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호-6면(서의학 서설)
- 자연건강
- 2009-12-19 15: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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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sume of the Nishi Medicine〔V〕
Prof. Katsuzo Nishi
Nutrition (1)
An adage says "Food is Life." Certainly so it is, for there is no life where there is no food. However, this word "Food" is comprehensive. This does imply not only edible food, but also water, air, and sunlight To denote such a wider meaning the thrm "Nutrition" is appropriate rather than the word "Food".
It is obvious that nutrition conditions health. Too much nutrition no less detrimental to health than scarcity is. Eassential to good health is "Feeding by measure". Recall to mind the saying in Babylonian Talmud to the effect that "Eat a third, drink a third, leave a third empty."
So far as nutrition is concerned, the quality is by far the more important than the quantity. And then, what kind of nutrition should we take? The priciple involved is plain and simple. See to it that nutrition be natural and fresh, which alone has a primary source of essential elements. Any food devoid of essential elements does not count at all, however delicious it may taste.
The writer will begin the more concrete story of nutrrition with edible food.
(A) Edible food
Before all other things, the writer find it important to point out that there is a deep-rooted misconcept about calorie whicth is prevalent widely. The experts lay stress on a claim that so much calories are absolutely requisite to sustain life.
Contrary to their claim, life does not depend on the so-called calorie alone. Evidence shows that so long as strictly raw vegetable diet is taken, even 1,000 calories a day is enough to promote health. How is this possible? The is because raw vegetable is a source of abundant living-energ y, of which the large portion, however, will be lost during the process of elaborate cooking.
Living-energy is one thing, and the so-caled calorie is another. It should be stressed that life depends solely on living-energy. The fallacy lies in that the dietetic experts confuse calorie with living-energy. There is a broad border line between them.
니시 자연의학 요설〔 V〕
니시 가쓰조 교수
영양(1)
옛말에 「식(食)은 명(命)이라」는말이 있다. 확실히 그와 같아서 식(食)이 없는 곳에는 생명이 없다. 그렇지만 이 식이라는 말은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것은 단지 식품 뿐만이 아니라 물이나 공기나 일광도 의미한다. 이와 같은 넓은 의미를 말로 표현하는 데는 식(食)이라는 말보다도 영양(營養)이라는 말이 훨씬 적당하다고 본다.
영양이 건강을 지배하는 것은 분명하다. 과다(過多)한 영양은 결핍(缺乏)과 같이 건강을 해친다. 좋은 건강에 있어서 필요한 것은 절도 있는 섭식(攝食)이다. 유태교의 법전에 「위(謂)의 용적(容積)의 3분의 1을 먹고 3분의 1을 마시며 나머지 3분의 1은 비워 놓아라」라고 하는 가르침이 있다는 것을 상기하기 바란다.
영양의 문제에 있어서 질(質)은 양(量)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영양을 섭취하면 좋을 것인가. 원리는 지극히 간단하다. 영양은 자연 그대로이고 또 신선한 것이 되도록 마음을 써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영양만이 필수 요소의 본원(本源)이기 때문이다. 필수 요소를 갖지 못한 식(食)은 아무리 맛이 있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자는 영양의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식품(食品)에서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A) 식 품
무엇보다도 먼저 필자는 칼로리에 관해서 뿌리 깊은 오류의 견해가 일반에게 유포되어 있는 것을 지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는 이것의 칼로리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생명은 이른바 칼로리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다. 순생야채식을 하는 한 1일 1천 칼로리로도 충분히 건강을 증진할 수 있다는 증거가 있다.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이것은 생야채가 풍부하게 살아 있는 에너지의 급원(給源)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 에너지의 대부분은 요리를 하면 없어져 버린다.
살아있는 에너지와 이른바 칼로리는 닮은 것 같지만 전혀 다른 것이다. 생명은 살아 있는 에너지에만 의존한다는 것을 역설해 놓지 않으면 안된다. 영양학자가 칼로리를 살아 있는 에너지와 혼동하고 있는 것에 오류(誤謬)가 존재한다. 양자간에는 넓은 경계선이 있다.
무조반 건강생활
건강의 길잡이
아침의 생활 개선
아침에 웃으면 하루가 행복하다. 상쾌한 아침이 행복한 하루를 만든다. 장 꼭토의 단시 「내 귀」의 '내 귀는 소라껍질 파도소리가 들려온다'를 연상케 하는 상쾌한 아침을 떠올리게 한다.
나라 살림이 어려워짐에 따라 인간 본래의 생활리듬으로 이 험준한 시대를 뛰어넘자는 발상으로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선전하고 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많은 모이를 줍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여(余)는 1974년 1월 15일 소책자 「조식폐지」를 발간하여 서식건강법의 조식폐지 2식주의를 보급 선전하는데 앞장을 서 왔다. 현재는 조식폐지 2식주의 「무조반(無朝飯) 건강법」이라는 서명으로 제작 보급하고 있다. 그동안 연 1만 5천부를 발행했고 앞으로도 계속 증보판을 낼 것이다.
경제동향 경기 등의 사회상황은 매년 바뀌지만 인간의 신체는 바뀌는 일이 없다. 인류가 태고적에 몸에 익혀온 유전자 정보―'조기조침(早起早寢), 조식폐지(朝食廢止)' 등의 리듬을 다시 활용하면 이 험한 시대도 자신을 가지고 뛰어넘을 수가 있을 것이다.
어느 쪽이나 좋은 줄은 알지만 좀처럼 실행하기는 쉽지 않다. 이런 현대인은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서 초실천법(超實踐法)으로 무리없이 목표를 달성해 보자는 것이 이 글을 쓰는 취지다. 그러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조기조침의 뉴라이프 스타일도 생활 혁신을 가져오는 데는 먼저 인체를 튼튼하게 만들어 조식폐지 2식주의 「무조반 건강법」의 실행이 선결 문제라는 것을 납득할 필요가 있다. 이런 취지에서 「무조반 건강법」의 강론을 이어갈려고 생각한다.
오늘날 신문이나 잡지 방송 등에서 아침을 거르면 건강에 나쁘다고 하는 것은 체코슬로바키아의 퍼브리(Fabry) 교수의 조사보고에 의한 것이다. 퍼브리 교수의 조사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과 저녁에 몰아서 먹으면 아침, 점심, 저녁의 3식주의자보다 비만이 늘고 당뇨병이나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에 걸릴 확률도 많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조반 거르기는 우리가 권장하는 조식폐지와는 전혀 별개의 것임을 분명히 해둘 필요가 있다. 그것은 우리가 자유의지에 의하여 조식을 폐지하고 있는데 비하여 그들은 타의의 모둠으로 포식을 했기 때문에 아침을 못 먹는다. 우리는 장기간 아니 일생의 목표로 하는데 비하여 그들은 단기간 혹은 순간적인 현상을 대상으로 삼는다. 우리는 규칙적인 식생활인데 반하여 그들은 불규칙적인 식생활의 표본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이다.
지금까지 1일 3식으로 2,400kcal를 먹고 있던 사람이 아침을 거르면 어떻게 될까. 다음 표의 (C), (D)는 식사 횟수는 줄어도 1회의 양이 불고, (E)와 같이 야식을 하면 1일의 총 섭취량은 변동이 없다.
이것이 현대의학이나 영양학자들이 나쁘다고 하는 유형의 조반을 거르는 식생활이다. 또한 이것은 오히려 종래 1일 3식주의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 건강의 비결은 밤참을 삼가하는 데 있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는 아침을 거르고 저녁에 몰아서 먹는 식생활은 결코 권하지 않는다.
※ 이 표의 '2'라는 숫자는 기수(其數)로서 대략 800kcal 정도라고 행각해 주기 바란다. A가 일반적인 식사이고, 1일 3식(아침, 점심, 저녁)을 각각 800kcal 씩으로 하면 1일의 합계가 2,400kcal가 된다.
우리가 권하는 조식폐지는 표의 (B)에 해당하는 식생활이다. 즉 아침을 걸러도 점심과 저녁의 식사량은 종래 1일 3식일 때의 식사량보다 결코 늘지 않는 것이다. 아니 그보다도 오히려 (F)와 같은 형태가 바람직하다. 이 경우는 종래 1일분의 절반이 되어 버린다. 이 아침 거르기의 소식은 오전 중 단식을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다. 매일 아침 단식으로 몸 안에 들어온 독소를 그날 중에 처리해 버리는 것이 건강의 근본 열쇠가 된다.
젊은 어머니들에게 보내는
모자 보건 메시지
노 산
그 때문에 안달하거나 불안해 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무력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므로 금단증상을 피하려고 하는 것과 같이 더욱 그런 것들을 먹고 싶게 된다. 커피브레그에 커피도너츠, 케익을 먹고 있으면 일시적으로는 혈당치가 오르지만 이내 곧 급락해 버린다. 이것이 앞에서 말한 「로울러코스터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증상이다. 이것은 하루에도 몇번씩 되풀이 된다. 더욱 나쁜 영향을 주는 현상으로서는 설탕이나 백색 소맥분으로 만든 스낵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로 그것 자체의 대사를 위해서 비타민 B군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특히 B1(티아민)이 본래 결핍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B1의 잠재적 결핍증상인 안달이나 신경질, 불면증 등을 악화시키게 되어 실로 악순환이 거듭된다.
음식물과의 관계를 좀더 자세히 설명하면 소위 행동과잉증의 아이들의 경우 정크푸드(대량의 설탕, 카페인, 인공색소, 향료, 방부제 등을 함유한 가공식품, 패스트푸드나 청량음료 등)를 먹지 않게 하면 약 50%의 아이들이 침착을 되찾아 안정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공착색음료 속에는 살리실산이라고 불리는 물질이 들어 있다. 이것은 음료, 캔디, 청량음료, 치약(가루를 개어서 연고처럼 만든 치약), 여자들의 얼굴에 바르는 분의 향료로서 사용되고 있는데 이 실리실산이 청소년으로 하여금 상당히 폭력적인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살리실산은 자연의 식물속에도 들어 있는데 만약 이것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먹지 않도록 제안할 필요가 생길 것이다.)
인공착색료나 방부제에 대하여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아이들도 있다. 또 대다수의 아이들에게는 대량의 설탕, 소금, 지방의 섭취도 적합하지 않다. 왜냐하면 하면 이런 것들의 대량섭취는 아이들의 신체의 내부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인공적인 물질에 대해서도 신체적 저항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장기간 계속 이런 것들을 섭취하고 있으면 주의력이 오래 지속되지 않고 욕구불만에 빠지게 되며 이것이 폭력행위로 이어진다. 주의력이 지속되지 않는 정도가 매우 극단적이어서 2,3초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기 시작한다. 게다가 아이들은 왜 자기가 그런 행동을 하게 된는가를 알지 못하고 비상한 후라스트레이션(frustration)을 느끼기 시작한다.
부모한테는 꾸중을 듣게 되고 무엇이든 하기만 하면 친구들과 사이가 벌어져 더욱더 욕구불만이 고조되어 폭력을 휘두르는 원인이 된다. 자기 자신으로서도 욕구불만의 이유를 알지 못하고 또 그것을 해소할 길이 없을 때 누구나 폭력에 의지하고 싶어지는 것이다. 이것은 어른들에게도 생기는 것이다. 어른의 행동과잉증인 경우에는 의사로부터 진정제의 처방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것에 의해서 증상이 진정되었다고 해도 근본적인 분노, 불안, 욕구불만의 감정은 방치된 그대로인 것이다. 이것이 문제인 것이다.
2백만명이나 있다고 하는 미국의 행동과잉증 청소년들은 의사에게 가도 그 의사가 영양이나 식생활과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모른다면―거의가 그렇다고 하는데―안후에타민 같은 약, 또 카페인 등의 처방이 나온다. 이것들은 각성제나 흥분제이기 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될지 모르나 행동과잉증의 인간은 역으로 진정화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다만 문제 행동의 증상을 고치는 것뿐으로 근본적인 치료는 아니다.
알민델 박사는 말한다. 행동과잉증의 아이들의 50%가 정크푸드를 들지 않는 식생활을 하게 되면 침착성을 되찾게 되고 안정하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하필 부작용이 강한 약을 투여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문제이다.
물론 살리실산만이 행동과잉증의 원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원인은 더욱 복잡적일 수 있다. 임신중의 영양불량도 그 하나라고 생각된다. 만약 임신부의 영양이 좋지 않으면 태아의 영양은 결핍되고 이것이 행동과잉증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09-12-19 15:32:56 2004년 05월호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2:37 2004년 04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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