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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면(2003년생채식수련회를 마치고)

  • 자연건강
  • 2009-12-19 14: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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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생채식
수련회를 마치고
-백인도량 운동을 제창하며-

배 성 권

채식주의는 서양에서부터 시작하여 그쪽에서 먼저 발달하였다. 그들은 애초부터 유목민족이었기 때문에 육식에 대한 폐해를 동양인보다 더 통절하게 느꼈을 것이다. 그래서 세계 4대 채식주의자도 서양 사람으로 되어 있다. 레오날드 다빈치, 벤자민 프랭크린, 레프 톨스토이, 버나드 쇼오.
톨스토이는 59세의 나이로 육식을 단절하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으며 60세에는 담배를 끊었다. 그후 그는 음주 반대운동의 기치를 들기도 했다.
우리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34차 생채식 수련회를 예산분회 수련원에서 가졌다. 참가자 50명, 그 중에는 초등학생으로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명실공히 남녀노소가 함께 참가했다. 강사진만 해도 12분으로 가장 알찬 수련회의 하나였다고 자평하고 싶다.
생채식, 생식요법을 과학적으로 체계화 하고 의학적으로 실험 규명한 것은 니시의학 자연건강법의 서승조 선생이었다.
그는 그 경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나는 다니엘서를 하느님의 말씀으로 믿고 실행하였다.’
이것을 체계화 하고 현대인에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만드는데는 독일의 자연의학의 대가 알프렛 브라홀레 박사의 자료를 많이 참고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생식요법을 처음 임상(臨床) 실험한 것은 민가에서가 아니라 의과대학에서 였다.
생식요법의 선각자인 서승조 선생은 큐슈의과대학의 초청을 받아 여섯 번을 강연한 일이 있었다. 의과대학 교수나 의사가 아닌데다가 현대의학과 배치되는 자연건강법 창안자를 의과대학 강의실에 초빙하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일반 대중을 위한 강연에 만족할 수 없는 의학자들의 전문적인 지식의 요구에 의하여 이루어진 것이었다. 그때 쿠라츠네 의사의 부인이 유선염을 앓고 있어 그에 대한 치료법을 물었는데 서선생은 일언지하에 생식요법을 하라고 강권하였다. 당시 그 부인의 아버지 즉 장인도 의사였고 쿠라츠네 의사의 아버지와 백부도 의사였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었다.
그때 쿠라츠네 부부에게는 3개월 밖에 안되는 아기가 있었다. 서선생은 앞으로 3개월, 90일간의 생식요법을 실행하도록 명했다. 생식을 시작한지 2주만에 그때까지 젖이 없던 유방에서 젖이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 기적 같은 사실에 모든 교수들이 놀라고 있었다.
서선생은 높이가 자반이나 되는 영미, 독일어, 불어로 된 6권의 생식에 관한 원서를 쿠라츠네씨에게 주고 이것을 완전히 독파하도록 지시했다.
때는 바야흐로 12월에서 1월, 2월에 걸친 엄동설한이었는데 만난을 무릅쓰고 90일(3개월)간의 생식요법을 수행했는데 여기에 더 완벽을 기하기 위해 한달을 더함으로써 120일(4개월)간의 장기 생식요법을 수행하는 개가를 올렸다.
이렇게 해서 쿠라츠네씨는 서선생의 지도로 부부가 함께 생식요법 치험 연구 결과를 가지고 의학박사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세계에서 생식요법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기록이 되었다.
서선생이 연구 테마를 주고 지도해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74명이 되는데 그 중에서 이 쿠라츠네 교수는 51번째를 기록하게 되었다.
생식요법의 권위자 빌헬 벤넬은 태양 광선 에너지를 기준으로 식품에 대하여 그 등급을 붙였는데 자연 그대로의 생채식은 1등급, 건채, 약초, 익힌 식품들을 2등급, 동물식 즉 육식 등은 3등급으로 분류했다. 여기서 한 가지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생채식은 기사회생의 묘법이지만 생채식을 하면서 운동요법을 하지 않는 것은 생명을 죽이는 일과 같다」는 사실이다.
이번 생채식 수련회에는 생채식(생식요법)의 현대의학적 임상요법의 선각자 고오다 박사로부터 다음과 같은 격려 축하의 메시지가 전해 왔다.
「생채식은 난치병이 낫고 체질도 바뀌는 가장 훌륭한 건강법입니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힘을 내어 목적을 달성하시기 바랍니다. 성공리에 진행되기를 마음 속으로부터 기원합니다.(2003. 7. 30 AM 09:00)
끝으로 진리를 찾아가는 구도(求道)의 행진은 혼자서 가기보다는 여럿이 함께 하는 것이 큰 힘이 되고 지속성이 있다. 그러므로 각자 한 사람 한사람이 진리(생채식)의 백인도량(百人道場)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정진해 주기 바란다.
한 사람이 백보를 내딛는 것이 백 사람이 한걸음을 나아가는 것만 같지 못하다.(一人百步不如百人一步)(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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