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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매거진

7월-1면(영화,소식그리고 건강법)

  • 자연건강
  • 2009-12-19 14: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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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식(小食)
그리고 건강법

배 성 권


1950년대에 상연된 명화 로만 홀리데이(Roman Holiday) 「로마의 휴일」은 오드리 헵번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겨준 출세작으로 한 때 헵번 스타일이라는 짧은 커트 머리가 크게 유행하기도 했다.
연전에 S그룹에서 배포한 포스터에서 주름살로 덮힌 노안(老顔)의 헵번이 소말리아의 굶주린 어린아이를 가슴에 안고 있는 모습을 보고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젊은날의 청초했던 모습은 눈가의 주름으로 변해 갔지만 그녀의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고결함이 깃들어 있었다.
소식(小食)까지 해가며 아프리카의 피골이 상접한 굶주린 아이들을 돌보는 말년의 그녀의 모습은 성녀(聖女)와 같이 거룩하기까지 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위해 일찍이 영화계를 은퇴하는 등 인생을 다루는 솜씨가 훌륭했던 그녀의 삶은 그의 청순했던 아름다움과 함께 우리의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그동안 그녀는 아프리카의 굶주린 아이들을 돕는 자선행사를 주최하기도 하고 기아에 허덕이는 세계 오지의 어린이들의 구호에 앞장서 유니세프 평화대사역으로 친선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1993년 3월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인도주의상(人道主義賞)」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불과 두 달전인 같은 해 1월 20일 암으로 세상을 떴다.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정말 아름다운 오드리 헵번을 만난 것은 「로마의 휴일」에서가 아니라 아프리카에서였다고 술회한다.
영화를 보지 않는 사람은 빨리 늙는다고 한다. 영화를 보지 않는 것은 늙는 징조라고 한다.
서선생께서는 영화를 즐겨 보았다. 좌담회와 강연의 사이나 강연을 마친 뒤에 하루 두번 보는 것은 보통이었다. 다른 예정이 없을 때는 세번씩이나 영화관을 순회하기도 했다.
사다리식 영화 관람법이다. 신문에 소개된 영화 광고를 보고 ‘오늘은 무엇을 볼까’라고 자주 자문하기도 했다고 한다.
형편에 따라 지방에서 일주일간이나 체재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런 경우는 영화를 다 보아 버렸기 때문에 볼 영화도 없게 되었다.
선생이 좋아하는 영화는 주로 시대물이나 서부극으로서 결말이 좋은 것(happy ending)을 좋아하셨다. 항상 좋은 암시를 계산에 넣어두고 있었다고 생각된다. 해피 엔딩은 그만큼 좋은 여운을 남긴다. 반대의 좋지 않은 일은 염두에 둘 수 조차 없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1948년 당시 26세로 12년간이나 서선생을 모시고 비서 생활을 했던 E씨는 다음과 같이 회고하고 있다.
“매일 새벽 2시가 지나서야 취침했는데, 그때 익힌 것은 ‘소식(小食)하면 절대로 피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12년 동안 서선생 곁에서 비서를 했지만 병으로 쉰 일은 한번도 없었다.”
이 소식 생할은 토마스 에디슨의 경우와도 일맥 상통한다.
서선생의 머리맡에는 항상 일반 서적과 무용담, 고담, 야담들이 들어 있는 잡지, 한문으로 된 책을 비롯하여 횡서 문자로 된 서양의 원서들이 언제나 5, 6책이 놓여 있었다.
그밖에 일회로 끝을 맺는 단편 스토리를 좋아하셨는데 시사 주간지가 5, 6책, 신문은 조석간을 모두 손에 넣고 있었으며(월간 잡지도 잘 읽으셨는데) 2주간의 순회 강연을 할 때면 3, 4책은 읽었다. 속독술의 덕택이라고 생각한다.
당시 학술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토에 들리면 언제나 고서점을 방문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다고 한다.(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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