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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면(사스(SARS)에 대한 자연건강법의 견해

  • 자연건강
  • 2009-12-19 13: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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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SARS)에 대한
자연건강법의 견해

김 흥 국

지금 사스라는 괴질이 전 세계를 공포에 휩싸이게 하고 있는데, 사스라는 병이 어떤 병이고 우리 자연건강법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면 되는가에 대하여 생각해 보기로 한다.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SARS, Severe Acute Respiratory Syndrome)는 작년 11월부터 중국 광동에서 발생하여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캐나다, 미국 등 32개국에 확산되어, 03년 5월 9일 현재의 감염자 7000명에 사망자 508명이라고 한다.
사망률은 처음에는 4% 전후라고 했는데, 홍콩에서는 15.0%, 캐나다에서는 14.8%, 싱가포르에서는 14.0% 등 14~15%의 사망률이고, 10~20%가 인공호흡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죽는 중증의 질환이라고 한다.
사스의 주된 증상은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인후통, 근육통, 가래를 수반하지 않는 기침, 숨참과 호흡곤란, 폐렴증상 등 독감환자들이 보이는 증상 외에 식욕부진, 전신권태감, 발진, 설사 등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주고, 동일한 환자에게 다른 바이러스들도 침투하여 상태를 더욱 위독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 알려지고 있는 범위에서는 감염된 사람과의 농후한 접촉으로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즉, 감염된 사람의 비말(飛沫), 체액에 접촉하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한다. 전염도는 환자와 접촉한 병원의 의사나 간호사 등이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 보아 그 심각성을 엿볼 수 있다.
각국에서 이 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여행의 제한, 감염자의 격리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치료에 있어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실정이다. 그것은 병원균이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현대의학의 전가의 보도인 항생제가 듣지 않기 때문에 대증요법에 급급할 뿐이다. 백신의 개발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상당한 시일이 요하기 때문에 사후약방문이 될 가능성이 많다.

자연건강법에서의 견해와 대책
1. 원인
자연의학의 견해로는 그 원인이 어떠한 바이러스이건 근본원인은 자연에서 일탈한 생활로 인한 인체의 면역력의 저하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바이러스의 침범을 받는다고 보고 있다.
즉, 우리가 땀을 흘리고 수분, 염분, 비타민C를 잃고, 이것을 적절히 보급하지 않으면 발에 고장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감기나 독감 등 여러 가지 바이러스의 침범을 받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과로와 심로, 과식, 과음 등도 그 일조를 하게 된다. 이와 같은 원인으로 전신의 혈액순환이 나빠지고 정맥혈이나 임파액의 울혈 울체를 초래하게 되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온상이 되게 하고 있다.
또 피부기능의 약화로 체온조절이 적절히 되지 않는 점, 코나 인후의 점막이 약해서 세균에 침범 당하기 쉬운 점, 간장이나 신장의 해독작용이 충분히 작용하지 못하고, 장에 숙변이 정체해 있는 점 등으로 인하여 체액이 바이러스가 좋아하는 환경인 산성으로 기울기 때문이기도 하다.
2. 예방대책
따라서, 그 예방법은
① 평소에 발한 시의 적절한 처치, 즉 수분, 염분, 비타민C를 충분히 보급해야 한다.
② 풍욕과 냉온욕을 실행하여 피부를 튼튼하게 하고, 6대법칙 도 실행하여 금강불괴의 튼튼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
③ 식생활에 있어서는 생수와 감잎차의 충분한 음용, 현미 생채식을 위주로 한 소식으로 체액을 깨끗이 하고 섬유식이나 마그밀의 음용 등으로 창자에 변이 고이지 않게 해야 한다. 이상과 같은 생활을 하면 독감은 물론이고 사스에도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3. 발병시의 양생법
불행하게 걸렸다고 하드라도 증상 즉 요법이라는 원칙 하에서, 오한에는 풍욕, 열이 나면 각탕법, 발목교호욕법, 기침이나 가래, 인후통, 폐렴증상 등에는 겨자습포와 촉수요법 등으로 대처하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변의 정체를 막기 위하여 복부된장찜질, 관장 등을 먼저 해야 한다. 기타 여러 가지 증상에 대해서도 자연건강법에서 가르치는 여러 가지 특수요법을 활용하면 된다.
4. 요법 실행상의 몇 가지 주의사항
① 독감 같은 것에 걸렸다 하면 즉시 각탕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래서는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다. 일단 열이 내렸다가도 다시 오르는 수가 있다.
우리들에게는 면역이 필요한데, 독감 같은 것에 걸려 20시간이 경과하지 않으면 바이러스가 전신에 퍼지지 않는다. 그래서 20시간 이상이 지나도록 바이러스가 전신에 퍼지기를 기다려, 특별한 방법으로 겨자습포나 각탕, 각대(脚袋)요법과 완대(腕帶)요법을 하는 것이 좋다. 그 전에는 여러 가지 요법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두면 된다.
② 원칙적으로는 여름에는 겨자찜질을 먼저 하고 각탕은 뒤에, 겨울에는 각탕을 먼저 하고 겨자찜질을 뒤에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각대요법과 완대요법을 하는 것은 각탕의 대용이 된다. 니시 선생은 각탕을 하지 않고 각대요법을 했다고 합니다. 각대요법은 2시간이 기본입니다.
③ 니시 선생이 소개한 『피부노출법(풍욕과 다름)과 겨자찜질과 각대완대요법을 시간별로 하는 독감치료법』이 있는데, 지면 관계로 다음 호에나 소개하기로 한다.(고문·전회장)



물과 건강

니시 가쓰조

쪾여러 가지 물의 경도
또 음료수에 대하여 경도가 몇도라고 하는 말을 가끔 듣게 되는데 물의 경도라고 하는 것은 그 물에 용해되어 있는 석회, 즉 칼슘의 양을 나타내는 표준이다.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물을 경수라고 하며, 적게 들어 있는 물을 연수라고 하는 것이다.
경도의 표준은 각국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개 10만그램(독일 표준)의 물속에 1그램의 칼슘이 용해되어 있는 물을 1도의 물이라고 한다. 즉 경도 10도의 물이라고 하면, 10만그램의 물 속에 10그램의 칼슘이 용해되어 있는 물을 말한다. 다음은 빗물, 강물 및 샘물의 경도표이다.

빗물……………………0.0~1.7도
심정수…………………3.6~34.0도
천정수 ………………3.0~150.0도
경지를 통과한 강물…………20.0도
석회층을 동과하지 않은 물…………0.4~8.7도
석회층을 통과한 강물…7.5~15.0도
하수를 혼입한 강물…………………64.0~57.0도
쪾인체와 칼슘의 보급
칼슘분이 인체에 필요하다는 것은 근래에는 누구나 인정하게 되었으나 생리학적으로 보아서 어느 정도 필요하느냐 하면 1일 평균 2.8~0.28그램, 즉 평균 0.5그램의 칼슘이 필요하다고 되어 있다.
물론 일상의 음식물 중에는 칼슘이 함유되어 있으나 대체로 액체로 해서 우리 인체에 필요한 칼슘의 양은 1일 평균 0.05그램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예를 들면 도쿄의 수돗물은 2도, 즉 10만그램 중 2그램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다. 이 수돗물에서 0.05그램의 칼슘을 얻으려면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0.05
100,000g × =2,500g
2
매일 2,500그램의 물, 즉 2.5리터의 생수를 마시면 1일 0.05그램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칼슘을 가지고 고찰해 보아도 우리는 1일 2~3리터의 물을 마시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일반적으로 음료수의 적부 판정 표준에 의하면 경도 18도의 물까지가 음료수로서 적합하고 그 이상의 경도의 물은 생리적으로 유해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서식건강법의 실행자라면 50~60도의 고경수도 감히 생리적 고장을 가져오지는 않을 것이다.
또 생수를 마시는 시간은 언제라도 상관없으며, 다만 조금씩 자주 마시고 체열에 의하여 증발시키는 것이 이상적이다. 물을 음식물과 함께 섭취해도 좋은가 하고 의심을 갖는 사람도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호크씨의 말을 들어보기로 한다.
「음식물을 적당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액의 분비가 촉진되어 한층 활동적이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섭취된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는 신속하게 될 것이다.」

물의 생리학

쪾세계 학자들의 물의 화학 기호
앞에서 인간에게 물이 필요 불가결한 이유를 설명했다. 다음에는 물의 인체에 있어서의 생리작용을 말하고자 한다.
그런데 보통 상식적으로 일반에게 알려진 물의 본질은 수소와 산소가 화합된 것으로서 H2O라고 하는 분자식에 의해서 나타나게 되어 있으나, 사실 그렇게 간단한 것이 아니고 수소와 산소의 결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 종류와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세계 학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물에 대한 화학 기호는 13가지 정도나 있다.
그러나 보통 H. OH의 부호로 나타내고 있는 물은 화학에서는 히도롤이라고 하는 거조수, 즉 수증기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증류수나 끓인 물은 이것에 가까운 것이다.
생수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보통(H.OH)2의 부호로 나타내며 이것은 투히도롤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 고체의 물, 즉 얼음과 같은 것은 (H.OH)3의 부호를 가지고 나타내며 트리 히드롤이라고 한다.

쪾생수와 온도의 차이
재미있는 사실은 생수는 증류수로도 되고, 얼음도 될 수 있다. 얼음은 또 생수로도 되고 증류수로도 될 수 있다. 그러나 일단 끓인 물이나 증류수는 얼음으로는 될 수 있으나 어떠한 방법을 가지고도 생수로 다시 환원시킬 수는 없다.
증류수 혹은 끓인 물, 소위 연수라고 일컫는 물은 생수를 끓이면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생수의 성분은 어떤 유기물과 더불어 극히 미량의 라디움·에마나치온을 함유하는 외에 생수 그 자체가 그 화학적 구조상에서 다시 특수한 작용을 하는 것이다.

쪾생수와는 온수의 몇 배의 효과
이를테면 전분, 즉 함수탄소의 경우는 물의 작용에 의해서 당화하는 것이나, 증류수나 끓인 물로써 만드어진 당분에는 효소가 들어 있지 않으며, 다만 생수에 의해서 되어진 당분에만 효소의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야올스키씨도 생물체에 대해서 「생수는 온수보다도 3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실험해 보고 하고 있는 것이다.


선비의 하루

오전
쪾2시~4시 계명(鷄鳴) : 기상(여름철). 앎과 느낌을 개발하는 공부.
쪾4시~6시 매상(昧爽) : 기상(겨울철). 새벽 문안. 뜻을 세우고 몸을 공경히 하는 공부.
쪾6시~8시 일출(日出) : 자제들에게 글을 가르침. 독서와 사색.
쪾8시~10시 식시(食時) : 식사. 마음을 가다듬고 고요히 살핌.
쪾10시~12시 우중(禹中) : 손님 접대. 독서.
오후
쪾12시~2시 일중(日中) : 일꾼들을 살핌. 친지에게 편지. 경전과 역사의 독서
쪾2시~4시 일질(日截) : 독서 또는 사색. 여가를 즐기거나 실용 기술을 익힘.
쪾4시~6시 일포(日哺) : 식사. 여유있는 독서. 성현의 기상을 본받는 묵상.

쪾6시~8시 일입(日入) : 가족과 일꾼의 일을 점검함. 자제들의 교육.
쪾8시~10시 황혼(黃昏) : 일기. 장부 정리. 자제 교육. 우주와 인생, 자기 행동에 대한 묵상
쪾10시 ~12시 인정(人定) : 수면. 심신을 안정시키고 원기를 배양함.
쪾12시~2시 야반(夜半) : 깊은 밤. 밤기운으로 심신을 북돋움.
쪹 전거 : 윤최식(尹最植) 「일용지결(日用指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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