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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면-보건치병의 비방,장폐색 문헌

  • 자연건강
  • 2009-12-20 14: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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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을 돌아보며

배 은 성

시간은 간다. 어제도 가고 지금도 가고,
늘 가기만 한다.
네가 가는 대로 내 힘은 약화되고,
머리엔 흰 눈꽃이 피고 눈엔 안개가 끼고,
집의 기둥이 흔들 흔들 쓰러지려해도,
너는 뒤도 안보고 가니
시간을 타고 나는 오늘도 간다.
결혼한지 60년, 회혼식 하라고 주위에서 권한다. 그런 허례의 필요성은 느끼지 않지만 무언가 기념을 해야 될 듯 하여 과거를 돌아보니, 50여년전 1951년 일본 오사카에서 니시 선생의 공개 강연 건강법 포스터를 보고 그후 관심을 가지게 되어 니시건강법을 알게 되고 니시 선생의 수제자인 와타나베 박사의 고베에서 구체적 강연을 듣고 니시 의학에 입문하게 된 것을 떠올리게 되었다.
50년, 자연건강법을 몸소 실천하고 임상에서 치료했던 경험들을 모아 「난치병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졸저를 엮어 출간하게 되었다.
니시건강법, 자연건강법을 실천하면서 지금까지 건강을 지켜온 것에 대하여 깊은 감회와 사례들을 엮고자 노력하였다. 평상 경침을 한지도 어느덧 50년의 시간이 흘렀다.
니시 선생의 수제자 중 한 사람인 가시오 박사와 고오다 박사 등 니시의학의 전문가들을 알게 되고 친교하면서 환경오염, 식품공해, 약품공해의 부작용을 전문적으로 폭로시키며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쿤지 아쓰다가의 저서를 통해 심각하게 식품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연식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식의 중요성
한 가지만 예를 들어 보자. 고도 성장 경제 번영에 따라 갓난 아기가 태어나도 모유를 먹이기를 꺼리고 인공 영양에 의존하는 여성이 많아진 시대에 분유가 어떠한 것인지 알려 하지도 않고 아이들에게 먹이고 있다. 모유나 인공분유가 비슷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분상 중대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그 까닭은 젖 속에는 단백질이 있는데 그 단백질이란 아미노산의 덩어리다. 그런데 그 배열은 동물마다 다르다. 동물의 젖에는 그 동물의 특이한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그것이 물리 화학적 성질로서는 같은 것처럼 보이나 단백질의 기본적 구조가 다르다.
갓난 아이는 출생하면서 아기의 체내에 어머니에게 젖을 받아 들이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아기의 장은 흡수하는 힘이 대단히 크며, 입으로 들어간 것은 거의 소화 분해하지 않고, 그대로 장벽을 지나 흡수하여 간장이나 근육세포에 보내게 된다. 모유는 아기의 체질에 이상적 먹거리다.
그러나 인공유(粉乳)의 경우는 단백질의 종류가 다른 이종 단백이므로 장관에서 한번 분해 소화시켜 흡수해야 된다.
그런데 아기는 분해 소화시키는 힘이 없으므로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는 수가 많다. 다른 단백질에 대한 거부 반응이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천연 우유를 원료로 하고 있지만 분말화 하고 화학적으로 합성한 비타민, 구루타민산, 아미노산 기타 식품 첨가물을 넣었으므로 아기에게 좋은 영향을 줄 까닭이 없다. 예를 들면 건강한 아기가 어느날 갑자기 사망하였다는 사건도 있었다. 이것은 우유로 인한 다른 각도의 알레르기 반응이다. 그러나 당국에서는 인공영양아가 모유를 먹는 아기보다 키도 크고 체중도 더 나가고 우량아라고 표창까지 한다. 몸만 크고 체력도 지력도 모자라는 비만아, 허약아가 많아지는 것도 분유를 먹이는 인공 영양아의 결과라고 말하지 않고 있다.

분유에 들어 있는 첨가물
비타민, 엽산, 판토테인산 등의 아미노산, 조미료의 글루타민산 소다 등의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다. 이것들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것이며, 확실히 100% 무해하다고 단언할 수 없다. 가공식품 중에 강화제라고 먹고 있는 비타민 종류는 사과나 귤 속에 들어 있는 자연의 비타민이 아니고, 화학적으로 합성되어 있는 비타민 종류이다. 그러므로 모든 자연의 야채나 과일에서 추출한 영양 성분과 화학적으로 합성한 영양 성분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국 인삼을 순수하게 먹는 것과 인삼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똑같이 합성해도 효과는 다르다고 하는 것과 동일하다고 하겠다.
자연의 과일을 먹는 것도 토마토나 딸기 등 익지 않은 녹색의 과일을 수확하여 저장하면서 과피의 녹색 부분을 빨갛게 착색하여 잘 익은 맛있게 보이는 색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시중에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향기를 내는 방법도 이와 같이 한다. 이런 현실을 소비자들은 알고, 먹거리 선택에도 기본적인 상식을 알고 먹어야 겠다.(고문, 한의사 영흥한의원 원장)



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신경증과 정신병
또 포브스 : 윈슬리 박사는 그의 저서 「정신착란에 관하여」(DR. FORBES WINSLOW : ON INSANITY, 1854)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정신착란의 초기 상태와 그 전 과정을 통하여, 장은 가끔씩 집요한 숙변정체 상태 속에 있다. 억압적 감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정신을 부활시킴에 있어, 하제만큼 확실하고도 효과적으로 듣는 요인은 없다.
정신에 형태는 없다. 형태 없는 것에 병이 있을 리 없다. 그러므로 신경증이건 정신병이건 반드시 뇌에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뇌에 이상(뇌혈관의 팽창·파열·뇌종양 등)이 있는 경우에는 장에 또한 이상이 있다. 다시 말하면 변비가 원인인데, 설사를 하는 경우라도 장의 위쪽은 여전히 숙변의 상태일 때도 있다. 따라서 신경증이나 정신병의 차이는 숙변이 쌓이는 그 정도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
치료법으로서는 우선 변통이 잘되게 할 일이 긴요하다. 스이마그(수산화마그네슘)를 하루 한병씩(360cc) 마시게 하여 설사하도록 한다. 물에 타서 먹이는데, 그래도 못 마시겠다 할 때는 밥에 섞거나 된장국이나 우유에 섞든지 해서 마시도록 하면 된다.
그 밖에도 금붕어 운동, 장부에 ‘の’자를 쓰는 법(두 손을 포개어 배꼽 위에 얹은 다음, 거기서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の’자를 쓰듯이 움직거림), 복부에 된장찜질을 하며, 가능하다면 한천식·생야채식이 좋다. 다만, 본인에게는 자각증상이 없는 것 같아, 짬만 나면 뭘 훔쳐 먹게 되니 감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포식을 하는 것도 가장 좋지 못한 일. 본인은 물이나 스이마그 마시기를 거절할 때는 관장을 하루에 몇번씩 한다. 알아둬야 할 것은 정신안정제는 장의 신경을 마비시키고 지독한 변비를 초래하여 결국 간장을 해친다는 점이다.
숙변을 빼낸 다음 암시를 건다. 들려 줄 말은 본인이 마음쓰고 있는 사항을 해결하는 방향의 것이 좋지만, 적당한 말이 없을 때는, 다만 “낫는다 낫는다”해도 상관이 없다. 또 정신병은 잠이 들어도 한 시간 정도로 숙면을 하기도 하나, 그 시각은 발바닥을 바늘로 찔러봐야 알 수 있다.
어느 젊은 약국을 하는 집 부인이 정신분열증으로 석 달 동안 어떤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가끔 외박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인 약제사가 부인의 약을 맛보았더니 배멀미를 한 것처럼 휘청거렸으므로, 이런 약을 날마다 마시게 한 것이 안됐다 싶어서 나한테 데려왔다. 그 부인은 무표정·무발언으로 경피증(硬皮症) 경향이 었다.
환자의 친정 어머니가 곁에 있기로 하고 우리 병원에 입원, 서식생활을 하면서 날마다 산책을 시켰다. 스이마그·세장·생야채식·온냉욕·3호건강기에 의한 금붕어·모관·현수·머리와 신장의 미진동 등을 석 달 동안 계속하는 사이, 표정이 부드러워지면서 지금껏 보이지 않던 웃음도 웃게 되고 그래서 무사히 퇴원하게 되었다.
정신증상을 일으키는 병에는 이밖에도 뇌매독·뇌막염·노년정신병·뇌동경맥화증·뇌외상·뇌종양·간질병 등이 있다. 그 어느 것이건 먹기보다는 빼내는 데 주력하여 숙변을 배제하는 것이 치유의 방법이다. 또 열이 있는 경우라면 각탕법을 한다.



문헌 연구


장의 폐색에
대한 고찰
Katsuzo Nishi

뢴트겐 검사자는 바리움 또는 창연(蒼鉛), 즉 X광선에 대해서 불투명한 물질을 가지고 식물(食物) 또는 관장제를 환자에게 주고, 장의 기능 및 그 형태를 관찰하는 것이다.
뢴트겐에 관한 저명한 권위자 알프렛 씨 죠오단 박사는 하중(荷重)되는 장이 굴곡을 형성하고, 혹은 하수 및 신장해서 변질을 일으키는 양태(樣態)에 대하어 그의 저 『만성장마비(慢性腸麻痺)』 2, 3, 4. 21 및 29페이지에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네발 동물에 있어서 장은 복벽의 근(筋)에 의해서 지탱되고, 해먹( hammock)상으로 늘어져 있다. 인간은 기립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복벽의 해먹상 지탱을 할 수 없게 되어 있지만 내장기관을 바른 위치로 유지하는데 있어서는 지금도 전복벽의 근육에 의지하는 바 크다. 건강한 경우에는 개인이 기립해 있을 때, 이들의 근육은 그 긴장력을 세로로 지지하는 것이다. 젊고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복근의 긴장력이 하등의 의식적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내장기관을 바른 위치로 유지하고 있다.
건전한 경우에는 무언가 장시간 심한 일로 혹사되지 않는다면 복근은 피로하지 않는다. 그러나 마비의 경우에 있어서는 복근이 체내를 순환하는 세균성 독소의 작용에 의해서 소모하고 있기 때문에 짧고 게다가 중용(中庸)의 운동을 해도 「피로해 버리는」 것이다.
복근이 허약하게 되면 장간막이 인대로서 작용하며 장을 지탱하게 된다. 장간막은 원래 인대로서 작용하기에는 적당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장간막은 새로이 강제당한 기능을 거부하고, 그 접착 장소에서 탈하(脫下)하는 일도 있으며, 또는 장간막이 새로운 직능에 스스로 적응하려고 노력하여 장압의 가장 큰 장소에 후화(厚化)하고 혹은 부분의 장을 그 고유의 수준위(水準位)에 지탱하게 되는 일도 있다.
첫째의 경우에는 글레나르(Glenard)의 기술한 바 전형적 내장하수(腸의 下垂)의 현상이 보인다. 이 경우에 있어서는 단순히 장이 하수할 뿐만 아니라 다른 복부기관 특히 신장도 또 하수한다. 하수의 결과 내장기관의 가장 무거운 것은 그 미치는 한 최하위의 장소에 끌어내려진다.
어떤 경우에는 진성골반중에 하수되고, 골반내 기관에 압박해서 이들 기관으로 하여금 증상을 일으키게 하는 일도 있다. 그 후에 골반기관내에서는 현실적인 병리학적 변화가 발생한다. 여자의 경우에는 항상 복부내장기관의 일반 하수가 동반되며 자궁후굴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5:40 2005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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