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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면(자연건강 질병 예방의 ABC)

  • 자연건강
  • 2009-12-19 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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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건강 질병 예방의 ABC

배 성 권

엔트로피의 법칙을 쓴 미국의 문명 비평가 제레미 리프킨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앞으로 식량정책은 가장 중요한 정치문제가 될 것이다. 그것은 모든 나라에서 환경, 농업 생산, 식량 소비, 인간의 건강, 사회 정의 사이의 밀접한 관계에 대한 새로운 의식(意識)이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또 근저 「탈 쇠고기 문명에의 도전」에서 특히 지구촌 젊은 세대의 소비자는 미국 유럽의 쇠고기 소비 문명의 과오를 바로 잡을 기회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쇠고기 문명에 대하여 ‘노오’라고 말하고 각자 자기들의 전통식을 지켜 나감에 따라 소비자는 자기 자신의 건강을 지킬뿐아니라 환경의 건강을 지키고 다른 생물의 생명을 지키며 나아가서는 전인류들간에 지구의 혜택을 보다 공평하게 분배하는 일에 공헌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아론 박사는 「단백질 그 화학과 정치」라는 저서에서 1에이커에서 생산되는 칼로리는 곡물, 야채, 콩류가 육류의 20배 이상의 사람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전 경작 면적의 약 반이 축육(畜肉) 동물의 사료로 쓰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구상의 전 경작지를 주로 채식의 식량 생산을 위해서만 이용한다면 2백억 이상의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간접적인 이야기로서 현실적으로는 광우병에 대한 문제가 더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광우병에 관련해서 뉴욕타임스지는 쇠고기를 안전하게 먹는 법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광우병 감염을 피하려면 감염된 소 부위중 신경계통에서 떼어낸 부위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현지 취재에 근거를 둔 검증 리포트 「광우병―인류에의 경종」를 쓴 M 야스히코는 광우병의 위험 부위를 뇌, 척수, 눈, 회장(소장의 부위)의 일부를 들고 있다. 그러나 필자의 생각으로는 사람도 최소한 동물의 사료로 주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특정 부위 즉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이 집적된 뇌, 척수, 비장, 흉선, 편도, 대소장 등은 먹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다시 사스(SARS) 발생으로 애초에 진원지였던 중국, 대만에서 몹씨 긴장하고 있다. 그들과 가장 근접한 우리도 강건너 불은 아닐 것이다.
사스는 각자의 저항력이 강하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사스의 대책으로서 제일 중요한 것은 겨울철에 폐렴 같은 것에 걸리지 않도록 역시 목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는 일이다. 화장실에서 나올 때 손을 씻는 것, 목의 양치질을 하는 것등이 중요하다. 한편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나서는 화장지를 여러장 겹으로 포개어 쓰게 되는데 나올 때는 반드시 손을 잘 씻어 주어야 한다.
1965년에 발간된 H 키지마의 「소독의 기초와 응용」에 의하면 보통 화장지로 수양변(물똥)일 경우 8매, 연변·보통변의 경우 5매 이상을 쓰지 않으면 손에 대장균이 묻어난다고 했다. 그런데 근착 N 히로시의 「토이릿 바이블」에는 대장균은 화장지를 24매를 겹으로 포개어도 통과한다고 되어 있다. 대여섯장의 화장지로 엉덩이를 닦으면 손에는 대장균 투성이가 된다는 것이다.
얼마전 2001년에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O-157이 나타나 홍콩 위생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O-157을 비롯하여 감기, 독감, 사스의 예방 등 거의 모든 전염성 질병, 예방의 ABC가 반드시 손을 철저히 씻어 주는 일이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三歲之習 至于八十)는 말이 있다. 특히 위생교육은 어릴 때부터 좋은 생할습관을 몸에 붙여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회장)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2:08 2004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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