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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4면-생채식 연구

  • 자연건강
  • 2009-12-21 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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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의 대화

자 연 요 법
Dr. A. Brauchle / Dr. L. Grote


치료상의 이론과 실제, 자각적인 건강과 객관적인 일반적 치료에 관한 장기요법(臟器療法), 일반적 치료의 전문 영역으로서의 자연요법(自然療法), 내과의의 외과적 치료, 단식(斷食), 충수염, 관절 결핵.


제 1 화
의학자 : 자연요법과 의학과의 완전한 이해가 절대로 필요하고 또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은 원래 이 양자의 방향이 한가지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쪽도 환자를 치유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러나 각기 수단의 개념의 내용과 이 두가지 점에서 나누어져 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이 의학자와 자연요법가와 대화함에 있어 우선 양자의 대립에 대하여 의론하는 것은 타당치 않겠지요. 오히려 문제를 구체적인 경우에 맞추어 그 계통의 융합을 밝히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자연요법가 : 귀견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2가지 방향사이를 합치시켜야 한다는 것은 정말이지 말씀대로 입니다. 진리를 위해서라면 우리들은 종래 옳다고 생각해 온 양쪽 의견을 하나의 보다 좋은 지식을 위해 기권할 만큼의 마음은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의학에 대하여 그것이 국민의 체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는 것은 유보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대체 치료술의 의무는 환자의 모든 상해를 방지하는데 있습니다. 대학에서 가르키는 각종 학술적 방법은 환자에 대한 어떤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 듯이 생각됩니다. 보다 직설적으로 말해 공업적으로 대량생산된 약제의 가치를 과대시 하는 나머지 대자연의 은혜적인 효과를 버리고 돌아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의학자 : 귀하가 말한 뜻은 나도 잘 압니다. 국민은 현재 치료술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기대하고 또 요구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견지에서 귀하가 처음 말한 진리에의 노력이라는 것도 오히려 진리에의 탐구라고 해야 한층 뚜렷했다고 생각합니다.
즉 이 두 방법은 어느 쪽도 바른 것입니다. 허위는 아니나 그것이 실제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예컨대 우리들이 하고 있는 약제용법도 이것을 넓은 의미에서 보면 실제로 여러가지 문제가 입증됩니다. 즉 그 쓰임새가 아무래도 진실과 멀어진 것이나 그런 관계들을 연구해가면 사상적인 산물에 불과하고 순수이론상으로만 이루어진 관계로 실제와는 연이 멀어진 것을 알게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실제로 여러가지 장애를 부른 원인이겠지요.
이런 예가 있습니다. ‘키니네’라는 약이 ‘말라리아’의 열발작에 특별히 유효하다는 것은 실제로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키니네’의 분자와 ‘말라리아 푸라스 모듸움’(原蟲)과의 사이에는 어떤 교섭이 실제상 일어나는지 아직 모릅니다. 그런데 ‘말라리야’는 아시다시피 고열증상이 일어나므로 누구나 바로 ‘키니네’ 그 자체가 일종의 해열제인 것이라는 가설적인 결론을 내려 버립니다. 따라서 이 약을 각종 열병에 응용하게 되어 환자에게 그 어떤 장애를 주고 있다는 것도 됩니다. 결국 한쪽에는 그 열이 환자에 대하여 여러가지 다른 의미를 갖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환자에 대하여 어떤 장애를 두는 경우는 즉 귀하가 말한대로 너무도 과학적으로 치우친 생각과 순수한 사고상의 가능성만을 추구한 결과 실제와는 멀어져 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자연요법가 : 그것은 치료학에서의 잘못된 이론의 무서운 사실을 지적하신 실로 유익한 귀견이십니다. 하나의 실제적 사정의 인식에 대하여 예컨대 과학이 어떤 노력을 계속하더라도 도달한 결과는 반면적인 또는 부분적인 진리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그 실제상의 응용에는 대단한 불편이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해야 하겠습니다. 지금의 열을 다루는 방법에 있어서만 해도 말씀하신 것 같은 위험이 발생하기 쉬운 것입니다.
모든 진실을 나타내고 밝히는 것이 과학의 임무이어야 한다면 물리적―양생법적으로 치료된 인간의 진실을 탐구하는 것이 오직 자연요법에게 주어진 과제이어야 할 것입니다. 약제가 필요치 않은 요법의 효과를 탐구해 갈 때 꼭 부딪히는 것이 자각적인 건강과 객관적인 건강의 문제입니다. 이제는 이 관계에 대하여 좀 이야기 해 볼까요.
의학자 : 자각적 및 객관적 건강의 문제와 실제상의 의학과는 격심한 싸움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나는 벌써 10년 이상이나 실천의 개념에 대한 건강의 의의를 규정하여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생식요법 연구

생채식의 실제

생채식연구회

숙변의 배설로 소식이 가능하게 된다
환자는 시고쿠의 가가와현에서 온 주부로소 I(38세)라는 분이다. I여사는 신장 165cm, 체중 43kg으로 조금 야윈 편이다. 위하수증이 확인되었다. 본인은 좀더 살이 찌고 싶어서 여러가지 영양이 있는 것을 먹어 보는데 아무리 해도 살이 찌지 않는다. 2년 전부터 현미밥이 좋다고 해서 그것을 먹고 있는데 그 현미밥을 세끼 모두 공기로 2공기씩 먹고 있다는 것이다. 이 분량은 조금 많은 편이다.
그런데 본원에 입원하여 현미 5분죽의 소식 생활에 들어 갔다. 이것은 현미 1일 1홉과 두부 1모, 참깨 20g, 생야채 약 150g, 1일 합계 1,000k칼로리이다. 이 소식으로 I여사의 체중은 점점 줄어서 1개월여로 36.5kg가 되어 버렸다. 살이 찌고 싶다고 생각하여 내심 불만을 갖게 되었다.
“선생님 이렇게 야위어 버렸는데 괜찮습니까?”라고 몇 번이나 다짐하는 어조로 질문을 받은 것이다. “걱정 없어요”라고 격려하면서 현미 5분죽의 소식을 그대로 계속하기로 했다. 이상하게도 체중이 36.5kg까지 내려간 뒤에는 그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이었다. 이것을 알게 된 I여사는 안심하고 이 소식 생활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게 되었다. 그리고 몸의 상태도 점점 좋아진 것을 알게 된 것이 그의 적극적인 실천의 동기이기도 했다.
입원하기까지는 언제나 위 부위가 묵지근하여 공복감이라고는 수년 동안 느껴본 일이 없었다. 그런데 기분 좋은 공복감을 맛보게 된 것이 첫째의 기쁨이었다. 게다가 지금까지 지치기 쉽고 식후에는 언제나 졸음에 쫓기어 한잠 자지 않고서는 일을 할 수 없었는데 식후에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몸으로 변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해서 5분죽 생활을 계속해 가는 동안에 식후의 공복감이 한층 빨리 찾아오게 되었다. 체중은 여전히 36.5kg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약 반 년이 지나자 몸의 상태가 더 좋아지고 변통이 더욱 좋아지게 되었다. 이런 어느 날 복통과 함께 대량의 배변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나오던 변과는 달리 이제까지는 맡을 수 없던 고약한 냄새가 강하게 나는 변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이른바 숙변이라는 것이다.
이 숙변을 배설한 후부터 I여사의 몸의 상태는 또 한층 좋아졌다. 지난 수십 년 이래 발이 차서 여름에도 양말을 신지 않으면 안 되었던 냉증이 나아 버렸다. 또 지병인 두통도 깨끗이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놀랍게도 5분죽의 소식으로 체중이 조금씩 불어 나지 않았던가.
그 후 식사량을 늘려서 현미밥으로 바꾸고 부식도 두부 외에 또 한 접시를 늘려서 1일 약 1,600k칼로리로 했던 결과, 체중은 순조롭게 불어나서 1년 후에는 53kg이 되어 있었다. 생전에 이렇게 살이 쪄본 것은 처음이라고 대단히 기뻐하는 I여사였다.
이와 같이 살이 찌고 싶다고 생각하면 한 번 소식 생활을 계속하여 숙변을 일소하는 일이 필요한 것이다. 일단 야위고 나서 살이 찐다는 순서가 있는 것이다. 이것을 모르고 어쨌든 먹어서 살을 찌우려고 하는 데에 큰 잘못이 있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9:44 2006년 05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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