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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5면-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후 인생

  • 자연건강
  • 2009-12-21 15: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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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후 인생의 마지막 긴 여정

한 창 수


은퇴 후 준비엔 재수(再修)없다
지금 노인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노인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출산율의 저하에 따른 경제활동인구 감소 등 사회 구조적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피할 수 없는 은퇴 이후를 대비하지 못해 불안하고 비참한 노후를 보내는 사람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다. 전철안에서 서울 남산공원에서 보내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 퇴직자의 뒷모습이 쓸쓸하다.
선진국의 경우는 은퇴생활=제2의 새인생이라는 인식이 확고하다. 언젠가는 누구에게나 닥치는 은퇴인 만큼 대부분 젊어서부터 노후 대비를 하고 정작 은퇴를 하게 되면 미리 준비한 대로 여가를 즐기며 취미 생활이나 봉사활동 등으로 계획된 제2의 인생을 산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급격히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미리 은퇴에 대비하는 은퇴 문화가 확립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그래도 지금은 조금 인식이 바뀌어져 가고 있다). 따라서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하루 아침에 정년을 맞거나 요즘처럼 구조조정에 의한 명예 퇴직을 당하여 인생 낙오자처럼 비참한 노후를 지내는 사람이 흔하다.
우선 은퇴자들이 호소하는 가장 큰 어려움은 돈이다. 특히 노후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 중에는 직장에서의 성공이 노후의 성공을 보장할 것으로 막연히 기대하고 은퇴 준비를 소홀히 하다가 직장에서 50세도 못되어 하루 아침에 버림받은 엘리트가 의외로 많다.
경제인 총연합회의 고급인력정보센터나 노동부산하 인력은행, 서울시가 운영하는 고령자 취업알선센타에는 명문대를 나온 뒤 기업체의 임원이나 사장을 지낸 엘리트들의 지원서가 수두룩하다. 경총 고급인력지원센터 김대길 소장의 말에 의하면 서울대 출신으로 회사를 그만둔 채 경제적으로 어려워 한 달에 150만원만 주면 어디든지 가서 일하겠다고 매달리는 사람이 줄을 섰다고 한다.
재수가 불가능한 노후 준비를 한번 소홀히 하면 말년의 고생은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그나마 공무원들은 연금을 타니 어느 정도 노후가 보장되는 셈이다.
이밖에 피와 땀과 같은 퇴직금이나 노후 자금을 자식의 사업자금이나 집을 사는데 빼앗겨 비참한 노후 생활을 보내는 경우도 많다. 축의금이 없어서 가까운 친척 결혼식도 참석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숨을 쉬는 사람도 있다. 또 퇴직 후 남편따로 아내따로 생활을 한 것이 문제가 되어 부부 관계에 금이 간 경우도 있고, 집안에 박혀 있는 남편에 대한 아내의 불만을 터뜨려 어색한 사이가 된 경우도 있으며, 그리고 평소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노후 생활에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은퇴자도 많다. 부모 병수발 10년에 효자 없다는 속담이 있듯, 건강을 잃은 노인은 현대판 고려장까지 당하는 등 말할 수 없는 수모를 겪어야 하는 것이 엄연한 우리의 현실이다.
성공적인 노후 생활을 가로막는 또 하나의 장애는 정년 퇴직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사실상 전무하다는 것이다. 특히 일 우선으로 살아온 고학력 노인들의 경우 그동안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나 취미 생활이 없는 상태에서 제2의 인생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아 심각하다. 일단 대화가 통하는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고 재미있게 보낼만한 프로그램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형편이다. 그래서 일부 정년 퇴직자들은 퇴직후 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마련해 놓고 매일 출근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이다.
연세대 의대 정신과 이홍식 교수는 정년 퇴직자 대부분이 정년 이후의 생활에 훈련이 되어 있지 않다면서 이 때문에 불면증, 우울증, 또는 알콜중독증 등 심각한 은퇴증후군에 걸려 병원을 찾는 정년 퇴직자가 많다고 했다. 한편 노후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은 정년을 앞둔 사람에게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복지 대책이 아쉬운 실정이다
은퇴와 함께 노후 생활을 즐기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의 이상한 시선 때문에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사회는 은퇴하면 인생 종쳤다고 보는 이상한 문화가 지배하고 있다. 은퇴후 여유있게 인생을 즐기고 싶은데 사회 여건이 따라 주지 않아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성신여대 가정관리학과 김태현 교수는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은퇴를 일에서의 해방, 명예로운 퇴직보다는 퇴물 경제적 어려움, 무료한 생활등과 동일시할 정도로, 바람직한 은퇴 문화가 사회적으로나 개인 차원에서 형성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면서 노후가 즐겁기 위해서는 개인 차원에서 철저한 사전 준비와 함께 노인 복지에 대한 국가적 준비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말한다.(담양자연생활교육관 회장)




이시이 박사 칼럼

건강마을 건설
네트워크 개설


니시식 건강법의 지도자로서 유명한 고오다 미쓰오 박사를 선두로 나도 21세기에 들어선 일본은 밝은 희망에 찬 사회가 되고 모두 행복해질 기대에 가득했다.
그러나 그 기대는 보기좋게 빗나가 해마다 악화해가는 사회속에서 의료도 포함해 비관적인 사건이 점점 늘고 있다. 시판의 육류나 야채류 등의 식품도 위장품이 많고 참으로 안심하고 먹을 것이 없다.
의학이나 농업도 또 비슷비슷하여 의료비가 매년 1조엔씩 늘어 31조엔이나 되어 환자가 점점 늘고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농작물도 자연농업으로 지은 것이라야 건전한 작물이 되는 것인데 그 풍요한 생명의 흙을 농약이나 화학비료로 무작정 죽여버리는 농업이 우리들의 건강을 얼마나 해치고 있는지. 이와 같이 생명보다도 경제가 우선한다는 역전된 사회에서는 참다운 행복은 얻어질 수 없다고 단언해도 될 것이다. 거꾸로 된 사회이니까 교육도 또 바른 괘도를 벗어나 가정의 붕괴 학교의 붕괴로 진전되어 범죄의 급증 그것도 청소년의 흉악범죄라는 대단히 우려할 사태가 되었다.
이대로 방치하고 있으면 일본은 멸망하고 말 것이 아닌가 불안감을 품은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경고의 외침을 높이고 있다. 이제야말로 뜻있는 사람들이 결속하여 강력한 바로잡기를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이번 「건강촌을 만들자」라는 안이 나오게 되었다.
건강마을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1. 지자체의 치안은 자치제(건강촌)의 힘으로 지킨다.
2. 자치마을 주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마을 전체의 협력으로 생산한다.
3. 각 가정에서 한 사람도 환자가 안생기도록 「건강법」을 실행한다.
4. 「생명」보다 경제가 우선하고 있는 지금의 거주로 사회를 돌아보자.
5. 아이들에게 먹거리는 「생명」으로써 이 중요한 「생명」을 하늘로부터 살려지고 있다는 참으로 바른 「식육(食育)」교육을 하여 한 알의 쌀 한 잎의 잎새도 함부로 하지 않고 감사합장하며 먹는 습관을 갖도록 전 마을이 힘을 쏟는다.(의학박사, 일본애강병원장)

※ 더욱 세부에 걸쳐서 각 마을의 동지가 정보교환하여 개량해 가서 마을 주민이 건강해질 것을 바란다.


요양삼도(療養三道)

1. 나의 지병(持病)은 반드시 나을 수 있는 병이라는 확신을 가질 것.
2. 내가 하고 있는 요양법(療養法)이 최선의 길이라는 믿음을 가질 것.
3. 회복된 후는 나와 같이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헌신할 것을 기약하고 마음 속에 그릴 것.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3:21 2007년 05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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