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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면(아토피합숙에서 배운다)

  • 자연건강
  • 2009-12-19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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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다박사 지도―아토피의 건강합숙에서 배운다

증상즉요법의 입장에서
아토피를 생각한다
-KD 자연요법의 실천 기록-
건강한 자녀 교육연구회

프롤로그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은 상당히 해명되어 왔지만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사고 방식을 고쳐서 자연치유력을 중시하는 치료를 행하는 것에 의하여 아토피는 고칠 수가 있다.
이 글은 KD요법(甲田療法)의 사고 방식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아토피 극복의 3원칙을 구체적으로 해설하고 눈부신 성과를 수록한 건강합숙의 기록을 소개한다.
-의학박사 고오다 미쓰오-

항체의 증가에 무턱대고 놀라지 말라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대체로 70%가 I&E 항체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보고가 있다.
I&E 항체가 많기 때문에 체내에 침입한 항원(알레르겐)과의 도킹이 정상자보다 빈번하게 일어나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가능한 I&E 항체의 산생을 억제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현대의학의 견해이다. 그러나 「증상즉요법」의 입장에서 보면 많이 침입해 들어온 도둑(抗源)을 일각이라도 빨리 붙잡아 처리하기 위해 경비원(抗體) 을 증원하는 것은 바른 대책(療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I&E 항체를 열심히 감소시키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하고 약제를 개발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당연히 나오게 된다. 도둑을 잡기 위해서 경비원을 증원시키는 것을 오히려 기뻐해야 할 것인데 거꾸로 경비원을 줄이는데 힘을 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납득이 가지 않는다.

가려움도 항원을 배제하기 위한 자연의 효능
최근에 와서 큐슈의과대학의 피부과 교수 이마야마 선생은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는 비만 세포가 피부의 표피에도 존재한다는 연구 내용을 보고하고 있다.
비만 세포는 보통 진피중에 존재하고 표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린 사람의 경우는 표피에도 비만 세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문에 아토피 환자는 바깥에서 침입해 오는 항원과 항체가 매우 도킹하기 쉬운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즉 그만큼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대의학의 증상즉질병의 견해라면 이 사실은 대단히 곤란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 세포가 표피에까지 나오지 않도록 여러가지 방법(이것이 즉 요법이기도 하다)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편 증상즉요법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바깥에서 침입해 온 항원(도둑)을 일각이라도 빨리 붙잡아 처리하기 위해, 진피에 있던 비만 세포(비만 세포의 표면에 붙어 있는 항체, 즉 경비원)가 일부러 표피에까지 나와 준 것은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필자는 후자의 입장을 취한다. 항원 항체 반응이 일어나기 쉽게 생체가 일부러 표피에까지 비만 세포를 출장시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또 다시 최근 독일에서 흥미 깊은 연구가 행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소개해 보겠다.
건강한 사람에게 아세칠코링을 주사하면 강한 통증이 일어난다. 그런데 아토피 환자에게서는 약한 통증과 강렬한 가려움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아토피 환자를 조사해 보니 피부의 세포에 매우 고농도의 아세칠코링이 검출된 것이다. 요컨대 아토피 환자는 그만큼 가려움증이 심하고 민감하게 나오기 쉬운 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아토피 환자가 가려움증이 나타나면 남보다 몇배 강하게 나타난다. 이 가려움 때문에 손톱으로 긁어서 피부에 생채기를 내면 그 상처에서 또 세균류 등의 항원이 체내에 침입해 오게 된다. 그것이 또 아토피 증상을 한층 나쁘게 만드는 악순환으로 떨어뜨린다는 것이 현대의학의 생각이다.
즉 가려움이라는 증상은 병상을 악화시키는 큰 요인인 것이다. 따라서 가려움을 가능한 빨리 경감시키는 방법(치료법)을 여러가지로 고안하고 약제를 개발하게 되는 것이다. 요컨대 이것은 증상즉 질병이라는 견해에 의한 것이다.
그러나 가려움이라고 하는 증상을 요법으로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가려움 때문에 긁은 상처에서 항원(도둑)을 쫓아내는 것이 되며 생체에 있어서 형편이 좋은 방법(자연요법력이 활동한 것)으로서 해석될 것이다. 필자도 또한 이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다.
그러나 증상즉 요법이라고 해서 병상(病狀)을 그대로 방치해 두어도 좋은가 하면 결코 그렇지 않다. 적절한 처치(건강법)을 행해서 아토피가 생기는 원인을 단절해 버리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양생법이며 이것이야말로 가려움을 근본적으로 소거(消去)하는 방법이라고 말하고 싶다.
요컨대 왜 바깥으로부터 알레르겐이 침입해 오는가 하는 문제를 신중히 생각하여 알레르겐이 침입할 수 없도록 문단속을 완전하게 하는(건전한 피부나 점막을 만든다)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면 진정으로 아토피를 극복하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증상즉 요법의 입장에 서서 아토피성 피부염에 대처하고 있지 않다. 신체에 나타나는 습진이 가능한 빨리 없어지기 만을 생각하고 증상을 일시적으로 억제하는 약을 사용하고 있다.
확실히 완고하게 계속되는 습진 때문에 가려움을 참을 수 없어 밤에 잠도 잘 수 없는 괴로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일각이라도 빨리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싶다는 그 마음은 잘 알 수 있다. 증상즉요법의 입장에서라고 해도 환자에게는 쉽게 납득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래도 증상즉질병이라는 생각으로 일각이라도 빨리 증상이 쇠퇴하는 것을 바라게 될 것이다.
그렇더라도 이것으로는 집안에 침입해 온 도둑을 붙잡는 것을 중지해 버리는 것과 같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점을 모두가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집안에 침입한 도둑을 붙잡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어도 좋은 것인가. 체내에 침입한 알레르겐이 만약 눈에 보이면 그런 바보 같은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잘못된 대처법을 쓰고 있는데도 그것을 알지 못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50:16 2003년 08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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