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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국민건강증진운동은 건강법의 생활

  • 자연건강
  • 2009-12-19 13: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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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 증진 운동은
건강법의 생활화로!
-제33주년 기념 강연회를 마치고-

배 성 권

지난 4월 4일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한국자연건강회 창립 제33주년 기념 강연회’는 회원 및 유지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이미 반년 전에 약속을 한 바 있는 와타나베 박사께서 대회 1주여일을 앞두고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다음으로 미루면 어떻겠느냐고 필자의 자택으로 심야 전화가 걸려 왔다.
경악과 황급함을 금치 못하고 이번 일은 한국자연건강회의 사활이 걸려 있는 일이므로 도저히 한치도 요동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명백히 했다. 어떻든 그렇게 강행해서 이번 강연회가 성사된 것은 빛과 그림자의 뒷이야기라고나 할까.
바야흐로 이라크 전쟁이 터져 세계가 온통 전운의 구름에 싸이고 국내외를 막론하고 경제문제가 말이 아닌 이 판국에 강연회를 다음 해로 미루는 것이 어떠냐는 충정 아닌 충정의 목소리도 없지 않았다.
이제 겨우 발돋움을 시작한 대강연회를 두 번째로 앞두고 쉬자는 이야기는, 마치 이제 겨우 싹트는 새순을 자르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했다. 필자는 대강연회의 결전장을 향하여 전력투구의 결의를 가다듬고 임전 태세로 돌진할 수밖에 없었다.
1956년 교토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심장학회 발표를 앞두고, 니시 선생은 세계 심장학회를 결전의 장으로써 호시탐탐 결승의 준비를 하고 있을 때, 충고 아닌 충고로 소극적인 대응을 제안하는 측근에 대해서 결연히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마태복음 제10장 제24절을 가지고 답을 대신한다’
당시 그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었을까. 이제 40여년이 지난 이 마당에 여러가지 상정을 해본다.
이번 특강에 초청 강사로 온 와타나베 박사는 일본 니시 자연의학계의 태두일 뿐 아니라 자신의 진료소 안에 니시(西)의학연구소와 국제건강개발센터를 개설하고 해외 강연 활동에도 팔을 걷어 부치고 있다.
멀리는 이스라엘, 남미, 미국, 하와이, 중국, 몽골, 우리나라 등 해외 여러 나라에서 강연을 하고 있으며, 자국내에서도 ‘건강구락부’ ‘도키와가이(常盤會)’ 등의 정례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시즈오카, 오사카, 삿포로, 사카대’ 등 각지의 건강회에도 출강하고 있다.
또한 니시의학사교(지도사)회의 종신회장으로서 여력을 다하고 있다. 이런 다망한 공적 생활에 여념이 없는 박사의 내한 강연을 깊이 감사하게 생각한다.
우리 자연건강법의 질병관은 증상(症狀)이 곧 치료(煩惱卽菩提)라는 것이다. 그러나 일반 의학에서는 증상을 곧 질병(煩惱卽地獄)으로 보는 견해가 없지 않다. 따라서 우리는 건강 증진과 질병의 원인 치료 내지는 근본 치료를 목표로 하는데 대하여 일반 의학에서는 주로 대증요법을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건강법을 실천한다고 하는 것은 ‘생활개선’을 의미한다. 국민건강 증진 운동은 건강법의 생활화로 이루어진다. 아무리 좋은 건강법이라도 지속해서 실천하지 않으면 도로아미타불이 된다. 그래서 화엄경에도 이르기를 ‘진리(법)를 다문(多聞)하여도 실천이 없으면 번뇌를 끊지 못한다’고 하였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하여 자연건강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건강하고, 밝게, 오래 장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란다. 다음 강연회의 초청 강사로는 이미 2년전부터 고오다 박사에게 의뢰하고 있는 바, 그 때에도 가능한 한 많은 분들이 청강해 주시기를 바라 마지 않는다.(회장)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2:28 2003년 05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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