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면-자연의학의 서설
- 자연건강
- 2009-12-21 15: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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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개설
- NISHI의학의 원리와 응용-
서 승 조
과학의 비판
더 나아가서 이론은 항시 실천에 의해서 보증되고 실천과의 관련에 있어서 변증법적, 구체적으로 고찰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에 반해 실천활동을 무시하거나 과소평가하여 반성없이 이론을 추진한다면 그것은 최초의 의도와는 전혀 동떨어진, 오히려 그 대립물인 ‘이론같은 미신’으로 전화해 버릴 것이다. 이것은 실험을 쉽게 하기 힘든 연구영역에 있어서 특히 심하다. 이들 연구자들은 실험 이외에 실천이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하는데, 이것이 오류라는 것은 가령 의학에 있어서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하나의 실천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현대 과학의 각 분과는 모두 이론과 실천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그것에 의해서 보증되고 있다고 단정해도 좋을까? ‘과학을 위한 과학’이라 칭하고, 실천을 경시한 공허한 이론을 즐기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단언해도 좋을까? 예를 들면 정신과 육체의 문제에 관해서 이것은 과연 어떻게 하고 있었을까? 필자는 유감스럽게도 현대과학의 일부에 이상 서술한 것과 같은 염려스러운 경향이 다소가 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특히 의학 분야에 있어서 현저하다.
이에 대해서는 뒤에서 상세하게 서술하겠지만, 그러나 지금 일반적인 문제로서 논한다면 과학의 한 분과가 이런 경향을 지니고서 과학의 이름만을 갖는 공허한 이론으로까지 전락해 버린 때 우리는 지금까지 설명했던 방법으로 그 오류, 결함을 엄밀하게 비판하고 그 원인을 확인하여 그것을 철저하게 타파하고, 그 후에 바른 과학을 육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간단히 실현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코페르니쿠스, 브루노, 갈릴레이 등의 생애를 돌이켜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진리를 진리로서 주장하는 것은 확실히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또 신학과 과학의 투쟁에만 한한 것도 아니다. 과거의 학문, 인습, 전통이 진보적인 학문에 대해서 가한 반격은 역사와 함께 낡은 또 새로운 사실이다.
물리학이나 화학의 영역에 있어서조차 새로운 이론이 제출될 때마다, 많든 적든 그 진보를 저지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학자들 간에 있었던 것이다. 또 다윈(Darwin, Charles Robert(1808~1882))이 그의 주저 『종의 기원』(“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1859)”에서 「진화론」을 제창할 때 일어났던 떠들썩한 비난, 공격, 적의를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다. 인간이 원시적인 생물로부터 진화해 왔다고 하는 다윈의 학설은, 모든 생물은 신에 의해서 별개로 만들어진 것, 따라서 종은 연구불변한다고 주장하고, 특히 인간은 신에 의해서 신의 형상대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던 교회나 다른 일부 사람들로부터 맹렬한 반격을 받았던 것이다.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 460~377년경) 의 저작집 가운데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발견할 수 있다.
「미지의 의학적 사실을 발견하여 의학적 지식을 확장하려고 하는 것은 현명한 의사의 야심이며 또한 자랑할 만한 특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시 이러한 선구자들 매도하고 그 발견을 경시하여 그들은 욕하는데 열중하는 의학자가 있다. 더구나 이러한 의학자 자신은 아무 발견도 하지 않고 의학적 지식에 대해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는 의학 지식 파악의 결여와 선천적으로 사악한 성향에 의한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사실 과거의 학자, 교수, 연구가들 태반은 상상 이상으로 보수적이었다. 그들은 집요하게 과거의 연구방법에 집착하고, 새로운 개념에 대해서 그것이 아무리 사실이고, 유효하고, 결실이 있을 뿐 아니라 명백하기 이를데 없는 것이라도 그것이 선진국의 학자나 학계에서 인정된 경우 이외에는 모두 반격을 가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타파하고 바른 과학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과거의 철학은 너무 무력했다. 우리는 그 무력이 무엇 때문이었던가를 깊이 반성해 보야야 할 것이다. 과학의 진보와 더불어 바른 인간의 이해를 끊임없이 풍부하게 해가기 위해서는 철학이 우선 과학을 비판할 수 있는 명확한 기초와 방법을 갖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과학비판의 중요성은 더욱더 인식되어야 한다.
NISHI의학 자연요법
보건치병의 길잡이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서의학연구소장 의학박사 와타나베 쇼-
암
언제 어디로 달려들지 모르는 암,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중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원인은 미상, 세계 의학자들의 놀라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확실한 방법은 없다. 그렇다면 암은 불치인가. 외람되지만 나는 결코 그렇지 않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
늘어만 가는 사망자, 벽에 부딪친 치료
최근 암으로 죽는 사람이 대단히 많아졌다.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어째서 이렇게 암환자가 해마다 불어나는가?
먼저 현대의학에서 현재로서는 암의 원인이 분명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암에 대해서는 소아마비의 예방 왁진처럼 정확한 예방법이 없다. 또 급성 폐렴에 대해서 페니실린 주사를 놓거나, 이질에 대해서 클로로마이세친을 복용하는 등과 같은 적절한 치료법이라는 것도 없다. 다만 암이라는 무서운 종양이 생기므로 되도록 조기에 발견하여 외과적 수술로서 제거하거나, 방사선으로 태워서 없애는 두 가지 방법 밖에 없다. 잘코마이신, 나이트민 등의 약에 의한 화학요법도 있으나 정확한 치료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구나 대단히 부작용이 크다. 암의 근본적 치료법이라는 것은 세계의 의학자들의 놀라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이렇다 할 것이 없다.
암증상의 진행 모습
암이 진행되는 모습은 일정하다. 암은 우리들의 몸 중에서 노리지 않는 곳이 없다. 언뜻 보기에는 증상도 각기 다른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거기에는 공통된 과정이 있다. 다만 그 장소에 따라서 초기의 증상을 발견하기 어렵고, 도중에서 발견하게 되기 때문에 마치 다른 병처럼 보일 뿐인 것이다. 따라서 암의 조기발견에는 이런 암의 일연의 진행과정, 그 증상을 미리 알고 있으면 상당히 도움이 된다.
응어리에 의한 이물감
암은 처음 조그만 응어리에서 시작된다. 어떤 암이든 이상세포가 증식되는 것이므로 반드시 응어리나 종기가 생긴다. 단 하나 예외가 있다면 혈액의 암, 백혈병이다. 백혈병은 혈액 중의 백혈구라는 세포의 이상증식이므로 이것은 성질상 응어리가 생기지 않는다.
응어리, 종기 때에 발견이 가능한 암은 주로 피부암, 유방암 등 몸의 외부에서 육안으로 보이는 곳의 암이다.
응어리, 종기는 어느 정도 커지면 밖에서 보이지 않는 기관의 암이라도 발견되는 일이 있다. 그런 경우는 대개 발생한 장소의 이물감, 통과 장해로서 알게 된다. 예를 들면 위암인 경우 위가 묵직하고 개운치 않으며 압박감을 느끼는 등이다. 식도암이나 직장암이라면 통과장해로서 음식물이 목구멍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 들거나 변비가 되거나 한다.
모든 내장기관이라는 것은 건강할 때에는 그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는 법이다. 뭔가 이상이 생겨서야 비로소 그 기관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위가 나빠져야 위의 존재를 의식하고, 아파야 머리를 의식한다.
암의 초기에는 통증도 발열도 없는 대신에 응어리에 의해서 생기는 이물감이 있다. 이 이물감을 느꼈을 때에 암을 발견하도록 노력한다면 우선 시간적으로 때를 놓치는 일은 없다.
그렇기는 하나 이전이 빠른 암, 예를 들어 유방암 같은 것은 응어리가 생겼을 때에 발견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이미 때를 놓치고 만다.
대개 몸의 중요한 기관이나 그 주위의 기관은 응어리라고 해도 가장 초기의 아주 작은 상태일 때에 발견하지 않으면 안된다. 위암 등은 밖에서 응어리를 알 수 있을 정도가 되면 큰 일이다. 자각증상으로서 응어리를 느끼게 될 때에는 이미 늦은 암도 있으며, 그런 경우에는 그 일보 전의 단계에서 엑스레이 등으로 발견하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예를 들어 폐암 등이 그렇다. 자각증상이 없는 아주 작은 응어리인 때에도 엑스레이로는 발견이 가능하다. 암의 비극에서 완전히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각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다.
생각하는 갈대
감잎차와 더불어 50년
W.T.O(73세)
「감잎차와 더불어」에 말한 바 있으므로 그 후의 전개에 관하여 적어 보겠다.
6,7월의 되면 상당히 더워진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저학년의 손자 둘 등교시에 차의 휴대가 허용되어 전에는 보리차나 녹차를 식혀주었으나 손자들이 일제히 감잎차를 희망하게 되었다. 아이들은 정직하게 몸에 맞는 것을 요구하는 것이 아닐까. 정말 민감함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때때로 깜짝놀라는데 이런 경향은 국물에 대하여 똑같이 천연물인가 가공물인가의 판단에 대하여도 엄격하다.
지금시대 무엇도 세대계승이 어려운 중에 힘안들이고 감잎차가 손자들에게 침투된 것에 감사치 않을 수 없다.
감잎차와 더불어 50년 솔직히 3대에 걸쳐 은혜를 받는 기쁨 이것은 참으로 진짜는 반드시 평가된다는 것일 것이다.
생화학연구소의 부단한 연구와 성실한 사업태세의 보장이므로 다시 한번 감사하는 바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3:38 2007년 06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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