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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면-자연의학서설

  • 자연건강
  • 2009-12-20 14: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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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서설

서 승 조

니시의학의 연구방법
(6) 기술의 연구. 니시의학은 자연사물(인간)의 철학이며 과학이며 종교이며 또 기술이다. 그리고 니시의학의 효용은 자타를 불문하고 그 방법을 실행함에 있어서 서로의 이해, 협력 및 환경의 적응을 순치(馴致)하는 교묘한 기술을 응용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기술의 연구는 니시의학 의사 및 니시의학 사범이 그 제반 상황을 판단하고 이것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가지고 편치 않은 것을 유도하여 이것을 편안케 하기 위하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연구 실천하여 그 변통자재(變通自在)한 방법을 터득하는 데 있다.
예를 들면, 바른 체모(體貌)관측, 환경의 분석과 종합 및 그 구체적 생활개선, 심리적 관망(觀望), 방법, 전후의 결정, 사전의 준비, 그 후의 임기(臨機)의 조정 등이 이것이다. 이들 일련의 조작이 순조롭게 진척하여 예기한 효험을 증명하려면 연마한 기술과 자연발생적 심리작용의 두 가지가 필요하다. 이 두 가지의 숙달이 어느 정도로 얻어지는가는 원리와 방법의 연구와 부단한 연마에 달려 있다. 왜냐하면, 니시의학 의사 또는 사범이 사용하는 유일한 기구라는 것은 심신의 위화(違和)를 조정하는 데에 사용하는 평상, 경침을 비롯한 6대 법칙, 각탕기(脚湯器), 협장, 족대, 불로 나막신, 합리적 식사 조절, 피복, 침구, 주거 및 간편한 가정약(家庭藥) 뿐이기 때문이다.
음악가가 매일 몇 시간의 간단한 연습과 실습으로서부터 시작하여 묘수의 영역에까지 이르게 되는 것처럼, 니시의학 의사 또는 니시의학 사범은 매일 체모 관측과 간호할 때의 처치 조작을 단련하여 자유자재의 경지에 도달하지 않으면 안된다. 숙달된 기술은 이것들의 단련을 근면하고 총명하게 실천함으로서 비로소 얻어지는 것이다.
요컨대 기술의 연구는 물질에 대한 만유지성(萬有知性)의 지배력이 생물의 체내에서 그 불건전한 조직에 결함이 있을 때, 어떻게 이것을 바르게 회복하는가에 달려 있다.
비 교
이 책 속에서 형이상적인 것, 형이하적인 것 및 이들 두 개의 유대라는 말이 종종 쓰이고 있는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이들 세 가지는 지성, 물질 및 힘을 말하며 정신, 물질 및 이 두 가지의 유대를 말하는 것이다. 이들 세 가지의 국면 전부가 이 책에서 고찰될 것이다.
한편에서는 이들 세 가지 사항이 연구되지만 다른 한편에서 과학 및 기술로서의 니시의학은 정신과 물질의 연계에 입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의미를 명시하기 위하여 나는 다음과 같은 비교를 제시하고자 한다.
정신요법
크리스천 사이언스…형이상적인 것―정신에 입각한다.
현행의학…형이하적인 것―물질에 입각한다.
심신의학…최근 미국에서 번창하고 잇는 정신요법을 현행의학에 응용하려는 경향의 것―물질에 정신을 가미한다.
니시의학…형이상적인 것과 형이하적인 것과의 유대에 입각한다―인간을 일자로 본다.
일반 세상 사람들의 말에서는 정신요법 및 크리스천 사이언스…언제나 정신―물질을 취하지 않는다.
현행의학…언제나 물질―정신을 취하지 않는다.
최근 미국에서 번창하고 있는 심신의학…언제나 약물에 정신요법을 응용한다.―세균을 추적.
니시의학…형이상적, 형이하적을 일자로 본다.―일자인 피막, 영양, 사지 이 세가지를 통괄하는 데 정신으로써 일괄하는 것.
잃어버린 유대
과학 및 기술로서의 니시의학은 정신과 물질과의 유대에 입각하고 있다. 따라서 니시의학 연구자가 그 유대의 본체를 규명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 책은 니시의학의 해설서이므로 이 유대를 해명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나는 연구자들에게 잠시 기다려주기를 바라며 적당한 시기가 왔을 때 이것을 제창하고자 한다.
그러나 여기서 간단히 말하면, 모든 현상은 물질 안에서 작용하는 힘의 결과이며 또 니시의학의 대전제는 이 힘이 지성에서 나온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것은 「잃어버린 유대」라고 부르고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니시의학이 그것을 발견할 때까지는 형이상적인 것과 형이하적인 것과의 결합으로 인정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흑내장
타각적인 증상 없이 실명하는 것을 흑내장이라고 하는데, 이에는 선천정·요독성·히스테리성 외에도 가족성흑내장성 치매가 있다. 그리고 이는 어느 것이건 시신경의 이상이 관계되는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신경위축·시신경염·망막(강도근시에 의하는 것이 많다)·안저출혈(眼底出血 : 신장병·당뇨병 등이 원인이 되는 일이 많다) 등으로 앞을 못보게 되는 일도 있다. 이때는 안저검사를 하지 않으면 밖에서는 알 수가 없다.
시신경이나 망막의 장해는 숙변이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스이마그·생야채식·단식으로 뱃속의 대청소를 하는 것이 선결 문제이다. 그리고서 비타민 C의 보급과 함께 눈의 순환을 정상하게 하는 ‘눈과 코의 운동’이나 분무식 세안기를 응용하면 차츰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다음 편지는 망막염 때문에 더듬거리면서 걸어야 했던 48세의 부인이 45일 동안 우리 병원에 입원함으로써 신문의 가장 작은 활자 다음 크기의 글자를 읽게 되었다는 기쁨의 편지이다.
“선생님은 그 후로도 그 밝은 민주적인 태도와 말씀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계시리라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은 크게 신세를 졌습니다. 이젠 평생 소경이다 체념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덕택으로 광명을 얻었으니, 하늘에라도 오른 기분이란 바로 이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원할 때는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여 정말 실례했습니다. 이런 형편이라면 정월에 접어들면 신문도 읽을 수 있지 않나 하여 나날을 기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해지는 죽음까지도 각오했던 일이 우스꽝스러울 뿐입니다. 나고야 쪽 그리고 선생님을 소개해 주신 이시다씨 쪽으로는 발을 뻗고 잘 생각이 안 납니다. 웃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진지한 마음이니까요. 제가 입원해서 얼만 안 있어 이웃이 보낸 엽서, 읽을 수가 없었더라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늦었습니다만, 부인께도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요. 이나다는 이렇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요.”
그는 배가 지나치게 불러 있었던 것인데, 그것이 줄어들면서 시력을 회복하게 된 것이다.
독일에 칠이라는 어린이는 올배미를 길렀다. 둥우리에서 낼 때 올빼미가 도망치려고 하자, 한쪽 발을 잡았더니 발이 부러져 버렸다. 그로부터 2,3일 후 올빼미 눈의 홍채에 별이 돋아났는데, 상처가 나아감에 따라 별도 없어져 버렸다. 칠은 발과 눈의 관계에 흥미를 느껴, 자라난 다음에는 안과의사가 되어 눈과 내장과의 관계를 면밀히 조사한 다음 다시 내과의로 전향, 홍채의 변화에 따라 내장의 고장을 진단해 내는 눈(안)진단법의 분야를 개척했다. 이처럼 눈과 발은 관계가 깊어서 눈을 고침에 있어서는 발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형정유리(악기 샤미셍에 맞춰 옛얘기를 노래와 섞어 가며 하는 것)에 나오는 쓰보나카 영험기 좌장(맹인의 관명) 사와시가 아내인 오사토를 가엾이 여겨 쓰보사카사 뒤 골짜기에 몸을 던진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사실은 물에 떨어지지 않고 낭떠러지 중간 쯤에서 실신, 밤이슬이 닿자 의식을 회복하여 안간힘을 다해 낭떠러지를 기어오르면서 손발을 마구 움직였기 때문에 앞을 보게 된다. 풍안, 즉 임질로 눈이 멀었던 모양이다. 하여간 발을 움직이면 눈이 좋아진다고 하는 예로 된다.





흑내장
타각적인 증상 없이 실명하는 것을 흑내장이라고 하는데, 이에는 선천정·요독성·히스테리성 외에도 가족성흑내장성 치매가 있다. 그리고 이는 어느 것이건 시신경의 이상이 관계되는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시신경위축·시신경염·망막(강도근시에 의하는 것이 많다)·안저출혈(眼底出血 : 신장병·당뇨병 등이 원인이 되는 일이 많다) 등으로 앞을 못보게 되는 일도 있다. 이때는 안저검사를 하지 않으면 밖에서는 알 수가 없다.
시신경이나 망막의 장해는 숙변이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므로 스이마그·생야채식·단식으로 뱃속의 대청소를 하는 것이 선결 문제이다. 그리고서 비타민 C의 보급과 함께 눈의 순환을 정상하게 하는 ‘눈과 코의 운동’이나 분무식 세안기를 응용하면 차츰 시력을 회복할 수 있다.
다음 편지는 망막염 때문에 더듬거리면서 걸어야 했던 48세의 부인이 45일 동안 우리 병원에 입원함으로써 신문의 가장 작은 활자 다음 크기의 글자를 읽게 되었다는 기쁨의 편지이다.
“선생님은 그 후로도 그 밝은 민주적인 태도와 말씀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계시리라고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입원해 있는 동안은 크게 신세를 졌습니다. 이젠 평생 소경이다 체념하고 있었는데 선생님 덕택으로 광명을 얻었으니, 하늘에라도 오른 기분이란 바로 이 일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원할 때는 제대로 인사도 드리지 못하여 정말 실례했습니다. 이런 형편이라면 정월에 접어들면 신문도 읽을 수 있지 않나 하여 나날을 기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싹해지는 죽음까지도 각오했던 일이 우스꽝스러울 뿐입니다. 나고야 쪽 그리고 선생님을 소개해 주신 이시다씨 쪽으로는 발을 뻗고 잘 생각이 안 납니다. 웃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진지한 마음이니까요. 제가 입원해서 얼만 안 있어 이웃이 보낸 엽서, 읽을 수가 없었더라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그렇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늦었습니다만, 부인께도 안부 말씀 전해주십시요. 이나다는 이렇게 기뻐하고 있다고 전해 주십시요.”
그는 배가 지나치게 불러 있었던 것인데, 그것이 줄어들면서 시력을 회복하게 된 것이다.
독일에 칠이라는 어린이는 올배미를 길렀다. 둥우리에서 낼 때 올빼미가 도망치려고 하자, 한쪽 발을 잡았더니 발이 부러져 버렸다. 그로부터 2,3일 후 올빼미 눈의 홍채에 별이 돋아났는데, 상처가 나아감에 따라 별도 없어져 버렸다. 칠은 발과 눈의 관계에 흥미를 느껴, 자라난 다음에는 안과의사가 되어 눈과 내장과의 관계를 면밀히 조사한 다음 다시 내과의로 전향, 홍채의 변화에 따라 내장의 고장을 진단해 내는 눈(안)진단법의 분야를 개척했다. 이처럼 눈과 발은 관계가 깊어서 눈을 고침에 있어서는 발을 튼튼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형정유리(악기 샤미셍에 맞춰 옛얘기를 노래와 섞어 가며 하는 것)에 나오는 쓰보나카 영험기 좌장(맹인의 관명) 사와시가 아내인 오사토를 가엾이 여겨 쓰보사카사 뒤 골짜기에 몸을 던진다는 얘기가 있다. 그러나 사실은 물에 떨어지지 않고 낭떠러지 중간 쯤에서 실신, 밤이슬이 닿자 의식을 회복하여 안간힘을 다해 낭떠러지를 기어오르면서 손발을 마구 움직였기 때문에 앞을 보게 된다. 풍안, 즉 임질로 눈이 멀었던 모양이다. 하여간 발을 움직이면 눈이 좋아진다고 하는 예로 된다.



문헌 연구

장의 폐색에
대한 고찰
Katsuzo Nishi

이렇게 보면 마비의 주요 원인의 하나는 복벽의 허약성에 있다는 것이 알려질 것이다. 이것은 다수의 관찰자가 도달한 결론이다. 비이시(Vichy)의 글레나르 박사(dH. Gle、nard) 는 복벽의 완전성의 유무가 결장의 마비에 자극 동반하는 내장하수의 열쇠가 되는 것을 최초로 지적한 사람이었다.
장마비의 병원학, 혹은 거의 이것에 의해서 발생하는 증상의 병원학은 아직도 해결되는 데까지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가장 보편적 인정되고 있는 설은 윌리엄 어버스넛 레인경이 제시하는 것일 것이다. 즉 이런 상태는 장의 관장의 기계학적 폐색에 의해서 일어나며 우발성막, 유착유대 또는 이것에 의한 굴곡의 형식을 취한다고 하는 것이 그 설이다.
정상의 개인에게서는 복벽은 확실한 탄력성 구조로서 복강내의 상당히 불변의 압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 압력은 약간의 사람들에게는 1평방인치에 대하여 10파운드라고 추정되고 있다. 이것은 정상인의 경우에는 아마도 복부내장 기관에 가해지는 중력작용의 결과와 대항하는데 여유가 있는 것이 보통일 것이다. 따라서 정상의 상태하에서는 장은 복강에 떠 있으며 장간막에 대해서는 하등의 견인도 가해지지 않는다고 할 것이다.
어떤 이유로 복벽이 허약화 하면 이런 균형은 상실되어서 모든 복부 함유물은 중력의 결과에 지배되어 그 결과 하방으로 전위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들은 복강내압이 급격히 변해버린 경우에 이 실증을 간취(看取)할 수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급격히 다량의 체중을 상실하는 사람들의 경우가 이것이다. 다량의 정상 지방이 저장되어 있는 복강내에서는 지방이 상실하면 그 결과로서 공간의 감소가 일어나는데, 그 감소는 보통 복벽이 대상해야 할 정도보다도 큰 것이다. 우리들은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기관의 현저한 이완이 일어나는 것을 사실로서 알고 있다. 위와 결장은 하수하고 신장과 간장은 다소라도 이완해 올 것이다. 이것과 같은 일은 분만 후의 여자에게서 보는 일도 드물지 않다. 그런 경우에는 복벽이 심하게 신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 회복도 느리고 늦다.
이와 같이 내장 하수의 열쇠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복벽의 상태이므로 우리들은 적당한 운동에 의해서 복벽을 정상상태로 회복시켜야 하며, 혹은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복벽에 대하여 정당한 허리띠로 인공적 유지를 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다시 많은 증거를 용이하게 구시(具示)할 수 있는데, 이미 다른 저서에서 제시했기 때문에 지금 다시 여기서 재론하는 것은 사양하려고 한다. 이런 위험한 굴곡(그 소재는 다수의 의학자에 의해서 부정되고 있지만)에 관하여 이 이상의 증거를 제시하는 대신에 록크하트 멈머리가 그의 저서 286 및 292P에서 제시하는 2, 3의 병례를 인용해 놓으려고 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6:52 2005년 07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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