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면-권두언-마음의 숙변 제거
- 자연건강
- 2009-12-21 15: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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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맑은 사람
-마음의 숙변을 소거(消去)하는 길-
배 성 권
사람은 냄새를 맡으면 안다고 한다. 아니 좀더 구체적으로 말해서 기독교인인지 불교인인지 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냄새(體臭)가 아니라 향기를 말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시간은 자기가 만들어야 되지요.”
이것은 근 십여년전 8월 어느날 아침 택시 기사에게서 들은 이야기. 마침 약속 시간에 늦어서 택시를 잡아 탔는데 그 분이 하는 말씀이, 택시를 타는 사람은 거의 정해져 있는데 매일 아침 그 시간에 그 자리에서 탄다고 한다.
그것이 무슨 소리냐고 했더니 조금만 일찍 나오면 택시를 타지 않아도 될 것을 ‘버릇’이 되어서 탄다는 것이다.
습관은 제2의 천성.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CA 홀은 ‘생각(思考)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을 바꾸면 성격이 바뀌고, 사람의 성격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차창에 비치는 목발을 딛고 가는 장애인의 모습을 보며 나에게, 물었다. ‘선생은 장애인 친구가 몇이나 됩니까.’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장애인이 정상인보다 훨씬 낫다’고 하였다. 어떤 의미에서 그러냐고 했더니 ‘정상인은 거짓말을 잘하지만 장애인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마도 이것은 생활인의 지혜, 체험에서 우러나온 말일 것이다.
톨스토이는 맹인 친구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서 삼일 동안을 눈을 감고 맹목의 생활을 했다고 한다. 과연 내 주위에 장애인 친구가 몇이나 있는가 생각하니 부끄럽기도 하다.
더러는 병을 예찬하는 이도 있다. 그들은 ‘적당히 아픈 것은 좋다’는 말도 한다. 여기서 좋다는 말은 무슨 뜻인지 음미해 볼 일이다.
그리고 ‘적당히 아프다’는 것은 단식(斷食)에 비유할 수도 있다. 건강한 사람이 단식을 하는 것은 일종의 병의 상태를 체험해 보는 것과 같다.
고다 박사의 진료소를 찾았을 때 그 분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암 환자는 몇 미터 앞에서 말을 해도 입에서 지독한 냄새가 풍긴다고 한다. 그것은 그가 특별히 민감해서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암환자가 첫째 할 일은 풍욕(風浴 : LAUBRY요법)을 하는 일이다. 몸 속에 잠재해 있는 독소를 신속히 피부를 통하여 배설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수와 감잎차를 고루 마시는 일이다. 물론 생채식, 생식요법은 필수적이다.
그 다음부터는 자연요법 입문의 길이다. 그리고 여력이 생겼을 때 건강체조(6대법칙)를 하나 하나 정복해 나간다.
육신을 정복하고 나서 또 그 다음으로 할 일은 ‘마음의 숙변’을 제거하는 일이다.
병든 몸을 다스리는 일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실감이 나지 않을 것이다. 완전한 건강을 복원하는 데는 먼저 ‘마음의 숙변’을 제거해야 한다.
그러면 마음의 숙변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우선 삼독을 제거하는 일이다. 마음의 어둠을 밝히는 일이다. 그것은 욕심(貪)과 성냄(嗔)과 어리석음(痴)으로 지은 잘못을 참회하는 일이다.
마음의 숙변을 제거하는 일은, 마음의 거울을 항상 지니고 사는 일이다. 그것은 우선 ‘수바시따’의 시 ‘향기 맑은 사람’의 은은한 목소리를 들으면 일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박식한 사람의 귀는
보석 없이도 빛나고
베푸는 이의 손은
팔찌 없이도 빛나는 법
그대에게서 풍기는 향기는
몸에 바른 전단향 때문이 아니라네
그대에게는 그대 아닌 사람을
아름답게 바라볼 줄 아는
눈이 있기 때문이라네.’
(회장)
논단
심장은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의성 히포크라테스는 심장은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고 갈파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특히 유럽이나 미국인들은 현실적으로 심장병의 공포에 몹시 떨고 있다. 과연 히포크라테스가 유설(謬說)을 말한 것일까. 그렇게 2천여년간의 생활양식이 유리 인류에게 심장병을 초래하게 만든 것일까.
히포크라테스 시대는 당분의 과식도 알콜분의 과음도 적고 따라서 글로미(動靜脈吻合管)이 생체에 정비되어 완전하게 기능하고 있던 생리적 건강시대였다. 글로미가 건전한 이상, 심장병이 있을 도리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근세에 이르러 당분과 알콜분의 방자한 과잉 섭취가 글로미를 소멸시키거나 혹은 경화(硬化)시키기에 이르렀다. 여기에 더해서 심장펌프설을 맹신하는 의사들은, 글로미의 기능을 잃어버린 생체에 강심제를 주사함으로써 많은 인명을 잃게 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는 학문적으로는 심장펌프설을 배격하고 모세관망원동력설을 채용하며 생활적으로는 글로미의 부활을 도모하지 않는 한, 심장병을 비롯하여 여타의 질병에 걸릴 것이라는 점을 우려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진정으로 이해할 때, 우리들은 ‘쓰고 있는 괭이는 빛이 난다’ ‘움직이고 있는 맷돌에 균이 붙지 않는다’ ‘돌저귀는 좀이 슬지 않는다’ ‘구르는 돌은 이끼가 끼지 않는다’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고여 있는 물은 악취를 풍긴다’ 등등의 일련의 격언과 심장은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잠언이 동시에 진리를 말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데 이르는 것이다.(겸당)
자연건강법 1급지도사 상급 과정
일 시 : 2006년 12월 12일(화)~12월 16일(토)
내 용 : 자연건강법 심화 과정
자 격 : 자연건강 2급 과정 이수자
모 집 : 선착순 20명(사전 신청)
특 전 : 자연건강 1급 자격증 수여
자연건강법 2급 기초 과정
일 시 : 2006년 11월 14일(화요일)
내 용 : 자연건강법 이론과 실습
문 의 : 자연건강회 사무국 (02)2205-0661,0663
2급지도사과정-11월 14일
1급지도사과정-12월 12일
단식체험-11월 30일
월례건강강좌-11월 10일
특강및 상담-11월 15일
서식 요가-11월 22일
지역주민, 경로 건강강좌-매주 수요일
건강책자(원전) 윤독회-11월 24일
일본 건강학원 방문-11월 20일
자세한 내용은 7면의 소식란 참조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1:24 2006년 11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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