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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10월-1면(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은 일심동체)

  • 자연건강
  • 2009-12-19 14: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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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은 일심동체

십팔구세기의 약 백년에 걸쳐 기계의 등장으로말미암아 먼저 영국을 중심으로 한 방직, 제철, 교통업 등의 발전으로 종래의 수공적 산업이 공장제 산업으로 바뀌는 산업 사회의 일대 변혁이 일어났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이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공해 물질이 확산되고 환경오염이 증가되어 인간의 건강은 물론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이 생존의 위협을 받는 단계에까지 이르렀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대기 속에 탄산가스가 50ppm에 불과했던 것이 21세기에 와서는 280~360ppm에 이르게 되었다. 산업혁명 전후만 해도 건강이란 구하려고 노력하면 개인적으로 얻을 수가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개인적인 노력만 해서는 건강을 획득할 수 없는 시대가 될 것이다.
그것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지구 규모의 대기, 물, 대지의 오염에 의한 공해 때문이라고 할 것이다. 선진국의 과잉된 지나친 편리의 추구, 물질의 풍부(낭비), 자연파괴, 대지·물·대기오염 등이 문제가 된다.
지구도 일개의 생명체이다. 그러므로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대기, 물, 대지는 인간의 피부와 같은 구실을 한다. 건강의 4대원칙 중 피부의 영역을 놓고 생각해 본다면 피부는 약한데 근육, 내장만은 튼튼하다든지 피부가 강한데 근육이나 내장만은 약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피부가 튼튼해졌다고 하는 것은 근육이나 내장도 그 사람의 전신이 강건(强健)해졌다는 것을 말한다.
사람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은 일심동체이다. 개인의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인류 전체의 건강을 추구해야 하며 나아가서는 지구 전체의 공생(共生)을 추구해야 한다. 이런 근원적인 인류와 지구의 건강을 추구하는 대승적이고 적극적인 관점에서도 우리는 구각(舊殼)을 벗고 새출발의 기치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제에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와 협력사업으로 자연건강생활관리사 양성 코스를 개설하게 된 것도 이와 무관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한국자연건강회의 30여년간에 걸친 건강법 교육의 기반과 전통을 바탕으로 하여 전국에 16개 지역대학과 43개의 시군 교육장을 가지고 있는 방송통신 매체를 가진 교육기관과 접목하여 효육적이고 대량의 건강법교육을 확산시키자는 의도가 그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첫째 공생의 이념을 바탕으로 완벽한 보건법 내지는 요양법을 확립하자는 것이요, 둘째는 우리 자연건강법을 방방곡곡 온 국민에게 선전 보급하자는 뜻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폴카루스의 「카르마」에도 개인의 행복은 진정한 구원이 되지 못하며 인류 전체의 행복이 달성될 때 비로소 진정한 구원이 이룩된다고 했다.
지난번 만났던 생명농학 유기농업 교수 야스다 시게루 박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하고 있었다.
“자연건강법에서 말하는 소식(小食)도 결국은 질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겠느냐. 약을 쓰면 간단히 낫는다(?) 약을 의지해서는 안된다. 저항력 을 기르는 것, 면역력을 증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나는 별로 감기에 드는 일이 없는데 요새 학생들은 감기에 약을 먹기 때문에 저항력이 떨어진다.”
그러면 일상 생활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인가. 우선 다음과 같은 것을 생각할 수 있겠다.
첫째, 생활 환경을 깨끗이 한다. 공기, 물, 집안을 환기시켜야 한다(집안 공기 오염). 화학 물질이 첫째 건강을 해친다.
둘째, 질이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 화학비료를 쓴 야채는 영양이 거의 없다. 땅의 힘, 지력을 높이는 힘은 땅속에 있다. 미생물을 살리는 지력 향상.
셋째, 배를 항상 만복(滿腹)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임파구의 활성이나 활력도 소식에서 온다. 소식은 면역력을 높이고 과식은 면역력을 낮춘다. 그러므로 건강은 면역력을 높이자는 차원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한 말씀, 소식에 병 없고 감사하는 마음이 병을 고친다.(회장)




우리 모두 수재의 아픔을 함께 나눕시다

기상관측 이래, 최대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태풍이 추석 연휴의 동남부지방을 강타하여 수많은 인명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자원봉사자 정부당국이 피해 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우리 건강회 회원들도 불의의 재난으로 보금자리를 잃고 깊은 실의에 빠져 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려고 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다소를 불문하하고 수재 의연금 모금에 모두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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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0:56 2003년 10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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