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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면-니시 의학의 원리

  • 자연건강
  • 2009-12-21 14: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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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개설
- NISHI의학의 원리와 응용-

서 승 조


철학과 과학
그리이스에서 철학이 창시된 이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수립된 많은 철학설을 하나하나 그 개요나 그 전반에 걸쳐 서술하고 설명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니시의학의 철학적 기초를 논하는데 필요한 만큼의 예비지식에 대해서는 우선 전제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철학이란 무엇인가
무릇 철학상의 논의에서는 우선 처음에 문제 제기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 즉 미리 우리가 무엇을 문제로 삼고 무엇에 대해서 논하려고 하는가를 명료하게 해두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고찰하는 영역이 극히 불명료해지고, 또 생각지도 못한 오해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의 철학을 말하려고 할 때도 그것이 역시 중요한 한 요건이다는 것을 통감한다. 더구나 우리의 철학은 과거 철학의 무력함과 미망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필자는 과거 철학의 무력함을 비판함으로써 우리의 문제 제기를 하려고 생각한다.
즉 과거의 철학 가운데에는 수많은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고, 또 과거의 철학이 거의 무력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원인을 해명하고 그것을 극복함으로써 새로운 철학의 입장을 저지하지 않으면 않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문제를 도외시 하고 우선 우리의 철학을 연역적으로 건설하고 구성해 가는 것도 결코 불가능하지는 않다. 그러나 그것은 다음 기회로 넘기기로 하고 위와 같은 방법에 의해 진행해 가기로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뒤에 제기하는 문제의 의미를 일단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학문의 진보란 기존 학문의 결점을 극복하고 시정하여 보다 높은 차원에서 이러한 모순을 통일하려고 하는 시도에 의해서 촉진된다고 하는 것이 진실이라면 이러한 방법도 결코 무의미하지 않을 것이다.
종래의 철학에 대한 불만 가운데 이 절에서는 우선 다음 두 가지를 기술해 둘 필요가 있다.
우선 첫째로 과거의 철학은 과연 우리가 우리 인간의 정신과 육체를 이해하고 그것을 개조하여 보다 선하고 보다 아름답고 풍부한 인생을 보내기 위한 방법을 진지하게 사색하고 탐구하고, 그리고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왔던가 하는 문제이다.
우리는 누구나 보다 잘 살고 싶어하는 염원을 마음속에 지니고 살아간다. 자기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 아무리 자포자기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에도 역시 그렇다는 것은 다소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으로 생을 타고난 이상 자기의 일생을 가장 의미 있게 살고 싶은 바램을 누가 갖지 않겠는가?
물론 이 바램을 분명히 의식하고 자각해서 문제를 철저하게 파고들어가 깊이 사색한 후에 그것을 자기 인생관으로까지 구축해 갈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지도 모른다.
비록 강한 의욕을 가지고 있기는 하나 결국 보다 선해지고 보다 아름답게 산다고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그를 위해서는 어떤 기술이나 방법으로 자기를 개조하고 창조해 가야 하는지에 대해 알지 못하고 그 일생을 마친 사람도 결코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어쨌든 우리가 어떤 의미에서 잘 살려고 하든 그 상태를 바라고 있다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잘 산다고 하는 것의 내용이 모든 사람의 정신 및 육체적인 소질에 따라, 그 환경이나 받은 교육에 따라, 혹은 그 경제적 상태나 그가 속한 계급, 종사하는 직업에 따라 현저한 개인적 색채를 갖는다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는 것이다.
게다가 그 시대의 사회상태에 따라서도 심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당연하다. 오랜 옛날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문제가 거듭거듭 논의되어 왔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은 적어도 그 원인 가운데 하나가 여기에 있다고 해도 좋다.
그러나 이같이 잘살고 싶어하는 염원의 내용이 각 개인에 따라 하나같이 일정하지 않는 반면 그것이 모든 사람에게 보편적인 의지이기 위해서는 거기에 또한 그들 누구에게나 공통된 유사점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모두에게 공통된 동일성은 발견되지 않는다고 해도 다소의 예외를 별도로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공통된 면이 있다는 것은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여기에서 특수성과 일반성이라고 하는 서로 상반되는 두 면의 통일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만 그에 대해서는 뒤에 다시 서술하기로 하자. 그러나 어떻든 확실한 것은 보다 아름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인간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액취(腋臭)
겨드랑이 밑에 있는 아포크린 선(腺)이라 불리는 한선(汗腺)의 기능 이상에 따라 그 분비물이 고약한 냄새를 낸다. 다음 글은 나의 저서를 보고 문의한 교토시 上京區 山本洋子씨로부터의 사례 편지이다.
혹서에 평안하신지요? 제가 전에 액취에 대해 편지 여쭈었더니 즉각 회답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땀이 날까 두려워 수분은 거의 섭취하지 않은데도 허리 둘레에서는 소금기가 배어나오고, 속옷은 하루 만에 적황색으로 되는가 하면, 원피스까지도 등쪽의 색깔이 변할 정도였습니다. 처녀 때 눈 질끈 감고 수술을 받았으나 상처만 남겼을 뿐 호전되지 않아 30년 동안 여름이 오는 것은 지겹고 싫었습니다.
지도해 주신 덕택으로 처음으로 땀 흘리며 일하는 기쁨을 갖게 되어 새로 태어난 듯한 마음입니다. 직장에서 남의 눈치만 살피며 살아온 세월이 거짓말 같습니다. 진심으로 사례드리는 바입니다.
땀이 안 나오게, 냄새가 안 나게 하려 하기 때문에 낫지 않는 것이다. 생수를 많이 마시고 생야채를 충분히 먹으면서 소변을 빼내면, 땀을 통해서 독소를 버릴 필요도 없어진다. 또 온냉욕을 하면 발한(땀의 분비) 과다나 채취도 가시게 된다.
무좀·돈버짐
어느 것이나 백선균이라고 하는 곰팡이의 감염에 의한 것이라 하는데 곰팡이가 아닌 경우도 있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 생기는데 물집이 잡히거나 피부가 하애지거나 붓거나 하면서 가렵고 아프다.
돈버짐은 살이나 배 같은 곳에 생기는데, 둥글게 부어오른 병변이 생긴 다음, 그 둥근테 안의 피부가 건강하게 보일 때와 꺼칠꺼칠해 보일 때가 있으며 가려움증이 있다.
땀에 절지 않도록 하면서 환부에는 스이마그 원액을 바르고 붕어운동·모관운동·온냉욕·생야채식을 계속하면 낫는다.
시브레 박사는 그의 저서 「피부병의 처치」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대변을 많이 정체시킨 장에서 흡수된 독소와 포화하는 계통은 왕왕 얼핏보아 심히 다른 여러 가지 피부병의 원인을 이루는 일이 결코 적지 않다. 다시 말하면 여러 가지 피부발진에 대한 처치는 숙변(만성변비)의 과학적 처치에 귀착되는 것이다.
거의 모든 피부병은 체내의 독물이 정규 루트로 배설되지 않고 피부로 배설되면서 그 자극으로 피부병이 생기는 것이다.
부인병
부인과(婦人科)는 있는데 남자과(男子科)가 없다는 것은 이상하다. 그러나 부인의 경우는 남자와 달라, 정맥총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곳은 하복부에서 요부에 걸쳐서이고, 여성은 신비의 베일을 쓰고 국부를 가리는 습관이 있고, 변비의 경향이 많은 것 등등 하반신에 약점이 많기 때문이리라. 또 부인과가 있기 때문에 특수한 질병이 생겨날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알부스터트 경(卿)은 그의 영양성 중독증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자가중독증은 여자생식기관의 질환 발생상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부인과의학 또한 장(腸) 마비의 산물이라 간주할 수 있다. 여자가 불완전한 배설에 고통을 안 받았다고 한다면, 부인과의학은 진화하지 않았을 것임에 틀림이 없다.




자연건강상식 문답

Q. 몸의 밸런스(Ballance)는 미네랄(mineral)로
근본적으로는 미네랄을 섭취하여 체액의 밸런스를 취하고, 방위(防衛)로서는 비타민을 섭취하는데 그것은 수용성의 것이고, 주머니(袋) 부분은 유성(油性)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신체를 지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A. 기본으로 있고서 세포라는 엔진이 만들어진다.
칼로리는 이것과는 별문제이다. 이것은 ‘연료’이다. 차에 비유하면 엔진과 가솔린이 있는데 엔진이 잘 만들어진 다음에 가솔린이 필요하게 된다. ‘탄수화물, 고기를 먹읍시다’ 하는 것은 ‘연료’인 것이다.
미네랄을 바르게 섭취한다는 생각 없이 서투르게 다이어트를 하면 우습게 된다는 것이다.
Q. 활동하는 사람일수록 생야채를
A. 여러분에게는 공기주머니도 아가미도 없다. 인간은 뭍으로 올라와서 손발을 움직여 활동한다. 몸에는 앞에서도 말한 것처럼 모세혈관이 51억이 있다. 활동하면 활동할수록 비타민류를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야채를 충분히 먹지 않으면 미네랄이나 비타민이 없어진다. 초식동물처럼 오래 움직이든가 새처럼 날고 뛰고 하는 동물은 반드시 이런 것을 많이 먹도록 되어 있다.
육식동물처럼 확 움직이고 다음에는 쉬는 동물은 초식동물과는 반대의 식이(食餌)행동을 하고 있다. 움직이는 것일수록 야채든가 과일을 많이 먹지 않으면 안된다. 또 육지로 올라왔으니까 육지나 산에서 나는 것을 먹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다.
산에 올랐는데 산의 것을 먹지 않는다든가 육지에 올라왔는데 육지의 것을 먹지 않는다든가 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 근본은 바다에 있으니까 바다의 것이다. 바다의 것, 육지의 것, 그리고 산의 것으로 밸런스를 잘 맞추면 음식의 밸런스는 잡히는 것이다.
활동하는 사람일수록 생야채쪽에 중심을 두고, 적절하게 비타민류를 보급해야 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8:55 2006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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