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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면(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생현미요법

  • 자연건강
  • 2009-12-19 15: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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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종합의학회장이 추천하는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생현미요법

고오다 미쓰오

경기가 좋아지지 않아서 걱정이라고 야단들이다. 그렇다고 해서 식량사정이 아주 나빠져서 굶주리는 형편은 아니다. 국민의 태반이 매일같이 포식, 미식, 대식을 아직도 되풀이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당뇨병과 당뇨병 예비 환자들이 더욱더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도시에서는 인구 세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당뇨병 환자이거나 당뇨병 예비군이라고 한다. 농촌에서도 네 사람 중에 한 사람은 당뇨병 또는 당뇨병 예비군이라고 한다.
국내 자료를 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우선 일본의 예를 인용해 보면 당뇨병 환자나 그 예비군은 더욱더 늘어가고 있는 형편이라고 한다.
현재 당뇨병 환자가 740만명, 그 예비군이 880만명, 도합 1,620만명이나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서 큰 사회문제까지 대두되고 있다. 그런데 당뇨병 대책이라고 하면 무어라고 해도 역시 「식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단히 중요한 관건이 되어 있다. 즉 무엇을 언제 얼마만큼 먹을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로 등장하게 된다.
그래서 이 당뇨병 대책으로서의 주식에 관한 일인데 백미보다도 현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들 한다. 그것은 과연 옳은 말이다. 백미는 소화 흡수가 빠르기 때문에 포도당이 혈액중에 점점 불어나서 고혈당이 되기 쉽다.
그것과 비교해서 현미는 소화 흡수가 천천히 늦게 진행되기 때문에 혈당치의 상승률이 백미보다 낮고 고혈당이 되기 어렵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던 환자 중에서는 그때까지 먹던 백미반을 현미밥으로 바꾸었더니 혈당치가 내려가고 몸의 컨디션도 좋아졌다는 체험기가 최근 많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현미를 밥을 짓지 않고 생으로 먹으면 혈당치의 상승이 현미밥을 먹을 때보다도 단연 낮게 억제된다는 것이다.
당뇨병이 아닌 환자 16명에 대해서 아침을 거르고 오전 10시의 공복시에 백비반, 현미밥, 생현미가루(모두 쌀로 해서 100g)를 각각 먹게 했다. 그로부터 30분마다 120분까지, 4번에 걸쳐 채혈해서 인슈린의 변동을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생현미가루 100g을 먹을 때는 백미반이 현미밥을 먹었을 때보다 혈당치의 상승 정도가 놀라울 정도로 낮았던 것이다.
이 실험으로 만약 현재 1,600만이나 되는 당뇨병과 당뇨병 예비군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주식을 생현미로 바꾸면 틀림없이 환자 수가 격감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럼 왜 현미밥과 생현미로 혈당치의 상승률이 이렇게까지 다르게 되는 것일까 하는 문제이다. 현미밥의 경우는 전분을 불로 익혀 β전분에서 α전분으로 되었기 때문에 인간의 장관내(腸管內)에 있는 효소(아미라제, 마르타제 등)가 잘 활동해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그것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이다.
한편 생현미를 먹었을 경우는 β전분가루이므로 인간의 소화 효소는 그다지 작용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β전분은 대부분 소장을 통과해서 대장에 이르고 거기서 장내세균에 의해서 분해된다.
이 경우는 발효에 의하여 단쇄지방산(초산·낙산·길초산·프로피온산 등)이 되어서 체내에 흡스되므로 포도당이 되어서 흡수되는 것은 비교적 적다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의 환자들이나 그 예비군 사람들이 만약 주식을 생현미로 바꾸면 그때까지의 혈당치는 크게 저하될 것이 틀림없다. 이 때에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만약 인슈린의 주사를 하고 있는 경우라든가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고 있는 경우는 혈당치가 너무 내려가 저혈당 증상에 떨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이것을 엄격하게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면 매일 2번 정도 혈당치를 측정할 것, 그리고 혈당치가 내려감에 따라서 인슈린의 사용량을 줄이거나 혹은 혈당강하제의 복용을 중지하는 등의 배려가 필요하게 된다. 어떻든 당뇨병 대책으로서의 주식은 꼭 생현미를 추천해 마지 않는다.
■생현미를 먹는 법
생현미는 치아가 튼튼하고 충치가 없는 사람은 그대로 꼭꼭 씹어 먹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경우는 100g의 현미를 먹는데 약 1시간 걸린다. 그 맛은 아주 각별한 것이어서 익숙해지면 「이렇게 맛이 있는 줄은 미쳐 몰랐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그렇게 되면 아주 잘된 것으로서 백미반을 보아도 조금도 먹고 싶지 않게 될 것이다.
그러나 대개의 사람들은 생현미를 그대로 씹어 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게도 현미를 씹어 먹지는 못한다. 이런 사람은 생현미를 3일 정도 물에 담갔다가 불어나서 물러진 것을 그대로 잘 씹어서 먹으면 좋을 것이다.
조금 염기를 가하든가 된장 같은 것을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아직 충분히 씹어 먹을 수가 없는 사람은 현미를 가루로 내서 먹도록 한다. 가루 속에 조금 꿀을 넣어주면 대단히 맛있게 되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무리가 된다. 역시 염기나 된장 같은 것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다음은 생현미의 양인데 1끼분으로서 대체로 70~80g이 적량이다. 100g 이상이 되면 위가 아프거나 하기 때문에 주의해 주기 바란다. 이 이상은 절대로 증량하지 말 것! 150g이라든가 200g씩 먹고 있으면 배가 불러서 머리가 흔들거리거나 하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한다. 장 속에 가스가 가득 차기 때문이다.
요컨대 백미반이라면 1일에 6홉(900g)이라도 먹을 수 있지만 현미밥인 경우는 1일 4홉(720g), 생현미인 경우에는 1일 2홉(360g)이 한도이다. 현대인은 얼마나 사치스런 식생활을 하고 있는지 이것으로써 잘 알 수 있을 것이다.(의학박사 일본종합의학회장)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3:06 2004년 06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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