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면-자연의학 개설
- 자연건강
- 2009-12-21 15:4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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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개설
- NISHI의학의 원리와 응용-
서 승 조
과학의 비판
이 문제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될 수 있을까? 철학과 과학은 과연 어떤 관계에 서 있는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철학은 이미 그 존재 이유를 상실해 버린 것일까? 지금부터 그것을 고찰해 보기로 하자.
필자는 철학이 현재에도 여전히 유력한 존재 이유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오히려 그것은 보다 중요한 임무를 갖기에 이르렀다고 조차 할 수 있다. 철학이 과학적 사실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이미 말했지만, 과학도 또한 과학 내부의 근본적 모순 때문에 자기철학을 갖지 않고서는 그 연구를 촉진시킬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현재 절실하게 요구되는 새로운 철학이란 어떠한 것일까? 또 그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
새로운 철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필자는 그것을 「과학개론」 및 「과학비판」이라고 이름붙였다. 이들 용어법은 반드시 종래의 그것과는 동일하지 않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러면 다음에 그 개념을 서술해 보자.
「과학 개론」
철학은 과학의 각 분과를 종합적, 통일적으로 이해하고, 그들간의 유기적인 연관을 명확히 하고 그리하여 자연, 인간, 사회의 전체적인 구조를 잘 통찰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리하여 철학은 비로소 과학 각 분과의 성과 및 그 역할을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철학의 한 임무는 사물의 전면적인 연구이다.
학문상으로 서로 연관이 없는 것은 아무것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앞절에서 말했다. 이것은 그러나 모든 사물 및 현상에 대해서도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사물도 다른 일체의 것으로부터 단절되어 독립해서 존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항시 다른 것과 상호제약하고, 연관하고, 의존하고 또 서로 작용하고 있다.
확실히 과학은 오직 하나의 과학적으로는 존재할 수 없고, 항시 「특수과학」으로 존재한다. 즉 제 과학은 각각 특정한 연구대상 및 연구 영역을 갖고, 그 종류에 따라, 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심리학, 역사학, 사회학 등의 분과로 나뉘어져 존재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과학은 상호관련하고, 상호작용하는 자연이나 사회를 특수적, 개별적 부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인 것이다.
더구나 이 경향은 해마다 더 심해져 왔다. 예를 들면 의학에 있어서 그것은 해부학, 조직학, 생리학, 병리학, 생화학, 세균학, 약리학, 위생학, 임상의학(내과학, 외과학, 소아과학, 산부인과학, 정신병학, 신경병학) 등으로 분류되고, 나아가서 그 각각이 무수한 분과로 나누어져 있다. 이와 같이 과학의 연구 영역이 극도로 세분화된 현재, 이들 각 분과 상호의 관련, 사물 또는 현상의 전체적인 구조가 문제되는 것은 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전체의 종합적, 통일적 이해를 과거의 자연철학에 있어서와 같이 관념론적인 사변에 의해서 행하는 것은 이미 허락될 수 없다. 그것은 학문의 퇴보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닐 것이다.
이제 하나 주의해 두지 않으면 안될 것은 각 분과의 통일적, 조직적 이해란 결코 모든 과학적 지식의 단순한 총괄, 요약 내지 총화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백과사전적 지식의 형식적 통일은 하등 과학개론을 구성하는 것은 아니다. 철학의 일부분이 과학인 것은 아니다. 근대과학들 간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점차 일어나고 있긴 하지만, 그러나 그 대부분이 이상과 같은 오류에 빠져 있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NISHI의학 자연요법
보건치병의 길잡이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서의학연구소장 의학박사 와타나베 쇼-
산부인과 질병
무통 순산법
임신중에 합장합척법을 매일 아침 저녁 두 번, 거르지 않고 실행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난산이 없다. 이것은 출산 1개월쯤 전부터 해도 물론 효과가 있다. 임신중 생수 또는 감잎차, 생채식을 하고 발한(發汗)에 대한 조치를 올바로 하면서 6대 법칙을 실행하고 있는 사람의 태아 발육은 순조롭다.
임산부는 출산 때까지 활동하지 않으면 태아가 너무 커버려서 낳는데 힘이 든다. 분만실에 들어가기 전에 감잎차를 마셔 비타민 C를 보충하고 분만실에서는 합장합척을 하며, 진통이 시작되면 심신을 완전히 이완하여 자연스런 출산에 자신을 맡기는 일이 중요하다. 출산은 생리현상이지 병이 아니므로 겁먹지 말고 안심하고 아기의 출생을 기다리는 일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순산은 틀림없다. 분만시간이 길어지면 그 동안에 마시는 물은 감잎차가 적당하다.
출산과 아기의 첫 목욕
태아에게는 실내의 온도를 최저 18~20도까지로 하고 통풍이 잘되게 한다. 태아는 태어나서 1시간 40분 동안 평상 위에 발가벗기고 눕혀서 피부기능을 활발히 하게 함으로써 심장난원공(心臟卵圓孔)의 정상적인 폐쇄를 기다렸다가, 비로소 첫 목욕을 시킨다(태아인 동안은 호흡이 없으므로 폐순환의 필요가 없고 심장의 좌우 심방 사이에는 구멍이 나 있다. 이것을 난원공이라고 한다).
이 1시간 40분 동안 알몸인 채 놓아 두는 것은 심장의 난원공을 완전히 폐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이다. 본인도 세 아이의 출산시에 모두 이 방법을 썼다. 이 방법을 실시하면 난원공이 완전히 폐쇄되므로 신생아의 황달이 생기는 일이 없고, 심장의 난원공 개존(開存)이라는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생하는 일도 없다.
모든 임산부는 출산하여 아기를 1시간 40분 동안 발가벗겨서 방치했으면 좋겠다. 출산 때에 태어나자마자 의복에 싸서 따뜻한 목욕을 시키므로 아기 피부의 기능이 완전히 발휘가 안된다. 따라서 심장의 난원공이 폐쇄되지 않아서 신생아의 황달이 생기는 것이다. 또 심한 경우에는 아기가 심장의 난원공 개존이라는 선천성 심장병이 되어 대단히 병약한 아이로 자란다.
첫 목욕은 1시간 40분 동안 알몸으로 방치한 뒤에 비로소 40도의 물 속에서 충분히 몸을 데운 뒤에 씻긴다. 충분히 몸을 데워서 아기의 피부가 붉은 빛을 띠게 된 다음에 냉온욕을 시킨다.
(1) 40도의 물 속에서 충분히 몸을 데우고 씻긴다.
(2) 30도의 물에 1분간 담근다.
(3) 40도의 물에 1분간 담근다.
40도의 물은 식지 않도록 더운물을 보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30도의 물에 1분 동안 담근다.
(5) 40도의 물에 1분 동안 담근다.
(6) 30도의 물에 1분 동안 담근다.
더운 물과 찬물에 다시 한번씩 담그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한 다음에 수건을 잘 닦은 다음 배내옷을 입힌다. 흔히 목 둘레나 사타구니에 베이비파우더를 바르는 어머니가 있는데, 이것은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므로 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리고 냉온욕은 날이 갈수록 온도를 낮추어 다음날은 28도, 제3일에는 25도, 제4일에는 23도, 제5일에는 20도, 제6일에는 18도로 낮추도록 하고 그 뒤로는 더운물은 40도, 찬물은 18도 정도로서 냉온욕을 계속한다. 그렇게 하면 사타구니가 짓무르는 일도 없고 발육도 지극히 양호하다.
치험사례
아토피성 피부염의 극복
S.J(23세)
고다요법과 입원생활
정말 이상한 일은, 그때까지만 해도 몇번이나 약을 끊어보려고 했지만 잘되지 않았는데, 단식이라는 치료법으로 인하여 약을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목이나 손목에 나타나는 습진도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이 정도로 고다선생님의 말씀은 신뢰감을 주었고, 약의 어떤 반응도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처방받은 식사법은 하루에 현미 한홉 반과 두부 한 모였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이 메뉴대로의 식사는 고작 일주일 뿐이었고, 식사이외의 약간의 군것질도 했습니다만, 처방대로의 식사로 바꾼지 10일 정도 지나니까, 거의 10여년을 고생했던 거친 피부가 서서히 나아지고, 얼굴의 붉은기운도, 몸의 습진도 한달 반정도해서 완전히 없어져, 피부도 매끈매끈해 졌으며, 외견상으로는 보통 사람과 똑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빠른 치유였기 때문에 또 다시 폭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편의점에 들러 아주 많은 양의 단음식이나 반찬 등을 사서, 수면시간 이외에는 늘 먹곤 했습니다. 불과 4개월 만에 다시 얼굴이 붓고, 고름으로 끈적거려서 눈썹도 빠져버렸습니다. 그래도 약은 절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며, 얼마되지 않아 입원했습니다.
입원해서 우선 5분죽을 먹었는데, 입원 3일째 증상이 심해져, 전신이 꺼칠꺼칠해지고, 발에도 습진이 생겼습니다. 고다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옷을 모두 벗어버리고 잤지만, 그날 밤 너무나 가려워서 같은 병실의 환자가 시끄러워 할 정도로 긁었습니다. 또 나요법을 하자, 몸에서 불쾌한 냄새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해서 몸속에서 나쁜 것이 나온다”라고 생각하자 증상악화도 신경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0일정도 지나자, 몸의 가려움이나 습진이 없어지고, 얼굴도 거칠고 붉었던 기운이 점점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를 감을 수 없을만큼 거칠었던 손바닥도 지문이 보일정도로 깨끗해졌습니다. 그때까지 다섯 번의 단식을 했습니다. 집에서는 1일단식도 어렵지만, 여기서는 3일 단식, 5일 단식을 해도 피곤하기는커녕, 오히려 몸이 가볍고 컨디션이 최상의 상태입니다. 덕분에 집에서의 단식에도 자신이 생겼으며, 체중도 처음에는 4kg 정도 줄었지만 점차 안정되었습니다.
조만간에 생채식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입원 중에 오른쪽 눈에 백내장이 발견되어 굉장히 불안하기도 했지만, 수술이외에는 다른 치료법이 없다는 백내장도 생채식으로 완치할 수 있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생채식으로 백내장을 포함해서 나의 신체가 변화되어 간다는 것이 커다란 즐거움입니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3:01 2007년 04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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