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면-건강마을 창립기념행사 축사
- 자연건강
- 2009-12-21 15: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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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 건강마을 21넷트」 창립 기념 집회 축사
한국자연건강회 회장 배 성 권
오늘 이 성대하고 뜻깊은 「전국건강마을 21넷트」 발족 기념 집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이 회장에는 이 뜻깊은 기념 집회를 축하하기 위해서 우리 한국자연건강회 회원 몇 분이 참석하고 있습니다.
잠깐 소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측에서부터 본회 이사 이찬 선생, 지금 고오다 박사의 ‘소식(小食)의 힘’을 한국어로 번역하고 있는 열성적인 소식 실천자의 한 분이십니다.
그 다음은 한국자연건강회 사무국장 허요하씨, 그 다음은 또 열성적인 회원 한철호씨가 동석하고 있습니다. 또 그 다음은 한철호씨의 아드님으로 고오다 선생의 지도를 받고 있는 귀여운 실천자 한기혁군입니다.
우리 한국자연건강회는 1970년 2월 10일 창립하여 약 36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서식(西式)건강법 보급회로 시작하여, 한국서회지부, 대한서회 등으로 불리다가 마침내 ‘한국자연건강회’로 정착이 되었습니다.
2006년 5월 현재, 전국 56개소의 지·분회를 가지고 있으며, 연 2회에 걸쳐 춘추로 5일간의 1급지도사 양성 강습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1회 1일 풀코스로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교육을 실시하여 2급지도사 양성 강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1급교육 수료자가 제89차에 걸쳐2,527명이 배출되었고, 2급교육 수료자는 제327차에 걸쳐 4,981명이 배출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강사제를 도입하여 자연건강법의 전문강사 과정을 이수한 분에게는 자연건강 전문강사 자격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본건강회 창립기념 대강연회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월 본회 회보로서 「자연건강」 신문을 발행하고 있으며 1971년 8월 15일에 창간하여 현재 제335호(2006.5.1)를 간행하고 있습니다.
회원 수련행사로서는 ‘생채식 수련회’ ‘체험단식 수련회’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조반(無朝飯) 성금운동을 전개하여 아침 1식분을 성금으로 모아 연말에 모아 국내외의 결식아동을 위해서 쓰고 있습니다.
내가 자연건강법을 더 적극적으로 실행하게 된 계기는 교토의 니시혼관지(西本願寺)에서 행한 니시(西勝造)선생 제17회 추도식에 참가하여 사호다 쓰루 지 교수의 특별강연을 듣고서였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사호다 선생은 ‘후쿠사와 유키치씨는 일본을 위해서 진력한 사람에 지나지 않지만 니시(西勝造) 선생은 세계 인류를 위해서 공헌한 위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해 여름 휴가를 이용하여 토쿄의 건강회 본부에서 주최하는 「니시의학 1급사교(西醫學一級司敎) 상급 강습회에 참가하여 공부했습니다.
그후 오사카에 머무를 수 있게 되어 매일 아침 환자들과 함께 야오건강회관에서의 고오다(甲田光雄) 선생의 아침 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뒤 귀국할 때는 선생으로부터 ‘소식(小食)을 지키고 건강법을 실행하여 천명(天命)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라는 격려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벌써 어느덧 30여년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계속 선생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선생은 ‘나는 이쪽에서 연구자료라든가 임상 정보 등을 보내줄 테니까 당신은 그것을 가지고 한국에서 실천하면 많은 회원들이 확신을 가지고 따라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본인은 그와 같이 실행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바라건대 이번 이 「전국 건강마을 21넷트」 가 계기가 되어 전 지구촌에 확산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한국에서는 이미 1960~70년대에 걸쳐 이미 「새마을운동」이 전개되어 농촌소득증대, 환경개선, 정신개발 등에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살려서 우리도 「건강마을 21넷트」를 실천에 옮긴다면 반드시 성공을 거둘 것으로 믿습니다.
생각컨대 앞으로 2,30년이나 50년, 100년이 지나면 한국과 일본은 지구상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가까운 나라로서 더욱 교류가 왕성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의 이유로서 우선 한국어와 일본어는 같은 우랄알타이어계로서 어순이 같고, 그 어휘 속에 한자어가 많을 뿐아니라 발음도 거의 같은 단어가 많고, 실사와 허사의 접속 변화도 거의 같으므로 더욱 문물 교류에 기여하는 바가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이 운동을 열심히 보급해 나간다면 한국과 일본은 아마도 세계의 건강 선진국의 최전선의 대열에 설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이것으로써 인사 말씀과 더불어 축사로 가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H.듀이 박사의
아침단식 조식무용론
E.H. Dewey
펜트코스트 박사의 체험담
●이 생활 방법의 근본 원리는 문외인인 나에게도 지극히 합리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허약하거나 혹은 담즙질의 강건한 남녀 노동자나 상인이나 의사, 전도사, 몇 해씩이나 병을 앓아서 생명이 경각에 달려있던 부인들 혹은 병을 앓은 일이 없던 사람들이 조식을 폐지해서 얻은 100퍼센트의 효험을 친히 견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나는 스스로 조식을 폐지하려고 결심한 것이다.
●나는 처음에 오히려 점심을 폐지하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는 지금까지 조식을 제일 즐겁게 드는 것이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그러나 반성의 결과 단연 조식을 폐지하기로 했다. 그리고 맑게 갠 월요일 아침 조식에 이별을 고했다. 하루 이틀간은 다분히 음식물의 제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약간의 두통이 있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마침내 그것은 악습의 죽음의 고민이라는 것을 알아내게 되었다.
1주간이 지나고 나니 나는 조금도 조식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가끔 친구를 방문해서 아침 식탁에 마주앉아, 내 앞에 많은 유혹적인 좋은 음식물이 놓여 있어도 아무 공복감을 느끼지 않고 식욕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실로 수 개월이 지난 지금에 와서는 조식에 대한 생각이 전혀 떠오르지 않는다. 오후 1시에 나는 점심(좋을대로 한다면 조식이라고 해도 무방함)을 들 정도가 되었는데, 그때까지는 조금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 생활방법의 결과에 대해서는, 내가 스스로 체험한 대로 말할 뿐이다.
(1) 나는 조식을 페지한 이후 두통을 느낀 적이 없다. 어릴 때부터 1개월이라도 고통없이 지낸 일이 없으며, 내가 가장 왕성한 활약을 했던 지난 30년간 자주 괴로움을 당하게 되어 3,40일간에 1일쯤은 꼭 두통을 앓았다. 그리고 2주간에 1번은 그 정도가 심하여 눕기도 하고 강열한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쇠약을 느끼면서, 이를 악물고 참지 않으면 안되었다.
(2) 나는 점차로 잉여분의 지방을 청산하고, 체중을 20파운드 가량 줄여서, 뚱뚱하여 가장 살이 찐 상태에서 수 인치를 줄이게 되었다. 나는 더욱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감량을 계속하고 있다.
(3) 나의 피부조직은 개량되어, 부드럽고 섬세하고, 치밀하게 되어 간다. 나의 얼굴이나 눈은 맑아져서 부드럽게 되고, 얼굴에 살이 찌거나 머리가 벌겋게 되는 일 등은 말끔히 없어지게 되었다.
(4) 나는 종전과 같이 식후에 배가 팽만하거나 불쾌감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 실제 문제로서 나는 식사를 즐겁게 들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정도로 맛있게 먹어도 이전만큼 많이 먹는 일은 없다. 이전처럼 위 속에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리고 이 유용한 기관은 지금까지의 가스 제조의 작업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5) 나는 발이 가벼워지고 사지의 탄력이 증가된 것을 느낀다. 실로 이전에는 운동을 위해서 하라고 지시 받았던 산보가 싫어서 견딜 수 없었지만 지금은 활발하게 걸을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도 만족스럽다.
(6) 나는 공복으로 독서를 하든가 설교를 하는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아무런 활력의 상실 같은 것을 느끼지 않을 뿐 아니라, 도리어 즐거운 신선미와 정력을 느끼게 된다.
이 점에 관해서 나는 모든 면에서 참으로 복을 받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건강과 간장
질병과 간장에 대하여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그 사람의 Liver에 달렸다-
윌이암 제임스
간장병에 걸려 있는 사람이 요즈음 굉장히 많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세탁소에서 1주일간 사용하는 것보다도 더 많은 전분을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즐겨 먹는 것은, 쌀밥이나 빵, 우동, 으깬 감자, 고구마류나 파이, 또는 고급 과자, 차, 또는 커피나 홍차에 넣는 흰 각설탕, 사카린이나 즈르친 등의 인공감미료이다.
그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나 당과류는 설탕도 곤란하지만,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첫째로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간장이 그 처리에 몹시 고생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간장에 대하여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부주의에서 일어난 장애로 괴로움을 당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모르고, 다른 방면에 장애의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잘못된 예이다. 그러면 먼저 간장의 기능에 대하여 그 개략을 기술하려고 한다.
간장의 생리에 대하여
간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 안에서 가장 큰 샘으로서 5개의 다른 간엽으로 되어 있다. 각 간엽은 독립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또 상호간에는 미묘한 조화를 유지하고 있다. 간장은 말하자면 큰 제련장과 같은 것이다.
우리가 전분질의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소화과정은 이것을 입에 넣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볼, 구강 및 혀 밑에는 3개의 작은 샘이 있어서 타액을 분비한다. 타액은 즉시 음식물에 섞어서 전분을 당분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렇게 해써 저작된 음식물은 식도를 따라 위에 들어간다. 위는 소화계통의 응접실과 같은 역할을 한다. 위는 전분질의 음식물에 대하여는 거의 아무런 작용을 하지 않는다. 위에서 소화되는 것은 단백질이다. 전분질의 식물은 위를 거쳐, 길이 8~9m의 장에 들어가 거기서 소화된다. 췌장은 조그만 기관이지만 그 소화과정에 대하여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해서 전분질의 음식물은 당분 또는 데키스토린 및 탄수화물로서 장에서 간장에 흡수되어 최종의 소화과정으로 옮겨진다. 즉 글리코겐으로 바뀌는 것이다.
글리코겐은 각각 다른 성분에 따라서 5개의 간엽내에 저장되어, 근육이 에너지를 필요로 할 경우에 혈액을 통하여 간장에서 송출된다. 더 자세히 말하면 혈액은 5개의 간엽에서 글리코겐을 흡수하여 이것을 근육에 보내는 것이다. 이 글리코겐은 근에너지로서 사용되며 우리는 여기서 비로소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0:15 2006년 07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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