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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면(아토피 건강 합숙에서 배운다)

  • 자연건강
  • 2009-12-19 13: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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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다박사 지도―아토피의 건강합숙에서 배운다

아토피성 피부염
어떻게 생각하는가
-KD 자연요법의 실천 기록-

건강한 자녀 양육연구회

프롤로그
아토피성 피부염 발증(發症)의 메카니즘은 상당히 해명되어 왔지만 현대의학으로는 좀처럼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토피의 증상을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사고 방식을 고쳐서 자연치유력을 중시하는 치료를 행하는 것에 의하여 아토피는 고칠 수가 있다.
이 글은 KD요법(甲田療法)의 사고 방식과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아토피 극복의 3원칙을 구체적으로 해설하고 눈부신 성과를 수록한 건강합숙의 기록을 소개한다.
-의학박사 고오다 미쓰오-

아토피성 피부염 발병의 메카니즘
그러면 아토피성 피부염은 왜 생기는가 하는 문제에 대하여 조금 설명을 해보겠다.
우리들의 신체에 외계로부터 이물(異物 : 진드기, 세균, 곰팡이, 화분 등)이 침입해 들어오면 이 이물〔抗原〕을 잡아서 처리하고 체외로 배출하기 위해서 항체가 산생된다.(그림 1 참조)
항체의 종류는 표 2와 같이 5종류가 있다. 또 항원(알레르겐)이 되는 것은 대개 표 3과 같은 것이 있다.
I형(즉시형) 알레르기 반응
아토피성 피부염은 Ⅰ형과 Ⅳ형의 알레르기 반응이 관련하고 있는 조금 복잡한 메카니즘에 의해서 발증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 Ⅰ형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려고 한다.
지금 가령 계란 흰자위의 단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계란이 들어 있는 케익을 먹었다 하자.
계란의 단백이 위장에서 완전히 소화 분해되어서 아미노산이 되고, 장벽에서 흡수되는 경우 이것이 영양소가 되고 아무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그런데 계란의 단백의 소화가 불완전 하여 단백질 그대로 또는 포리페프지도와 같은 큰 분자 그대로 흡수된 경우는 인체가 이것을 이물(異物)로 보고서 이것을 항원으로서 그것에 대항하는 항체를 생산하게 된다.(그림 1 참조)
이 항체(I&E)가 조직 속에 있는 비만 세포의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데 다시 또 계란을 먹으면 그 단백이 체내에 들어가 항원이 되어 비만 세포의 표면에 달라붙어 있는 항체(I&E)와 도킹하는 것이 된다.
그 결과 비만세포가 파괴되어 속에 여러가지 종류의 케미칼 메디에터가 나오게 된다. 이 현상을 탈 과립 현상이라고 하며 Ⅰ형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큰 원인이 되어 있는 것이다.(그림 2 참조)
탈과립 현상으로 비만 세포에서 방출되는 케미칼 메디에터에는 히스타민, 세로토닌, 로이크토리엔, 프로스타그란디딘D2 등이 있다. 이들 히스타민이나 로이코도리엔이 인체의 피부나 점막 등에 작용하면 여러가지 알레르기 증상이 생긴다.
예컨대 아토피성 피부염에서 생기는 가려움 증상이 그림 3과 같이 나타난다. 즉 탈과립현상으로 비만 세포에서 방출된 히스타민이나 로이코도리엔 등이 피부의 진피에 있는 지각신경 속의 C섬유를 자극하기 때문에 가려움증이 나온다.
만약 이 히스타민이나 로이코토리엔 등이 피부의 다른 장소, 예를 들면 기관지 점막이나 코의 점막에 작용하면 그것이 기관지 천식이 되거나 알레르기성 비염이 되거나 하는 것이다.
따라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장소가 달라짐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달라져서 각각 다른 병명이 붙게 되는데 그 증상이 생기는 메카니즘은 모두 같은 것이다.
따라서 유아기에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던 아이가 학교에 다니게 되면 아토피가 낫고 그 대신에 이번에는 기관지 천식이 나타나게 되고, 다시 성인기에 이르게 되었을 경부터 화분증(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알레르기 결막염)이 교체해서 발병하는 것과 같이 같은 사람이라도 알레르기병이 모습을 바꾸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알레르기 마치라고 부르고 있다.

IV형(지연형) 알레르기 반응
그런데 최근의 연구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은 알레르기 반응의 Ⅰ형(즉시형)만이 아니고 Ⅳ형 즉 감작 임파구가 관련해서 생기는 지연형 알레르기도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기다사토대학의 피부과 강사 가타야마 이치로 교수의 연구인데, 마우스에게 모노크로나알 항체 DNA(지니토로클로로벤젠) I&E 항체를 정맥 주사하고 그 후 30~60분 사이에 지니트로후르오르벤젠(DNFB)을 귀에 바르고 귓바퀴에 종창(腫脹)하는 것을 경시적(經時的)으로 측정해 본 것이 있다. 그 결과 그림 4와 같이 1시간 후에 피크가 나타났을 뿐 아니라 24시간 후에도 또 피크가 나타났던 것이다.
A의 피크는 Ⅰ형, 즉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이나 B의 피크는 Ⅳ형(지연형)이다.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염의 발병에는 Ⅳ형도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에 대해서 나가사키 의과대학의 피부과 요시다 교수는 다음과 같은 연구를 하고 있다.
요시다 교수는 아토피 환자에 대해서 진드기 항원에 특이적인 I&E, I&G, I&G4의 값을 측정했던 것이다. 그 결과 임상면에서의 중증도와 I&E, I&G, I&G4의 항체값과 바른 상관이 밝견된 것이다. 즉 I&E 뿐만 아니라 I&G4도 아토피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으로써 아토피는 Ⅰ형의 알레르기 반응뿐만 아니라 Ⅳ형의 알레르기 반응도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I&G4는 I&E Rast 음성에서도 높은 항체값을 나타내는 증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I&E Rast 음성이라는 검사 결과에서는 Ⅰ형의 알레르기 반응이 관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 있는 것이므로, 이것은 Ⅰ형 알레르기 반응 이외의 알레르기 반응이 관계해서 발병하고 있다고 보지 않으면 안된다. 따라서 I&E 항체를 측정해서 가령 음성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안심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들에게 혈액검사를 실시하면 대체로 70% 정도는 I&E 항체가 정상이 아닌 높은 값을 나타낸다고 하는 조사 보고가 있다. 그것은 나머지 30%의 환자들은 I&E 항체가 정상치라는 것이다. 즉 이것으로써도 Ⅰ형 뿐만 아니라 Ⅳ형이 관여해서도 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입증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들에게 Ⅳ형 알레르기 반응의 세제의 반응 조사를 행한 동경대학 의과대학 소아과의 쥬지 후미코 교수의 보고를 소개해 놓았다.(표 4 참조)
표 4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환자 31명(남 10명, 여 21명, 연령 9~26세)에게 각 세제에 대해서 테스트를 행한 반응 성적이 있다. 이것을 보면 양성례가 많은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실은 이 테스트는 Ⅳ형 알레르기 반응의 유무를 조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양성인 경우는 Ⅳ형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난 것으로 된다. 이들의 결과에서도 아토피성 피부염은 Ⅰ형 뿐만이 아니라 Ⅳ형의 알레르기 반응도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지금까지 오랫동안 아토피성 피부염은 Ⅰ형 알레르기 반응인가 그렇지 않으면 Ⅳ형인가의 점에 대해서 학계에서도 여러가지로 논의되어 왔지만, 1986년 오란다의 브른질 코멘씨가 피부의 표피 속에 있는 랑겔한스 세포(백혈구의 일종)의 표면에 I&E 항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나서 지금까지의 의문이 일거에 해결되었다.
랑겔한스 세포에서 일어나는 알레르기 반응은 Ⅳ형(지연형)이다. 한편 I&E 항체가 관여하는 알레르기 반응은 Ⅰ형(즉시형)이다. 즉 랑겔한스 세포 위에 I&E 항체가 알레르기 반응 즉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는 것은 Ⅰ과 Ⅳ형이 함께 관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멘씨의 발견 이래, 양자의 도킹에 의해서 아토피성 피부염이 발병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임파구와 아토피와의 관계
최근의 연구에서는 아토피 발병의 메카니즘이 더욱 상세하게 해명되었다.
예를 들면 I&E 항체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인자는 아토피성 피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게 되는데, 그것은 임파구 중의 T세포(흉선 유래의 임파구), 그것도 헬파 T세포 2(Th2)가 인타로이킨 4라고 하는 사이토카인을 방출해서, B임파구(골수 유래의 임파구)가 I&E 항체를 생산하는 것을 촉진한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 결과 Ⅰ형의 즉시형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서 아토피의 증상이 나빠진다는 것이다.
한편 같은 헬퍼 T세포라도 Th1의 쪽은 Ⅳ형의 지연형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촉진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상과 같이 알레르기 반응의 메카니즘을 해명하기 위한 연구는 더욱더 미세하게 진행되도 있는데 아직 그 본태를 모두 명확하게 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너무 세부적인데 눈을 돌리기 때문에 대국적인 관점을 지나쳐 버릴 우려도 있다. 즉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않는 연구 내용도 적지 않은 것이다. 아토피의 근본적 치료법 해명에는 아직도 상당한 연구를 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2:46 2003년 06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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