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면-보건치병의 길잡이
- 자연건강
- 2009-12-19 15: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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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학 서설
서 승 조
이와 같은 추단(推斷)은 부분에서 전체에로 확충하고 또한 자연의 일반적 유추, 혹은 그 경우의 특수한 추정에 의해서 결론을 형성하는 방법이므로 다소간 힘은 있지만, 이것은 그 후의 실험과 경험에 의하여 강화되기도 하고 또 약화되기도 할지 모른다. 그렇지만 오랜 기간이 지나는 동안에는 반복되는 관측에 의해서 그 결론은 스스로 자리잡힐 곳에 바르게 잡힐 것이다. 이 방법도 또 확충적 추론법으로 알려져 있다.
존 스튜어트 밀(John Stuart Mill)은 이 귀납법의 철학을 기초로 하여 자연의 제일성(齊一性)의 법칙을 제시하고, 그리고 특종의 것에서 추론하는 기준으로 4가지 방법 즉 일치, 차이, 잉여 및 상반변화(相伴變化)의 방식을 부여했다. 그 후의 논리학자들은 만유(萬有) 구성 요소의 성질을 한층 엄밀히 측정하는 데 관심을 갖고, 이것이 특수에서 특수에로의 추론을 가능케 하고 따라서 밀의 자연제일성 학설의 중요성에 주의를 하게 되었다.
귀납법은 하나의 류(類)에 속하는 혹은 개(個)에 대하여 진실이다라는 것은 그 모든 류(全類)에 대하여 진실이다. 혹은 어떤 시간에 있어서 진실이다라는 것은 마찬가지의 상태에 있어서는 모든 시간(항상)에 대하여 진실이다라고 결론하는 방법이다.
수학적 귀납법이란 어떤 특수한 경우에 옳다고 인정된 것에서 추론하여 법칙의 일반적 정당성을 논증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즉 만약에 그 법칙이 어떤 경우에 옳다면 그것은 그 정당성을 논증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즉 만약에 그 법칙이 어떤 경우에 옳다면 그것은 그 다음의 경우에 옳지 않으면 아니 된다고 하는 법칙을 무한히 추진하여 증명하는 방법이다.
이상 설명한 정의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귀납적 추리는 실은 말하면 부분의 합성이다. 다시 말하면 법칙을 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이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것은 사물의 전체는 그 임의의 부분과 유사하다고 추리하는 데서 출발한다. 이 결론은 특정한 것, 혹은 일반적인 것을 대표하는 소수의 부분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이것은 일체의 자료가 충족된다면, 그리고 일체의 부분이 관찰된다면 정확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때로는 결론은 자의적으로 도달된다. 즉 부분의 관찰이 매우 소수인 경우는 딴 것과 달라도 그것을 간과하고 결론지어지므로 그 결론은 바른 것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귀납적 추리는 연구소의 일과 동일한 정도로 진행된다. 왜냐하면 연구소는 전체에 대하여 부분이 연구되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귀납적 추리는 부분의학인 현대의학에 적합하며 니시의학에는일반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는 것이다.
※ 주3―에파고게(Epagoge)란, 특수한 것으로부터 보편적 개념을 이끌어낸 소크라테스의 개념구성법을 말한다. 그리고 이것을 방법론적으로 완성한 이는 아리스토텔레스이며 일반적 결론을 얻기 위하여 특수한 것을 제시하는 방법이며 증명을 의미하는 아포딕시스(Apodeixis 〔희랍어〕-증명을 의미한다. 이것은 연역법에 해당하며 에파고게와 상대된다.)와 상대된다. 이것은 키케로(Cicero)에 의하여 inductio〔영어〕라고 번역되고 귀납법에 해당한다.
쪾연역적 추리
연역적 추리란 연역하는 동작 또는 과정 혹은 간접적 추리이며 이 경우의 결론은 주어진 자료 또는 명제의 완전한 이해로부터 필연적으로 도달되는 것이다. 추리의 과정에서 전제로부터 연역되고 혹은 도출되는 추단 또는 결론, 되돌리는 것, 이끌어내는 것을 말한다.
연역법은 귀납법과 대조를 이루는 것이며, 일반에서 특수에로, 은폐된 것에서 명백한 것에로의 추리의 방법이며 이것은 특수한 사실에서 일반적 진리에로, 부분에서 전체에로의 추리 과정과 서로 정반대되는 것이다.
연역법은 기하학적 증명 같이 명백한 지식을 제공하며, 귀납법은 자연법칙을 방식화 하는 데에서 일반적 원리를 제시한다. 모두다 일반적으로 추리에 사용된다.
고오다 박사 지도
아토피의 건강합숙
체험기와 코멘트
건강한자녀양육연구회
프롤로그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은 상당히 해명되어 왔지만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사고 방식을 고쳐서 자연치유력을 중시하는 치료를 행하는 것에 의하여 아토피는 고칠 수가 있다.
여기서는 고오다요법의 사고방식에 의한 아토피 극복의 눈부신 성과를 이룬 건강합숙 참가자들의 체험기를 소개한다.
-의학박사 고오다 미쓰오-
고오다 의원에서는 나의 생각에 근거한 치료법을 아토피로 고생하는 많은 환자들에게 응용한 결과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 요법이 현대의학적인 평가에는 어디까지 적용되는가 하는 문제가 남아 있다. 여기서 하마마쓰 의대의 다케우치 교수(공중위생학교)와 오사카대학 명예교수 미와다니 선생(영양학)과 같은 대학의 교수 키시모도 선생(현 오사카대 총장, 내과학) 등의 제안에 의해 11월과 12월 2개월동안 고오다의원에서 아토피의 건강합숙원을 열게 되었다.
입원 환자 20명은 모두가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어려움을 받고 있는 성인 남녀이다. 이 환자들이 고오다의원 지도의 건강법을 실시함으로써 아토피의 증상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현대의학적으로 여러가지 검사를 실시하여 확인해 보기로 했다. 그 결과 예상외로 좋은 성적이 인정되어 각 대학의 선생님들도 이 요법의 진가를 확인하게 된 것이다. 이 결과는 12월에 열린 알러지학회 총회에서도 보고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동들의 아토피에는 어떤 성과가 있는지를 확인해 보려고 「건강한 아이를 키우는 연구회(공부회)」(회장 요시나카 도미코 양호교사)의 제안으로 「야오건강관우회」(회장 사치야 도모코 양호교사)와 공동으로 8월에 재차 고오다의원에서 아토피의 건강합숙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합숙은 참가자 17명(남자 6, 여자 11명)인데 모두가 오랫동안 심한 아토피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이번 합숙회에서는 4사람의 양호교사가 함께 침식하며 같은 식사를 하고 같은 건강법을 실시하였으며 자신들의 몸을 통하여 이 건강법의 진가를 확인하게 되었다. 그 결과 이번에도 참가자 17명 전원의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하는 우수한 성적을 얻게 된 것이다.
합숙이 끝나는 전날, 이 환자들이 모여 좌담회를 하였는데 전원이 이번 합숙에 참가하게 되어 참으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하나같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제2차의 합숙이 제1차 때의 합숙과 다른 점은 주식을 현미죽에서 생현미 가루로 바꾼 것과 강산성 수로 1일 3회 환부를 소독했다는 것이다.
이 강산성 수를 만드는 기계는 「mydoctor」 잡지의 도이나리씨에게 의뢰한 것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그 결과 환자들은 한결같이 가려움증이 없어졌다고 만족해 하였다.
다음은 건강합숙에 참가한 환자 한사람 한사람이 퇴원 일에 제출한 건강합숙 체험기와 그것에 대한 나(고오다)의 코멘트를 적었다.
NISHI의학 입문
보건치병의 길잡이
카시오 타로
니시(NISHI)의학은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의학으로서 병을 고치는 것이 주된 목적은 아니다. 그러나 실제 문제로서 건강할 때는 건강법 등에 관심이 없다가도 마침내 병에 걸려서 게다가 약물이나 주사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비로소 니시의학의 문을 두드리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본인은 의사의 입장에서 건강법으로보다는 치병법(治病法)을 중심으로 한 니시의학을 해설해 보려고 한다.
-의학박사 카시오 타로-
신장병
몸이 나른하다든지 허리가 아프다든지 식욕이 없다든지 하는 막연한 증상으로 요(尿)검사를 하여 비로소 신장이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는 일도 적지 않다. 위병이나 심장병은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지만, 신장병이나 폐렴은 안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부종에 대해서는 먼저 각탕법으로 땀을 내고 물·비타민 및 식염을 보충한다. 생야채만 먹는다면 식염은 필요없으나 삶은 것을 먹으면서 소금을 빼면 식욕이 없어지면서 신체가 쇠약해진다. 따라서 생수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신장병 환자는 물의 배설이 나쁘니 마시지 말라고 하는 것은 마치 수세식 변소가 막혔으니 물을 쏟지 말라는 말과도 같다.
평상·경침으로 신장의 위치를 바르게 할 것. 엎드려 자는 것은 등쪽에 붙어 있는 신장을 떼어내기 위한 것이며, 평상(익숙해질 때까지 담요를 깔아도 됨)에서 자는 것은 신장을 건강하게 하는 제1의 조건이 된다. 아침 식사를 폐지하고, 점심과 저녁 식사도 차츰 생야채로 바꾸어 가도록 한다. 생야채는 식염이나 단백질도 적고 신장에 대한 부담도 적은 식물로서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혈뇨도 고친다. 단식은 또 신장에 쌓인 침전물을 청소하는 수단이다.
신장을 고장내는 것은 발의 고장에서 비롯된다. 신장이 나쁘면 요산이 발에 쌓여서 류머티즘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발의 부종도 생기곤 한다. 스페인 태생의 츠루에터가 제2차대전중 런던 공습에서 발을 다친 사람이 모두 신장이 나빠져 있는 사실을 발견, 토끼발을 지혈자(止血子)로 끼워 묶고 발의 혈액순환을 멎게 했더니, 반사적으로 신장의 순환에도 변화가 생겨 혈액이 신장의 모세혈관을 통과하지 않고, 지름길로서의 동정맥문합(비상시의 길)을 통과하면서, 오줌의 성분이 그대로 핏속을 순환하는 현상을 실험한 일이 있다.
신장에는 동정맥문합이 몇 겹으로 배치되어서 2중, 3중의 안전장치가 되어 있는데, 발의 혈액순환에 장해가 생기면, 반사적으로 신장의 순환에도 영향이 미침으로써 혈압이 높아지기도 하고 정신이상이 되기도 한다. 그 발을 고치기 위해서는 모관운동이 좋다. 결국, 평상·모관(가능하면 각력법도)·생야채식·온냉욕이 신장병의 치료에는 가장 효과적이다.
볼이 홀쭉한 사람은 위병, 반대로 턱 쪽으로 살이 찐 사람은 신장병이다. 위에 좋게 하려 하면 신장에 나쁜 것과 같이 신장에 좋게 하려면 위에 나쁘게 된다. 이는 식염의 부족과 과잉, 알카리성 체질과 산성체질과도 연관이 된다. 같은 산성체질이라 해도 식염과잉은 신장병·고혈압증이 되고 식염부족은 당뇨병이 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3:35 2004년 07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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