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면-숙변방지와 자연요법
- 자연건강
- 2009-12-21 15: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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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개설
- NISHI의학의 원리와 응용-
서 승 조
철학이란 무엇인가
철학은 항시 과거 철학의 결점, 모순, 미망을 지적하고 비판하여 그것을 극복하려는 곳에서 구축되어 왔다. 필자는 일부러 철학의 정의를 내리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주장한 바에 의해 독자는 우리 철학이 무엇인가를, 그리고 또 우리의 철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를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새로운 철학은 ‘인간의 완전한, 통일적인 이해’이어야 한다. 철학의 참된 의미는 바로 여기에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때때로 최초의 출발점으로 되돌아가 보지 않으면 안된다. 이것은 앞에서도 서술했던 것이다. 철학이라고 하는 단어에 상응하는 그리이스어 ‘필로소피아(φιλο-σοφτα)는 문자대로 해석하면 ‘지(知)에 대한 사랑’을 의미한다. 즉 그것은 단순한 박학다식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추구하는 애정과 노력을 가리키는 단어인 것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철학이라고 하는 말의 의미보다도 오히려 ‘필라소피아’라고 불렸던 그리이스인의 학문 전반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인 것이다. 다양한 학문이 진보하고 발달한 오늘날, 우리는 당시에 비해 인간에 관한 실로 많은 지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과연 우리는 그리이스 시대의 철학정신을 확고하게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것일까? 이 반성이야 말로 우리가 마음속에서 항상 돌이키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정신과 육체에 대하여
태고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철학에 있어서나 과학에 있어서나 또 문학에 있어서나 정신과 육체의 문제는 커다란, 쉽게 해결하기 힘든 하나의 수수께끼였고 신비였다. 물심의 관계, 심신의 상관을 둘러싸고, 우리를 둘러싼 세계 혹은 우주의 근원인 존재를 물질이라고 하고, 감각이나 지각, 의식, 사유를 내용으로 하고 있는 정신을 존재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는 유물론과, 그 정반대의 입장에 서서 정신이야 말로 유일한 실재이고, 물질이라든가 육체는 정신의 산물 내지 표현이라고 간주하는 유심론은 여러번 그 싸움을 반복해 왔던 것이다.
특히 이 세계의 본질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을 제기한 그리이스 시대 이후 인생 및 세계를 해명하는 것은 그 임무의 하나로 해온 철학의 영역에서 이것이 가장 현저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과거 철학자들이 이 문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왔는지를 여기에서 개괄적으로 살펴보자.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서 설명할 만한 여유도 없지만 또 그럴 필요도 없을 것이다.
철학의 맨 처음 단계에 있어서는 물질과 정신은 이렇게 분명하게 분화되고 의식되지 않고, 정신과 육체 혹은 생물과 무생물과 같은 구별조차 명확하게 구별되고 있지 않는 것이 보통이었으며, 이런 상태에서 생겨난 것이 물활론(物活論)이다. 물활론에 있어서는 물질이 그대로 생명을 구비한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그러나 유물론도 그것이 처음 제창된 때에는 엄밀한 사색을 거친 것은 아니었다. 그리이스의 고대 유물론과 같이 물활론과 밀접히 결부되어 있었다고 해도 좋다.
그 당시 비교적 명료하게 유물론을 이야기한 것은 데모트리토스(Demokritos, BC 460~360년경)였다. 그는 형상이나 크기를 달리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입자가 모든 사물의 구성요소였다고 생각하고, 여기에 아톰(atmon, 원자)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그는 물체가 원자의 결합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정신도 움직일 수 있는 구상(球狀)의 원자로 구성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데모크리토스의 유물론은 물활론에서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실증을 결여하고 형이상학적 사변에서 한 걸음도 나가지 못했다. 데모크리토스의 사상을 계승한 에피크로스(Epikouros, BC 341~270)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였다. 모두 소박한 유물론자라고나 해야 할 것이었다.
참고문헌
숙변의 방지와
자연요법
K. NISHI
나는 다른 많은 저서 중에서 수많은 현저한 벽력예(病歷例)를 제시한 바 있는데, 이것들의 병력에 비추어 보면, 체변 즉 만성 망장비와 자가중독의 증상으로 인한 많은 육체적 또는 정신적 질환으로 괴로움을 당하고, 결국 최후의 종말에 몰렸던 사람들도 나의 주장하는 과학적 단식요법 또는 한천식요법 등에 의하여 신속하게 신체적 보건후생을, 행복과 정신적 건전성을 회복한 사람이 적지 않다.(〔註〕 『자연단식요법』 서의학 단식법 이론과 실제 참조)
그렇지만 확고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오래된 다량의 변정체증의 극복 수단으로서 때로는 수술이 유일한 최후적 방법인 경우도 있다. 그러나 수술이라는 것을 절대적인 혹은 주요한 또는 가장 자연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알브스넛트 레인 경은 복부 수술 분야의 위대한 선구자의 한 사람인데 경도 외과적 수술의 수단을 쓰는 것은 최후의 방법이라고 항상 주장하고 있다. 경은 이제까지 참으로 지적인 묘술을 보였으며, 많은 새로운 수술법을 고안하여 불가능이라고까지 생각되었던 환자의 수술을 해내고, 그 보고서도 발표하고 있는데, 경과 같은 수완가는 당대에 드물게 볼 수 있는 인사이다. 그렇지만 알브스넛트 레인 경도 결코 수술을 성급하게 하거나 또는 무차별하게 행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
경은 그의 저서 『장마비의 수술적 처치』의 73페이지(Sir Arbuthnot Lane:-The Operative Treatment of Chronic Intestina Stasis, p.73)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외과의는 일체의 간단한 처치가 모두 주효하지 않게 되기까지는 결코 수술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 그러나 질환의 경과 여하에 따라서는 결장절제 수술을 조기에 행하는 편이 그만큼 결과가 보다 좋은 경우가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러한 수술로 가장 큰 도움을 받는 것은 젊은 환자로서 만약 환자가 그이 생애의 종말에 가까운 연령일 경우에는 이 수술의 도움도 이에 대응해서 감소될 것이다.”
알브스넛트 레인 경이 “외과의는 간단한 처치가 모두 주효하지 않게 되기까지는 결코 수술의 수단을 써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경은 다른 모든 처치가 실패했을 때, 혹은 주효할 것도 같지 않을 때 또는 장의 상태로 비추어 보아 배설물에 대한 현실적 통로를 인공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될 때, 비로소 수술적 처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알브스넛트 레인 경인 경우 거듭 말하기를 “중대한 외과수술은 내과의의 실패를 선고하는 것이다”라고.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가장 훌륭한 외과의사 또는 내과의사는 이와 똑같은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히포크라테스와 그 제자들도 피해야 할 수단을 행하는 것을 견책하고 있으며, 또 위대한 죠온 한타씨는 100여년 전에 그 제자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외과의 최후의 부분 즉 수술은 치료술상의 체면적 문제이다. 이것은 외과의 불완전함에 대한 암묵적 승인일 따름이다. 이것은 문화인의 지략으로써 파악해야 할 것을, 폭력을 써서 획득하려고 시도하는 무장 미개인과 흡사하다.”
고 제임스 막켄지 경은 그의 저서 『의학의 장래』의 42페이지(Sir James Mackenzie:-The Future of Medicine, p.42)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Supplement Guide
써프리멘트로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왜 영양소가 필요한 것인가.
여러분의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그 하나 하나의 세포가 모여 여러분의 몸은 약 60조개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그 하나 하나의 세포가 여러분의 자식이라고 생각해 보라.
아기를 기르기 위해서는 식사(영양)와 가정교육이 중요한데 만약 이 60조의 아이들에게 적절한 영양소(식사)를 주지 않았다면, 그리고 잘 보살펴 주지 않고 예절지도도 하지 않고 길렀다고 한다면?
그 좋은 예가 암일 것이다. 암 세포는 자기 세포가 변화해서 된 것이다. 정상의 세포가 암이 되어 버린 것은, 세포를 기르기 위한 식사(영양)와 예절지도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를 들면 암은 되지 않더라도 60조인의 아이들이 원기가 없으면 몸에는 여러가지 부조(不調)가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일본인의 경우는 세계적으로 영양 밸런스가 잘 갖추어진 식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써프리멘트로 영양을 보충할 필요는 그다지 없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서구 식생활로(유럽·미국 등) 생활 환경이 악화되어,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생활을 계속하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농작물에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의 양은 감소되고 게다가 정제(精製)·표백 가공된 음식물에서는 필요한 양의 비타민, 미네랄을 섭취하기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칼로리 오버의 영양 실조’라는 상태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써프리멘트로 보충하는 일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써프리멘트는 ‘영양보조식품’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란다. 병이 나기 전에 일상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자기 몸에 맞는 써프리멘트를 적절한 양만을 사용해서 건강관리를 할 일이다.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의 치유력을 끌어내어 병이 나지 않게 하는 것이 써프리멘트를 사용하는 본래의 목적인 것이다.
언제나 자기 몸의 상태를 생각하여 적절한 써프리멘트를 적절한 양만큼 사용해서 건강하게 그리고 깨끗하게 매일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참고로 다음 사항에 유의해 주기 바란다.
① 비타민·미네랄 등의 ‘1일 필요량’은 일반적인 영양 소요량과 미국 FDA의 소요량이 근거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바란다.
② 목적별 섭취량에 대해서는 병이 없는 평균적인 체격의 성인 여성이 그 목적을 달성하는데 필요한 양을 고려한 참고 수치이다.
③ 본래 써프리멘트의 섭취량은 개인의 연령이나 체격, 소화흡수 능력, 영양적인 체내 환경에 의해서 다른 것이다. 기재되어 있는 용법·용량은 반드시 모든 사람에게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사용할 때는 ‘과량 섭취하면 되기 쉬운 증상’ ‘많이 먹으면 생기기 쉬운 증상’의 항을 참고해서 자기의 몸의 상태를 충분히 확인하면서 섭취하기 바란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6:00:00 2006년 06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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