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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4월호-4면(담배요법과 금연)

  • 자연건강
  • 2009-12-19 15: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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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요법과 금연
이 영 규
최근에 들어 흡연이 만병의 원인이라는 전세계 의료인들의 연구발표가 숨가쁘게 이어지면서 담배의 해독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매스컴에서도 요즘에는 자주 흡연의 폐해를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우리나라 40대 이하의 흡연 인구가 세계 1위라고 하니 걱정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금연운동이 직장이나 사회단체 할 것 없이 범 사회적으로 펼쳐지고 있다.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최근 우리나라의 한 임상 의학계에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지나친 흡연은 돌연사의 큰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돌연사가 지금까지 알려진 공해식품의 과잉섭취에 기인하기보다 흡연에 있다며 강변을 서슴치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도시의 많은 건물마다 금연경고가 나붙으면서 애연가들의 설자리가 점점 좁아져 가고 있는 느낌이다.
한편 우리 나라 자연건강법에서는 그 옛날부터 담배가 탈 때 발생되는 일산화탄소를 암의 원인이라며 경계의 대상으로 삼아왔다. 사정이 그렇다보니 담배요법이라는 것이 무모하다고 할까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요법같기도 하다. 이 시대에 당연히 역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담배요법을 실행하여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권장할 시대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자연건강법에서 심장판막증 치료를 위해서는 필요한 요법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 독자 여러분들의 양해 있으시기 바란다.
물론 이 사례는 지금으로부터 약 이십여 년 전 요즘처럼 담배의 해독이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때의 일이었다. 하루는 필자의 옛 동료가 찾아와 이렇게 말했다. 그 친구의 부인이 몸이 비대한데 수술을 해야 하는 중증의 심장판막증 진찰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환자가 수술은 한사코 못하겠다고 하여 친구가 딱한 처지에 있다며 혹시 좋은 비책이 있느냐고 해결방법을 물어온 것이었다.
그래서 우리들이 실천하고 있는 자연건강법 문헌에 따라 담배요법을 알려주고는 크게 관심을 갖지는 않았었다. 왜냐하면 당시의 풍습으로 환자가 담배를 피울 줄 모르는 여성이었음으로 실천여부가 또한 의심스러웠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문헌에 있는 흡연량보다 훨씬 감량하여 알려주었다.
즉 첫날에 한 개피, 둘째 날에 2개피, 셋째 날에 3개피, 넷째 날에 4개피, 다섯째 날에 5개피, 그리고 다섯 개피를 계속 5일간 피우고 거꾸로 4개, 3개, 2개, 1개피로 줄이다가 5일간 쉰 후에 다시 되풀이하게 했다. 조건반사법(條件反射法)이라고나 할까.
단 담배연기를 들이마셔서는 안되며 반드시 뻐끔 담배를 피워야 했고 니코틴 성분이 심장에 낀 지방을 녹이는 효과만을 기대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는 이 요법을 알려주고는 그후 오랫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어느 날 그 친구가 말하길 담배 요법한다는 부인의 남편을 오랫만에 만났더니 자기 아내의 심장병 증상이 없어져서 나은 것 같으나 골초가 되어 제법 비용이 지출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남편과 꼭 맞담배 질을 하는 애연가가 되었다고 했다.
그 부인의 경우처럼 판막증 환자가 수술을 못하게 될 처지라면 담배요법을 한번 시도해 볼만 하겠으나 오늘날처럼 담배의 해독이 공포의 대상으로 밝혀지고 있는 어려운 시점에서는 권할 수가 없는 요법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피우던 사람들도 가급적 금연 대열에 함께 참여하여 건강을 누렸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그리고 이 부인의 사례는 낭만이 넘치던 옛날에 발생한 자연건강법의 한 치병사례 정도로 받아들였으면 한다.(고문)
신장병의 증상과 대책
-사랑과 자비의 의학-
전 생
신장병의 구체적 대책
2. 피부와 척추의 문제
또 다음으로 신장이 나쁜 사람은 대개 요추의 9, 10번에 이상이 있으므로 이것을 교정해 줄 필요가 있다. 즉 평상과 같은 딱딱한 침상에서 쉬고 붕어운동을 하면 좋은 것이다. 만약에 목에 염증이 있다면 겨자찜질을 하고 발목에 염증이나 통증을 느낀다면 토람찜질을 해준다. 또 발에 부증이 심하게 된 때는 발목 이하의 온냉교호욕이나 각탕법을 구사하면 가벼워지고 피로 회복도 된다. 일부러 쓸데없이 이뇨제나 소염제를 쓸 필요가 없다.
3. 영양의 문제
신장병이라면 부증이 대표적 증상의 하나이지만 이 부증이 무서워서 물마시는 것을 제한하거나 염분을 줄이는 분이 많은 것 같다. 그렇지만 너무 극단적인 감염(減鹽)도 생각할 문제이다. 이것은 감염과 더불어(동반) 위의 활동이 둔하게 되고 식욕이 떨어지고 쇠약하게 되며 또 발목의 고장을 일으키는 일도 되기 때문이다.
한편 물에 관한 것인데, 이것은 물을 마시는 방법에 주의하면 되는 것이다. 즉 신장 기능이 가장 활발해지는 오전 중에 맞추어서 그 기능을 보조하는 물이나 감잎차를 보급하는 것이 그 포인트이다. 다만 이때 조반은 절대로 먹지 않아야 한다.(조식폐지 엄수)
조반을 먹고 물을 마시면 부증이 되어 나타난다. 예를 들면 같은 5홉의 물을 오전 중에 마신다고 해도 조반을 먹은 쪽과 먹지 않은 쪽은 차이가 생긴다. 즉 전자는 오줌으로 4홉 밖에 배설되지 않고 나머지 1홉 분의 물은 신체에 남아서 부증의 원인이 되지만 후자는 6홉의 배뇨를 하게 되어 도리어 신체속의 수분 1홉 분을 줄이는 결과가 되어 부증이 가시게 된다. 따라서 신장이 나쁜 사람은 조반을 거르고 물을 마셔주기만 하면 생각과는 반대로 부증이 경감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의 식사에 있어서도 생야채나 현미와 같은 자연적이며 질이 좋은 식품을 선택하고 그 위에 소식을 지키도록 한다.
부식의 경우도 신장의 활동을 돕는 검정콩, 검은깨, 다시마, 흑포도 등―특히 검정콩의 삶은 즙을 만들어 놓고 피로가 나타나는 저녁때 쯤에 마시는 것이 좋다. 주의할 것은 너무 많으면 역효과가 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약'이라고 생각하여 소량을 먹어야 한다. 신장병도 가벼운 정도에서는 이상과 같이 소식을 지키고 단식요법이나 생채식요법을 응용하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호전되는 것이다.
'소식을 지키고 건강법을 실천하여 천명을 다하기 바란다.'는 말을 상기하는 것이 좋다. 다만 병상이 상당히 진행해서 요소, 질소가 50mg/dl 이상으로 높아지고 크레아티닌이 5mg/dl 이상이 되면 단순한 외길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소식으로 하는 것도 위험하다.
역시 단백질 섭취량도 고려하면서 1일 약 1,600~1,800칼로리는 필요하게 된다. 또 혈중에 칼륨치가 높아지면 생야채나 과일도 안되기 때문에 생채식 요법을 하는 것도 삼가지 않으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신장병 환자는 별로 웃는 일이 없다. 그리고 한탄하거나 슬퍼하거나 성을 내면 체액은 더욱더 산성화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마음을 명랑하게 갖도록 노력해 주기 바란다. 환자를 둘러싸고 있는 가족 전원이 광대의 가면이라도 둘러쓰고 한동안 생활해 보는 것은 어떨까. 환자의 얼굴에 웃음을 보게 되면 그것은 잘된 일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한 결과로 병상이 호전되었다고 해서 역시 단 음식이나 알콜, 사식(邪食)에 되돌아가서는 쭉 미끄러져 후퇴하므로 잘 주의해 주기 바란다. 요컨대, 발목의 고장이 완전히 낫기까지는 입을 조심하는(病自口入)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대체로 몸에 좋은 것은 효과가 더디 나타나고 나쁜 것일수록 바로 즉시 영향이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발테모관이나 토란고약을 발라 보아도 소량의 케이크나 대복떡(팥소가 든 둥글고 넓적한 큰 떡)을 먹었기 때문에 다시 발목의 통증이 나타났다고 하는 말을 듣기도 하고,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침착하게 차분히 바른 식사로 소식의 습관을 확실하게 몸에 붙여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신장병은 발의 고장에 착안하라
유행성 감기가 돌 때는 하루에 50여명의 환자가 지역 의원에 찾아오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역시 보통은 감기에 걸리면 주사나 항생물질을 찾아서 진료소를 찾는다.
그런데 항생물질이나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쓰는 사람의 오줌을 조사해 보면 젊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세균이 다수 섞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래 오줌은 무균의 상태인 것인데 오줌 속에서 세균이 발견된다는 것은 현대인의 체질이 그만큼 나빠졌다는 증거이다.
그 뿐만 아니라 또 유행성 감기가 돌고 난 뒤에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신장병이 증가하게 된다. 이것을 뒤집어 말해서 신장병을 줄이려고 생각하면 감기에 걸리는 사람을 적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말이 된다. 감기에 걸리면 신장에 커다란 부담을 주게 된다. 그러면 감기는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는가.
발의 고장에 주의할 것
속설에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진실은 '발에 고장이 없는 사람은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금더 자세하게 말하면 일반적으로 발에 고장이 있는 사람은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킹폿트의 법칙에 의해서 목에 염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이 감기에 걸리면 그 목의 염증부에 용혈성 연쇄상구균(溶連菌) 등이 붙어서 증식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용연균으로부터 많은 독소가 배출되어 이 독소가 신장을 자극해서 IGA라는 항체를 유발하고 여기에 면역반응이 생긴다. 즉 독소가 항원이 되어 IGA가 항체로서 반응하여 결과적으로 오줌에 단백이나 적혈구가 섞여서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성신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에 걸릴 때마다 병상이 악화되거나 나아가던 병이 다시 재발하게 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2:37 2004년 04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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