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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호-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을 기대하며

  • 자연건강
  • 2009-12-19 13: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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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걸어서
정상까지
-코페리니쿠스적 대전환을 기대하며-

배 성 권

2003년 새해가 밝았다. 2002년 월드컵 축제와 연말에 대통령 선거도 끝을 맺고 치열한 선거전에서 국민적 승리의 고지를 점령한 것 같은 기분이다.
전쟁에서는 육해공군이 합동으로 전투를 한다. 그러나 아무리 고도의 성능을 가진 화력이나 장비를 동원한다 해도 최후의 승리자로 정상에 깃발을 꽂고, 마지막 고지를 점령하는 것은 육군 병사인 보병이다.
이와 같이 건강법도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첨단 의료기기가 도입되었다 해도 건강을 확보하려는 의지가 강건하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자신이 지키겠다는 확신과 실천이 없어서는 안된다.
그런데 자연건강법의 ‘자연’에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여기서 자연이 가리키는 것은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된다는 타력적인 의미가 아니다. 자연건강법은 자력(自力) 자주(自主) 자위(自衛)―스스로 지키는 건강법―라는 뜻이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자연건강법이란 자연을 사랑하고 건강을 지키는 인간 중심의 역동적인 건강법이다. 좀더 분명하게 말한다면 그것은 니시 자연의학 또는 서식건강법이다.
세계 최고봉의 정상인 에베레스트의 등반도 결국은 걸어서 정상까지 오른다.
새 대통령 당선자도 차에서 내려 주위의 경호를 받으면서 대통령에 취임하는 자리에는 걸어서 정상에 오른다.
자등명 법등명(자신을 의지하고 진리에 의지한다)의 진리가 자연건강법의 진리요, 서식건강법의 진리이다.
현대인은 석기시대의 몸으로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 세계 평화와 인류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 모두 코페리니쿠스적인 대전환이 필요하게 되었다.
칸트는 종래의 학술과는 반대로 객관이 주관에 의존하고 주관이 객관을 가능케 한다는 것을 주장하여 스스로 코페리니쿠스적 대전환이라는 말을 썼다.
그래서 큰 변화를 말할 때나 근본적인 변동을 가리킬 때 코페리니쿠스적인 대전환이란 말을 쓰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2003년 2월 10일은 한국자연건강회 창립 33주년이 되는 날이다. 새 대통령 취임도 이 달의 몫이다.
자연건강법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자연히 건강하게 된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까뮤의 시지프의 신화처럼 끊임없이 바위를 정상으로 굴려 올리는 그런 인간적이고 역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개척자나 선구자의 가는 길 앞에는 언제나 어려움이 따르는 법. 그럴 때마다 에스페란토의 창시자 자멘호프의 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새 사상이나 학술의 개척자가 부닥치는 가장 어려운 것은 조소와 비난 외에 아무것도 없다. 처음 만난 학식이 없는 철부지 사환애까지도 그들을 낮추어 보고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어리석은 일을 하고 있다’」고.
우리는 이제 개개인의 건강만을 추구하는 소승적인 보건 요양법을 넘어 우리 국민 모두의 건강을 추구하는 대승적인 건강 증진 운동의 시대를 맞게 되었다.
역사는 명령한다. 방향을 바꾸어 뒤로 돌아가라고. 이때야 말로 앞에 선 사람이 뒤로 가고 뒤에 선 사람이 앞으로 간다. 선두가 후미가 되고 후미가 선두가 된다.
동서남북으로 새물결이 일고 있다. 새바람이 불고 있다. 새술은 새 부대에 넣으라고 한다. 새해는 우리 나라 사람들이 다 잘사는 국민 건강 증진 운동의 코페리니쿠스적 대전환이 있기를 기대한다.(회장)


서식 질의 응답

Q. 근래 「테트라파시」 강의 중 건강유지에 관하여 좌고와 네므(Nem) 값이 자주 나오는데 그것들이 무엇인지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십시오.
A. 르브네르씨는 신체 표면으로부터 발산되는 불안정한 열량을 기본으로 하여 종래에는 영양가를 칼로리로 나타냈으나 장(腸)의 내면적이 대략 좌고의 제곱이 된다는 것을 알았고 또 장의 내면적과 그 기능이 체력과 중대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1914년 피르케(Pirquet)씨가 영양가를 표시할 때 칼로리식을 폐기하고 Nem을 발표하고부터 근래에는 차차 이 식이 채용되게 되었다.
즉 장의 내면에서 흡수되는 영양의 전량을 표시할 때 장의 점막 1cm2에서 흡수되는 평균량인 유즙(乳汁) 1g의 영양가를 1 Nem이라 한다. 그러므로 유즙 1g은 667cal를 발생한다. 1cal는 1.5 Nem에 해당한다.
좌고란 양다리를 앞으로 뻗고 앉든가, 의자에 앉았을 때 눈과 귀를 수평의 위치에서 엉덩이로부터 머리끝까지의 거리로서 유아일 경우 바로 뉘어서 양다리를 세워 좌고를 측정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남녀노소 거의 모두가 장의 총 길이는 좌고의 10배 정도이다.
장의 원통형을 펼친 평균폭은 좌고의 십분의 일(1/10)이 된다는 것을 여러 가지 실험결과로 알게 되었다. 따라서 장의 총 내면적은 좌고의 제곱이 된다.
즉 장내면적=(좌고×10)×(좌고/10)=(좌고)×(좌고)
또 건강인의 체중은 좌고를 한 모서리로 하는 입체의 물의 부피의 십분의 일(1/10)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즉 (좌고)2=체중×10이다.
참고로 독일 사람 보른하르트(Bornhardt’s formula)식을 표시하면 (신장 cm×흉위 cm)/240=체중 kg
또 서주간이 21세부터 60세까지의 1,866명을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신장의 자단위에 흉위의 자단위를 곱하여 얻는 수치가 그 110 사람의 건강 이상 체중 값관 단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신장 5자 42×흉위 2자 75=체중 14관 905 . 이 이상 체중을 가지려면 성인에게 적당한 식량은 1/3~1 Nem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노동자 6/10~10/10, 서서 하는 직업 5/10, 앉아 하는 직업 4/10, 보통 사람 4/10~7/10, 1년 미만인 유아 5/10, 1살~2살 미만 아이 6/10, 12살 전후의 아이 7/10 Nem.
요컨대 이상의 적량 Nem을 취하여 가끔 다음과 같은 계산을 산다.
〔(키 자(尺)×흉위 자(尺))×100〕/현재의 체중(관)=100(단, 21살~60살까지의 사람)
이 값이 100에 가까우면(90~110) 건강하며 소화기능도 왕성한 사람이며 만일 100을 넘으면 영양불량으로 나타낸다. 이러한 사람은 어떤 질환을 가지고 있으므로 치병에 노력하고 지방이 없는 고기를 조리하여 잘 씹어 먹으면 영양이 좋아질 것이다. 또 100보다 적으면 과식과 영양과다로 생각할 수 있으니 감식 또는 단식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테트라파시의 과학적 단식을 5회까지 완료하면 자연히 필요한 만큼의 Nem을 적당량 취할 수 있게 될 것이다.
Q. 21세의 남자로 키가 5자 3치 8부입니다. 이 키에 가장 균형잡힌 체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A. 앞 질문에 대한 답으로 대신하고 싶다.
그리스의 포리그렛트 체계로서 안베르큐르(돛의 폭)라는 것은 신장과 양 손을 좌우로 수평으로 벌린 폭이 같은 거리가 되는 것을 이상으로 한다. 흉곽이 엷은 사람은 신장보다 손폭이 넓고 이런 사람은 가슴의 질병에 걸리기 쉽고, 늑골의 경사도가 강하다.
그러나 서식 6대법칙을 실행하면 흉위에 있어서는 변화가 없고, 가슴의 앞뒤 두께를 크게 하여 가슴 좌우 폭은 좁아진다. 따라서 팔을 벌린 폭과 신장이 일치하여 건강하게 되는 것이다.
Q. 유전성 소질이라고 하는 것을 테트라파시에서는 어떻게 보는가?
A. 보통 상태에서는 당연 유전성 소질은 계승하지만 테트라팟시에서는 혈액도 혁신시키기 때문에 하등 관계없이 개선된다.
더욱이 주위 환경, 모방, 암시 등 나쁜 것을 피할 수 있다면 나쁜 유전성도 교정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도 정상적 아이가 된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Q. 테트라파시 제1권 제10호에 임상의학 잠언 중 폐로(고통스런 질환)에 대한 설명 중 195, 196에 있는 동화작용이란 무엇이며 동화작용과 결핵의 열과는 어떤 관계이고 서식의 열에 대한 치료법 또는 각혈과 월경혈은 대상 관계가 있습니까?(22세의 여자)
폐결핵 발병 3, 4개월 전부터 지금까지 만 25개년 간 생리가 없다. 금년 3, 4, 5월 3개월 간 양에는 큰 차 없은나 20일 지나면 각혈이 생긴다. 작년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서도 이런 일이 있었다.
A. 동화란 대사작용(Metabolism)에서 동화(Anabolism)와 이화(Catabolism)의 두 작용 중 동화로서 소화관 내에서 효소의 작용에 의해 식품 성분이 작은 분자로 분해되어 혈액 속에 들어가 조직에 배급되고 후에 다시 큰 분자로 합성되어 조직 고유의 성분으로 된다. 이것을 동화작용이라 한다.
이화란 앞에 말한 조직이 필요에 따라 그 성분을 분해시켜 Energy를 공급하는 것이다.
동화작용과 결핵분열과의 관계라 하더라도 서식에서는 평상과 딱딱한 베개를 상용하는 것에 있어서는 고르비사루와는 크게 모양이 다르다.
다음으로 월경(생리)과 코피와는 대상 관계가 많으나 코 점막의 엷은 부분보다도 폐의 기포가 보다 엷기 때문에 혈액 순환계에 약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월경과 각혈과의 관계를 갖는다.
그러나 서식의 6대법칙을 충실히 실행하고 또 발의 조작과 족탕에 의해 다리의 근육을 부드럽게 함에 따라 생리적으로 복귀하고 치유된다는 것이 확실하다. 특히 각혈이 과다할 때는 경추 7번을 압박하거나 그 좌, 우에 지압을 가한다.



이용주 박사의 엽서 칼럼

조식폐지 무조반은 바람직한가?

한국 사람은 아침을 잘 먹는다. 이것은 건강관리상 바람직한가? 영어로 아침은 Break Fast로서 단식을 깬다는 의미이다. 즉 저녁부터 아침까지 단식상태인 것이다. 단식이 끝난 다음에는 가벼운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은 단식의 상식이다.
일본의 건강법 권위자 서(西)라는 사람의 실험 결과는 뇨중의 독소배설이 세끼먹는 사람이나 점심을 먹지 않는 사람은 66~77%가 배설되지만 조식폐지한 사람은 100% 배설된다고 한다.
아침을 먹지 않으면 약간 어지러울 수도 있지만 이것은 영양부족 때문이 아니고 장이 비어 있기 때문이니까 냉수를 많이 먹으면 된다.
아침을 안먹으면 점심도 맛이 있지만 저녁에도 식욕이 나서 항상 먹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고 변통도 좋아진다.
조식폐지는 건강에도 도움이 되지만 돈과 시간의 절약도 된다.
[이 게시물은 자연건강님에 의해 2013-06-19 15:40:38 2003년 01월호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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