될 것이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해야 하지 않겠는가.
위로 당긴 모관운동
효능 : 무릎관절염 치료
방법 : 모관운동 자세에서 무릎이 아픈 쪽 발목을 천정에 매달아 당기며 모관운동을 1일 수회 실시한다.
토란고약찜질
효능 : 관절염, 신경통, 유방암, 종기, 근육통 등
방법 : 토란고약을 가정에서 만들 때 토란 10, 밀가루 10, 소금 2, 생강 2의 비율로 짓 찧어서 만든다. 이때 토란을 익히되 너무 익히면 효과가 없어지고 너무 설익으면 붙였을 때 피부가 가렵다. 이것을 무릎에 바르고 천으로 싸매고 1일 2회 갈아붙인다.
테 모관운동
효능 : 발목 삐었을 때
방법 : 나무판자로 ㄱ자 테를 만들어 발등과 발목부위를 매어 기브스를 한 다음 모관운동을 다 낫을 때까지 휴식하면서 실시하는 것이다.
요통요법
효능 : 노인들의 허리통증 해소
방법 : 평소에 평상과 경침을 사용하여야 함. 붕어운동과 무릎붕어운동을 조석으로 실시하며 각대를 다리에 매고 허리에 수건 접은 것을 끼우고 눕는다. 현수요법이나 철봉, 평행봉 매달리기도 효과가 있음.
현수운동
효능 : 척추교정, 시력강화, 좌골신경통 등
방법 : 목을 매단 채 자신의 발로 조정하다가 1개월 내지 수개월 후에 결국 발을 땅에서 뗀다. (명예회장)



서식건강법 제7법칙의 제안

이케하다 게이샤쿠


요즈음 현대인의 체형, 자세, 얼굴 형태의 열악화가 눈에 띄는 것을 느끼는 것은 나 혼자뿐 일까요?
며칠 전에도 먼거리에서 중년의 여성이 수명 모여있는 것 같은 것을 보고 다가가보니 초등학교 고학년의 여자들이어서 놀랐습니다. 나의 눈이 나빠졌는지 모르겠지만 가까이서 보아도 명확하게 비만과 새우 등으로 초등학생 특유의 역동감이 보이지 않고 그 서 있는 자세로는 피로감만 나타났습니다. 하늘을 향해 바르게 서있는 힘있는 어린이들의 자세는 아니었습니다.
사람의 근육에는 크게 나눠 두 종류가 있습니다. 그 하나가 ‘많이 움직이는 근육’이라 불려지는, 의식 아래 활동하는 근육군이 있고, 무의식에서도 우리들의 자세를 유지하는 근육군이 ‘자세유지군’입니다.(outer muscle, inner muscle)
물론 각각이 명확하게는 분류되지 않고 상호로 관련되어 어울려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여학생들의 자세는 명확하게 자세유지근 군의 탈약화로 보여 거기에 더불어 다동(많이 움직이는) 근육군의 약체화가 되어 있는 것은 말할 필요없습니다. 특히 하지 근육(무릎 구부러짐), 후경구근군, 척추 근군(새우 등) 복부근(하복부 긴장)의 발육부전입니다.
서식건강법(이하 서식)은 4대원칙, 6대법칙의 위에 성립되어 그 위에 많은 생활방법, 자·타요법이 있습니다. 여기에 자기 단련법으로서 하나인 궁현법, 척추(등)신전법을 응용한 하나의 법칙을 첨가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즉 척주, 골반, 하지에 거쳐 전후의 왜곡을 정정과 신체 및 후경근군, 하지근군의 강화와 더불어 유연성의 향상을 목표로 합니다. 그 실행법으로 앞의 어린 아이들을 포함해 탈약화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 현대인의 자세를 바르게 하는데 일조가 됐으면 합니다.
동아시아 몬슨지대(인도네시아반도, 중국연안부, 한국반도, 일본열도)에 살며 농경민족인 우리 일본인은 구심성 근력(복근 등의 상체 전면)의 쪽이, 원심성근력(척추근 등의 상체 후면)에 비례하여 발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수렵 채집 목축 민족의 유럽인, 아프리카인, 몽골인 등은 역으로 원심성 근력이 우세합니다. 게다가 우리들은 당기는 동작이 많고 그들은 미는 동작이 주로 많습니다. 근대 스포츠 대회수는 원심성 근력을 주로해서 사용합니다. 또 그것이 자세의 차가 되어 나타나 고양이등 척추와 뒤로 젖힌 몸으로 된다고 합니다.
서식 침구로서 사용하는 평상과 침상(골반, 척주의 교정과 흉곽의 확대, 상체 전면의 스트레칭 효과)은 근년 내적 외적 환경의 큰 변화(노동, 교통수단, 스트레스 등)에 의해 일반적으로 근력저하, 탈약화하는 가일층 심해져가고 있습니다.
보행거리의 감소(오히려 에도시대는 1일 10리 이동이 성인남자 목표)
육체노동의 감소(남녀노소 공통)
젊을 때 운동량 감소(TV 등)
주거환경의 서구화(의자, 침대, 양변기 도입 등에 의한 상하운동의 감소)
식문화 변화(서양식문화, 물을 이용한 요리에서 기름이용 요리, 마이너스 요리법에서 플러스 요리법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확대(혼의 위약화, 전두 전야의 기능저하―풋싱현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 동작은 3차원적 복합 집적입니다. 즉 전후, 좌우, 상하, 비뚤림입니다.
그러한 동작 중에서 나아가 왜곡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수정과정을 빨리,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목적을 실행하는 최선의 자기 조정법이 서식 6대법칙입니다.
단지 먼저 진술한 것처럼 서식이 발표되어진 1927년경과 현재를 비교할 때 우리들의 주위환경은 현저히 달라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자세유지근군(심층근군)의 근력 및 유연도의 저하입니다.(니시건강회 전문강사)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3:52 2007년 07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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