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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4면-노화와 노화방지

  • 자연건강
  • 2009-12-21 14: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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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 특별 기고

노화와 노화 방지

유 병 팔

노화의 원인은 활성산소( Free Radicals)
그동안 많은 노학자들의 연구로 우리의 생명 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산소가 세포의 노화현상의 주범이라는 증거를 찾아냈다. 이른바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 때문에 세포변이와 그 기능이 파괴된다는 것이 바로 그 시작이다. 이 현상을 흔히 “산소의 모순(Oxygen Paradox)”이라고도 한다. 왜냐하면 산소로 생명을 유지하는 생명체가 곧바로 그 산소의 독성 때문에 늙고 병에 걸려 결국에는 죽음을 초래한다는 모순이기 때문이다.
평상시에 호흡으로 흡수한 산소는 세포내의 에너지 생산 조직인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에 들어가 연소가 되면서 우리의 체온유지, 세포활성, 그리고 육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ATP)를 생산하게 된다.(한 세포에는 2,3천개의 미토콘드리아가 있다고 간주하고 있음)
미토콘드리아가 완전무결하다면 흡수된 산소는 100% 연소되어 탄산가스와 물로 변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들의 미토콘드리아의 근본적 결함으로 완전히 연소가 안되어 그 부산물이 생기는데 그것이 바로 Free Radical(일명, 독성 또는 활성산소라 불려지고 있음)이다.
놀랍게도 우리가 호흡하는 산소중의 1~3%가 이 파괴력이 높은 활성산소로 조성이 된다는 것. 그리고 이 생산이 일생동안 계속된다는 끔찍한 사실이다. 따라서 산소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는 활성산소를 기피할 수 없는 숙명적인 상태이다.
이러한 위험에 대응하여 다행스럽게도 생명체는 생존하기 위하여 진화과정을 통해 이 독성산소를 해독 또는 중화하는 방어체계(Defense systems)를 갖추고 있다. 생체에는 활성산소를 대응하기 위한 “항산화 방어진(예로서 SOD, 비타민C, E 등)을 필수로 갖고 있다. 이런 방어진은 산소와 자외선 환경에서 존재하는 식물들까지 모든 생명체들이 갖추어져 있는 공통 생존시스템이라고 하겠다. 이론으로 따져본다면, 이 방어가 잘 돼 있을수록 노화는 덜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방어가 제일 잘 구비된 것이 바로 우리 인간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장수한다는 그 이유와 증거를 여기서 찾을 수가 있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이 방어진 자체가 독성산소의 공격 대상이 되어 결국은 나이가 들면서 그 방어시스템이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독성산소로서 생체의 기본 성분인 핵산, 단백질, 그리고 지방을 무차별 파괴시킴으로서 면역 세포 등 여러 조직들의 활성이 빨리 상실되어 결국은 노화를 야기시키는 동시에 여러 질병(심장병, 암, 치매, 관절염, 당뇨병, 골다공증) 등을 발생케 한다.
앞서 말한 각 세포조직에 대한 노화의 변화가 다르다는 이유 중의 하나도 각 세포조직 기관의 항산화 방어진이 얼마나 잘 산화스트레스를 해소하는가에 달렸다. 그 동안의 여러 연구가 이런 현상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하려면 ① 독성산소의 생산을 감소하는 것과 ② 방어진을 보강하여 독성산소를 우선 해소시키면 된다는 두 방법이 효율적일 것이다.
노화방지 방법-현대의 불로초는 무엇일까?
현재로서는 불로초를 못찾고 있으며 또한 묘약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 이유는 위에서 언급한대로 노화의 원인이나 진행 과정은 하나가 아니고 유전 그리고 후천적 요소 등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한가지의 명약이나 방법으로는 노화를 방지한다는 것은 이론상으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로서의 노화방지 전략은 “복합적 방법(Multiprong Approach) 대책이다.
현재로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방지 방법들을 종합하여 분류해 보면 다음과 같이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즉 ① 영양 식이 조절 ② 호르몬의 보충요법 ③ 육체운동 ④ 약물치료이다.
영양으로 노화의 조절
우리가 일생동안 섭취해야 살 수 있는 것이 바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이다. 영양의 역할은 신체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물질(주로 탄수화물, 지방)공급, 그리고 신체 기능에 필요한 여러가지의 영양소의 공급이다. 우리의 건강 유지를 위해서는 적당량의 에너지 하고 필수의 영양소는 섭취하여야 된다는 것은 기본 상식이다. 잘못된 음식조절(결핍, 또는 과도 섭취)로서 병을 발생케 한다는 것도 기존 사실로 알고 있다.(의학박사)



생식요법 연구

생채식의 실제

생채식연구회


생채식을 하면서 단식도 할 수 있다
우선 보통의 현미밥과 반찬을 먹고 있던 사람들이 단식을 하면 단식 중에 공복감이 엄습하고 또 전신탈력으로 도저히 일 같은 것은 할 수도 없어서 하루종일 빈둥빈둥 누워 있는 예가 많은 것이다.
그런데 생채식을 1년이나 2년 동안 장기간에 걸쳐서 실행해 온 사람은 단식에 들어가도 그다지 심한 공복감이 일어나지 않고 또 탈력감도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와 다름없이 일을 처리하여 부담없이 단식을 할 수 있게 되므로 놀라운 일이다.
일반의 상식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 정도의 “저영양식”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쇠약해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버리면 어떻게 하나 하고 생각할 것이나 사실은 전혀 반대인 것이다.
이것은 생채식이라고 하는 소식을 장기간 계속하고 있는 동안에 몸이 소식에 익숙해지고 적응해 버렸기 때문인 것이다. 그와 반대로 영양을 계속 많이 섭취하여 온 사람들은 단식이라고 하는 심한 스트레스에 약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채식 실행자가 단식에 의한 체중의 감소가 의외로 적다고 하는 것은 주목할 가치가 있다. 불에 익힌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단식을 했을 경우와 비교하여 체중의 감소가 극히 적게 미치는 것은 신체의 구조가 변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더구나 단식이 끝나고 생채식을 시작하면 체중이 또 점점 불어나는 것이다. 그리고 겨우 2주일이나 3주일 정도로 또 원래의 체중으로 되돌아 오고 마는 것이다.
1일 1,000kcal 이하의 생채식의 어디에 그와 같은 위대한 힘이 숨겨져 있는 것일까 하고 경탄하지 않을 수 없다. 이와 같은 예가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 아니고 이미 다수의 체험이 이것을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생채식을 계속하면서 단식도 할 수 있게 되면 이것은 난치병을 고치는데 있어서 최고의 수단이 된다. 단식은 고래로 난치병의 근치 체질개조의 비법이라고 전해져 왔다. 확실히 문자 그대로이다. 우리들은 단식요법의 임상 경험을 쌓아감에 따라서 이 좋은 전언이 정말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생채식도 또한 난치병 근치와 체질개조의 비결이라고 전하여 왔는데 이것도 그와 같이 위대한 힘을 비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보면 난치병을 고치는 요법으로서 이 두 가지가 잘 조합된다면 마치 ‘범에게 날개’가 돋친 격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40여 년 전부터 난치병 근치의 방법에 대하여 큰 꿈을 안고 연구를 계속해 왔다. 난치병을 고치는 두 개의 최고의 요법을 잘 조화 할 수 있다면 과연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 꿈을 오랫동안 가슴 속에 품고 계속해 온 나에게 그것이 정말로 실현된 것이다. 이 기쁨은 필설로써 다할 수 없는 것이고 그 성과는 참으로 훌륭한 것이었다.
생채식을 장기간에 걸쳐 실행할 수 있게 되고 게다가 거기에서 단식도 행하는 이것이 궁극의 요법이라고 나는 확신하고 의심치 않는다. 장래 현대 의학은 더욱 진보해 나가겠지만 이 궁극의 요법이 버림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믿고 또 기대하고 있다.
생채식을 실행하는 여러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생채식을 계속하면서 그 위에 단식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철저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궁극의 식양생’이라고 단언하는 경지가 어떤 것인가를 직접 몸으로 체험해 주기 바란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8:55 2006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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