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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암환자는 마음도 다스려야

  • 자연건강
  • 2009-12-19 13: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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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는 마음도 다스려야

이 영 규

자연건강법에서는 암의 발생 원인을 체내에 독소의 축적 때문이라고 한다.
즉 변비나 숙변 등으로 인한 일산화탄소의 만성중독증이 암의 원인이라는 것이다. 암(癌)이라는 한문 글자의 생김새를 풀어 보면 입구 자가 세개나 들어 있으니 밥 먹는 입이 세개, 즉 세사람 몫이나 되는 음식을 과식한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그 세개의 입구 자 밑에 뫼산 자가 있으니 산더미와 같이 많이 먹는 사람은 암에 걸리게 된다며 그럴듯 하게 글자 풀이를 하여 과식을 경고하는 사람도 있다.
사람이 활동하는데 필요한 음식물은 체내에 적당히 들어가야 한다. 과잉되면 연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일산화탄소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암과 같은 무서운 질병의 발생이 우려되는 것이다. 습관적으로 과식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고해야 할 것이다.
요즘 우리 나라도 쌀 생산을 제한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그래서 농경지를 쉬게 하는 농민에게 보상을 하는 정도에 이르렀으니 먹거리가 많기는 많은 모양이다.
초근목피로 보리 고개로 연명하던 수십년 전에 비하면 격세지감이 없지 않다. 따라서 먹거리가 많은 만큼 우리 주위에는 과식하는 사람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다.
때문에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비만자가 늘어나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업이 붐을 이루어 여기저기서 번창 일로에 있다.
그 중 일부는 과잉행위로 인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기도 하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다.
자꾸 많이 먹으니까 살이 찌는 것이지 적게 먹는데 왜 살이 찌겠느냐며 뜻있는 사람들이 그들을 나무라고 있는데 그들은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강하게 강변한다. 그처럼 과식하면 영양과잉이 되어 끝내는 암과 같은 난치병을 야기하기 때문에 의료시설을 갖춘 병원들은 언제나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 병원에서 암을 고쳐내지 못한다. 그것이 오늘날 우리가 겪고 있는 또 하나의 안타까움이다. 이런 때에 자연건강법이 예방과 치료에 큰 도움을 주지만 많은 사람들은 ‘자연요법 하면 무엇해? 결국은 죽는 걸!’ 하며 시큰둥해 한다.
생자필멸(生者必滅)이라 했으니 태어난 자는 누구나 죽겠지만 아직 할일이 많은 젊은 사람들은 건강한 몸으로 열심히 일하고 천수를 누려야 할 것이다.
만일 지금 실천하고 있는 자연건강법으로 지병이 치료가 안되어 건강해지지 않는다면 그것은 숙명이요 천명일 수밖에 없겠다. 아니면 자연건강법 실천에 잘못이 있었다고 해야 한다. 요즘 우리 회원들 중에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속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된다. 즉 자연요법으로 건강이 좀 호전되는 듯하면 나태해져서 다 나은 양 건강법 실천에 게으름을 피우다가 재발하게 된다.
졸저 자연건강의 오솔길에서도 다루었지만 암은 고치고 사람은 죽었다는 경우가 거기에 해당된다. 흔히 현대의학 쪽에서 암덩어리는 성공적인 수술로 치료했으나 재발했다는 경우뿐 아니라 자연건강법 실천 과정에서도 예외가 아니어서 즉 재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뜻이다.
예를들어 자연건강법에서는 암과 같은 특정 질병인 경우에는 술이나 동물성 식품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순 생채식과 소식을 철저히 실천할 것, 풍욕, 냉온욕 같은 특수요법을 강도높게 실천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회원들이 이상과 같은 요법을 열심히 실천하여 아주 놀라운 효과를 보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따라서 병원진찰 결과 담당의 자신이 오진했다 할 정도로 거의 완쾌를 선언받고서 기뻐하는 모습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축제 분위기가 얼마 오래 가지 않아 안타깝게도 병이 재발하여 다시 고통을 받게되거나 사망하는 경우를 이따금 보게 되는 것이다.
좀 오래된 경우이긴 하나 K씨는 간장암에 걸려 생채식, 풍욕, 냉온욕 등 수개월간의 피나는 자연요법으로 완치가 되었다면서 자연건강법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축하 파티까지 벌였다.
그러나 그후 주위에서 이제는 한잔 할 때도 되지 않았나? 하는 유혹과 함께 본인 스스로도 자만하여 금기로 되어 있는 술과 동물성 식품들을 즐기다가 재발하였음은 물론 급속히 악화되어 사망했다.
한편 L씨 역시 간암에 걸려 단식과 소식, 풍욕 등 일련의 자연건강법을 열심히 실천하여 병원에서 완쾌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쯤 되고 보니 모두들 암이 완치된 것으로 착각하고 자만한 나머지 여러 사람이 암동우회를 조직하여 오랫동안 투병중 쇠약해진 몸을 보신해야 한다면서 개를 잡아 보신탕을 즐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외식으로는 주로 갈비탕을 선호했는데 주위에서 갈비탕을 먹어도 되느냐고 만류하게 되면 이제는 암이 다 나아서 갈비탕 정도는 두 그릇도 문제없다며 큰 소리를 쳤다고 한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불과 몇 개월이 못가서 재발하여 애석하게도 천수를 다 누리지 못했다. 육신을 혹사하게 되니 몸이 스스로를 배반하고 만 것이다.
이 시간 암과 같은 질병으로 투병하고 있는 회원 여러분! 또 어렵게 건강을 회복하신 회원 여러분! 귀하의 암덩어리는 육신에 발생했지만 마음도 암에 오염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 육신보다 치료하기가 더욱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반드시 마음도 함께 다스려야 한다.
건강한 육신은 건강한 정신이 만든다고 한다. 주위의 유혹쯤 물리치지 못하는 사(邪)되고 허약한 암적인 정신상태는 병기(病氣)가 되어 결국 육신을 병들게 할 것이다. 이것은 분명 자신과의 싸움이 될 것이다. 마치 습관성 마약에 중독되었던 것처럼.
따라서 처음 발병의 원인이 되었던 잘못된 생활습관을 과감히 타파하고 새롭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개선하여 여생이 다할 때까지 반성하고 참회하는 정심정도(正心正道)의 삶이어야 할 것이다.(고문)


자연건강 특강

건강의 바른 길

니시 가쓰조

처음에 병상이 돌발하면 크리마그(現 마그밀)를 50배의 비율로 탄 미지근한 물(微溫湯-섭씨 24.5도)을 가지고 2 시간마다 소관장을 행하여(小灌腸)란 100g 이하의 것) 결장을 세척하지 않으면 안된다.
더운 물을 충분히 보유할 수 없을 때는 그 대신 파라핀이나 혹은 올리브유를 조금 넣는 경우도 있다.
뜨거운 물을 넣은 병이나 혹은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짠 수건으로 복부 전체를 따뜻하게 하여, 이것으로 복부의 근육이 유연해지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간은 10분간, 다음에 찬물에 적셨다 짠 수건으로 식히기를 7분간, 다음은 7분간 따뜻하게 하여 제4회째는 5분간 식힌다는 식으로 7승 온냉 찜질을 한다. 이것이 전체로 50분간 걸린다.
그렇게 하면 통증은 가시지만 이런 급성증상은 예컨대 통증이 가시었다고 해서 어떤 종류의 음식물도 먹어서는 안된다.
일어났다 앉았다 하면 장을 하수시켰다가 압박했다가 하게 되기 때문에 침상에 누워서 절대 안정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충수(蟲垂) 속에 고름이 괴어 있으면 그것이 배설되기까지는 자주, 수일간 1일 1회의 관장과 완전 단식 또는 한천식을 계속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도 있다.
소장의 폐색(閉塞)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나 이것은 여기에 약술한 요법을 열심히 행하면 점차로 자유(自癒)되어 가는 것이다.
나는 다른 어떤 급성 질환보다도 대개 이 맹장염의 치료에 임한 일이 제일 많은 편이지만 수백 번의 임상의 경우에 있어서 한번도 치명적인 것을 보지 못했다.
증상의 정상을 지나면 결장내에 있는 만성적 염증과 숙변, 즉 만성 변비를 극복하는 일이 필요하게 된다. 그것을 위해서는 장기간의 신중한 식이요법(食餌療法)을 요하는 것이다.
만성적 대장염의 병증을 완전히 고치는 데는 수주간이나 걸리는 것이니 결코 치료하는데 초조해 하거나 안달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천식(喘息)
천식이 가장 특성으로 하는 징후는 호흡 곤란이다. 인체의 사용에 필요한 공기를 들어 마시거나 내쉬거나 하는 것은 주로 횡경막 활동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것은 폐와 위와 장의 사이에 있는 넓다란 근막이다. 이것이 수축하면 공기와 유해한 가스가 나오게 되고 확장하면 폐장에 공기가 들어 간다.
만약에 위장의 가스가 횡경막의 상방에 압박하고 있으면 그 압박을 하방에 밀어 내려서 충분한 흡입을 하는데 곤란이 따른다. 이런 상태 하에 있어서는 허약한 횡경막을 가지고 적당한 활동을 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그래서 폐장내에 충분한 공기를 들여 마시려고 할 때 곤란이 생겨서 흡입시에 천식 특유의 제헤 제헤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일으키는 것은 자극적인 먼지라든가 식물의 화분 나무의 향(에컨대 미송(米松)의 신재(新材)로 지은 집에 이사해서 천식이 일어난 사람도 있다.) 혹은 신경계통의 교란 상태 등의 제원인도 있다.
환자는 모든 치료법이라는 치료법을 다 해 보아도 효능이 없고 대체로 상당한 연령까지 제헤 제헤 하고 비참한 생활을 계속하다가 자기의 병증 치료를 위해서 쓴 약품 때문에 결국 약제 중독의 증상으로 중증이 되어 의사도 손을 든다고 하는 비참한 지경에 이르는 것이다.
진실을 말한다면 처음에는 전연 그럴 생각은 없었기 때문에 의사한테 다니기도 하고 의약을 믿고 죽는 것을 두려워했던 것이나, 마지막에는 죽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는 형편이다.
이것의 근치법의 요점은 다음과 같다.
① 횡경막을 튼튼하게(强靭) 하고 자유자재로 최대한의 흡입과 방출이 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② 과도하게 위장에 가스가 생길 만한 음식물을 피하고 소화 상태를 회복하여 적절하게 안배된 음식물을 섭취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탄수화물은 천식 증상의 원인이 되는 가스의 울적(鬱積)을 만들어 내는 유일의 음식물이니까 상당한 기간 이것의 섭취를 피하는 것인데, 또 극단으로 탄수화물을 중지해 버리면 영양 불량이 되기 때문에 다만 고통스러울 때에만 조금 감소시킨다는 방침을 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제헤 제헤 하는 소리를 12시간 내지 48시간 내에 소실시키려고 한다면 단식이 제일 확실한 요법이다.
왜냐하면 숙변 때문에 위장이 완전히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가스가 생기고 이 가스를 교환 호흡할 수 없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작게 그리고 빨리 제헤 제헤 해서 교환 작업을 해주는 것으로서 인간에게 있어서 참으로 그것은 비상시의 고통을 당하는 것이다.
이 때 한천식이법이나 절대 단식을 2, 3일이라도 하게 되면 새로 영양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가스도 생기지 않고 배설물은 배제되므로 위장도 활동하기 시작하여 나아 버리는 것이다.
탄수화물을 함유하지 않은 음식물을 신중하게 골라서 식이요법을 행하면 이 비참한 증상은 서서히 좋아지게 되지만, 그러나 이 경우 서식 단식요법을 행하면 이 병은 신속하고 마술적 효과를 보이게 된다.
폐장 속에 기관지 점액이 다량이 들어 있으면 치유가 늦지만 그러나 역시 낫는 것은 틀림없다. 다른 어떤 방법을 써도 단식에 필적(匹敵)할 만한 것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끝)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0:38 2003년 01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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