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면(아토피 합숙에서 배운다)
- 자연건강
- 2009-12-19 14: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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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다박사 지도―아토피의 건강합숙에서 배운다
아토피의 증상은
질병인가 요법인가
-KD 자연요법의 실천 기록-
건강한 자녀 양육연구회
프롤로그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은 상당히 해명되어 왔지만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사고 방식을 고쳐서 자연치유력을 중시하는 치료를 행하는 것에 의하여 아토피는 고칠 수가 있다.
이 글은 KD요법(甲田療法)의 사고 방식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아토피 극복의 3원칙을 구체적으로 해설하고 눈부신 성과를 수록한 건강합숙의 기록을 소개한다.
-의학박사 고오다 미쓰오-
이상 아토피성 피부염의 현상과 그에 대한 의학적 연구의 개략을 간단히 설명했다.
그런데 여기서 독자 여러분과 함께 아토피의 고약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습진이라는 것이 정말 인체에 장해가 될 뿐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는 질병인가. 아니면 건강 회복을 위해서 인체에 활동하고 있는 자연치유력의 발현인가. 즉 이 증상이 진정 요법인가라는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로 하겠다.
아토피의 증상은 병인가 요법인가. 이 견해의 서로 다름에 의해서 아토피에 대한 사고방식이 전혀 다르게 되고, 따라서 치료법도 근본적으로 달라지게 되므로 이것은 아토피의 대책에 있어서도 가장 중대한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 문제에 대해서 우선 현대의학의 견해로부터 말해 보고자 한다.
1. 현대의학에서는 「증상즉 질병」으로 본다
우선 현대의학에서는 아토피의 증상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면 다소의 예외는 있다 하더라도 원칙적으로는 증상을 병으로 보고 있다고 해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얼굴이나 목 등에 강한 가려움의 습진이 심하게 계속되고, 밤에도 잠을 잘 수 없을 정도의 증상으로 일도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는 괴로움을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들 증상이 틀림없는 진짜 병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그것은 당연한 것이다. 이렇게 쓰라린 증상을 요법이라고 한다면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라」고 야단을 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현대의학자 중에도 태반의 의사들은 역시 이런 환자들의 마음을 알고 일각이라도 빨리 그 고통을 완화시켜 주고싶다는 자비심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
그 결과로서 스테로이드제와 같은 약을 사용해서 피부의 염증을 진정하고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것을 일상의 진료로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병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비만세포가 탈과립을 일으키지 않는 방법을 여러가지로 고안해서 그것을 응용하는 것도 하나의 치료법이다. 비만 세포가 탈과립을 일으키면 이 세포에서 나온 히스타민이나 로이코리엔 등의 케미칼메디에타가 병소(病巢)의 조직에 작용해서 가려움증이나 염증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다.
또 비만세포의 표면에 타고 있는 I&E 항체가 불어나지 않도록 I&E 항체를 줄이는 방법도 여러가지로 연구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I&E 항체를 만드는 유전자를 죽여서 I&E 항체를 만들지 못하게 하는 치료법도 개발될 것이다. I&E 항체를 만들지 않는 상태가 되면 I형 알레르기 반응은 일어나지 않음으로 이렇게 하면 아토피의 증상은 격감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밖에도 항원이 체내에 침입해 와도 항체와 도킹하지 않도록 브록킹의 작용을 하는 방법도 고안되어 있다. 감감작용(減感作用)이라는 것이 연구 개발되어 왔는데 이것들은 그 일례이다.
이상으로 알 수 있는 것과 같이 역시 현대의학에서는 아토피의 증상을 한시라도 빨리 소거시키는 방법을 치료로서 고안하여 그것을 응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견해에서 현대의학의 치료법이 진정으로 자연의 법칙에 맞는 바른 요법인가 하는 것이다.
2. 증상즉요법으로 보는 일파도 있다
만약 이 현대의학의 치료법이 자연의 법칙(우주의 법칙)에 맞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면 왜 이런 의문이 생기는가 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 하나의 예화를 가지고 설명해 보려고 한다. 독자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 보기 바란다.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하는 것은 외계에 있는 항원(진드기나 세균류, 화분, 곰팡이, 여러가지 음식 등)이 인체에 침입했을 때 생체가 그것을 이물(異物)로 보고 그것을 잡아 처리하기 위해서 항체(I&E나 I&G 등) 만들어 내고 그 항체가 항원과 도킹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예를 들면 비만세포에 탈과립현상이 일어나 세포 속에서 히스타민이나 로이코트리엔 등의 케미칼메디에타가 방출되고 그것이 피부나 점막에 작용해서 아토피의 증상이나 기관지 천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지금 여기서 항원을 도둑이라고 생각하고 또 항체를 도둑을 잡는 경비원이라고 생각해 보자.
밖에서 도둑도 아니고 몇번이고 계속될 때 그 집안에서는 도둑의 대책으로서 경비원을 증원하지 않으면 안된다. 즉 I&E 항체가 정상인들보다 많은 사람은 경비원을 증원한 집안이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 집에 도둑이 또 침입하면 이번에는 경비원이 도둑을 잡게 될 터인데 이 때 그들을 잡는 과정에서 의자가 넘어진다든지 책상이 부서지고, 또 유리창이 깨지는 일도 생기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항원과 항체가 도킹해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과 같은 것이다.
그 알레르기 반응의 결과 피부에 심히 가려운 습진이 생겨서 고통스런 것이 아토피 증상인데 이것은 곧 도둑과 경비원이 부닥쳐 싸운 결과 의자가 넘어지거나 책상이 부서진 것과 같은 것이다.
틀림없이 의자가 나동그라지거나 책상이 부서지고 유리창이 깨진 것은 그 집안의 적지 않은 손해일 것이다. 유리창이 깨져서 찬 바람이 방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집안에 사는 사람들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또 책상이 부서져서 일을 할 수 없게 되면 그것은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렇게 부자유를 겪지 않으면 안될지라도 침입한 도둑을 확실하게 잡아서 집밖으로 쫓아낼 수 있었다고 하면, 이것으로써 마침내 안심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항원과 항체가 도킹해서 그 결과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고 아토피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생체가 항원을 잡아서 처리 배제해 주는 고마운 방어 수단이라고 해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침입해 온 도둑과 경비원과의 싸움에서 의자가 넘어지거나 책상이 부서지고 또 유리창이 깨지는 것이 두려워서 경비원과의 싸움을 하지 못하도록 한다든가 경비원을 죽인다든가 혹은 또 경비원을 전혀 배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과연 그런 집안에서는 도둑과 경비원의 싸움은 일어나지 않고 따라서 유리창이 깨지거나 책상이 부서지는 일도 없어 일견 무사한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와 같이 항원과 항체가 도킹하지 않게 하는 방법을 고안해서 그것을 응용하면 알레르기 반응은 일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아토피의 증상도 나타나지 않고 마칠 것이다.
그러나 무사하게 지난 것처럼 보이는 집안에는 아직 잡지 못한 도둑이 그대로 남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신체도 마찬가지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고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잠시 안심하고 있어도 체내에 침입한 항원은 미처리된 채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도둑들이 그대로 남아 있어도 좋은 것인가. 이것을 잡아서 완전히 처리하지 않아도 좋을 것인가. 이와 같이 체내에 침입한 항원을 그대로 게속 남아 있도록 해도 좋은 것인가.
아니다. 그럴리가 없다. 어딘가의 장기가 처리하지 않으면 생체의 건강은보전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상식이 아니겠는가. 즉 간장이나 신장 등의 중요한 장기가 그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만약 그것을 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으면 마침내 생체는 중대한 장해가 생기지 않는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예를 들면 얼마 전에 페루에서 일어난 인질사건과 같이 대규모의 포촉작전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체내에 침입해 온 알레르겐(抗原)을 항체가 잡은 결과 나타나는 아토피의 증상은 기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도둑을 잡기 위해서 경비원이 싸웠기 때문에 책상이 부서지고 유리창이 깨지고 했지만 무사히 잡아서 처리가 되었다고 한다면 유리창이 깨질정도로 마쳤다고 기쁘게 손해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견해로 하면 아토피의 증상은 생체가 체내에 침입한 이물을 포촉 처리해 주기 위해서 일으키는 필요한 증상으로써 감사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의 증상을 다만 고약한 병이라고 속단하고 일각이라도 빨리 그 증상의 소퇴(消退)만을 생각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의학 원전(原典)
SERIES
이 자료는 자연건강법을 고안한 서승조(西勝造) 선생이 40여년간에 걸쳐 수집한 동서고금의 의학 원서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수록한 것이다. 회원 여러분은 물론 강호 제현의 참고와 활용을 바라마지 않는다.(자료실)
○ 횡서문자원서(橫書文字原書)
쪾심신일여(心身一如)
Gesund an Leib und Seele sein, Das ist der Quell des Lebens;
Es strome Lust durch Mark und Bein, Die lust des taprern Strebens.
Was man mit frischem Herzensblut Und keckem Wohlbehagen tut, Das tut man nicht vergebens.
(Prof. Dr. F. Kulbs : ―Gesundes Lebens.)
쪾류마티스 환자는 기립(起立)이 해(害)가 있다. 그리고 숙변(宿便)은 더 해가 있다.
During the treatment and afterwards, everything that has a tendency to obstruct the flow of blood to the heart should be avoided. Here again, the most important hindrance to the free movement of the flow of blood to the heart is standing. Garters and other tight-fitting garments which press upon the circumference of the leg should be discarded. Careful attention must be given to regular bowel movements, for overloaded intestines press upon the large veins in the abdominal cavity, and thus obstruct the flow of blood to the heart. Insufficient bowel movement merely adds to the congestion in the legs.
(Dr. Otto Meyer : ―Rheumatism.)
○ 한문전적원서(漢文典籍原書)
쪾숙변(宿便)이 만병의 근원임을 갈파함.
武內宿附之言爾. 許鳳美波. 阿萬乃保乃解. 都智味豆阿治乎. 奈伽和多爾以蓮都伊太須古屠乃多反邪流乎追缶土之底. 曾能那訶美爾萬通比 倭奈奈須母乃乎耶滿比土以布. 故蓮乎萬治那比耶牟留爾. 夜都乃味致. 耶通乃能俚乎差太免天. 古蓮乎久須乃里斗以布. (神遺方)
쪾생활의 오류가 병의 근본이다.
病源辨
病者有邪有毒有客氣約此三品也. 古今以寒熱虛實四爲病因. 此非病因而病證也. 熱者由邪而生由毒而生由客氣而生. 然則熱者以發於萬病名病證也. 其他同之. 在吾門定以爲病因者邪毒客氣三品也. 懇診不可誤也.
(二神傳, 天羽女仙家書)
쪾다한(多汗)은 질병의 근본이다.
唐椿曰四損遠睡損氣多睡損神多汗損血疾行損筋 病源集. (玄醫著 「丹水子」)
쪾소식(小食)의 효능에 대하여
延命錄曰飮以養陽食以養陰食宜常少亦勿令虛不饑强食則脾勞不渴强飮則胃張冬則朝勿令虛夏則夜勿令飽 (玄醫著 「丹水子」)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3:03 2003년 07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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