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면-따뜻한 인정가화가 넘쳐나가길
- 자연건강
- 2009-12-21 14: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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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정가화가 넘쳐나기를
배 성 권
서울 동성고등학교가 있는 혜화동 로타리에서 구혜화여고 쪽으로 접어들면 경주이씨 종친회관이 서 있다. 이 회관은 백색 5층 건물로서 문자 그대로 화이트 하우스이다.
삼성의 창업주요 총수였던 고 이병철 회장이 지어서 문중에 기증했다고 한다. 이회장은 암으로 작고했는데 그래도 자연건강법을 실천하여 10여년을 더 연명했다고 한다. 그가 서거했을 때 어떤 민완 기자가 그의 침실을 취재했는데 방에는 소박한 침대와 벽에는 「공수래 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는 현판이 하나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후 90년대 초 국내 신문들이 종서에서 횡서로 바뀔 무렵, 이건희 회장이 아침을 거르고 1일 1식을 한다는 대담 기사가 일간지에 실렸다. 또 그 뒤 삼성그룹을 비롯한 대기업들에서부터 조기 출근의 새바람이 불어 현대, 동아, 한일, 효성, 금호그룹, 포항제철, 기아자동차 등이 같은 행보를 하게 되었다. 조기출근으로 근무의 밀도를 높이고 일과의 변화를 가져오자는 것이었다.
조기출근제는 오전 7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기 때문에 조반을 먹을 시간이 없을 뿐 아니라, 식욕도 없을 터이므로 차제에 무조반 2식생활을 습관화 하는 데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되었다.
1993년 8월 5일 필자는 이건희 회장에게 다음과 같은 서신과 함께 소책자 『무조반 건강법』과 원본 『조식폐지 2식주의 건강법』을 동봉하였다.
이건희 회장님께
이번에 귀 그룹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기 출근 조기 퇴근’제에 대하여 찬사를 보냅니다.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는 ‘아침의 나라는 흥하고 밤의 나라는 망한다’고 했습니다. 앞으로 삼성의 약진과 발전을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런데 일찍 출근을 하자면 ‘아침 식사’를 걱정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제가 20여년 동안(1967년부터 조반 불식 2식 생활) 실행해 오고 있는 ‘조식폐지 2식 생활법’을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마침 오늘 8월 4일자 동아일보에 회장께서 1일 1식을 한다는 대담 기사를 읽고 붓을 들었습니다.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1일 2식 무조반(無朝飯)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식사법으로서 그 공덕은 첫째 건강에 좋고, 둘째 경제적으로 유익하며, 셋째 모든 일을 능률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과연 1석 3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이 방법을 귀 그룹 산하 전 회사원에게 홍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 서신을 드립니다. 세계 어느 나라 사람도, 일본인은 물론 서양 사람의 경우도 우리 처럼 아침 중심의 식사를 하는 나라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중략)
동봉하는 책자는 귀그룹에서 회사원 홍보용으로 재판해서 사용해도 좋고, 어떤 방법으로든지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로 인하여 한 사람에게라도 더 많이 이 식사법이 보급된다면 나라를 위하고 겨레를 위하여 본서의 인세 및 판권 일체를 귀 그룹에 조건없이 위임하겠습니다.
1993년 8월 5일
배 성 권
배성권 선생님께
보내주신 서신은 잘 받아 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조기 출퇴근을 하는 우리 임직원들의 건강을 염려하시어 ‘조식폐지 2식주의 생활법’이라는 저서의 사용권을 무료로 제공해 주시겠다는 후의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식생활은 개인의 체질이나 습관에 의해 각각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회장을 보좌하는 그룹 비서실에서 홍보용 책자로 배포시 그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검토가 사전에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그 실행 여부에 대한 판단이 장기간 소요될 것 같아 미리 양해의 답신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중략)
다시 한번 저희 그룹에 대한 선생님의 애정과 큰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1993년 8월 31일
삼성그룹 비서실 서성룡 과장
근래에는 대학이나 종합병원에 거금을 희사하는 독지가들도 나오고 있다. 더욱 훈훈하고 따뜻한 인정가화가, 아름다운 미담이 넘쳐나기를 기대한다.
세상에는 의과대학도 많고 종합병원도 많은데 이런 곳에 거금을 희사하는 사람은 있어도 자연건강회관을 건립해 줄만한 인사는 아직 없는 것 같다. 아직까지는 자연건강법(TETRAPATHY)이 세계 유일의 절대건강법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일까?
현대의학만으로는 건강증진과 질병극복을 완수할 수 없다는 것이 근래의 진보적 의학자들의 주장이다. 그렇지만 미병(未病)의학, 예지(豫知)의학, 예방, 건강 차원의 의학은 니시 자연의학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아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천삼백억을 사회에 기부한 부산의 송금도 회장은 ‘인생은 무(無)라, 다 내놓고 빈손으로 간다’고 했다.
이번에 삼성에서는 8천억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 기금이 어떻게 가치 있고 의미 있게 쓰일 것인지에 대하여 의문도 제기되고 있는 것 같다. 돈이란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는 것 못지 않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처음에는 여론이 나빴던 미국의 부호 카네기나 록펠러가 어떻게 해서 ‘위대한 자선가(慈善家)’로 변신했던가.
세계 최고의 현금 부자가 된 카네기는 미국과 영국에 3,000개의 도서관을 지어 주었고, 록펠러는 미국 최초의 의학연구소를 건립하는 등 자선사업에 몰두했다.
만년에 록펠러는 99세의 장수를 누리기도 했는데, 그의 건강신조 8개 항목 중에 첫째가 소식(小食)이었다는 것도 우연한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그가 마지막 남긴 한 마디는 ‘나를 일년만 더 살게 해준다면 내 재산의 반을 더 주겠다’는 것이었다.(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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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법 2급기초 과정
일 시 : 2006년 3월 14일(화요일)
내 용 : 자연건강법 이론과 실습
문 의 : 자연건강회 사무국 (02) 742-0661, 2318
자연건강법 1급지도사 상급 과정
일 시 : 2006년 5월 31일(화)~6월 4일(토)
내 용 : 자연건강법 심화 과정
자 격 : 자연건강 2급 과정 이수자
모 집 : 선착순 20명(사전 신청)
특 전 : 자연건강 1급 자격증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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