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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면-암과 더불어 정상까지

  • 자연건강
  • 2009-12-20 1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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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의 여러가지 유형을 생각한다

유 병 팔

현재 미국에서만도 65세를 넘긴 노인 가운데 10~20%가 노인성 치매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60세 이상의 3.4%가 치매 노인이며 2010년에 이르면 2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 한국에서도 치매에 대한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치매란 어떤 이유에서인지 뇌가 손상을 입어 인식력이 떨어지고 이해력, 판단력, 계산능력, 언어 능력 등의 지적인 능력이 저하되는 상태로 나타난다. 즉 치매는 일반적으로 뇌 손상으로 일어나는 여러가지 증상을 말하는 것이어서 때로는 젊은 사람한테도 나타날 수 있다. 다만 노인의 뇌의 노화에 따라 일어나는 뇌기능의 감퇴 등의 증상을 말할 때는 특히 ‘노인성 치매’라고 부르는 것이 정확한 명칭이다. 따라서 단순히 뇌의 노화라는 생리적인 변화로 인해 일어나는 기억력 감퇴 하나만으로는 치매라고 단정할 수 없다.
여러분들 중에도 한 두번 쯤은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금세 쓰던 물건을 어디에 두고도 찾지 못한다거나, 백화점에 가서 차를 어디에 주차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거나, 손에 물건을 들고 찾아나서는 행동 등은 기억력 혼동으로 인한 것이다. 이 정도는 단순한 기억력 감퇴일 뿐 노인성 치매로 단정할 수는 없으니 아직은 너무 근심할 필요가 없다.
보통 노인성 치매는 행동 유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여러 단계로 나누어 구분한다.
제 1유형은 별로 대단치 않은 것들을 가끔 잊어버리는 정도이다. 가령 영어 단어를 잊어버려 잘 생각이 나지 않는다든지, 또는 어떤 이름이 쉽게 생각나지 않는 경우이다. 아직 30대인데도 이런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는 과거 운동 선수였던 사람이 훈련을 통해 기량을 상당 수준 회복할 수 있듯이 곧 기억을 되살릴 수 있다. 따라서 이 정도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제 2유형은 좀더 자주 잊어버리는 횟수가 늘어날 뿐만 아니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까지 기억하지 못하는 상태다. 심지어는 어떤 것을 잊지 않기 위해 메모해 두었는데, 그 메모 내용은 물론 어디에 메모해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제 3유형은 이보다 더 심각해지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 메모했던 사실마저도 잘 기억나지 않는 경우이다. 이런 단계에서는 정신을 집중하는 데도 큰 문제가 있곤 한다.
아직 이 정도까지는 의학적 치료를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니다. 심각한 문제는 다음의 유형부터이다. 이 단계야말로 노인성 치매 증상으로 약물 치료를 필요로 한다.
제 4유형은 혼자 행동할 수 없을 만큼 정신력도 희박해져 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경우이다. 예를 들면 혼자서 집을 나와 다시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일들이 빈번히 일어난다.
때때로 길을 걷다가 게시판에 붙여진 광고에 흔히 볼 수 있는 내용이다. 치매에 걸린 부모가 집을 나갔다며 인상착의를 설명해 놓고서는 보신 분은 연락 바란다는 내용이다. 참으로 남의 일 같지 않은 슬픔이 느껴진다. 그것은 곧 내 부모가 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언젠가 나 자신의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 5유형은 가족의 얼굴마저 혼란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부모가 자식의 이름도 기억하지 못할 뿐더러 얼굴도 몰라본다.
제 6유형은 집이 아닌 병원 등에 옮겨졌다 하더라도 자신이 어디에 와 있는지 판단하지 못하는 경우이다.
제 7유형은 아예 누워 지낼 수 밖에 없는 상태로까지 정신력이 퇴보되어 있는 상태이다.
앞에서도 밝혔듯이 노인성 치매는 인식력 감퇴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이것은 단순히 뇌의 노화현상이 아니라 병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공포의 질병은 왜 발생하는가.
치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유전적인 것으로 보는 주장과 후천적인 것으로 보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유전적인 원인이란 가계에서 치매를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의학박사·부산대학교 석좌 교수)



암과 더불어 정상까지(2)

H.G(33세)

고다 선생께서 병원 치료로 폐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것을 제거하고 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또 처음에는 오른쪽 폐의 일부분이었다는 이야기도 하셨으므로 1월 12일에 다시 한번 입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X선 검사 결과, 어쩌면 변화가 없었던 종양의 크기가 많이 축소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나와 남편은 단지 25일간의 소식과 현미, 그리고 녹즙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고다 선생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넘쳐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곧바로 도망치듯이 병원을 퇴원해 고다 선생님을 만나 선생님, 제 일을 잘 부탁드립니다. 고다 요법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매달렸습니다. 어려운데도 노력하겠는가라는 선생님의 말씀, 나는 그때 고다 선생님을 만나뵐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찼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2월 1일부터 생채식을 시작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야마타 건강센타에서 생채식을 처음으로 먹었습니다. 전부는 먹을 수 없었지만 결코 맛이 없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니 그때맛이 변해서 고생했습니다.
풍욕 8번은 2월이어서 추운 날이었지만 가장 힘을 기울여 했습니다. 하루 종일 벗은 상태였으므로 어린 아이와 놀아 줄 수가 없어 힘들었습니다.
아이가 봄 방학인 3월부터 4월초까지는 음식물 유혹이 적은 친정으로 옮겨 신세를 지면서 정말로 입원과 같은 상태에서 노력했습니다.
그리하여 4월 7일 X선검사에서는 종양이 가로 5cm에서 세로 3.3cm까지 작아졌습니다. 가장 최근의 결과는 4.2cm×2cm까지 되었습니다.
오늘로 생채식을 시작해서 10개월 조금 못되었습니다. 나는 실제로 여러분 앞에 서 있는 것도 부끄러울 정도의 낙제생입니다. 때때로 단 것을 먹기도 하고 그때마다 몸이 나른해지는 데도 또 물리지 않고 먹고.
9월경부터는 탈선도 많이 해서 이미 체중이 2kg 정도나 늘었습니다. 그래도 종양은 작아져 주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역시 노력했던 때가 변화가 컸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러므로 보다 확실하게 고다 선생님의 지도대로 한다면 훨씬 빨리 작아진다고 확신합니다. 그것을 알면서 할 수 없었던 나, 정말로 한심합니다. 마음의 숙변을 빨리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퇴원한 병원에서는 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은 약은 필요 없을 것 같다는 말을 했더니 의사 선생님이 입술을 떠시면서 약을 끊으면 1개월 이내에 여기저기 전이 되어 심해진다고 화를 내셨습니다. 나는 실례라고 생각했지만 마음 속으로 비웃었습니다.
이미 그때 약을 끊은지 4개월 이상이었던 것입니다. 1월에 무리하게 퇴원할 때도 살기 위해서는 오른쪽 폐와 자궁을 제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대로는 죽습니다라고 말하는 의사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종양은 작아지고, 이렇게 건강하게 여러분 앞에 서 있습니다. 지금 나의 오른쪽 가슴에 남아 있는 그림자는 나에게 있어 중요한 신체의 일부분입니다. 나쁜 것이 아닙니다. 까맣게 되어 버렸을 뿐이고, 지금 고다 선생님의 생채식 요법으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고 있을 때는 약에 의해 암이 작아지고 있다고 믿고 그것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남편, 아이, 가족, 의사, 간호사 여러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언제나 가지도록 유의했습니다. 그것은 몸의 운영이 의식과 큰 관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고다 박사 추천)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7:51 2005년 11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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