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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면-비타민C의 효과

  • 자연건강
  • 2009-12-21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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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의 효과와 임상적 응용
-L.폴링 박사의 비타민C론-

무라타 아키라


한동안 논란이 되었던 비타민C의 효과는 L. 폴링 박사에 의해서 해명되었다. 폴링 박사의 저서 「비타민C와 감기, 인프렌자」 등의 역자이기도 한, 비타민C의 연구자인 무라타 교수의 해설을 소개한다.
필자 무라타 박사는 폴링의과학연구소의 객원연구원과 미국 스텐포드대 의과대학 객원교수로 활약했으며 일본 V.C연구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니시 자연건강법에서도 비타민C의 존재를 대단히 중요시 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 비타민C의 효과를 중점적으로 읽고 이해해 주기 바란다.


현대인의 비타민C 필요량
포유동물중 비타민C를 필요로 하는 것은 사람 외에 원숭이 등의 영장류 동물, 일부의 조류(새) 뿐이다. 그렇지만 사람과 영장류 동물의 공통의 조상은 비타민C를 만들 수가 있었는데 약 2,500만년 전에 돌연변이가 일어나 비타민C의 합성 능력을 잃어버리고 만 것이다. 비타민C를 체내에서 만드는 동물들은 어느 정도의 양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일까. 사람의 비타민C 필요량에 대한 참고가 될 것이다.
표 1에 비교하기 쉽게 체중 70kg당으로 고친 1일의 체내 합성량을 제시해 놓았는데, 동물의 체내에서는 2~20g의 비타민C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의 정도에 따라서 합성량이 증대한다. 예를 들면 쥐(Rat)는 1,889mg에서 4,799mg이라든가 15,200mg의 양으로 증대한다.
사람과 같이 비타민C를 만들 수가 없는 원숭이나 몰못트의 필요량은 어느 정도인가. 미국의 동물영양위원회가 결정한 실험에서 요구량은 원숭이가 3,850mg, 몰못트가 2,900~11,650mg(어느 것이나 체중 70kg으로 환산해서)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의 경우 60~70mg으로 좋을 것인가.
아주 옛날 사람은 오늘의 식생활과 달라서 식물성의 생(生) 것을 주로 먹고 있었다. 폴링 박사의 계산에 의하면 태고적 사람이 식물성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던 비타민C의 양은 1일 평균 2,300mg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현대인은 그 40분의 1로 족하다는 것인가.
감기를 예방하는 매일의 섭취량으로서 보통 권장되는 1~2g은, 60mg에 비하면 20~30배가 되는 대량이다. 그러나 결코 대량의 양이 아니고, 오히려 적량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리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다음부터는 1~2g은 적정량, 10g 이상을 대량이라고 구분해서 사용하겠다.
폴링 박사 이전과 이후의 연구
비타민C의 일정량을 일정 기간 피시험자에 복용시켜서 감기에 걸리는 횟수, 걸린 감기의 일수, 감기의 중증 여하를 시험한 연구가 많이 보고 되어 있다.
1. 1959년 이전의 연구
비타민C와 감기에 대한 연구는 1930년대 후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사용된 비타민C의 양은 1일 100~200mg이 거의 다였다. 이 양은 현재 유효하다고 생각되는 양에 비해서 낮은 것이므로 임상시험의 결과는 혼란스러웠다. 그렇지만 연구보고를 자세히 검토해 보면 200mg이라고 하는 소량의 비타민C로써 무언가의 효과를 엿볼 수 있다.
2. 1960년대의 연구
이와 같은 시험에서는 반드시 비교할 대조군(비타민C의 대신으로 그것과 분별이 되지 않는 프레시보(위약)을 주는 군)이 필요하며, 또 엄밀한 조건이 요구된다. 베스트의 시험법은 이중맹검법이라는 것이다.
이 시대에 g단위의 비타민C를 가지고 이중맹검법으로 시행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1g의 비타민C로, 감기에 걸리는 횟수나 감기에 걸려 있는 일수가 60% 이상 감소했다고 하는 좋은 성적도 있었지만 의학, 영양학 권위의 비타민C에 대한 태도는 회의적이었다. 이 시대의 후반에 들어와서 폴링 박사가 비타민C와 감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3. 1970년 전반의 연구
1970년 12월, 폴링 박사는 그때까지의 연구 결과를 종합 정리하고 자신의 체험도 가미하여 「비타민C와 감기」(원제:Vitamin C and Common Cold)라고 하는 책을 내놓았다.(사가대학교 교수)



투 병 기

심신증을 앓으며
생각나는 것(2)

H.Y(69세)


필자가 경험한 단식도장은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만큼 모두 닮아 대동소이 했는데, 단 하나의 공통점은 너무도 어려운 고생의 연속이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필자처럼 의지가 약하여 설령 죽는 한이 있다 하더라도 단식 자체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단식후의 회복 과정에 있다. 단식의 괴로움과 어려움에서 해방되면, 그때까지의 “어떻게든 성공하자”는 긴장감이 한순간에 무너진다. 동시에 한편에서는 단식후부터 맹렬히 배고픔이 엄습한다. 여기에서 다시 극기심을 발휘해서 이 난관을 돌파해 이후의 복식과정을 무사히 마치는 것은 평범한 인간에게는 쉽지 않는 일이다.
필자도 이번이야말로 성공하리라 몇번이나 결심하고 단식도장에 들어갔지만 모두 실패했다. 인간이 약속하는 일과 맹세하는 결의만큼 약한 것은 없다고 새삼스럽게 알게 되었다.
고다요법에 있어 단식은 이러한 난행고행을 동반하지 않는 단식이다. 과도로 억제된 극기심은 단식 후 반드시 온다. 단식의 방법은 이러한 인간의 약함을 다 파악한 가운데 개척된 것이다.
다음으로 세번째 특징인데 고다요법의 근간은 종교적 철학적 배경이다.
고다병원에서는 매일 아침 환자모임이 열리는데 고다 선생님에 의해 가끔 종교강화가 행해진다. 필자의 추측이지만 이것은 종교라해도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술적 요소를 포함한 것은 아니다. 과학과 대립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떠한 것인가. 하나의 예를 들어 보자.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이론의 방정식에 E=mc2라는 것이 있다. 이 경우 E는 에너지, m은 물질의 질량, C2는 빛의 속도계수로 여겨진다. 그런데 주지하는 바와 같이, 반야심경에 ‘색즉시공 공즉시색’이 있다. 이 경우 ‘공’은 니힐리즘, 허무가 아니고 우주에 충만한 에너지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 ‘색’은 물론 속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물질 그 자체이다.
그렇다면 E=공, m=색이 된다. 이것은 대체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 양자 모두 우주 근본 원리를 가르켜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즉 인간의 오감이 의식하지 않고 지각할 수 없는 곳에도 존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20세기가 되어 그것을 알아냈다. 그러나 석가는 2천 수백년 전에 전혀 다른 방법으로 이 우주의 존재원리를 발견했다. 불경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에게 이렇게 해서는 안된다, 저렇게 해서는 안된다라는 식으로 인륜, 도덕에 대해서 쓰여져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것은 그렇지 않고 우주를 관통하는 법칙, 우주이법에 대하여 쓰여져 있다고 해석해야 하지 않은가.
반야심경에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멸’이 있는데, 이것은 근대과학에서 말하는 ‘질량불변의 법칙’과 같은 의미라고 말할 수 있겠다.
명치 이후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서양적 합리주의에 푹빠져 버린 동양인들은 서양적 합리주의는 인식의 하나의 방법이 없는데도, 전부가 아닌가 하고 간과해 온 것은 아닌가.
돌이켜 보면, 서양의학 혹은 서구적 합리주의 일변도가 되어 버린 우리들은 단순하게 병에 대한 자세 뿐만 아니라 모든 물질의 견해, 사고방식, 교육, 사상 등에 있어서 중대한 결함을 계속 지니고 온 것은 아닌가 하고 새삼스럽게 통감을 하게 된다.(고다 박사 추천)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8:55 2006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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