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면-단식요법 외
- 자연건강
- 2009-12-20 14: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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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ume of the Nishi Medicine〔XVIII〕
Prof. Katsuzo Nishi
The mind (6)
In discussing the mind, it is indeed unjustifiable to say nothing about the subconscious, because of the fact that we have two minds, the conscious and the subconscious.
As Melvin Powers pointed in his book “Mental Power”, the conscious mind is the source of thinking, it is mind we use in our daily problems which require rational behaviour. It is that mind which makes it possible for us to function in the every day world through the cooperation of five senses.
On the other hand, the subconscious mind is deeprooted in instinct, and is more complex and subtle. The subconscious mind maintains the security of the human being through meeting the needs of the organism under various conditions, both normal and abnormal. It operates in the area of the psychic realm through the use of its strange and psychic powers which make it possible for the individual to think, feel, and contact outer and inner forces that are unavailable to the conscious mind.
The subconcious mind is the seat of real force and power which is waiting to be released under proper conditions. The release of this potential energy inherent in the subconscious mind makes for the highest development of the individual. This power can only be released by a forcefal and strong conscious will to generate it through positive and constructive motivation or suggestion.
If we compare the mind to the tree, the conscious mind corresponds to the trunk, and subconscious mind the root from which the tree gains its strength.
니시 자연의학 요설〔XVIII〕
니시 가쓰조 교수
정 신(6)
정신에 대해서 논술할 때 잠재의식에 대해서 논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확실히 부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2개의 마음 즉 의식과 잠재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멜빈 파워즈가 그의 저서 「정신력」 가운데서 지적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의식은 사고의 원천이다. 이것은 합리적 사고를 요청하는 일상의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사용하는 정신이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의 세계에서 오관(五官)의 협력을 통하여 작용하도록 한다.
다른 한편에 있어서 잠재의식은 본능 가운데 깊이 뿌리를 내리고 더욱 복잡하고 또 미묘하기도 하다. 잠재의식은 정상과 나란히 이상 상태의 아래서 유기조직체의 요구를 찾아내어 인간의 안전을 유지한다. 잠재의식은 정신의 영역 중에서 이 불가사의한 정신력을 활동시켜 의식에는 사용할 수 없는 내력(內力) 및 외력(外力)을 개인에 사고하게 하며 감지시키고 또 접촉시키도록 하는 것이다.
잠재의식은 진실한 힘의 소재하는 곳이며 이 힘은 적당한 상태 아래서 석방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재의식 가운데 내재(內在)하는 이 잠재력(潛勢力) 발산은 개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발달을 기여한다. 이 힘을 발산할 수 있는 것은 적극적인 또 건설적인 동기화(動機化) 즉 암시(暗示)에 의해서 이 힘을 발생시키려고 하는 강제적인 힘센 의지력 뿐이다.
만약 우리가 정신을 수목에 비유한다면 의식은 줄기(幹)에 해당하고 잠재의식은 수목이 그 힘을 취득하는 뿌리(根)에 해당하는 것이다.
서의학 특수 요법
단 식 요 법
서승조선집반포회
효 능
단식의 목적은 숙변의 배제이다. 숙변이 만병의 기본이라고 할 정도이므로, 이것을 실행하여 숙변을 배제하는 것은 거의 모든 질환의 회복과 체질의 개조에 유효하다.
서의학 단식 요법의 목적은 건강할 때에 적시 실행해서 심신을 개조하여 질환에 걸리는 일이 없도록 하려는 것이지만, 가령 어떠한 질환에 걸렸다고 해도 바로 단식을 실행한다면 결코 악화된다든가 하는 일은 없고, 반드시 회복되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다음에 단식에 의하여 치유되는 질환의 종류 중에서, 그 주요한 것을 열기하여 참고로 하겠다.
위병, 직장 궤양, 소화 불량, 변비, 간장 비대, 충수염, 충수염에서 온 화농성 복막염, 간경변, 비만증, 관절염, 당뇨병, 늑간 신경통, 천식, 브라이트씨병, 수농병, 신경쇠약, 편두통, 전신마비, 전간, 각종 결핵 제증, 카리에스, 늑막염, 복막염, 각종 전염병, 정맥류, 중이염, 피부병, 면정, 종기, 고혈압증, 저혈압증, 뇌일혈, 중풍, 빈혈, 습진, 나력, 매독, 편도선염, 족부궤양, 감모, 유행성 감모, 혈액순환 부전증, 탈저, 일반 신체허약증, 신경쇠약, 히스테리, 육중독, 부인병, 척수로, 암, 육종, 요산과다증, 외상, 각종 등등.
나의 경험으로는 거의 만병에 걸쳐서 좋은 성적이었지만 원래의 목적은 건강시에 실행하여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방 법
정규의 단식법은 약 1년에 걸쳐서
남자는 2일, 4일, 6일, 8일, 8일
여자는 3일, 5일, 7일, 7일, 7일
로 단식하고 그 사이에 40일 내지 60일의 간격을 둘 것. 만일 어떤 사정으로 이 이상의 간격이 필요하게 된 때는 1회만 2일의 단식을 해 두면, 이 간격은 2배까지 연장하여 지장이 없다. 그러나 이 조처는 1회 한 유효할 뿐이다.
단식을 실행하는 데는 졸저 「서의학 단식법」을 숙독하고, 또 경험자의 이야기를 들어서 충분히 이해한 다음에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안된다.
쪾단식의 준비 : 첫째로 우선 처리해야 할 일 및 신변상의 문제를 정리해 둘 것. 기생충을 구제할 것. 음주나 끽연의 습관이 있는 사람은 점차 줄이다가 단식 중에는 금주 금연을 할 것. 가족에게 단식 수행에 대해 잘 이해시킬 것.
쪾점감식 : 장관의 급격한 수축을 피하기 위해서 행하는 것으로 거의 예정된 단식 일수와 같은 기간에 점점 식이를 줄여가다가 끝내는 단식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예를 들면 2일간의 단식에 있어서는 제1일은 평소 식량의 절반, 제2일은 1/3, 제3일은 0로서 단식에 들어가는 것이다.
쪾단식중 : 애써서 생수를 조금씩 마실 것. 매일 정시에 변소에 가서 15분쯤 있을 것. 1일 1회 미온탕으로 관장할 것. 1일 적어도 3,40분간의 산보, 또는 이에 가까운 정도의 가벼운 운동을 할 것.
단식 중 명현이 심하여 물도 먹을 수 없고, 식욕도 없고, 구토가 계속되고, 두통도 있고, 류머티나 신경통 비슷한 통증이 있다든가 하는 수도 있지만, 이것 등은 건강을 회복하려고 하는 하나의 증상이므로 태연하게 이에 대처하여 그 명현의 경과를 기다리지 않으면 안된다. 예정보다 빨리 단식을 중지하지 말 것. 가능하면 하루고 이틀이고 연장하는 방침을 취할 것.
쪾단식 종료 후의 점증식 : 그래서 예정 일수의 단식을 종료하였으면 이제부터 점증식으로 들어가는데, 일단 점증식에 들어가면 이상의 식욕 흥분이 생겨서, 모르는 사이에 과식에 빠져 단식의 효과를 상실할 뿐만 아니라, 생명의 위험에도 이르는 일이 있으므로 엄히 규정된 점증식에 따르지 않으면 안된다.
지정된 식량은 하루 24시간 중의 것인데, 1회의 양 초과가 아무리 적다 해도 그것이 여러 번 겹쳐서, 1일 양이 규정량을 초과하는 것은 그대로 과식인 것이다.
단식 종료 후 제1일의 식이는 미온의 묽은 미음을, 찻잔 7부를 1회 양으로 하여 아침 저녁 2회로 할 것. 식염은 귀이개로 두 개쯤, 결코 많이 넣어서는 안된다. 그 후의 점증식은 다음의 표에 의할 것. 생수를 조금씩 마시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비고
1. 표중의 양은 조식폐지의 아침 저녁 2식에 있어서의 1회 양이다.
2. 보통 찻잔의 하나는 대략 120g이다.
3. 일본 표준 1홉은 180g에 상당한다.
4. 보통의 경우 식염은 필요하지 않지만, 발한한 때는 적당히 이를 가할 것. 그러나 제1일의 식이에는 1회에 귀이개로 두 개 정도로 할 것.
5. 생야채는 5종류 이상으로 하고, 잎과 뿌리가 필요하다. 과일은 소량 조미료 정도로 하고, 많이 먹으면 영양불량이 된다.
6. 생식을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는 제25항을 참조할 것.
젊은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모자 보건 메시지
딸의 육아기록에서
아이들에 대한 음식물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를 재료로 해서 저의 두 아이들―5년 6개월 된 건일이와 2년 6개월 된 아사―의 육아 경과를 되돌아 보고자 한다.
쪾건일이의 경우
임신 2년 전부터 나는 현미식에다 채식 중심의 식생활을 의식적으로 시작했다. 그때까지는 부모님의 가르침에 따라, 온대 농어업국에 살고 있는 사람은 그 땅에서 나오는 것들, 그 계절의 것들을 주로 먹도록 해야 한다는 것, 남방식인 단 것들, 북방식인 고기 유제품은 삼가하도록 한다는 것―자연환경 즉 풍토와 인간의 생활이 밀접하여 하나라는 ‘신토불이(身土不二)’의 법칙을 말함―을 어릴 때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숙생활을 하던 학생시절 외식이 많을 때에도 이 생각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20세 전후에는 설사나 두통으로 고통받는 나날이 계속되기도 했다. 남편은 결혼 후 처음으로 현미식을 시작했다.
건일이 임신중 나는 현미식으로 다시마와 말린 생선의 즙, 깨소금과 멸치말림을 상비해 놓고 먹었다. 수분은 여름에도 되도록 줄였다. 먹고 싶었던 닭고기·계란·닭의 내장으로 많은 야채와 함께 일본식이나 중국식의 기름을 넣고 찌는 방법으로 해서 먹었다. 유제품도 원래 좋아했었기 때문에 밀크와 치즈 등은 자주 먹었다. 먹는 것 외에 주의한 것은 너무 소심하게 굴지 않고 잘 움직이고 돌아다니며 병원에 다닐 때도 버스 다섯 정거장 거리를 왕복으로 걸어다녔다. 입덧도 없고 식욕도 왕성하여 자연 진통의 순산으로 체중 3,300g에 신장 50cm의 남아를 순산했다.
출산 후에는 모유 외에 현미암죽(현미를 쪄서 말려 가루로 만든 것으로 죽을 쑨 것)에 맛들인 정도의 것에 분유를 섞어 먹였다. 생후 1개월부터 너무 살이 오르는 것 같아서 현미암죽과 분유를 줄였지만 4개월까지 비대해 있었다. 6개월째부터 탁아소에 가고 낮에 세 번 분유를, 아침 저녁은 모유를 주었고, 1년 6개월부터 낮에 두 번 우유를 먹이고 두 살 때까지는 아침 저녁으로 모유를 먹였다. 가정에서의 이유식은 현미를 죽처럼 삶은 것과 야채 삶은 것, 아이들에게는 좀 색다르게 인삼·연근·우엉을 살짝 삶은 것이나 막된장, 군된장, 야채와 짜고 매운 것들을 특히 좋아해서 먹였다. 수분은 너무 주지 않도록 했다.(어린애에게 염분을 많이 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나 자신이 염분을 취하면서 수분은 줄이는 체질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되어 버린 것 같다.) 단 것이나 동물성 식품은 가정에서는 되도록 주지 않고 탁아소에서만 먹였다.
1년 8개월의 여름부터 몸 속을 긁적거리고 관절 안쪽 등 피부의 얇은 부분에서 발진이 나오기 시작했다. 발진 후엔 수분을 주도록 했다. 두살 생일 직후에는 홍역에 걸리고, 그 병이 나으니까 동시에 발진도 없어지고 긁지도 않게 되었다. 그런데 설날에 친척되는 분이 말려도 듣지 않고 다랑어의 토막 말림을 네 토막 먹이시더니 그날밤 아이는 발진하여 가려움으로 긁기 시작했다. 겨울철 1,2월에는 특히 심하여 밤에 잠이 든 후 2~3시간 후에는 가려움이 시작되고 30분이나 1시간 수건으로 긁어 주어야 잠이 들었다. 소아과 피부과에 가 보았지만 제조해 준 바르는 약의 효과가 근본적이지 못하여 2~3일 바르면 발진이 나았다가도 한 3~4일 안 바르면 또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해가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되어 그만두었다.
2월에 K의사의 식사요법 지도를 받아 염분을 제한하고(거의 염분 없이) 물은 먹고 싶어하는 만큼 주고, 집에서는 동물성 식품과 단 것을 전부 없애버렸다.(즙도 다시마즙으로 했다.) 이 때쯤 아사를 임신하게 되었다.
건일이가 2년 6개월 되던 봄부터 탁아소에서도 보모의 협조를 얻어 일체의 동물성 식품을 금하고, 우유는 두부로, 간식(우유·달걀 등을 사용한 것)은 비슷한 것을 메뉴표에 의해 동물성이 아닌 것으로 가지고 다녔다. 3년 10개월에 발진이 없어지고 발진 중심부에 사마귀가 생겼다. 이 단계에서 무염방식을 그만두고 싱겁게 하고, 살결이 흰 도미·대구·넙치 등도 먹이기 시작했다. 그 후 4년 2개월에 달걀, 4년 5개월에 우유, 4년 11개월에 돼지고기를 먹도록 했고, 5년 2개월에 완전히 탁아소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처음 도미·대구·넙치와 달걀·우유 등을 먹기 시작할 때는 언제나 한 달 가까이 발진이 나왔었는데, 최초의 닭고기·쇠고기·돼지고기를 먹기 시작했을 때는 발진도 안 나오고 사마귀도 점점 빠지게 되어 다섯살 때 완전히 없어졌다.
탁아소에서 아무 것이나 다 먹게 된 뒤에도, 가정에서는 쇠고기·되지고기는 먹이지 않고 가끔 닭고기는 조금씩 먹였지만 현미채식이 중심이고 동물성 단백질은 작은 생선(도미·대구·넙치)·달걀이 주였다.
건일이는 육체적으로는 골격이 튼튼해서 두살 때까지 탁아소에서 유행하던 수두·홍역·유행성 이하선염에 걸린 것, 네살 때 겨울 독감에 가볍게 걸린 것 외에는 병으로 누운 적은 없었다. 성격이 밝은 아이인 데다 정이 많으나 걸핏하면 눈물짓고 대담하지 못한 면이 있어 이제부터는 여유를 가지고 길러 나갈 생각으로 항상 마음을 쓰고 있다.
이야기가 좀 길어졌지만, 이 육아 경과에서 아이의 음식 기호를 보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무우 잎의 소금절임”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야채를 좋아하고 달걀은 아주 좋아하면서도 생선이나 고기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 단 것은 좋아하지만 참을 수 있고 싱거운 것을 좋아하지만 때때로 소금을 맛있게 쳐서 먹기도 한다.
위에서 살펴본 대로 아이들의 음식에 대한 기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말할 수 있기까지의 식생활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6:23 2005년 05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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