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건강생활대전
- 자연건강
- 2009-12-19 1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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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 대전
서승조/김기준 역
1. 총 론
■인류의 숙업(宿業)―병
인간의 병은 역사가 시작된 이래의 대문제이므로 20세기의 오늘날에는 이미 연구가 끝나서 해결되어 있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실제로는 오늘날이 되어서도 병은 도처에 있으며 아직도 구축(驅逐)되기는 커녕 도리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사람은 병의 그릇」이라고 하는 속담은 불행히도 현재에도 틀린 것은 아니며, 그 위에 병의 종류는 현재 엄청난 수에 달하며, 또한 날마다 새로운 병이 보고 되고, 날마다 새로운 약이나 요법이 발견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새로운 약이나 요법이 발견되었다고 해서 병이 감소해 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인류 4천년이래 병과 맞붙어 싸운 피투성이의 전쟁이 오늘날 거의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한 것은 어찌된 셈일까.
■물질문명의 진보
문예부흥 이래 4백여년, 물질문명은 비약적으로 진보하여 과학의 방면에서는 잇따라 새로운 발명이나 발견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50년간 원자과학의 발달은 선인미답의 경지로 헤쳐 들어가 자연계의 신비를 열고 그 인식을 깊게 하여 인류의 문화생활에 위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진보한 것은 화학공업과 통신, 교통의 방면이다. 플라스틱의 실용화, 무선의 전파는 순식간에 세계의 구석구석에까지 이르고, 항공기는 도쿄~뉴욕간은 80여시간, 도쿄~런던은 100여시간이면 도착한다.
여객수송은 도쿄~하와이간 17, 18시간, 도쿄~샌프란시스코간 23, 4시간이다. 물론 장래는 반감, 4반감으로 단축될 것이라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군사과학도 비상한 진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병(兵)은 흉기이며, 이것은 오히려 문화의 파괴일 뿐이다. 그렇기는 하나 이 파괴도 금후의 건설을 위해서라고 하면 어쩔 수 없는 일일지도 모른다. 바라건대 이런 파괴가 없는 건설이 될 수는 없는 것일까. 어떻든 현대문명은 물질방면에 있어서 현란하다는 것은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의학은 왜 진보하지 않는가
그러나 인간의 병을 고치는 것에 대해서는 옛날도 지금도 마찬가지이며, 조금의 진보도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다. 진보는 커녕 오히려 퇴보한 것은 아닐까.
다카노 박사의 「의사의 쿠로야키(동식물을 토기 등에 넣고 밀폐해서 밖에서 안에 들어 있는 것을 불로 새까맣게 될 때까지 태우는 것)」에 의하면, 「고래(古來)로 감기 의사 등이라고 칭하여 돌팔이 의사도 그래도 감기라면 어떻게든 다룰 수 있다고 믿었지만, 감기라는 것은 소생이 믿는 바로 결코 의사가 다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감기를 고칠 수 있는 의사가 있다면 제발 뵙고 싶다」라고 한다.
즉 옛날에는 엉터리 의사의 대명사에 감기 의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으므로 그 당시는 감기는 간단히 고칠 수 있었던 모양이다. 그것이 현대가 되니 「감기를 고칠 수 있는 의사가 있다면 뵙고 싶다」라고 하며 아주 처치 곤란해 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만의 이야기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미국에서도 라이만 박사는 「우리들에게는 감기는 고칠 수 없는 병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미국에서도 감기는 다루기 어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게 말하면 감기와는 다르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지만 그러한 탐색은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 우리들은 보통 감기와 감모는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느 것이라도 고칠 수 있는 의사가 있다면 이름을 대달라고 일찍이 내가 25만엔 현상문제로서 천하에 공표했지만 끝내 해답은 없었다. 미국에서는 감기의 예방비에 연액 10억달러를 지출하고 있다. 그렇게 본다면 예전보다 의술은 퇴보하고 있다고 인정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일찍이 「세계의 어머니」라고 하는 영화가 상영된 일이 있었다. 그 줄거리는 이런 것이다. 미국의 간호원 케니 여사가 우연한 일에서 소아마비의 요법을 발명하여, 이 방법에 의하면 이 병에 대해서 다소라도 현행 의학보다는 더 많이 고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통의학자는 법률로써 이를 금했다.
이 박해에 대행해서 케니는 모든 곤란을 극복하여 드디어 케니요양소를 완성한다고 하는 것이 그 줄거리이다. 그것이 정말 완전한 것인가 어떤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현대의학자는 다른 유파에 대하여 매우 신경과민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의학계에서는 정통의 의학 이외는 법률로써 이를 금지하고 있다. 전날 밤에 「침구(針灸)는 듣는가 듣지 않는가」라고 하는 길거리 인터뷰 방송이 방송되었다. 그랬더니 의사로 낫지 않는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이 침이나 뜸으로 나았다고 보고한 이도 꽤 많았던 것이다.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것은 만병에까지는 미치지 않더라도 효과 있는 것이 적지 않다. 우리들은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따져 묻는 것이 아니다. 오직 나으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론이 분명하고, 납득할 수 있는 것이라면 더욱 좋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0:54 2003년 02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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