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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면-빙판낙상,생식요법,아토피외

  • 자연건강
  • 2009-12-20 14: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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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낙상(落傷)을 조심합시다

이 영 규


나이가 들어 몸이 노쇠해지면 자연히 다리에 힘이 빠져서 잘 넘어지게 됨으로 낙상을 조심하여야 한다.
보통 넘어져서 다치는 것을 낙상이라고 하지만 노인들은 가볍게 넘어져도 뜻하지 않게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70세가 넘은 고령자들이 많다보니 80세가 기본이란 말도 듣게 되는데 이에 걸맞게 우리나라도 이제는 평균 수명이 크게 상승하여 여성은 83세, 남성은 76세라고 한다. 65세 이상의 노인들이 전 인구의 8~9%에 이른다고 하니 선진국 수준의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는 이에 비례하여 낙상 환자도 점차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요즘은 추운 겨울이기 때문에 길이 얼음판으로 된 곳이 많아 잘 미끄러져서 엉덩방아를 찧기가 일수다. 지난 겨울에도 미끄러운 길에 넘어져 다친 노인들 이야기가 매스컴을 장식했었는데 금년도에도 예외가 아닐 것이다. 작년에 필자의 주위에서 낙상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어 병원으로 문병을 간 일이 있었다.
이런 곳처럼 물리치료 하는 곳이나 침 놓는 곳을 가 보아도 노인들이 주로 장사진을 치고 있는데 그 수가 많음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순서를 기다리는 노인들로 비어 있는 의자가 없을 정도다. 지금은 실버시대다 보니 어딜 가나 노인 천국이 아닌가. 그 뿐만 아니다. 겨울동안 큰 병원을 가 보게 되면 낙상하여 대퇴부 골절로 수술을 받는 노인들이 또 많이 있다.
사람이 노쇠해지면 칼슘이 결핍된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대부분 노인들은 커피라든가 사탕 등 당분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칼슘 소모가 많다. 뼈가 물러졌다고나 할까. 때문에 노인들이 얼음판에 엉덩방아를 찧었다든가 넘어졌다 하면 흔히 골절로 이어지는 중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연로한 노인들은 골절상 수술 후의 회복이 젊은이들에 비하여 잘 안됨으로 장기간 병석에 눕게 되고 오래 누워서 운동이 부족하면 육신은 굳게 마련이고 굳으면 병세가 악화될 것임으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
필자도 어느 날 아침 등산 중에 무리하게 젊은이들을 따라가면서 빙판 길에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장시간 다리에 힘을 주며 근육을 긴장시켰던지 척추에 부탈구와 근육통으로 인하여 한동안 참기 힘든 고통을 당한 바 있었다. 노쇠하여 게으름 때문이지만 자연요법 실천을 뒤로 하고 우선 급한 김에 병원 물리치료소에 달려갔었다. 하지만 오히려 더 늦어지는 것 같아 즉시 포기하고 말았다.
내 자신이 좀 힘이 들더라도 자연요법으로 실행해 보기로 하였다. 못 견디게 아픈 근육의 통증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으로 칠승(七乘) 온냉 찜질을 택한 것이다. 그 요령은 이렇다.
43。 정도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뜨거운 온수와 냉수를 각각 다른 그릇에 준비하고 먼저 온수를 타올에 적셔 환부에 20분간 찜질한 다음 떼고 냉수 습포를 14분간, 다음은 온수 14분간, 냉수 10분, 온수 10분, 냉수 7분, 온수 7분, 냉수 5분, 온수 5분, 냉수 3분 30초, 온수 3분 30초, 냉수 2분 30초, 온수 2분 30초, 냉수 1분 40초, 온수 1분 40초, 냉수 1분, 온수 1분, 냉수 1분, 온수 1분, 냉수 1분을 하고 끝낸다. 이것을 하루에도 여러 번 실시한다.
겨자찜질도 울혈을 해소하는데 효과를 본다. 겨자찜질 요령은 다음과 같다.
겨자 70g 정도를 55。쯤 되는 뜨거운 물로 너무 질지 않게 개어 거즈 같은 얇은 천에 3mm 두께로 바르고 그 위에 비닐을 붙인다. 겨자가 새어나오는 천 쪽을 환부에 붙이고 5~10분(20분 이상은 불가) 후 피부가 붉게 되면 뗀다. 하루 한번이나 두 번 하되 2~3일 사용 후 버린다.
다음은 허리의 통증으로 보행까지 어려워졌었다. 잠 잘 때나 낮에 누워 있을 때는 각대를 맸었다. 그 요령은 이렇다.
6대법칙을 기본으로 실천하고 누워서 세운 두 무릎을 좌우로 하는 무릎 붕어운동을 수십회 실시한 다음 무릎과 발목에 각대(없으면 넓고 조금 긴 천)을 매고 평상에 누워서 허리에는 수건을 접어서 자신의 손등 두께만큼 만들어 넣고 잤다. 이 방법을 하루도 쉬지 않고 강도 있게 2~3일간 열심히 실천한 결과 가볍게 통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손목이나 발목을 삐었거나 무릎에 관절염이 발생하면 토란고약을 붙이고 하루에 두번 갈아 붙인다. 토란고약은 판매하는 곳이 있으나 만들어 사용해도 된다. 즉 토란 10g, 밀가루 10g, 소금 2g, 생강 2g 등의 비율로 절구에 넣고 으깨면 된다. 단 토란은 살짝 반숙하여 사용하여야 한다.
노쇠하여 골절을 예방하고 뼈를 튼튼히 하기 위해서는 평소 뼈채 먹을 수 있는 멸치나 뱅어포 등과 생야채, 그리고 도가니탕 같은 음식을 자주 먹어두어야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분수를 모르고 노인들이 마음만 젊다고 무리를 하게 되면 과로에 빠지기 쉽고 한편 나이 탓만을 너무하며 게으름을 피우면 노쇠의 증상이 걷잡을 수 없이 다가온다고 한다. 노인들이여 금년 겨울에 낙상을 조심하시라.(명예회장)




생식요법 연구


생채식과 건강

생채식연구회

생식의 방법
완전 생식의 실행에 있어서 방 공기의 유통이 잘되게 하고, 또 소화흡수를 효율적으로 높이기 위해서는 서식건강법의 풍욕법, 냉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더욱이 이것을 실행하는 데는 평상시의 보통식을 병용해도 좋으나 봄, 가을의 야채가 많은 시기에 실행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상으로 완전 생식요법에 대해서 대략 설명했으나, 이것은 젊어지는 법으로서, 또 체질개선법으로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 위에 만병근치의 비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건강생식법(준생식)
건강증진과 병의 예방을 위해서 건강한 사람이 2주간에 1일, 또는 3주간에 1일의 생식을 실행하는 것이 건강생식법이다. 이 경우는 식품도 ‘생식요법’ 때보다 자유롭다. 과일이나 열매 등도 괜찮으며, 보조식으로서 생우유, 반숙계란, 염분을 뺀 버터, 군빵, 또 조미료로서 과일초, 가스오부시(견절), 김, 파, 깨, 겨자 등도 쓰인다. 단 생식요법과 달라서 소독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야채는 열탕에 1분간 열소독을 하고, 잎이나 뿌리의 열기가 잘 통하지 않는 부분은 칼로 적당히 처리한다.
그러나 건장 증진을 위한 생식법이라도 상당량의 생식을 섭취하게 되면, 기생충은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가끔 생식을 거르는 일이 있으며, 배에 가스가 차서, 도리어 기생충의 온상을 만들어 주는 일이 있다. 또 생식은 비교적 소화 흡수가 좋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씹든가 저작, 갈아서 먹지 않으면 안된다.

생식과 기생충, 농약의 문제
생식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기생충과 세균, 특히 최근에는 농약해의 문제이다. 지금은 옛날 같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농업은 옛부터 인분이 주된 비료였기 때문에 이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유감스런 일이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거의 인분을 쓰지 않게 되었기 때문에 완화된 느낌이 있다. 이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 최근에는 야채의 세제도 상당히 진보했으나, 그 세제 자체를 잘 씻어내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폐해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어쨌든 이 폐해를 없애기 위해서는 잘 씻어내는 것 이외의 다른 방법이 없고, 야채에 따라서는 솔로 잘 닦아내는 것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순정 생식의 경우는 별도이나 야채류는 이것을 열탕에 2분간 담갔다 내는 이른바 2분간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함으로써 세균은 물론 기생충 알도 살균할 수가 있고, 비타민도 그다지 손실되지 않게 된다.
생식과 기생충 문제
생식을 하지 않더라도 기생충은 여러 가지 기회에 침입할 위험이 있으므로 때때로 구충제를 먹어둘 필요가 있다. 오히려 지금까지 구충제를 먹은 일이 없던 사람도 차제에 먹어두는 것이 좋다.
구충제는 가능한 한 부작용이 없는 것을 골라 1개월에 2회, 1회에 3일 연속으로 3개월 계속하는 것이 서식의 바른 구충법으로 되어 있다. 이를테면 월초의 1, 2, 3일이라든가, 월중 15, 16, 17일의 3일간으로 해서 3개월 계속하는 것이다.
먹는 시간은 되도록 공복시, 조식폐지를 하는 사람은 아침에도 좋으나, 또 석식 후 3~4시간 지난 뒤에 먹어야 하며 식사 후에 바로 먹는 것은 그다지 효과가 없다. 따라서 약먹기 전후에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또 먹은 뒤 약 30분 정도 지나서 무해의 하제를 먹는 것도 구충을 한층 유효하게 한다.
젊어짐, 체질개선,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절대적 효과가 있는 생야채식
순정생식의 경우는 체액의 살균성이 강해지므로 세균에 대한 걱정이 없으며, 또 변통도 아주 좋아지므로 기생충 알이 부화해서 성충이 될 여유를 주지 않게 되어 자연스럽게 체외로 배설된다.

생채식을 하면서 운동을 권하지 않으면 사람을
죽이는 것과 같다.(「NISHI의학」 VOL17. NO7)-




장마비와
아토피의 증례
K.M.Y(여) 29세


Y는 생후 3개월경부터 아토피의 증상이 안면, 목, 가슴과 수족의 관절의 내면 등에 나기 시작하였고, 모유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100% 우유로 컸다고 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가기까지는 계속 근처의 피부과로부터 외용약(아마 부신피질호르몬제로 생각된다)을 받아 바르고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무럽부터 증상이 호전하여 중학교, 고교 시절은 눈에 보이는 습진은 나지 않아 이대로 낫는 것인가 하고 낙관하고 있었는데, 대학에 들어가 하숙생활로 식사 내용이 난잡해지고부터 갑자기 얼굴과 목에 습진이 퍼지게 되었다고 한다.
원래 대식의 버릇이 있어서 설에 떡국을 한꺼번에 10그릇이나 먹은 일도 있었다고 하며, 초컬릿이나 비스켓 등도 있으면 있는대로 먹어치우지 않으면 성이 차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개 병으로 오래 고생하고 있는 사람 중에는 이와 같은 나쁜 버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만두인 경우 10개 중에 1개만 먹고 나머지 9개는 그대로 내일, 모레로 남겨두어도 조금도 섭섭하지 않는 사람은 별로 병으로 고생하는 일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남겨둔 만두가 마음에 걸려 잠을 잘 수 없는 사람이 상당수 많은 것이다. 여기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Y양도 그 중의 밑빠진 항아리와 같은 대식가 중의 한 사람으로, 식후에도 빵 2개나 3개 정도는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울 정도였다. 이러한 대학시절의 난잡한 식생활로 아토피의 증상이 여간해서 낫지 않아 병원에서 연고를 받아 계속 바르고 있었다.
대학을 졸업한 후 회사에 근무하고부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해져 증상은 한층 더 악화하여, 전신의 피부에 완고한 습진이 번져 강렬한 가려움증으로 밤에 잠도 편히 잘 수 없을 정도로 되어버렸다.
병원에서 주는 외용약도 처음에는 잘 들었는데, 차차 그 효과도 덜하게 되어, 이래가지고 정말로 나을 수 있을까 하는 불안에 휩싸이게 되었다.
그로부터는 한방약, 온천, 외용산성수(外用酸性水), 그 외 여러 가지 치료법을 시도해 보게 되었는데, 결국 모두 다 결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래서는 일평생 낫지 않겠다는 절망감에 빠져 있을 때, 친지로부터 고다(甲田)의원을 소개받아 왔다는 것이다. 1996년 6월의 일이었다.
Y양은 몸매가 큰 건강한 체격으로, 신장이 166cm, 체중이 76kg, 위장이 튼튼하고 지금도 과식하는 나쁜 버릇은 계속되고 있고, 특히 직장에서의 정신적인 고뇌가 있거나 하면 그 스트레스를 발산시키기 위하여 억지로 포식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처음의 진찰 때, 복부의 촉진으로 상당량의 숙변이 정체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입원하여 철저히 치료를 받겠다는 것이었으나, 당장에는 빈 병상이 없으므로 우선 자택에서의 양생법을 상세히 설명하여 그날부터 실행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런데 이 Y은 지금까지 변비한 일도 없이 매일 1회, 때때로 2회나 변통이 있었다고 대답하고 있다.
따라서 본인에게 「숙변이 많이 정체해 있다」고 해도,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얼굴로 듣고 있었다.
무리가 아니며 매일 변통이 있고 때로는 2회나 있었으니까 숙변이 많다고 지적을 받아도 쉽게 믿기지 않았을 것이다.
어쨌든 그로부터 3개월이 지난 1996년 9월 3일에 입원해 오게 되었다.
지난 3개월간 <표 7>의 요양생활을 자택에서 해왔지만, 이 소식요법은 대단히 하기가 힘들어 때때로 빵이나 삶은 야채 등에 손대게 되어 실패를 거듭해 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대식 버릇이 습관화 되어 있는 사람이니까 하루에 1200Kcal에 못미치는 소식요법을 지킨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입원하여 철저한 치료를 받기를 절망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5:40 2005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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