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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면(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라)

  • 자연건강
  • 2009-12-19 14: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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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라

우오타니 도쿠이치

지난 6월 중순, 집사람이 갑자기 39도의 원인 불명의 발열과 오른쪽 아랫 가슴(간장 부위)의 극통으로 수일간 고생하였다. 병이 난 것은 운 나쁘게도 나는 마침 토쿄에 출타하고 없는 사이의 일이었다.
집사람은 내가 없는 동안이기 때문에, 적어도 원인만은 알아 두려고 간병하러 와 있던 형수와 함께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았으나 의사도 원인을 전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나는 3일이 지난 저녁때 귀가하여 이 사실을 알고, 바로 각탕과 가슴과 등에 겨자찜질을 하여 해열시켰다. 해열이 된즉 이상하게도 가슴의 극통도 사라졌다. 이것으로 이제는 간단히 회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다음 날도 또 점심때부터 다시 열이 났다. 그래서 또 오후 3시 이후에 각탕과 겨자찜질을 하여 열을 내리게 하였는데, 그 뒤도 2일간 이런 상황이 계속되었다.
니시의학에서는 열이 있을 때와 다쳤을 때는 우선 음식을 끊고 단식과 안정을 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바로 단식과 안정을 취하게 하고, 수산화마그네슘의 미온탕으로 관장을 하여 배변을 꾀하고, 그런 후에 생수, 감잎차, 아스민의 음용에 주력을 쏟게 하였는데, 수일간의 발열과 극통으로 몸은 거침없이 쇠약해져서, 그렇지 않아도 39kg의 경량급의 체중이 이미 35kg에까지 줄어들고 있었다.
나는 이 이상의 단식은 무리라고 보고, 거기에 열은 있어도 식욕만은 충분히 있었으므로 사과를 짠 즙(식염을 넣음)과 5종류 이상의 생야채를 짠 즙, 그리고 현미 미음을 주어서 되도록 체력의 소모를 방지하는데 노력하였다.
덕분에 고열은 내렸지만 그 후에도 오후가 되면 역시 미열이 나며 이것도 수일간 계속되었다. 집사람이 평소에 니시의학 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나도 집사람도 철저하지는 못하여도 그래도 니시식 생활의 실천자이며, 과거 30년간 매일 실행하여 온 셈이다.
그러나 집사람은 지금까지 몇번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으로 고생하여 왔다. 이와 같은 원인 불명의 모든 증상이 대체 어디서 오는가, 무엇이 원인이 되어 갑자기 생겨나는 것인가, 정말로 나로서는 전혀 알 수 없었다.
지금까지도 내가 존경하는 많은 선배제씨와 열심인 지도자들이 잇달아 급병으로 죽고 있는데, 아마 이들 여러분도 니시의학으로 구제되고, 그 결과 니시의학에 심취하여 그 지도자가 되어 주야로 니시의학의 선전 보급과 후배의 육성에 진력하면서 또 스스로도 열심히 니시의학 생활을 실행하고 있었을 터이다.
더구나 이렇다 할 자각 증상도 없고 하여 자기는 절대로 안전하다고 자신을 갖고 안심하고 있었을 것임에 틀림 없다. 설마 치명적인 병마가 그것도 갑자기 들이닥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나도 조금만 더하면 집사람을 잃어 버릴뻔 한 경우였다.
이러한 돌발적인 증상, 긴박한 상황에 직면한 경우, 본인은 물론 가족이나 주위의 사람도 여러 가지로 니시의학 요법을 시도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결국 이런 상황에서 다시 니시의학으로 구제된 사람은 없는 것이다. 니시의학 생활, 니시 요법은 건강의 유지 증진은 말할 필요도 없고, 어떠한 난치병이라도 이전의 건강체로 돌이킬 수 있는, 무병장생의 법술일 터이다. 그것이 어째서 앗 하는 사이에 죽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어째서 그럴까?
나는 새삼스럽게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나는 새롭게 학조(學祖)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생각하여 보았다. 또 니시의학의 건강 원리 실천 방법 등도 대강이긴 하지만 달리 생각하여 보았다. 확실히 니시의학은 심신일여(心身一如)의 대철학이고, 과학이고, 종교이며 1푼의 틈도 없다. 인류를 병고의 세계로부터 바로 구제할 수 있는 완전무결한 혁명적 의학인 것은 새삼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체험자가 인정하는 바이다.
그렇지만 니시의학 4대 원칙의 피부, 영양, 사지(四肢), 정신, 이것 등을 하나로서 실현시키기 위한 보건 요양 6대 법칙과 다시 4대 원인인 척추의 부정제(不整齊), 혈액순환의 부등속(不等速), 신경의 부조화(不調和), 체액의 산알칼리의 불평형(不平衡), 이것들을 항상 시정하여 정상을 유지하기 위하여 갖가지의 니시의학 건강생활상의 계율이 있는데, 실천 사항은 어느 것 하나 들어 보아도 모두가 중요한 것 뿐만으로 차 있다. 이 중요한 것만의 가운데서 무엇이 제일 중요한가,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있어서 또 치병상에서도 이것만은 절대로 잊어서는 안된다, 실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지도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는 중요 포인트가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요컨대 하나를 가지고 만을 제어하는 비결이 있을 터이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6대법칙의 약 7할쯤은 척주를 바르게 하는 데에 중점이 향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이 척주를 변하게 하고 비뚤어지게 하는 최대의 원인은 도대체 무엇인가 하면, 그것은 인체의 기초이고 기둥인 발의 약화와 고장에 틀림이 없는 것이다.
또 4대 원인을 유발시키는 원흉은 도대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하여 본즉, 이것 역시 발의 약화와 고장 밖에는 없는 것이다.
발의 약화와 고장은 금방 상체에 나쁜 영향을 파급하여 척주의 부탈구(副脫臼)나 추골(椎骨) 사이에 압박 또는 유착(癒着) 등을 일으켜서 이 때문에 압박되고 마비된 신경이 연결되는 내장으 모든 기관의 활동이, 둔마(鈍麻) 또는 병변을 일으키게 되고, 또 발의 약화와 고장은 자세를 불량하게 하여 인체의 모든 골격까지가 이 불량 자세에 적응한 골격을 형성하기 때문에 전신의 신경의 부조화와 혈액 순환을 저해하는 원인이 되고, 다시 또 발의 약화와 고장은 변비를 야기하게도 되며, 변에 의한 자가중독 증상은 혈액을 혼탁하게 하여 원래 건강색이어야 할 피부의 광택을 없애며, 얼룩점, 주근깨, 피부병, 궤양, 암종(癌腫) 등을 발생시킬 뿐만 아니라, 변비야말로 만병을 유발하여 생명까지도 빼앗는 두려워해야 할 큰 적이라고 우리들은 언제나 역설하고 있는 바이다.
옛부터 「발은 만병의 기본」 「수족(手足)의 활동은 복장(腹腸)의 양(養)이다」 「노화(老化) 현상은 발에서부터」 「발의 고장은 정신 이상을 일으킨다」 「일안이족(一眼二足)」 「발은 당신을 죽인다」 등으로 이야기 되고 있으며, 학조(學祖)의 저서 『발은 만병의 기본』의 머릿말에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데 즈음하여 나는 이것이 하나의 계기가 되어 보행 기관인 발에 관하여 유익한 지식이 보급되어, 세인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 발이 얼마나 중대한 기능을 갖는가를 음미하고 인식하기에 이를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 실천보전에 구간(軀幹)이나 머리의 고장을 고치는 데도 우선 발의 고장을 고칠 필요가 있다고 되어 있다.
발의 고장을 고침으로써 갖가지 만병이 자연히 치유되는 것이다라고 지적되어 있으며, 또 실천보전에 그것을 위한 실행 방법으로는 평상, 경침, 붕어, 모관, 풍욕, 냉온욕, 한천단식요법, 생식요법, 발의 운동법 등의 외에 특히 하지유연법을 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니시 의학에서는 특히 사지를 중요시 하고 있으며, 발의 운동중 몰튼씨병(발끝)을 고치는 부채꼴 운동, 소오렐씨 병을 고치는 상하 운동, 파워씨 현상(무릎 관절)을 고치는 특수 모관법, 기타 발목 교호욕, 각탕, 7승 온냉찜질, 토란고약 첨부, 발목에 의한 심장, 신장, 혈관 운전법, 각반요법, 건강 나막신, 하지유연법, 각력법, 완력법, 부인 및 임산부의 운동법 등등 우리들은 학조의 가르침을 받고, 오늘날까지 보건 치병에 사지를 크게 활용하여 기적적인 효과를 올리며, 임상(臨床) 실적을 쌓아 가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건강 돋보기

1. 풍욕을 하면서 텔레비젼을 보거나 신문을 읽으면 의식외(意識外)의 의식이 작용하지 않아 예지력(豫知力)이 떨어지기 쉽다.
2. 풍욕할 때 요를 덮으면 알칼리성이 작용하고 눈을 감고 있으면 이완상태가 되어 힘이 빠지기 쉽다.
3. 냉온욕은 냉탕(약 17도 전후)과 온탕(약 40도 전후)에 번갈아 들어감으로써 산성과 알칼리성을 보전 중화시키려고 한다.(되도록 냉탕 14, 5도 온탕 42도까지가 이상적이다) 보통의 온수욕만으로는 발한에 의하여 수분, 염분, 비타민C를 손실하게 되므로 산과 알칼리성의 평형을 깨는 경향이 있다.
4. 입욕 직전에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으면 해가 되고 입욕 직후에 물을 마시면 약이 된다.
5. 냉온욕의 냉탕에서는 동공이 커(확대)지고 온탕에서는 축소하는 것이 정상이다. 냉탕에서 확대되지 않고 온탕에서 차가 없는 것은 알칼리성 체질이며 온탕에서 축소하지 않는 것은 산성체질이다.
6. 냉온욕은 신체 전체의 조화를 보전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순환기 질환이나 비장에 효과가 있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0:56 2003년 10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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