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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1월2면-권두언

  • 자연건강
  • 2009-12-21 15: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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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솟아라!
밝은 해야 솟아라

배 성 권


나는 태양이다.
사람은 일광과 물과 공기만 있으면 태어나서 자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며, 문명을 만들어내고, 예술이나 종교나 과학이나
즐거운 인생을 만들어 낸다.

장생술 맥크로비오틱(Macrobiotique)의 창설자 지이오는
이렇게 말한다.
그는 악이나 전쟁 질병 근심 걱정이나 범죄를 만들어
내는 것은 모두 햇빛이나 물이나 공기를, 그 불가사의를 잊고,
그것들을 과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얼어 버린 일광―다이아먼드나 루비만을 일생 동안
찾아 헤매거나 얼어붙은 죽은 물―수정이나 대리석만을
모으거나 화석이 된 공기―탄소, 그 화합물인 전분, 단백,
지방을 과식하거나 배합을 잘못했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서, 인간은 태양과 물과 공기만 있으면 부족함이
없는 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대숲에 날아드는 새들도 숲속에서 지저귀는 새들조차
산속 깊은 곳의 토끼들에게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
물어 보라.
벌레나 미물까지도 태양과 물과 공기만 있으면 그들은
즐겁게 살고 있지 않은가!!

청록파 시인의 한 사람인 불사조의 시인 혜산 박두진은 ‘해’
라는 시로 그 진면목을 보였다.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로 시작되는 탄력적이고 강렬한
반복법을 쓴 영육의 수사학적 대표작이다.

이것은 모두해서 여섯 련 15, 6행으로 된 시인데,
필자도 혜산이나 지이오와 같이, 나도 태양이고 싶다는 뜻으로
다음과 같이 짧게 축약하여 아침마다 외우고 있다.
“해야 솟아라. 밝은 해야 솟아라. 이글이글 타는 얼굴 붉은 해야 솟아라. 어둠을 살라 먹고 어둠을 살라 먹고 밝은 해야 솟아라.
해야 솟아라. 밝은 해야 솟아라”

우리 건강법에는 암시요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 원리를
응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암시어를 만들어 사용할 때 그 암시어를 리드미컬한
시어(詩語)로 구성해 봄은 어떨까?
또 자연건강법의 대표적인 보건법으로서
서식강건술(西式强健術) 즉 등배운동을 들 수 있다.
6대법칙은 보시의 평상에서 시작하여, 완성의 경지에
이르는 지혜의 등배운동을 하면서 적절한 암시어를 활용할
수 있다.

이 등배운동은 체액을 산성화시키지 않는 유일한 운동법으로서
그 사람의 인상(人相)과 수상(手相)을 개선하고,
이것을 10분 동안 정진하면 2시간의 수면 효과, 혹은 평상,
좌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알라야식)과
부교감신경(마나식)을 길항시켜 피암시성을 높여줌으로서
자아실현의 길을 열어준다.
이 때의 암시어는 짧은 것을 반복하는 것이나 좀더
전향적인 자신의 목소리로 암시어를 녹음하여 사용하는 것도
권할만 할 것이다.

아니면 정신적이고 수행적인 명강연을 녹취하여 재생하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신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나는 태양이라는 긍지와
확신을 가지고 자연건강법을 실천 보급하고 대자연과의
동화를 통하여 인생의 행복을 널리 뿌리는 사람이 되고자
권고 한다.

해야 솟아라. 밝은 해야 솟아라!
어둠을 살라먹고 어둠을 살라 먹고 해야 솟아라. 밝은
해야 솟아라.
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회장)


NISHI의학 자연요법

보건치병의 길잡이

와타나베 쇼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서의학연구소장 의학박사 와타나베 쇼-

복 통
쪾충수염(맹장염)
이것도 변비가 원인이지만 기생충에 의한 경우도 많다.
충수염인가 아닌가는 복통이 일어나면 장골(腸骨)과 배꼽을 잇는
선상에서 장골로부터 2/3거리 지점을 눌러본다.
그래서 아프면 충수염이다. 또 오른쪽 다리를 펴면 아프므로, 펼 수 없으면 충수염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충수염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붕어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붕어운동을 반복해서 끈기있게 실행하면 반드시 낫는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 차에 태우고 울퉁불퉁한 길을 40분쯤 달려서
병원에 도착했더니 나아버렸더라는 예도 있다.
말하자면 붕어운동으로 나은 꼴이 되는 것이다.

붕어운동을 하는 것과 아울러 적어도 4일 동안은 굶으면서 생수만을 마시든지, 생채소의 즙을 1일 2홉쯤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1일 1회 100g 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관장을 하여 배변을 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해서 나으면 미음에서 시작하여 1주일 정도에 걸쳐서
서서히 보통 식사로 돌아간다.

위장염
부패한 음식물, 세균에 오염된 음식물 등에 의해서 갑자기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하는 것이 위장염이다. 이에 의한
복통은 평소 변비가 있는 사람이 전기한 요인에 의해서,
숙변이나 나쁜 음식물을 급히 배설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이므로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 기쁜 일이기는 해도
아픈 것은 아픈 것이므로 다음과 같이 손을 쓰면 된다.

이것은 맑은 생수를 조금씩 자주 마시고 붕어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스로 할 수 없을 때에는 다른 사람이 환자의 발을 잡고
또는 허리에 손을 대고 소폭으로 재빨리 흔들면 된다.
그렇게 하면 분변이 움직이기 시작하여 배변이 된다.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나 조금도 걱정할 것은 없다.
설사를 하면 맑은 생수를 마시고 싶을 만큼 마신다.
대개는 컵에 6잔 정도 마시면 설사는 멎어버린다.
설사가 멎어도 식욕이 생길 때까지는 음식물을 입에 대지
않고 있다가 미음이나 죽같은 유동식부터 서서히 식사를
불려나간다.

복통에는 된장찜질

된장찜질은 만성 위장염에 대단히 효과가 있으나 급성의 충수염에는 좋지 않다. 이 점 주의해서 해야 된다.
한 공기 정도의 된장을 뜨거운 물로 개어서 타월에
두께 5mm 정도로 바르고 그 위에 가제 두 장을 얹고
복부에다 댄다. 배꼽에는 미리 직경 4cm 정도의 조금 두툼한
종이를 동그랗게 잘라서 올려놓아 가려움증을 방지한다.

다음에는 그 위에 더운 물수건으로 찜질을 한다.
위의 타월이 식으면 다시 더운 물수건으로 바꾸어
가면서 4시간 이상 찜질을 한다.
그러면 된장이 열을 빼앗아 배변이 되고 호흡하기가
쉬워진다.

복막염일 때는 복수가 흡수된다.
즉 장이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된장을 복부에 붙인 뒤에는 미지근한 물의 관장액을
100~300cc쯤 항문에 주입해 둔다.
관장이 안되면 포마드나 바셀린 같은 기름을 손가락에
묻혀서 항문 안에 발라두면 쉽게 배변이 된다.

복통이 왔을 때 즉시 붕어운동을 하면 얼마 뒤에는 변이
마렵게 되고 대변이 나온다.
보통은 밤에 잠잘 때에 해두고 아침까지 붙여 두지만 언제
해도 상관은 없다.



참고문헌


숙변의 방지와
자연요법

K. NISHI

소화성 질환의 교수 챠알스·에이·아론 박사는 그의 저서
『소화기관의 병환』의 585 및 690 페이지
(Dr.-Charles A. Aaron:-Diseases of Digestive Organs, p.685 and 690)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메치니코프씨의 지적하는 바에 의하면 세균의 분비는
식물(食物)의 다름에 따라서 변화한다고 한다.
한쪽의 관(管)속에는 고기조각과 물, 다른 쪽의 관속에는
야채를 썬 것과 물을 넣어 두고,
이들 관속에 소량의 분변성 물질을 가하면,
첫번째 관내의 액체는 2일 후에 가서는 가토(家兎)에 대하여
극히 유독한 것이 되는 반면에,
두번째 관내의 액체는 가토에 대하여 전혀 무해한 것이다.
이와 같이 2개의 관속의 세균의 생성은 전혀 다른 것이다.
더구나 그 세균은 동일한 원천에서 나온 것이다.
장중독의 경우에 방부성식물(防腐性食物)은 곡분(穀粉)과
우유성 식물이 아니면 안된다.
그것은 모든 형체의 우유가 탄수화물(래두(萊豆)의 종류를
제외하고)과 같이 부패를 억지하기 때문이다.
우유는 방부성 식물인데 그것은 소장내의 보통 대장간균과
산기성(酸氣性) 유산간균의 작용을 통하여 유산(乳酸)과
호박산을 유리시키는 유당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산은 대장내에서 부패성 염기성(鹽氣性) 세균이
우유의 카제인(Kasein)과 질소성 식물의 단백을
분해시키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다. 요구르트(Yoghurt)의
여러가지 생성분은 부패에 대하여 더우기 현저한 효과를
더하는 것이다.
이것에 관련하여 다음 사항을 말해 두고자 한다.
유장(乳漿 : 레닛트 또는 펩신으로 응결(凝結)시킨 응유(凝乳)
에서 짠 맑고 투명한 액의 잔재)은 보건적 음료로서 또
식이요약제(食餌療藥劑)로서 크게 쓰이고 있다.
사실 바아덴, 크로잇낫하, 레뷔코, 메란 및 뷔이스·바아덴
등에서는 『유장요법』을 목적으로 하는 특수한 건물이
설립되어 있다. 이 처치를 행할 때 처음에는 유장이 때로는
소화 곤란할 때가 있는데, 그러나 장은 얼마 되지 않아
이것에 익숙하게 될 것이다.
최초에 이것은 광천수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나중에는
희석하지 않고 나날의 분량을 점차 늘려 나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것은 공복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2:00 2007년 01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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