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면-자연의학서설
- 자연건강
- 2009-12-19 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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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서설
서 승 조
쪾니시의학의 창시(創始)와 그 견해
이 건강 포텐셜을 항상 바른 값으로 유지하기 위하여 그 복원력 내지 완충기를 그 정상적인 작동범위 내지 유지 보존하는 것이 항상 필요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강인한 피막, 바른 영양, 역학적으로 튼튼한 사지 및 원만하고 도량이 넓은 정신을 함께 일자로 유지보존 하는 일이 불가결한 조건이 된다. 그리하여 이 일은 궁극에 있어서 니시의학 생활의 바른 실천을 통하여 달성될 수 있는 것이다.
니시의학의 견해에 의하면 질병이라는 현상은 그 때의 생체가 잘못된 조건 아래에 있는 경우의 불가결한 상태이며 이것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하므로 그것은 하나의 건강상태인 것이다. 그러나 그 경우에 나타나는 이상 즉 증상은 그 생체가 잘못된 생활환경 아래에서 자율신경이 나타내는 최선의 대항수단이다. 인위적으로는 이 이상의 수단은 있을 수 없다. 즉 증상은 그 원인에 대한 신의 대책이다.
이러한 대책에 대하여 신을 번거롭게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심히 죄송한 일이지만, 그 근본 원인은 인간문화가 잘못된 방향으로 발달함으로 인하여 인간의 생활이 하늘이 부여한 자연생활의 규범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인간이 그 본연의 자연생활로 돌아가지 않는 이상, 그리고 그 인간생활의 결함을 보완하는 수단(니시의학 건강법에 의한)을 적절히 취하지 않는 이상, 그 결함을 해소하는 하나의 수단 즉 요법으로서의 증상의 발현은 때로 면하지 못할 것이다. 증상은 그러나 자연생활의 필요조건은 아니므로 필연적으로 일자가 깨어진다. 이 깨어진 일자는 이것을 인위적으로 보완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처럼 깨어진 일자를 수복하는 수단은 곧 편치 못한 것(병자)에 대한 니시의학 건강법이다. 편치 못한 것은 이 건강법에 의해서 본래의 건강상태(편한 것)로 복원할 수가 있다.
니시의학에는 병이라는 것은 없다. 증상은 깨어진 일자에 대한 신의 대처(자료)이다. 이 신의 치료인 증상을 저지한다든가 이것을 해소하려는 것 같은 자연을 모독하는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소위 치료법이라고 하는 것은 니시의학에는 없다. 단지 이 증상에 의하여 상실된 것을 구명하여 이것을 보급, 보충, 보강하여 일자를 깨뜨리는 것 같은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것을 합리화 하는 방법이 니시의학 건강법이다.
쪾연구소
연구소는 원래의 뜻으로는 화학자의 일하는 장소이다. 여기에서 비롯어서 자연과학의 임의의 부분에서 문제의 실험연구를 하고 혹은 시험 및 분석에 과학적 원리를 적용하고 또는 약물, 화합물, 폭발물 등을 조제하는 장소로 일컫게 되었다. 이것을 확대 연장하여 무엇인가를 조제하는 장소 또는 무엇인가의 작업을 수행하는 장소를 말하며, 그 관련 또는 목적하는 사항에 따라서 그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화학연구소, 물리학연구소 또는 생리학연구소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연구소에서 도달되는 결론은 연구소에서 실시된 또는 추론된 결과이므로 필연적으로 귀납적 합성적인 것이다. 연구소의 일과 귀납법은 현대 과학계에 매우 유익하며 만약 이것이 없다면 인류는 애처롭게 빈곤에 빠질 것이다. 연구소는 일반산업에는 필수적인 것이지만, 니시의학에서는 연구소를 인간의 질병치료에는 적합지 않다고 믿고 있다. 니시의학에 있어서 연구소라는 것은 추론의 모든 표준, 범부 및 과정이 추리되는 사물 또는 추리가 사용되는 사물에 대하여 부정되는 하나의 장소 또는 일련의 장소라고 여긴다.
연구소에서 실험을 하는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추리를 사용하는데, 나는 그들이 연구하는 사물에 대해서는 그 과정을 부정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흔히 사용하는 동물실험의 경우, 피시험 동물의 의지를 속박 혹은 무실한다는 결점, 그리고 또 약물실험에서는 모든 실험관 속에서 정지상태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한다는 결점이 있으며 따라서 모든 방법이 실제화는 매우 다른 결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이상의 설명에서 명백한 바와 같이 연구소에서의 연구는 귀납적 추리방법과 함께 니시의학에서는 쓸 수가 없다. 다만 니시의학이 물질을 재료로 하여, 예컨대 그 구조, 화학법칙 및 물리법칙으로서 연구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와 또 교육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는 예외이다.
여기서 명백히 해두고자 하는 것은 니시의학에서는 결코 연구소의 업적을 부정하거나 그것들을 과학으로 믿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다. 니시의학은 그 업적들에 입각하여 귀납적으로 추리하지 않고 연역적으로 추리한다는 말이다. 즉 우리들은 그렇게 하는 데에 지성의 작용을 인정하는 것이다. 왜냐 하면, 세계의 온갖 발견사실은 니시의학의 대전제를 점점 더 입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오다 박사 지도
아토피의
건강합숙 체험기
건강한자녀양육연구회
프롤로그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은 상당히 해명되어 왔지만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사고 방식을 고쳐서 자연치유력을 중시하는 치료를 함으로써 아토피는 고칠 수가 있다.
-의학박사 고오다 미쓰오-
고교시절
고등학생이 되니까 통학하는데 1시간 이상 소요되게 되었다. 땀을 흘리는 것이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여 운동부에도 들어갔다.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매일 녹초가 되어 귀가하는 날이 많았다.
언제나 피로감이 있었고 몸이 무겁게 느끼고 있었지만 모두가 그러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중학교 때와는 달리 방과 후가 되면 신제품의 과자를 먹는다든가 하여 입을 늘 움직이고 있었다.
특히 그룹 활동 전후에는 배고 고파 집에서 큼직한 주먹밥을 가지고 갔다. 그래서 몸은 단단했지만 항상 나른하고 매일 1분이라도 더 자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여름철 그룹 활동은 특히 엄격해서 몸도 야위어 갔다. 땀도 많이 흘렸지만 아토피가 오히려 심해져서 셔츠의 목 둘레에는 항상 피가 묻어 있었고 지금까지는 아토피가 나타나기 어렵다고 생각했던 다리에도 여기저기 아토피로 긁은 흉터가 생겼다.
두피에도 많은 딱쨍이가 생기고 전신이 가렵게 되었다. 큰일이구나 생각했을 때는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가 되고 말았다.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매일같이 가려웠으므로 학교도 그만두고 싶을 정도까지 생각되었다. 그래도 아토피는 피부병으로 생각되어 그룹 활동을 쉬지 못하게 했다. 그러던 중 허리를 다쳐 전차 통학은 커녕 수업 중 앉아 있을 수조차 없게 되었다. 심신이 피로하여 어느 곳에도 피해 있을 곳이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때 어머니는 “노부코의 북북 긁는 소리가 시끄러워 잠을 잘 수 없다”고 말씀하시어 지금까지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던 고무줄이 끊어진 것처럼 눈물이 나왔다. 나를 이해해 줄 사람은 아무도 없구나 하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학교에서 양호교사로서 아이들의 병을 돌보고 있지만 나에 대한 일은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생각되었다.
어머니는 그후 비파나무 잎 요법을 친구로부터 듣고 나를 데리고 1주일에 1번 그룹 활동을 쉬고 그 곳에 데리고 가기로 하였다. 근본적인 해결은 안될 것이라 생각했으나, 정신적으로는 꽤 효과가 있었다. 이렇게 하여 주당 1회 그룹 활동을 쉬게 되고 몸도 쉬게 되었다.
대학시절
대학생이 되어 혼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현미는 백미로 변하고, 매일 아침 마시고 있던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생야채즙은 가끔 마시는 캔 생야채즙으로 바뀌었다. 도시락도 처음에는 가지고 다녔으나 언제부터인지 매점에서 빵이나 주먹밥을 사먹게 되었고 요구르트도 함께 마시게 되었다. 혼자 사는 것이 적응되기까지는 정신적으로 피곤함으로 인해서 생기지 않던 천식이 생기는 날도 있었다. 그러나 혼자의 생활이 적응되니까 그것도 없어졌고 생활의 여유가 생기니 대식가가 되었다. 이것이 가장 나쁜 결과를 가져왔다.
그 외에도 하고 싶은 일이 많았으므로 마음껏 힘을 쏟다보니 그것이 다시 몸에 영향을 주게 되었다. 얼굴은 퉁퉁 부어오르고 시트는 긁어 뜯은 피부와 말라붙어 피로 더러워졌다. 목과 팔에서는 누런 진물이 흘러 축축했으며 냄새가 났다. 더욱이 긁어 뜯으니까 아침이 되면 참을 수 없는 불쾌감과 몸의 경직으로 움직일 수 없었다.
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에 관심이 없다가도 병에 걸려서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게 된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을 중심으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교원병(膠原病)
교원병이란, 하나의 독립된 질병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그 질병의 병소부의 병리조직학적인 관점에서 교원조직이 유섬유소성변성(類纖維素性變性)으로 나타나고, 이에 이어 과잉의 교원섬유를 형성한 끝에 나중에는 반흔조직에 이른다고 하는 변화를 나타나는 증상군을 총괄적으로 일컫는다.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포함된다.
① 에스테마토데스(紅斑性狼瘡), ② 류머티즘 열(熱), ③ 만성 관절 류머티즘, ④ 전신성 경피증(硬皮症), ⑤ 다발성 결정성 동맥염(多發性結節動脈炎), ⑥ 피부근염(皮膚筋炎)
이 밖에 베체트병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종래 알레르기성 질환이라 생각되었으나, 미국학파 사람들이 교원병이라 부르게 되었다.
교원질은 결합조직의 일종으로 모든 조직을 만드는 근본이 되는데, 비타민C가 부족하게 될 때 완전한 교원질을 이루지 못하고 교원병이 되는 것이라 생각되고 있다. 각 증후군에 공통된 증상은 발열·체중감소·관절염·발진 등, 일견 감염증 현상을 생각케도 한다.
전신성 에리케마토데스(범발성홍반증)는 대표적인 교원병의 하나로서 관절통 ·발열·안면홍반(나비형태가 특징)·신우염 등이 전신을 침범한다.
靜岡현의 相羽靜夫씨는 국철 직원인데, 얼굴에 빨간 두드러기가 나면서 열이 나고 관절통이 생기면서 홍반은 하퇴부로 번져 철도병원의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도무지 좋아지지 않자 나의 병원에 입원했다. 그 다음 며칠 동안의 단식으로 열과 관절통이 가시면서 홍반도 희미해진 끝에 한 달 만에 얼굴이 엷은 자색이 남는 정도에서 퇴원했다. 입원해 있는 동안에는 날마다 온냉욕과 풍욕, 3호 건강기에 의한 금붕어 운동·모관운동 그리고 두부(頭部)와 신장의 미진동을 행했다. 식사는 단식 후 생야채를 주로 한 점심·저녁의 두 끼니를 먹었고 감잎차로 천연의 비타민 C를 보급, 스이마그 복용으로 뱃속의 청소를 하면서 밤마다 스이마그 원액을 얼굴에 발랐다.
교원병에는 부신피질제제인 호르몬을 쓰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일 뿐 아니라 도리어 악화시키고 나중에는 생명을 잃기까지도 한다. 단식은 신체의 분해효소(오버홀)로서 체질개선의 묘법이기도 한 것이지만, 스테로이드 호르몬을 사용한 사람은 조심하지 않을 때 위험한 경우를 당하게 되니, 식사를 생야채(뿌리와 잎을 반반씩 5종 이상)로 바꾸어 나가는 것이 좋다.
교원병은 난치병 중의 하나로 현대의학에서는 원인불명이자 치료 미개발이다. 또 이것이야말로 문명생활의 산물로서 냉난방에 살면서 날 것을 안 먹고 설탕·알코올·육류를 과식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병인 것이니 대오각성하여 자연생활로 되돌아가지 않으면 고칠 길이 없음을 알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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