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면-보건 치병의 길잡이
- 자연건강
- 2009-12-19 16: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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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서설
서 승 조
쪾연역적 추리
연역적 추리법은 바로 니시의학에 적합하다. 우주에는 보편적 지성(知性)이라는 것이 있어서, 천지간 일체의 물질을 지배하는 것이라는 대전제를 취하면, 이 대전제로부터 도출되는 일체의 추리는 특정한 검증을 거친 뒤에 어떠한 시험도 견딘다. 전체를 부분의 특정한 검토에 의하여 증명하는 것은 정확하다. 기하학이 정확한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이 정확성이 니시의학에 적합하다. 니시의학에서는 일반성이라는 허울좋은 이름의 안개 속에서 일하기보다는 오히려 정확한 특수성을 선택한다.
연역적 추리법에 의한 논단(論斷)은 명제 또는 전제를 취하는 방법이 바르지 않으면 오류에 빠지는 일이 있다. 그렇지만 이것은 그 강목(綱目)을 검토하면 당장 그 오류가 드러날 것이다.
연역법은 귀납법과 달라서 모든 부분이 정확한가를 규명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진정한 전제는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사람보다 훨씬 높은 힘을 가진 보편적 지성이라고나 할 어떤 존재가 만든 것이기 때문이다.
연구자는 니시의학의 모든 부분에서 바꾸어 말하면 이 책 전반을 통하여, 이론과 실제의 양쪽에서 일반으로부터 특수가 추리되는 것을 잘 확인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가정의학보감(3-3)
쪾니시의학의 창시(創始)와 그 견해
니시의학은 처음 창시될 때에 개개의 경험적 사실로부터 귀납하여 인간의 건강은 그 해부학적, 생리학적, 면역학적 및 심리학적으로 바른 것이 필요하며 이 바르다는 것은 평상, 경침, 붕어, 모관, 합장합척 및 등배운동의 6대법칙의 실행으로 달성되며, 이것을 요약하면 피부, 영양, 사지 및 정신을 일자(一者)로 하는 4대원칙에 도달한다.이리하여 드디어 우주의 보편적 지성의 존재를 깨닫고 이것을 논단(論斷)하였다.
다음으로 이렇게 논단된 보편적 지성을 대전제로 하여 반대로 6대법칙, 4대원칙, 그 외의 형이상, 형이하 및 그 중간에 위치하는 모든 힘과 이론과 행법(行法)을 연역하였다. 이렇게 하여 완성한 니시의학의 일대 체계에 있어서는 이 구성에 사용한 이제까지의 귀납, 연역의 두 법은 이제 더 필요치 않게 되었으므로 이것을 절대 부정하고 이것을 초월한 그 속 깊은 곳에 있는 양자를 일자로 하는 것을 긍정하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 하나의 테트라히드론(Tetrahedoron 정3각4면체 혹은 약하여 정4면체)을 가상하고 이 4면에 해부학적, 생리학적, 면역학적 및 심리학적으로 바른 것을 적용시키고 이 정4면체를 구성하는 6개의 변에는 평상, 경침, 붕어, 모관, 합장합척 및 등배운동의 6대법칙을 나타내게 하고 다시 이 4개의 정점은 밑변의 3개 정점에 피막, 영양, 사지를 배당하고 제4의 정점은 이들 3 정점을 높은 곳에서 감시 통제하는 정신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정3각4면체는 완전히 니시의학 건강법을 상징하는 것이다. 이것이 발표한 처음부터 니시의학 건강법을 테트라히드로파시 혹은 짧게 테트라파시라고 이름 짓고 이 건강법을 선전 준행하는 단체(니시회)의 표장(標章)으로 이 정3각4면체를 사용하는 까닭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이 정3각4면체는 물리학적으로나 역학적으로나 입체 중에서 그 용적이 가장 작고 그 강도가 가장 큰 것이므로 이런 생각에서도 니시의학 건강법의 표징으로는 가장 적합하고 나무랄 데가 없는 것이다.
예로부터 심신을 이원(二元)으로 보는 기선리후설(氣先理後說), 이선기후설(理先氣後說), 심신을 일원(一元)으로 보는 유심론, 유물론, 심신일여설(心身一如說) 등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 귀추를 알 수 없지만, 우리 니시의학의 입장은 「영(零)→단원(單元)→이원(二元)→형평(衡平)→이원(二元)→일원(一元)→영(零)」을 주장하는 바인데, 지금 여기에서 이것을 자세히 설명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이것을 연구자의 참고를 위하여 간단히 설명하면, 심신은 항상 이원은 아니지만 지금 이것을 가령 이원이라고 생각하고 이 각각을 바르게 이끌어 일자(一者)가 되게 하고, 이 심신이 통합된 인간을 일자로 할 때, 여기에 완전한 인간이 있고 이 인간이 일자를 유지보존하고 있는 상태가 건강이며 이 일자가 깨어졌을 때가 질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태인 것이다.
고오다 박사 지도
아토피의
건강합숙 체험기
건강한자녀양육연구회
프롤로그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은 상당히 해명되어 왔지만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사고 방식을 고쳐서 자연치유력을 중시하는 치료를 행하는 것에 의하여 아토피는 고칠 수가 있다.
여기서는 고오다요법의 사고방식에 의한 아토피 극복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건강합숙 참가자들의 체험기를 소개한다.
-의학박사 고오다 미쓰오-
아카사키 노부코( 20세, 가사보조원)
(합숙기간 7월 31일~8월 28일)
쪾출 생
나는 1976년 9월 2일 나고야에서 태어났다. 태어나서 1년 동안은 아토피도 나타나지 않았고, 보통 애기들과 다름없는 피부를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3살 위인 언니보다도 깨끗한 파부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나의 가족 중에서는 알러지 체질의 사람은 있었으나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진단 받은 사람은 나뿐이었다. 그러나 아버지 쪽 형제에 소아천식인 사람이 1명, 어머니 쪽 조카에 아토피가 1명, 알러지 체질이 2명이 있고, 조부모께서는 약간의 비만이 있었다.
태어나서 1년이 되니까 귀 밑이 갈라져 어머니가 피부과에 데리고 가셨더니 잘 씻지 않아서 그렇다고 했다. 그 때는 아토피라고 진단되지 않았다. 2살이 되니까 천식이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발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고 기관지염이라고 진단하였다. 피부는 약간 까칠까칠할 정도였다.
쪾유아기
보육원에 갈 때는 매일 저녁 천식이 생겼다. 5살 때부터는 자주 발작을 일으켰으며 잠을 잘 수 없었으며, 새벽녘에야 꾸벅꾸벅 조는 날이 계속 되었다. 피부는 무슨 가루를 뿌린 것 같았으나 가려워 긁어 쥐어 뜯는 일은 없었다.
보육원의 방침으로 겨울에도 반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진흙 놀이를 한 것이 피부에 단련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그래도 부분적으로 아토피가 나타나는 곳이 있었으므로 그럴 때에는 피부과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그때 병원에서 가토씨를 소개받아 고다요법을 알게 된 것이다. 어머니는 식생활이 아토피에 크게 관계 있다는 것을 아시고 나를 잉태하셨을 때부터 튼튼한 아이로 출산하시려고 동물성 식품의 영양을 충분히 섭취한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그래서 어머니는 바로 푸른 채소즙과 현미 식사를 시작하셨다고 한다. 나는 어느 쪽도 맛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았고 어머니는 푸른 야채즙과 딸기를 주시기도 하고 현미밥을 김으로 말아서 먹여 주시기도 하셨다. 보육원에는 어머니가 손수 만드신 간식을 가져가기도 하며 식생활은 패턴이 달라졌다.
9개월간의 식사요법도 시험해 보았다. 그다지 엄밀하지는 않았으나 부식도 먹고, 어머니가 만드신 간식도 먹었으나 천식은 하지 않았다. 그 당시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는 것을 먹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으므로 별로 저항감은 없었다. 다만 단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어 불단에 올려 놓은 모나카를 몰래 먹은 적이 있다. 여하튼 이론적인 것은 전혀 몰랐으나 음식이나 과자를 많이 먹으면 발작이 생긴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쪾초등학교 시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에는 천식도 아토피도 눈에 띌 정도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그러나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주 학교를 빠졌다. 외견상으로는 볼이 붉고 건강하게 보였고, 담임 선생님께서 물으셔도 나 자신의 컨디션이 왜 좋지 않은지 나 자신도 몰랐기 때문에 자주 꾀병으로 취급당했다. 그러므로 양호실에 가는 것도 금지되어 교실에서 쓰러진 적도 있었다. 2학년이 되어 나의 강원(强願)으로 급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양친이 직장에 나가셨으므로 매일 근처에 사시는 할아버지 댁에 가서 단 커피도 마시고 과자를 먹는 일이 자주 있었다. 그때부터 볼이 점점 빨갛게 되고 몸이 화끈거려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천식이나 아토피는 염려될 정도는 아니고, 다만 몸과 머리가 무겁고 나른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하여 저녘밥 먹기 전에 간식을 먹었기 때문에 어머니께서 정성껏 만들어 주신 현미 채식도 자주 남기곤 했다. 그러는 사이에 천식과 아토피가 반복되었고 발작이 일어나면 눈물이 날 정도로 괴로웠다. 그럴 때 어머니는 “이번에는 철저히 고치자.”라고 나를 격려해 주셨다.
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니시(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 등에 관심이 없다가도 마침내 병에 걸려서 게다가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治病法)을 중심으로 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쪾신우염
남성보다 여성에게 많은데 세균(주로 대장균)이 방광·요관을 거슬러 올라 신우에 이르는 것이 보통이지만 대장에서 직접 신우로 가는 경우도 있다. 대장에 변이 쌓이면 부어서 복벽이 엷어지면서 균이 통과하게 된다.
급성기에는 오한이 일고 고열이 나는데 열은 오르락내리락 한다. 허리가 아프며, 방광염을 병발하면 오줌이 자주 마렵고 배뇨통(排尿痛)·잔료감(殘尿感)을 자각할 수 있다. 오줌은 탁하여 곧 단백(蛋白)임을 증명한다.
치료로서는 다량의 생수와 감잎차를 마실 것과 스이마그로 변통이 되게 하는 일이다. 열에는 각탕법을 행할 것. 신우염은 땀이 요가 축축할 만큼 많이 나오지만, 평상에서 생활하면 걱정할 것이 없고, 또 평소에 평상에서 자는 사람은 신장의 기능도 정상이 되어 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식사는 생야채로 하면서 모관운동(毛管運動)으로 발고장을 고치는 것이 좋다. 이것이 만성으로 될 때, 고혈압이나 신부전이 됨을 조심해야 된다.
쪾신장결석
옷을 껴 입은 위에 땀을 빼고도 생수를 안 마시기 때문에 체액의 수분이 결핍되어 칼슘이 결석으로 된다.
결석이 되면 신장부에 동통(疼痛)이나 찌르는 듯한 아픔이 오고 수뇨관에 그것이 있게 되면 지독한 동통(신경의 발작으로 몸이 쑤시고 아픈 느낌) 발작이 수분에서 수시간에 걸쳐 계속되고 혈뇨도 따른다.
치료법으로서는 평상(두꺼운 베니어판)에 경침으로 잠자는 것이 좋다. 또 붕어운동을 계속하면(스스로 장시간 못할 때는 남의 도움을 받든지 기계를 사용), 결석이 나오고 아픔도 가시게 된다. 모관운동으로 발목의 고장을 고치는 일도 중요하다.
결석(結石)의 원인은 무기수산(죽은 수산)이 칼슘과 달라붙어 수산석회를 만들어 침전하기 때문이다. 풍욕이나 온냉욕으로 피부를 통해 산소를 흡수하게 되면 수산석회는 녹아난다. 시금치는 수산을 많이 포함하고 있으나 생으로 먹으면 유기수산으로서 수산석회를 녹이는 작용을 하고 삶으면 무기수산으로 수산석회를 만든다. 물고기든 빵이든 열을 가하면 무기수산은 많아진다.
생야채를 많이 먹으면 결석도 녹아 배설된다. 통증이 오는 것은 돌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니 진통제를 써서 다시 들여보낼 일이 아니라 붕어운동을 하는 것이 옳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3:52 2004년 08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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