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5면(임신중의 어머니 양생법)
- 자연건강
- 2009-12-19 15: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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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하여
임신중의 어머니 양생법
고오다 미쓰오
태변의 중요함을 알라
최근의 갓난아기들은 소아천식이 증가하였다든가, 삼습성체질(渗濕性體質)이나 혹은 알레르기 체질이 증가하였다든가 하고 이야기 하고 있지만 그러한 갓난아기를 한번 보면 대개는 눈과 눈사이에 파란 혈관이 나타나 보인다. 또 손바닥의 무지구(拇指丘)에도 같은 모양의 정맥의 노장(怒脹)이 보인다. 이것은 무엇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인가를 이야기 한다면, 그 갓난 아기는 아직 태변이 충분히 다 나가지 않고 뱃속에 남아 있다고 하는 증거인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면 얼마나 많은 갓난아기가 태변을 가진 채 성장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이 태변이 갓난아기의 건강에 여러가지로 나쁜 영향을 주므로 “집의 아이는 왜 이렇게도 위장이 약하여 곧 설사를 하는 것입니까”라든가 “감질(疳)의 벌레가 심하여 밤은 숙면하지 않고 울고만 있어 정말로 이 아이에게는 고생입니다.”라든가 여러가지의 고정(苦情)의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다.
그래서 감질의 벌레를 진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침구사에게 가본다든지 삼습성의 체질을 바꾸기 위하여서 소아과 의사에게 가서 체질개조의 주사를 맞는다든지 하여 그래도 낫지 않을 때는 “이 아이는 아버지의 피와 근육을 닮아서….」라고 체념해 버리고 있다.
전날에도 한 아가씨를 진찰했지만 이 사람은 어릴 때부터 약하여 하루라도 상쾌한 건강한 감각에 젖은 일이 없고 잘 피로하며 손발은 냉하고 거기에 천식까지 갖고 있어 추운 계절에는 감기에 걸린 상태이다. 얼굴을 보니까 생각한 그대로 눈과 눈사이에 푸른 혈관이 나타나 있으며 아직도 태변이 남아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아가씨는 아기로 태어났을 때 나와야 할 태번을 아직도 갖고 있네요.”라고 이야기를 하면 놀라서 “예, 아직도 그러한 것을 갖고 있습니까.” 하며 이상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태변이 완전히 나와 버리지 않고 성장하면 그 어린이의 운명은 정말로 비참하게 되므로 세상 어머니들은 이 일을 머리에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세상의 추세는 태변을 가진채로 커 가는 아이가 더욱더 많아지는 경향에 있으며 정말로 슬프고도 불길한 일이다.
최근 젊은 어머니들을 진찰하고 있으면 ‘이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어머니라도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고 있다. 그 수가 년년 증가하는 경향에 있어서 정말로 어이없을 뿐이다. 골반이 대단히 좁아서 자연출산이 되는 경우는 부득이 하겠지만, 그러한 어머니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훌륭한 체격을 하고 충분히 자연 출산이 되는데도 제왕절개로 아기를 낳아서 의기양양 하고 있는 여성도 있는 것이다.
왜 이러한 바보짓을 하고 있는가 하고 생각하고 있으면 과연 수일전에 친구인 의사로부터 “요사이 제왕절개증후군(帝王切開症候群)이라고 하는 귀찮은 병이 나타났어요. 역시 제왕절개를 하여 들어낸 아기는 원기가 없어서 쓸모가 없어요. 무어라 해도 옳은 산도(産道)를 지나서 고통스러운 생각을 하여 태어난 아기야말로 정말로 이 세상의 거친 파도를 극복하여 갈 수 있는 자격이 되는 것이지요.”라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제왕절개를 하여 밖으로 들어낸 아기는 보유력(哺乳力)이 약하고 여러가지의 병에 걸리기 쉬운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아기가 태변을 낼 만한 힘이 있을 리가 없다. 그리고 또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은 임신중에 유산 조산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여 비타민 K제를 임산부에 복용시키지만 이 약을 장기간 복용하고 있으면 아기가 태어나서 젖을 부― 하고 토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면 의사 선생은 가볍게 토기를 멈추는 주사를 놓는다. 과연 그것으로서 젖을 토하지 않게 되지만 그것은 위도·장도 연동운동이 정지하여 버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장속에 머물고 있는 태변이 밖으로 나올리가 없지 않겠는가. 이렇게 하여 아기는 아무 것도 모르는 희생자가 되어 장래 괴롭고 슬퍼하지 않으면 안될 운명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지금 의학이 병을 고치거나 고치지 못하거나 하기 이전에 있어서 이와 같은 중요한 것이 맹점(盲点)인 것이다. 이것을 해결하지 않고 어떻게 하여 의학이 진보하였다고 위세를 부릴 수가 있겠는가.
병이 되는 근원을 만들어 놓고 환자가 찾아오면 그 장소에서 견딜수 있는 손질만을 하여 돌려 보낸다고 하는 지금의 의학의 호도주의(糊塗主義)는 철저하게 비판당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여러분은 출산을 하는데 임하여 우선 첫째로 아기의 태변을 충분히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을 취하여 아기가 장래 정말로 심신이 모두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을 써 주기 바란다. 그러면 다음은 올바른 출산법에 대하여 완전히 새로운 견지에서 설명해 보겠다. (의학박사 일본종합의학회 회장)
건강돋보기
쫐 풍욕을 하면서 텔레비젼을 보거나 신문을 읽으면 의식외(意識外)의 의식(意識)이 활동하지 않으며 예지력(豫知力)이 떨어지기 쉽다.
쫐 풍욕할 때 담요를 덮으면 알칼리성이 작용하며 눈을 감고 있으면 이완(弛緩)상태가 되어 힘이 빠지기 쉽다.
쫐 냉온욕은 냉수(약 17도 전후)와 온수(약 40도 전후)에 번갈아 들어감으로써 산성과 알칼리성의 평형(平衡)을 유지 중화(中和) 지키려고 한다.(되도록이면 냉수 14,5도 온수 42도까지가 가장 좋다.)
보통의 온욕만으로는 발한(發汗)에 의하여 수분, 염분, 비타민C를 상실하게 되고 산성과 알칼리성의 평형을 깨는 경향이 있다.
쫐 입욕 직전에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것은 해가 되며 입욕 직후에 물을 마시는 것은 약이 된다.
쫐 냉온욕의 냉욕에서는 눈의 동공이 확대되며 온욕에서는 축소되는 것이 정상이다. 냉욕에서 확대되지 않고 온욕에서 차가 별로 없는 것은 알칼리성 체질이며 온욕에서 축소하지 않는 것은 산성체질이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2:08 2004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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