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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단식은 건강에 유익한가

  • 자연건강
  • 2009-12-19 13: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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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를 살리는
생채식과 소식
-21C의 인류는 생채식에 의한 「소식」을 피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고오다 미쓰오


2. 다급해진 현대사회
이상과 같이 생채식의 진가가 가까스로 현대의학으로부터 인정받는 시대가 되었지만 앞으로는 그 템포가 급속히 빨라질 세상이 되었다. 그것은 생채식으로, 인류의 장래에 반드시 찾아올 것이라는 식량부족과 환경오염의 위기를 구할 수 있다는 밝은 전망이 있기 때문이다.

① 식량문제에 관하여
현재 세계 인구는 63억입니다만 앞으로 23년 후인 2025년에는 78억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 78억의 사람들을 위한 식량이 과연 충분할 것인가.
1997년 12월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세계식량서밋트가 개최되어 약 160개국의 대표가 출석하여 인류의 식량문제에 관해 여러가지 토의가 있었다. 그때 전 세계에서 약 8억인이 굶주리고 있으며 그 중 2억은 5세 이하의 어린이라는 보고가 제출되었다.
현재도 8억의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어 2025년에 78억으로 인구가 증가하게 되면 식량 증산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불안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곡류는 현재 연간 약 19억톤이 생산되고 있지만 이후로 어떻게 해서 증산할 것인가 하는 명확한 구체안이 아직 어디에도 없다.
또한 사막의 확대 확산, 탄산가스에 의한 지구의 온실 효과, 산성비 문제 등등 환경문제에 의한 농작물 경지 면적은 이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하루라도 빨리 안전한 구체안을 제기하지 못하면 절박한 상황이 되는 것이다.
게다가 동물성 단백질 자원에도 한계가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영양학에서는 동물성 단백질이 인체의 보건과 치병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평상시부터 주장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는 건강을 유지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동물성 단백질 자원을 어떻게 증산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먼저 육류의 증산인데 우육은 1990년 경부터 생산이 보합상태에 있다. 1950년 세계 우육 생산량은 1,900만톤이었지만 1990년에 5,300만톤이 된 이래 보합상태가 된 것이다. 그 이유는 우육 1kg을 증산하려면 옥수수가 8kg이나 소요되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수확되는 옥수수는 약 6억톤인데 그 중에서 4억톤이 가축 사료로 사용된다.(일본은 연간 약 1,600만톤의 옥수수를 수입하여 그 중에 1,200만톤을 가축 사료로 사용하고 있다.
곡류의 증산도 그렇게 되지 않는데 이 이상의 옥수수를 우육의 증산에 사용한다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이 된 것이다. 따라서 동물성 단백질의 자원을 어패류에서 획득하려 했지만 어패류의 증산도 한계에 다달은 것이다.
해산물의 어획량은 1950년 1,900만톤으로서 이것이 1990년에는 8,600만톤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그 이후는 또한 보합상태가 지속되어 온 것이다. 원인은 남획에 의한 자원 고갈이다. 이 이상 남획이 진행될 경우 역으로 어획량은 감소한다는 불안이 조성되고 있다. 그리하여 양식어로 증산 방법을 취했지만 이 양식의 증산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양식어는 1990년 1,300만톤의 수확이 있었으며 그 이후 매년 약 11%가 증가하여 1998년에는 3,100만톤이 되었다. 그런데 이 양식업에도 환경오염과 사료의 부족 등의 어려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2,000만톤을 생산하고 있지만 5종류의 잉어를 양식하는 먹이에 어분을 사용하는 것도 있다.
또 노르웨이에서는 연간 약 40만톤의 연어를 양식하고 있지만 먹이로 주는 어분의 양이 3배에 이르며 해양 오염이 예상보다도 심각하다. 4백만명의 노르웨이인이 배설하는 하수에 의해 오염되는 것에 필적할 만큼 해양 오염이 심각하다.
이와 같이 양식어에도 문제가 속출하기 때문에 이 이상 동물성 단백질을 증산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인류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해서 동물성 단백질을 증산해 나가는가 하는 문제이다. 이것은 중국에서도 그렇지만 경제 성장이 순조로워 가정의 경제 생활이 풍요해짐에 따라 식사 내용이 동물성 단백질을 보다 많이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만약 12억의 중국 국민이 고기(육류)와 어류를 많이 먹게 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보면 실로 미래가 불안하게 되는 것을 금할 수가 없다. 이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생채식에 의한 소식생활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현재조차도 세계에는 8억의 인구가 굶주리고 있다고 하는데 점점 인구만이 증가를 계속하고 있으며 그 반면에 식량 증산은 생각과 같이 진전되지 않고 있다.
아니 반대로 마이너스로 돌아설 염려가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인류는 이미 「소식」을 피해서는 21C를 통과할 수는 없게 된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세계 각지에서 수많은 경고가 나오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실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아직 식량이 여유가 있는 나라에서는 생식주의(生食主義)는 싫다든가 「소식(小食)」은 건강상 좋지 않다든가 동물성 단백질을 반드시 먹을 필요가 있다는 등등의 주장을 해도 괜찮았으나 이제부터는 충분하고 풍요한 식생활은 그림에 떡과 같은 것이 되어 현실의 어려운 식량 사정을 대처하기 위한 식생활에서도 이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결국 개인 영양학의 이론보다도 공중 영양학의 실제를 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세상이 된다는 것이다.(의학박사·일본종합의학회 회장)



물과 건강
니시 가쓰조


쪾양생훈과 양생낭
육주암(陸舟庵)의 「양생훈(養生訓)」 가운데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냉수에는 산소라고 하는 자연의 정기가 있어 사람의 혈액을 청량케 하는 효과가 있다. 만일 일단 끓인 물을 부어 넣으면 정기가 증발해서 효력이 감소된다.
항간에 수독(水毒)이라고 하여 항상 생수를 금하고, 번갈이 심한 열병환자에게 냉수를 주지 않고, 끓인 물을 식혀서 주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모두 그릇된 짓이다. 웬만한 열병은 약을 먹지 않고 다만 냉수만 가지고 낫는 자가 적지 않다. 이는 청량의 효험이다.
또 물을 마시고 복통이 나거나 설사를 하면 곧 수독 때문이라고 속단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모두 그 사람의 장과 위에 기인하는 것으로 결코 수독이 아니다. 노소의 차별 없이 질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사시사철 잊지 말고 생수를 마실 것이다.」
또 현도의 「양생낭」에도 생수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열증의 환자에게 옷을 껴입히고, 입에는 생냉(生冷)한 것을 조금도 넣어 주지 않고, 금하는 일이 속인은 물론이요, 의사도 그러는 사람이 많은데, 이것은 매우 위험한 짓이다.
비천 고독한 사람이 약도 없고 냉수만 가지고 병이 나아 회복되는 예가 매우 많은데, 이것은 즉 냉수 냉물이 약이 되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이 물을 먹이는 묘를 모르니 이것 또한 한심하다.」

쪾상한론과 온지의담
「상한론」에 욕득음수자, 소소거음지, 영위기화칙유(欲得飮水者 少少擧飮之 令胃氣和則癒)라고 되어 있다. 또 장재인이 이르기를 상한(傷寒)에 함부로 약을 쓰지 말고, 다만 물을 마시는 것으로 묘약을 삼는다. 단 이 묘칙을 어기지 말 것이라고 「유문사친(儒門事親)」에 말하고 있다.
향천 선생도 새로 길은 물을 백호탕이라 했다. 그리고 「의설(醫說)」에 양증(陽症)의 상한에는 야지수변(夜池水邊)에 엎드려 수초를 몸에 감아 고친다고 했다.
또 상한에 복약을 잘못 써서 신기곤증, 백상침복(神氣困重, 脈狀沈伏)하고 정신 몽롱하여 사경에 있는 자에게 7일 이후의 독삼탕을 우물에 식혀서 먹인다.
그러면 콧등에 땀이 나고, 맥이 살아나서 낫게 된다. 「성일선방(聖一選方)」에 신의 묘방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적열증(赤熱症)에 새로 퍼온 물에 옷을 적셔 입힌다고 임몽필도 말하고 있다.
부처님 말씀에도 「겁온경(劫溫經)」에 열병으로 번민하는 자에게 주문을 외게 하고, 맑은 물을 먹이면, 병이 신속히 치유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냉수를 마실 때 유의할 사항을 이렇게 말했다.

제춘보일 풍음수후 한전교작한출 위미 차위욕해이랑유야(除春甫日 風飮水後 寒戰交作汗出 爲美 此爲欲解而郞癒也)

오한이 있다고 반드시 놀라지 말라. 현도는 물을 요구하는 자에게는 병의 심천허실(深淺虛實)에 관계없이 새로 떠온 물을 먹여 고치는 일이 매우 많다. 이는 조금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약 의사가 냉수를 금한다면 이는 의도(醫道)와 거리가 먼 것이니, 그의 약을 복용치 말 것이다.」라고 하였다.
또 종백(宗伯)은 「온지의담(溫知醫談)」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근래 서양의 수치법(水治法)을 비롯하여 서양의 여러가지 번역서가 나와 있다.」
이들은 모두 이르기를 생수로 피부를 씻는 것은 곧 강장제의 한 가지로서 이것을 잘 행하면, 음식물의 소화를 좋게 하고 기(氣)의 격수(激數)를 고요하게 하여 신경의 떨림과 놀람을 억제하고, 열병을 나가게 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한다고, 마치 서구인의 발명처럼 말하고 있지만 이는 우리 나라에 먼저 있었던 의술의 하나이다.
대동류취방, 월지병=호=안운숙미금상(大同類聚方, 越智病=虎=安蕓宿彌錦裳)의 집에 세전하는 바에 의하면 냉수를 머리에 부어 물보리를 씌우고 안정시켜 치유한다. 이것은 대기귀명(大己貴命)의 법이다.
또 같은 책의 피지고지야미조(被支古支夜美條)에 을견약(乙見藥)이라고 하는 것은 뛰어난 맛을 말한다.
의담초(醫談抄)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병에 생수를 권하는 법사가 있어도 어느 귀소에서 그렇게 하였다는 말을 들은 일이 거의 없다.



이용주 박사의 엽서 칼럼

단식은 건강에 유익한가?

동물은 무슨 병이든지 병이 생기면 굶는다. 굶으면 병이 낫도록 창조돼 있는 것 같다.
똑같은 상태의 개들을 똑같은 상태의 화상을 입혀서 한쪽은 계속 먹이고 한쪽은 굶기면 굶긴 쪽이 훨씬 빨리 낳는다는 것을 실험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최근 ‘볼티모어’의 노인연구센터에사 ‘찰스 L 구드릭’이라는 사람이 동물실험을 했는데 한 집단의 동물들은 먹고 싶은대로 먹게 하고 다른 집단의 동물들은 하루걸러 먹이니까 하루걸러 먹인 쪽이 오래 살고 말기생활에서 훨씬 더 활발하였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사람도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은 가난하고 소식하는 사람들이었다.
우리는 많이 먹고 짧게 살 것인가. 적게 먹고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1:14 2003년 03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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