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3면-늙는 증상과 자연건강법
- 자연건강
- 2009-12-21 1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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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증상과 자연건강법
이 영 규
오늘날 우리가 사는 사회는 세계 최고의 초고속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이미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노인의 수가 점점 많아지다 보니 이 나라 어디를 가나 안타깝게도 노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이 비일비재 하다. 그 현실은 참으로 비참한 것이다. 따라서 대소병원들은 물론 동네병원들까지도 아침 일찍부터 노인 환자들로 일대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노인복지 문제가 잘 되어 있다는 이웃 나라도 우리나라와 그 비참한 참상은 대동소이한 것 같다. 배우자의 간병으로 지친 나머지 살인을 하고 또 고통을 못 견디어 동반 자살을 하는 등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 오고 있다. 그러니 여기에 소요되는 천문학적 의료비 문제는 개인은 말할 것도 없고 국가의 경제가 걱정될 정도가 된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 노인들은 병들어 통증으로 고생하지 않고 편히 살다가 죽었으면 하는 것이 절대적인 소망이다. 여북 했으면 누가 죽었다고 하니 그 사람 참 좋겠다고 했다던가 밤에 잠자다가 안 일어나는 방법이나 연구해 달라는 노인까지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거저 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데는 먼저 우리 인간이 사는 사회가 왜 이 지경에 이르렀는가부터 알아야 할 것이다. 그 해답을 전문가들은 한마디로 자연에서 너무 일탈(逸脫)한 생활 때문이라고 강변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자연에 순응하는 생활을 하면 되는데 즉 우리들이 지금 실천하고 있는 자연건강법을 강도 높게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이 자연 건강법은 평소에 병나지 않고 병나면 스스로 고치는 건강법이다. 특히 연로한 노인들의 노환을 약 같은 것을 안 먹고 주사를 맞지 않고 사전에 예방하고 증상을 해소할 수 있는 건강법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수회에 걸쳐 노환의 증상을 해소할 수 있는 자연건강법을 안내하오니 참고하고 실천해서 무병장수 하기 바란다.
1. 시력약화
(1) 원인
나이가 들면 노안이라고 하여 시력이 줄어서 어느 날 신문을 읽는데도 돋보기를 찾기 시작한다. 눈이 어두워지는 주요 원인은 늙어서 발과 다리가 경직되고 양발의 길이가 맞지 않는데 더욱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변비나 숙변의 정체로 인하여 초자체(硝子體)가 혼탁하게 되면 녹내장이 되고 렌즈의 혼탁은 노인들에게 흔히 있는 백내장이 되며 V.C 결핍으로 시신경부의 출혈이 되면 비문증이 나타나는 흑내장이 된다. 한편 평소 식생활에서 설탕과 술 육류 등 산성음식을 과잉 섭취하면서 생수 생야채식을 등한히 하여 V.A와 V.C가 결핍되면 시력은 자연히 쇠퇴하게 마련이다. 필자의 경우는 작은 글자 교정을 분수없이 무리하게 하다가 시력이 나빠진 것 같다.
노인이라고 매사를 안일하게만 넘기지 말고 자연건강법을 부지런히 실천하게 되면 여생을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다. 노령으로 여러가지 요법에 힘들고 번거로울 수도 있으므로 실천 가능한 것부터 분수에 맞게 시작하기 바란다.
(2) 자연요법
● 렌즈의 혼탁을 방지하기 위하여 변통(변비 숙변 해소)를 좋게 하자면 단식이나 순생채식이 좋겠지만 연로한 어르신들에게는 실제로 불편한 일이므로 차선의 방법으로 된장찜질과 관장을 하고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하루에 생수 2리터 마시기와 마그밀 먹는 습관만이라도 길러야 한다.
● 비타민 A를 섭취하기 위하여 당근을 많이 먹고 뱀장어를 이따금 먹는 것, V.C보충을 위해서는 평소 생야채를 많이 먹고 감잎차를 마셔야 한다. 민간요법에서 결명자 차를 마시고 죽순(竹筍)을 매일 먹으면 검은자와 흰자 사이가 깨끗해져서 눈이 빛난다고 한다.
● 발과 다리가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평소에 많이 걷고 하지유연운동, 고전법, 각력운동, 모관운동을 조석으로 실행해야 한다. 특히 하지유연법은 외고근과 신근을 유연하게 하므로 시력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이 운동들은 정력회복과 회춘요법이기도 한 것이다.
● 백내장의 경우 수정체가 흐려지면서 수산석회가 쌓여 동맥경화가 우려되므로 가능하면 순 생채식을 실행하고 평소 매일 풍욕과 냉온욕으로 피부를 통해 산소공급이 충분히 이뤄지도록 하여야 한다. 언제나 신선한 공기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우리들이 조석으로 실천하고 있는 6대법칙 중 등배운동을 조석으로 10분간씩 실행하면 눈의 수정체 속 액체가 순환하여 흐림이 제거되므로 백내장에는 필수적인 운동이다.
● 눈의 운동은 눈을 뜬 채로 양손바닥을 비벼서 두 눈을 가리고 눈동자를 위에서 아래로, 아래서 위로,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대각선 좌하에서 우상으로, 다시 그 반대로, 대각선 우 하에서 좌상으로, 다시 반대로, 눈동자를 시계 방향으로, 다시 그 반대로, 각각 3회 실시한다. 그리고 눈 주위를 꼭꼭 눌러 지압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냉수와 더운 물수건으로 1분간씩 번갈아 가며 하는 눈의 온냉욕도 좋다.
● 자주 세안을 해야 한다. 감잎 우려낸 찌꺼기에 더운 물을 부어 다음날 아침까지 담가서 색깔이 진하면 1/6~1/10쯤의 마그밀 액체를 섞어 눈을 닦는다. 불가능 시는 감잎차 만으로 깨끗한 생수에 타서 하고 그것도 안되면 깨끗한 물로만 씻고 물 속에서 눈을 떴다 감았다 여러번 반복한다.
● 시력이 매우 약해졌을 때 이를 회복하기 위하여 가능하다면 눈을 3주일간 안 쓰고 발만 움직이는 방법도 있으나 약간 어렵다. 무거운 구두를 상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한편 난시의 경우에는 다리에 각대 매기와 합장합척 운동을 많이 하여 두 다리의 길이가 꼭 맞도록 하여야 한다.
● 눈이 피로하여 충혈되었을 때는 감잎차로 세안하고 하루에 여러번 경추 7번을 1~2분씩 고타하면서 현수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 컴퓨터를 장시간 하여 눈이 피로하면 경추 7번을 고타한다. 혼자서 할 때는 방망이 같은 기구를 사용하여 경추 7번을 두들기거나 등배운동 준비운동 할 때 목을 뒤로 넘기는 운동을 여러번 실행하면 된다.
● 눈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보기 원한다고 한다. 여행을 가끔 즐기거나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을 한참씩 응시해 보자. 어르신들의 눈에 좋은 건강법이 될 것이다.(명예회장)
니시의학의
수학적 원리와 응용
이 글을 세상에 내놓은 동기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으므로 비롯한다. 즉 「니시의학의 생화학적, 생리학적, 철학적, 종교적, 역사적 이론의 설명과 해설은 강의나 연설로 잘 이해도 하고 납득했으나 니시의학의 수학적 이론에 있어서는 현행의학은 심장을 펌프로서 인증하고 있는데 반하여 니시의학은 펌프가 아니고 탱크 또는 자루라는 해설은 수학상으로는 충분히 이 또한 납득할 수 있고 특히 혈압이론에 이르러서는 황금비율이라는 것을 발표하여 최대혈압을 1로 한다면 최소혈압은 11분의 7이라는 미적분학적(微積分學的) 해설은 참으로 잘 이해되었었다. 그러나 건강과 질병과의 관계에 대하여는 그간의 수학적 해명이 안되었다」라고 하는 것을 해답하는 것이 이글의 목적이다.
니시의학의 수학적 원리
수학적 원리
머리 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과의 길항작용은 다음 표를 참조하기 바란다.(3월호 게재)
중이염을 예로 들어 본다. 중이염 환자를 바르게 앉히던가 의자에 앉게 하던가 하여 그 몸을 조금 뒤로 기울여 좌우로 5, 6회 흔들게 하여 시술자의 왼손 혹은 무릎으로 환자의 흉추 제 10번을 누르면서 경추골 제7번을 두드려(1분간 150~200회의 속도로 연속 2, 3분간 4, 50분의 간격을 두고 수시술)함으로써 열이 내리고 배농(排膿)할 것이다. 이 경추 7번 고타(두드림) 혹은 지두압은 폐장, 심장, 대동맥, 위, 장 등의 긴장벽을 항진하여 체내 예비 알카리를 유도시킴으로써 중이염에 대한 산염기 평형의 실조가 회복되어지기 때문이다. 물론 한시적이다. 이 효과를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평상시 굳고 평평한 침대와 딱딱한 베개를 쓰고 먹거리를 고려한다면 중이염에 걸릴율도 적고 걸려도 회복이 신속하다. 요나 부드럽고 두꺼운 것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평평하고 굳은 데서 자는 쪽이 심장의 고동이 항상 고르고 혈압관계도 순조로워 지는 것이다.
다음에 폐결핵의 예를 든다. 이 질병에 걸린 사람이 그 종말에 가까워 질 때는 대상과정으로서 호흡이 가빠지고 태양총(太陽叢, Salar plexus=腹腔神經叢)의 박동이 빈번해지는 것을 알 것이다. 이 아시시스의대상으로서의 예비 알칼리의 유도책인 것이다. 그러나 생체가 살고자 평형을 가지려는 자연의 행위를 보고 질병으로 오인하고 이 현상을 없애는 것이 치유의 본령이라 잘 못 생각하고 오히려 호흡곤란에 빠뜨려 불행의 전귀(轉歸)를 보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흉추 제3번과 제4번의 양측신경절을 지두압으로써 강약, 경중, 시간 등의 가감을 해보아 예비 알칼리의 출동을 조절한다면 삶으로의 전향을 용이하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또한 족탕법까지 겸한다면 전신적으로 산염기 평형이 초래가 되어 치유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어떤 질환의 종류를 불문하고 질병이라 이름 붙는 한 변통의 정상화가 필수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근래 유럽에 있어서는 가정의 상비제로까지 많이 권장되는 유상(乳狀) 마그네샤제(미국에서는 밀크 오브 마그네시아 약칭 밀마그)를 복용시키는 것은 단지 완하제로서의 역할 뿐아니라 물질을 보강하고 근육의 조정은 암에 걸림을 피하고 문화생활의 폐해로 생기는 반면(半面)의 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은 지나치면 안된다. 「근사록(近思錄)」에 ‘한쪽을 구하면 한쪽으로 쓰러진다. 오직 사람의 일변도(一邊倒)에 집착하는 것이 무섭다’라고 한다. 「송사(宋史)」 유술전에도 일변도를 경계시킨 말이 있다.
운동 후에는 안정이 필요하고 안정만 하고 있으면 참다운 요양 건강체는 얻을 수 없다. 절대안정을 강요하고 야채식을 경시하고 알칼리 약품의 투여를 계속하고 온욕만을 권하고 조용히 조용히로 정신까지를 침울하게 하고자 하는 것 같은 의료의 결과는 강직신경전(Jetany)을발작시켜 체내의 산도를 높이고 그로써 이에 길항시키는 것이 아닌가, 운동과 육식과 냉수욕을 자주하여 신염, 당뇨병에 걸리게 하고 혼수에 의해 예비 알칼리를 길항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같은 최후 상태를 고려치 않고 그 상하(上下)에 있어서 청산할 것이 참다운 치료인 것이다.
“의는 자연을 돕는 것이다. 자연에게 명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함은 희랍의 교훈이다.
“건전한 심신은 바른 영양과 바른 운동과 바른 환경에 의한다”함은 근대 생화학자로서의 대가 프랑스의 리-오보울도·레-뷔(Leopold Le、vi)박사의 말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2:17 2007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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