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면-건강의 길 중용의 기
- 자연건강
- 2009-12-19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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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길 중용의 길
배 성 권
석가가 탄생하여 「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 요도중생생로병사(要度衆生生老病死)」(잡아함경)라고 한 것은 입멸시에 「유정비정동시성도(有情非情同時成道), 초목국토실개성불(草木國土悉皆成佛)」(열반경)의 말씀과 대응시켜 볼 때 그 뜻이 분명해진다.
「다만 나 홀로 존귀하다」라고 하는 것은 환언하면 그 「거룩한 자아(自我)」가 생물, 무생물의 구별없이 만상에 편재(遍在)해 있는 것이며, 만물의 존귀함이 우선함으로 해서 이것이 자신의 존귀함으로 회광반조(回光返照)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연의학을 공부함에 있어서도 바른 이론의 습득과 정확한 실습을 체득하는 것이 중요함은 말할 것도 없다.
최초의 자연건강법 계몽서로서 간행된 『서식강건술(西式强健術)과 촉수요법(觸手療法)』은 1930년 2월 5일에 초판이 발간되고 같은 해 5월 30일인 불과 4개월 동안에 무려 57판이 발행되어 낙양의 지가를 올렸다.
니시 자연의학의 가장 독특한 이론 체계의 하나로 「혈액순환의 모세관망 원동력설」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일명 심장 탱크설로서 현대의학의 「심장 원동력설」과 정면으로 대치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자연의학에서는 심장의 역할을 어떻게 설명하는 것인가. 다만 심장은 색(sack)이나 탱크의 역할로 그친다는 것인가? 이 점이 매우 긴요한 부분이다. 이 점에 대해서는 전저의 「심장의 역할」의 항목에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음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 역할은 혈액을 적당히 수송하기 위한 조절기관으로서의 펌프 작용을 영위하는데 지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서승조의 심장 탱크설은 펌프설을 근거로 한 기초 위에서 탱크설이라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선생이 좌우명으로 삼는 전불습호(傳不習乎)―바른 이론을 습득하지 않고 정확한 실습을 거치지 않아서 생기는 오류(誤謬)―를 범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 석가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외친 「나 홀로 존귀하다」고 하는 것은 바라문 승려가 말하는 신들의 억압하에 허덕이는 당시 인도의 민중을 향하여 인간 개체의 존엄을 선언한 것으로서, 이 개인의 존중과 해방이 마침내 「유정비정 동시성도」라고 하는 한계(구획)를 뛰어 넘는 만물의 해방, 바꾸어 말하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신성 불성(神性, 佛性)이 있다는 사상의 귀결로서 열반경에 설하게 되었을 것이다.
근래의 세정은 유물주의의 횡행에 권태를 느낀 나머지 유심주의로 향하는 경향이 없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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