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면-코 질환(축농증,편도선염등)
- 자연건강
- 2009-12-20 14: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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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코 병
축농증
비강(鼻腔)의 양쪽과 위쪽, 그리고 그 위의 뒤쪽에는 뼈 속에 크고 작은 공동(부비강)이 있는데, 양쪽 것이 상악동(上顎洞), 위쪽 것이 전악동, 위의 뒤쪽 것이 사골동이다. 이들 동(洞)안에 농즙(고름)이 괴는 것을 축농증이라 하는데, 가장 잘 걸리기는 상악동이다.
누렇거나 파란 기가 있고 냄새가 나는 농즙이 흐르는 것이 특징인데, 전진증상으로 열이 나고 나른하며 머리고 아프고 식욕이 감퇴된다. 또 볼을 누르면 아프고 때로는 치통·신경통 같은 통증도 따른다. 이때는 배복운동에 주력하는 것이 좋다. 1시간을 계속했더니 고름과 피가 줄줄 흘러나오더니 나았더라는 사람도 있다. 온냉욕을 하면 코 막히는 증상도 가신다. 아침밥을 폐지하고 점심·저녁을 생야채로 바꾸어 갈 일이다. 순생야채식을 1주일 계속했더니, 오랫동안 못맡아온 냄새를 맡게 되었다는 사람도 있다.
겨자·후추·고추·양파 등, 눈물이 나는 음식물은 코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 단것을 먹으면 콧물이 나오고, 과식을 할 때 코가 막힌다. 코의 병은 발과 관계가 깊어서 발을 차게 하면 코가 막힌다. 발을 차게 안 하려면 모관운동, 각력법(脚力法)과 함께 하루 20분정도 맨발로 모래밭이나 잔디 위를 걷는 것이 좋다. 자세가 바른 사람이 코 나쁜 사람은 없다. 악하현수기나 눈·코의 운동도 효과가 있다.
목 병
인후(목)은 인후와 후두로 구별된다. 구강이 인두로 이행되는 곳을 구협이라 하는데, 그곳에 연구개의 뒤쪽 끝이 달려 있다. 이를 구개수라 한다. 구개수 바로 뒤 좌우에 있는 것이 구개편도로서 보통 편도선이라 부른다. 또 혀뿌리에 있는 것을 활근편도, 코속에 있는 것을 인두편도라 하며, 후자가 비대해진 것을 아데노이드라고 한다. 이것은 아래턱이 앞으로 나오고 입이 벌어진 용모로 된다.
인후와 기관 사이의 누두상(漏斗狀)의 관이 후두로서 아래 위 두 짝의 성대가 달려 있다.
쪾편도염과 아데노이드
편도염이란 구개편도의 급성염증으로서, 갑자기 고열이 나며 침을 삼키면 목구멍이 아프고 입을 벌리면 편도 주위가 새빨갛게 부어올라 있다. 감기나 그 밖의 전염병, 발의 고장이 원인이다.
아데노이드, 즉 인도편도 비대는 이관(耳管) 어귀를 막고 비강을 뒤에서부터 막기 때문에 귀가 잘 안 들리고 코가 막혀 입으로 호흡하거나 잠잘 때 코를 골기도 한다.
아데노이드도 감기를 잘못 다루었거나 발의 고장, 설탕이 든 과자를 좋아하며 야채를 안 먹는 어린이에게 많은 것 같다. 편도는 임파조직으로서 외적의 침입을 막고 있는 존재이다. 특히 아데노이드는 연령과 관계가 있어서, 생리적으로 커지는 것은 5,6세에서 시작하여 10~12세쯤에 가장 크고, 그 뒤 작아져서 15세 이상이 되면 없어진다.
수술로 제거함은 문지기를 내쫓는 것과 같아서 옳지 못하다. 수술을 하면 세균이 침입하기 쉬워짐으로써 결핵이나 소아마비에 걸리기도 하고, 어른이 되어서는 성적불능증에 빠지게 된다고도 일컬어진다.
목이 부어 아플 때는 무엇을 먹지 말라는 하늘의 명령이니, 물이나 감잎차만 마시면서 단식을 하는 것이 좋다. 몸이 마르면 목도 말라 부기가 빠지게 된다. 목에는 겨자찜질을 하고 열이 높을 때는 각탕을 한다.
식사는 열이 있을 때는 유동식(流動食) 정도로 하고, 생야채 간 것을 먹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 백설탕이나 달걀을 피하고, 대신 생야채를 늘려 나가는 것이 근본요법이다.
목이 나쁜 사람은 발목이 부드럽지 못하니 모관운동을 하면서 발목의 회전(안팎으로)도 한다. 악하현수기로써 자세를 바르게 하는 역시 중요하다.
자연의학 서설
서 승 조
38개의 원리
〔제5〕` 삼위일체의 완성
1백 퍼센트의 생명을 갖기 위해서는 1백 퍼센트의 지성, 1백 퍼센트의 힘 및 1백 퍼센트의 물질이 있어야 한다.
〔제6〕 삼위일체 완성의 구체화
1백 퍼센트의 지성이란 1백 퍼센트의 합리적 영양, 1백 퍼센트의 사지의 균형과 조화, 1백 퍼센트의 피막의 생리적 강인성을 보급, 유지, 보존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다.
〔제7〕` 물질 속에 존재하는 지성의 양
주어진 양의 물질에 대한 지성의 양은 1백 퍼센트이며 항상 그 소요량에 비례한다.
〔제8〕` 시간의 원리
시간을 필요치 않는 과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휴양과 활동, 수양과 보급, 모양과 단련, 각각 상당한 시간을 고려한다.
〔제9〕` 지성의 기능
지성의 기능은 힘을 창조하는 데 있다.
〔제10〕` 지성이 창조하는 힘의 양
지성이 창조하는 힘의 양은 항상 1백 퍼센트이다. 피막하 출혈이 있어서는 안된다. 숙변이 정체하고 있으면 항상 뇌내혈관신경 마비에 빠지며 지성이 창조하는 힘의 양을 1백 퍼센트 발휘하기가 불가능하다.
〔제11〕` 힘의 기능
힘의 기능은 지성과 물질을 융합하는 데 있다. 즉 완전한 흡수와 완전한 배설에 있다.
〔제12〕` 보편적 힘의 특질
보편적 지성의 힘은 물리화학적 법칙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부동이며 이것이 그 속에서 작용하는 구조에 대응하여 적응되지 않고 또 배려하는 부분도 없다.
〔제13〕` 보편적 힘의 전도에 대한 간섭
보편적 힘의 전도에 대해서는 간섭이 일어날 수 있으며 또 간섭을 수용할 만한 용의와 어떤 간섭에도 태연할 수 있는 곳에 자연이 있다.
〔제14〕` 물질의 기능
물질의 기능은 힘을 표현하는 데에 있다. 그 힘이 완전한가 불완전한가는 오로지 지성의 힘에 의하는 것이다.
〔제15〕` 보편적 생명
힘은 물질 속의 힘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표현된다. 모든 물질은 운동을 갖고 있다. 그리고 1백 퍼센트가 되지 않은 물질은 같은 운동을 갖고 있다고는 해도 그 운동에 부족한 바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물질이 1백 퍼센트로 배포된다면 거기에 보편적 생명이 존재하는 것이다.
〔제16〕` 힘의 작용이 없으면 운동은 없다
물질은 지성에 의한 힘의 작용이 없으면 운동을 가질 수가 없다. 그렇지만 부조화 불완전한 물질로는 1백 퍼센트의 운동의 출력은 어려운 것이다.
〔제17〕` 유기성 및 무기성 물질 속의 지성
보편적 지성은 유기성 및 무기성 물질에 힘을 부여한다. 산염기(酸鹽基) 평형의 원칙에 서서 일자의 입장에 있을 때에 확실하다.
〔제18〕` 원인과 결과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또 모든 원인에는 결과가 있다.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항상 좋은 원인을 필요로 한다. 좋은 원인이란 완전한 유(有)이며 그것이 무(無)이며 공(空)이며 허(虛)이며 중(中)인 상태의 것이며 이와 같은 좋은 원인에서 비로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제19〕` 생명의 증거
생명의 완전한 표징은 생명의 지성의 완전한 증거이다.
〔제20〕` 유기성 물질
생명의 신체물질은 유기성 물질이다.
〔제21〕` 유기성 물질의 주체는 단백질
생물을 구성하는 유기성 물질은 중성 아미노산으로 조립된 단백질을 주체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문헌 연구
장의 폐색에 대한 고찰
Katsuzo Nishi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에서 비타민이나 미네랄 및 조질물(粗質物 : 섬유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나, 1일 1회의 변통주의의 숭배 및 대다수 의학자의 잘못된 가르침, 즉 1일 1회의 변통으로 충분하며 또 정상적인 분변은 잘 형성되어야 한다는 가르침은, 그 어느 것이나 우리의 장(腸), 그리고 복벽(服壁) 및 모든 복부 기관의 변질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있다.
이렇게 해서 숙변 즉 만성장정체가 확실하게 뿌리를 내리게 되면 불행한 고뇌자는 준하제(峻下劑), 관장 등에 의해서 이것을 경감하려고 애를 쓴다. 이런 사람들은 잘못된 교육을 받고 자기 자신도 준하제의 노예가 된 의사로부터 이런 고식적인 수단에 의존할 것을 권고 받게 되는 일이 너무도 많다.
따라서 그 섭식법(攝食法)과 생활방법을 바꾸기만 하면 용이하게 정상상태로 회복할 수 있는 환자도 흔히 만성질병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인공적 수술에 의한 일시적 구제는 지극히 위험한 것이다. 준하제의 상용은 장고뇌자 즉 장환자의 상태를 더욱더 악화시킨다. 준하제, 완하제 및 관장은 다수의 문화인(의사를 포함해서)에 의하여 거침없이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비참한 결과에 대해서는 다른 저서 중에서 상세히 설명하고저 한다.
이것은 가장 신중한 주의를 기울여 연구해야 할 문제이다. 그런데 실제 문제로서 여러가지 잡다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때, 그 대다수는 숙변 보류(保留) 즉 만성장마비에 걸려 있는 경우가 많다. 하루라도 빨리 일각이라도 빨리 이 숙변을 배제하는 일이 질병으로부터 헤어나는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가지고 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것인가. 단식법도 그 하나의 수단이며 평상, 경침, 붕어, 모관, 촉수 및 합장합척 등의 운동법도 그 하나의 방법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이것으로써 단시간내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는 없다. 그래서 고안된 것이 이 약제요법이다. 이제까지 약제라는 것에 의하여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 속임을 당해 왔다. 약제라고 하면 즉각 부작용이 있는 것, 습관성이 붙는 것이라는 관념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확실하게 세인의 머리 속에 새겨져 있다.
차제에 다년간에 걸쳐서 연구와 노력을 경주한 끝에 아무 부작용 없이 또 습관성이 붙지도 않고 내복용이나 외용으로도 효과가 있는 약제를 발명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숙변을 배제함과 동시에 위산(胃散)을 조절하고 소염(消炎) 하열(下熱) 통제(通劑 )로서 화상(火傷)에 좋고 설사에 좋으며 상처에 좋고 기초화장에도 좋으며 땀띠, 여드름에도 좋으며, 그밖에 거의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효과가 있는 것이 즉 크리마그(밀마그, 마그밀)이다. 따라서 그 용량에는 아무 제한이 없고 많이 복용하면 설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나 조금도 영양불량이 되는 일이 없으며 이것을 각자의 체질에 알맞게 복용하면 모르는 사이에 숙변을 배제할 수도 있다.
맺음말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더욱 가세하여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것은 유아의 사망이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 하면 그것은 장의 폐색이 줄었기 때문이다. 즉 장의 개통이 잘 되었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일가 일병주의로 크리마그(미국에서는 밀크 오브 마그네시아로, 영국에서는 크림 마그네시아의 약칭으로서 크리마그로, 일본에서는 스이마그 또는 밀마그로, 한국에서는 마그밀로 통용되고 있다)를 상비해 우유나 깨끗한 물에 또는 오트밀, 한천(寒天) 등(서식건강법 참조)에 첨가하여 사용함으로써 소아의 변비증이 격감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성인들도 이것을 배워 숙변(宿便 : Constipation)의 배제가 행해진 결과이다. 우리도 서식건강법의 원리와 실제를 이해하고 실천하면 평균 수명이 더 연장될 것이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바라건대 크리마그를 상비하여 적어도 1일 2회, 그것도 충분히 다량의 변통(便通)을 보고 나아가서 3회 정도의 변통이 있도록 강구한다면 장의 폐색을 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른 질병에 걸릴 우려도 없게 될 것이다.(끝)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7:34 2005년 10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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